경기도교육청은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인문독서 정책연구회 연구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문독서 정책연구회 독서토론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그동안 찬성과 반대 위주의 독서토론 방식을 벗어나 함께 책을 읽고, 협력하고 토론하며 자신들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학생 주도 상호협력 독서 토론 방식을 단위학교에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연구회 독서토론교육의 방향, 각 분과별 주제 토의, 학교 급별 교과연계 독서토론교육 방법 등을 논의했다. 먼저 독서토론교육의 방향에서는 학교별로 주제를 정해 과정중심 독서활동의 확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각 분과별 주제토의 시간에는 독서인문 정책 연구(정책실행연구 분과), 비경쟁 상호협력 독서토론 방식(도서선정개발 분과), 수업모델 및 적용 방법(수업모델개발적용 분과) 등의 주제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또 교과연계 독서토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수업 나눔, 우수 사례 발굴, 수업 자료 개발, 교과별 추천 도서 목록 작성 등 수업 개선을 위한 지원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홍성순 도교육청 문예교육과장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의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학교급식 현장에서 식중독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자 수원 정자초등학교를 방문,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식중독 발생 경향이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단위학교의 학교급식 관심도 제고와 경각심 고취로 식중독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급식실내 안전관리 체계와 식재료 품질 상태, 처리과정 등 급식의 전반적인 과정을 점검했다. 김기서 교육장은 “식중독 급식사고는 시기와 상관없이 연중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우수한 식재료 사용 등으로 믿음과 만족을 주는 안전한 급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경기도교육청은 27일 오후 3시 수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유네스코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2016 경기도유네스코학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도내 유네스코학교 103교의 학교장과 담당교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팀 책임담당관 등 200여명이 참석, ‘2016 경기도유네스코학교 협의회’를 조직하고 유네스코학교 지원 및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 6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해 평화와 인권, 국제이해,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실천하는 유네스코학교와 교원에 대해 지원과 협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도내 유네스코학교는 2011년 초·중·고 전체 14교로 출발해 2015년 87교, 2016년에는 16교가 신규 가입해 전체 103개의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신규 가입교에 대한 유네스코학교 현판 전달, 2016년 경기도유네스코학교협의회 조직, 유네스코학교 운영 사례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담당 교원들은 10개 권역별로 ▲범지구적 문제, ▲지속가능발전교육 ▲인권과 평화 ▲권역별 유네스코학교 운영을 위한 교사…
경기대학교는 지난 24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지원하기 위해 화성성곽순례와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언 총장을 비롯한 학생, 교수, 직원, 외국인 학생 등 600여명이 참여해 수원화성 홍보캠페인으로 성곽순례를 한 뒤 팔달구 재래시장 등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기대 수원캠퍼스가 지역거점대학으로 정착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자 기획됐다. 특히 학생들은 화성성곽순례와 전통시장 등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수원화성과 수원 전통시장을 홍보하기도 했다. 김기언 총장은 “대학은 지역사회와 운명공동체이다. 총장취임이후 지역에 봉사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경기대는 경기도, 특히 수원 지역주민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의 위치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지역에서 받은 성원과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경기대학은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대는 지난해에도 장안구 조원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이상훈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31일 ‘제2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금연행사와 함께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흡연예방중심학교에서는 금연 캠페인 등 금연문화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고양 무원초등학교와 윤슬초, 부천동중, 안양서중 등에서 금연캠페인을, 광명 광성초, 운유초, 신천중, 신한중, 군서고, 안성여고(금연홍보 금연지문트리만들기) 등에서는 문예행사 및 예방교육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금연관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교육청은 대외적 전시성 행사를 지양하고 각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선포식, 흡연예방교육, 문예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실시할 것을 안내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교는 절대금연구역으로 각 학교와 방문하는 분들이 금연구역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 학생 흡연예방 금연교육의 자료는 도교육청 흡연예방중심학교 사이버교실(http://www.smokefreeschoo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국원기자 pkw0
경기도립중앙도서관은 다음 달 22일까지 수원ㆍ용인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새내기 학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 능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곡정초등학교, 용인 중일초등학교 등 대상 학교마다 각각 4회씩 자녀독서교육에 대해 전문가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김향숙 강사가 ‘독서로 키우는 융합형 인재’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사회에 필요한 통합교과적 사고력을 키우는 독서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 아카데미 창 수지교육원의 박진숙 원장은 ‘마인드맵을 활용한 독서전략’을 통해 자녀의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 박현숙 강사는 ‘신문으로 만나는 나, 너, 우리’라는 주제로 신문을 독서교육의 수단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선계훈 경기도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교도서관에서 도우미 활동을 하는 학부모들도 참여한다”며 “학부모들이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독서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의학은 꾸준히 진보하고 있다. 예전엔 죽음으로 이어졌던 질병이나 부상들이 현대의학에 의해 극복되고 있다. 그래서 인간의 수명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인류에게 두려운 질병이 많이 남아 있다. 원인조차 모르는 병도 있다. 현시점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공포를 주는 질병은 각종 암이다. 부자나 빈곤층을 가리지 않지만 보다 더 큰 절망을 느끼게 되는 계층은 당연히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보살펴줄 가족조차 없는 빈곤층이다. 이에 지난 2002년 김대중 정부 때부터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의 대상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과 폐암에 걸린 취약계층, 소아암 환자다. 5대암과 폐암은 최대 220만원, 소아암은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되는데 소요 비용은 국비와 지방비 5:5로 부담하고 있다. 이 사업의 수요는 매년 늘고 있다. 그런데 수요증가에 반해 정부는 이 예산을 10년 가까이 동결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매칭사업이므로 국비가 동결되면 지방비도 편성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일선 시·군들이 이 사업 예산을 매년 다음해 예산으로 돌려막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에서는 2013년 1만1천82명, 201
우리 주변에서 빈번히 목격되는 추락한 도덕의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 여러분의 생각과 느낌을 묻고 싶다. 그리고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작년부터 필자가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을 소개한다. 첫번째 사례다. 어느 음식점의 풍경이다. 여러 손님들이 식사를 즐기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을 때 아이 두 명이 부모의 손을 잡고 식당 안으로 들어온다. 몇 분이 지난 후 아이들이 식당의 이곳저곳을 뛰어 다니기 시작하자 식당은 한 순간에 아이들 놀이터로 변한 꼴이 됐다. 두 아이 모두 괴성을 내며 옆 사람의 어깨와 옷자락을 툭툭 치더니 급기야 뜨거운 음식을 나르는 종업원과 아슬아슬하게 비켜 간다. 하지만 아이 부모들은 이 광경을 그저 바라만 볼 뿐이다. 아이들은 신이 났다. 식당을 제 집의 거실이나 놀이동산쯤으로 여기며 이런 상황이 아주 익숙한 일상인 듯하다. 이 광경을 보다 못한 한 손님이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자 아이 엄마가 되받는다 “아이가 조금 뛸 뿐인데 민감하게 뭘 그러세요.” 그리곤 자신의 남편에게 한 마디 덧붙인다. “아이 소리가 시끄러우면 음식점엘 오질 말든가&rdquo
미래의 관광 사업은 우리의 중요한 수입원이 된다. 기존의 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개발하여 체험관광을 확대시켜 가야한다, 우리나라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자리 잡은 광명동굴은 연간 100만 명이 광명시로 찾게 만들었다. 관광객들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지역의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해간다. 광명시는 모범관광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관광수입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특히 광명시는 다른 시·군들의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관광재원의 자체 개발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서 지난 2010년 도내 31개 시·군 중 꼴찌에서 지난해에는 7위로 급부상했다. 시에 따르면 2015년 시·군별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분석에서 광명시가 총 154만3천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용인, 과천, 고양, 파주, 가평, 포천에 이어 일곱 번 째 이다. 광명동굴이 개발 안 된 5년 전에는 고작 3천명에 불과해 최하위 이었다. 지난 2011년 광명시는 1천명에 달하는 시청 공무원들과 폐광산을 동굴테마파크로 변모시켜갔다. 관광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어나 이제는 도내 주요 관광지로 발전했
지난 3월15일 11시45분, 할머니 한 분께서 읍내에서 평소 치매가 있던 남편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했다. 이에 할머니를 진정시킨 경찰은 경찰서 프로그램에 저장된 위치추적을 통하여 10여분 후에 할아버지를 찾아 할머니께 인계해 드렸다. 미귀가 치매 노인이 발생하면, 해당 경찰서 및 지·파출소에서는 가용 가능한 경찰관을 모두 동원하여, 발견을 위한 수색을 실시한다. 치매노인의 수색시간이 길어져 해가 떨어질 경우 젊은 사람에 비해 체온 하강이 빨라 동사(凍死)로 이어질 수 있다. 미귀가 치매 노인을 찾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5세 이상 치매 노인 중 장기요양 등급을 판정해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있다. 이 기기는 GPS가 설치돼 치매노인이 소지하고 있을 경우 해당 경찰서에서 위치추적을 통해 오차범위가 5m 이내로 위치값이 확인돼 신속히 치매노인을 발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이다. 반면, 이렇게 유용한 배회감지기 보급대상자가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65세 이상의 치매노인으로 한정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러한 경우 키즈 폰(kids phone)이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치매가 없는 정상적인 어르신의 경우라도 불의의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