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흑인 여성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는 포브스 잡지가 선정한 세계에 영향력 있는 100명 중 한 명으로 뽑힌 여성이다. 그녀는 최악의 운명을 딛고 일어나 최선의 열매를 맺은 인물이다. 그녀가 살아온 일생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눈시울을 적시게 한다. 그녀는 사생아로 태어나 9살에 성폭행을 당하고 14세에 출산하여 미혼모가 되었으나 아기는 출생 후 2주 만에 죽고 말았다. 그 충격으로 가출 후 마약복용으로 지옥 같은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그런 바닥인생을 떨치고 재기하여 최고의 인기 있는 여성으로까지 성장케 되었다. 무엇이 그녀로 하여금 최악의 삶에서 최선의 삶으로 바꿀 수 있었을까? 오프라 윈프리는 자서전인 ‘이것이 사명이다’라는 책에서 자신의 인생철학을 4가지로 쓰고 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다. 사명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다. 사명이다. 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다. 사명이다.넷째 남보다 부담되는 무엇이 있다면 그것은 짐이 아니다. 사명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에게 부닥쳐 오는 모든 불행을 사명으로 받아들였다. 그것들을…
최근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C형간염 환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C형간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C형간염의 증상, 예방,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로 유발되는 감염병으로 환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정상인의 상처 난 피부나 점막을 통하여 전염될 수 있습니다. 1992년 이전에는 대부분 수혈과 관련되어 C형간염이 발생했으나, 최근 수혈 전에 C형간염 검사가 되기 때문에 수혈에 의한 전염은 거의 없습니다. 정맥주사 약물을 남용하는 경우, 성적인 접촉을 통한 경우,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등을 환자와 같이 사용하는 경우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 젊은 층에서 많이 하는 피어싱이나 문신, 그리고 중장년층에서 유행하고 있는 반영구 화장 등을 하는 과정에서 소독되지 않은 바늘이나 염색약을 재사용하면서 C형간염에 감염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유 수유나 식사, 가벼운 키스 등을 포함하여 일상적인 접촉만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비위생적인 시술을 피하고 혈액이나 타액이 묻을 수 있는 면도기나 칫솔, 손톱깎이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C형간염은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워낙 심해 아직 백신이 개
12월도 이미 스무날 넘게 지워졌다. 이제 남은 날짜라야 고작 일주일 남짓이다. 빠르다 못해 시위를 떠난 살 같다는 표현이 더욱 실감난다. 이처럼 한 해의 끝이 다가올수록 공연히 마음만 바빠진다.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한 아쉬움이 큰 탓일 게다. 그러면서 연 초에 기원했던 소망들을 되돌아본다. 행복을 최우선순위에 놓았었다. 가정의 화목함도 그중 하나였다. 물질의 풍요로움이 이루어져 넉넉한 삶도 바랐다. 또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랑을 키워가며 여유를 갖게 해달라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 그러나 기원은 희망사항으로 끝난 것 같다. 오히려 삶에 짓눌려 자신을 돌아볼 여유조차 갖지 못한 채 바람같이 지나고 말았다. 돌아보면 모두가 ‘내 탓’이란 생각이다. 스스로가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행복을 희망으로 삼고 1년을 노력해야 했으나 그러하지 못해서다. ‘한 해의 마지막에 가서 그 해의 처음보다 더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인생의 가장 큰 행복’이라고 톨스토이는 말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돌아보아도 지나간 날짜만 기억날 뿐이어서 더욱 그렇다. 주위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만 그런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올해는 무엇보다
벚꽃 /김윤환 푸르름보다 백발로 먼저 온 그대 백발이 꽃으로 피어나는 봄날은 가고 백발보다 늦은 푸르른 날이 그대에게 온 것처럼 인생도 백발로 새봄이 시작된다면 하얀 이마로부터 청춘이 준비된다면 사월 벚꽃으로 핀 어머니 이 빠진 미소 새삼 그리워지는 지난해 유월 그 여름 - 김윤환 시집 ‘이름의 풍장’ / 애지 자식을 바라보는 어머니의 미소는 환하다. 어머니는 언제나 조용한 배후다. 가족의 모든 고통을 짊어지고 내색조차 없으시다. 어쩌다 마주치면 그저 환히 웃는 얼굴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벚꽃이 피는 계절에 문득 더 그리워진다. 조금 젊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혹은 아직 살아계신다면 좀 더 잘 했을 텐데 하며 후회를 하게 된다. ‘인생도 백발로 새봄이 시작된다면’ 또는 ‘하얀 이마로부터 청춘이 준비된다면’하고 만약을 묘사하는 걸 보면 안타까움이 역력하다. 어쩌면 돌아가셨을지 모를 벚꽃만큼 환한 어머니를 떠올리면서 새삼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이다. 벚꽃이 피는 계절이 아니지만 벚꽃과 어머니를 동시에 떠올리는 것을 보면 ‘지난해 유월 그 여름’엔 어떤 특별한 사연이 있었나보다. /
가평군 미래창조도시 건설 청사진 수도권에서 가장 건강하고 맑은 환경을 가진 도시 ‘가평’에서, 그 환경처럼 건강한 뚝심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김성기 가평군수. 김 군수는 가평군이 ‘가평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문화가 있는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형 계획안을 마련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이미 어느 정도의 성과를 이뤄냈다. 그 덕분에 2016년 가평에는 한층 다채로운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수도권 시민의 최고의 관광도시이자 문화도시, 축제의 도시 그리고 주민을 위한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군을 이끌어갈 2016년 기대주 7가지를 소개한다. 방문자 경제 창출하는 ‘축제’문화 “가평은 각종 규제로 어려운 환경 속에 놓여있는 도시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능성도 무궁무진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평소 가평군의 가능성을 말하는 김성기 군수의 말처럼 가평군의 문화콘텐츠는 관광의 질과 더불어 주민들의 삶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재즈페스티벌의 상징적인 장소인 자라섬은 축제를 열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2015년 한 해 민원실에 근무하는 동안 여러 가지 상황을 지켜보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각종 업무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없는 시간을 쪼개면서 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하고 그 결과를 얻기 위해(면허증 수령) 다시 한번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다. 현재 경찰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 다양한 면허업무를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이것을 잘 이용한다면 시간낭비 없이 본인들이 원하는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는 면허업무로는 면허적성검사, 면허갱신, 면허분실·재교부 및 면허적성검사연기신청이 있는데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시민들께서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전에 2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본인명의 공인인증서와 건강보험공단에 본인의 건강검진결과가 있으면 누구든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면허 업무의 신청이 가능하며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기에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경찰에서는 이파인(https://www.efine.go.kr)이란 홈페이지
과거 인터넷 보급 및 전화기기 문화가 발전하기 이전, ‘보이스 피싱’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하게 느껴졌었다. 하지만 점차 늘어가는 인터넷 보급율과 개인정보 접근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각종 프로그램의 발전으로 나날이 보이스 피싱 범죄 또한 함께 진화한 것이다. 여기서 보이스 피싱이란 전기통신수단 등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낚아 올린다는 뜻으로 타인을 속여 재산적 이익을 취하는 것, 형법 제347조 ‘사기죄’의 유형 중 하나이다. 요즘은 불특정 다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마치 자신이 ‘검찰 수사관이다’, ‘금융감독원이다’라며 직업을 사칭해 돈을 가로채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이것은 비단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만 당하는 것이 아니다. 지역경찰사건 속 보이스 피싱 피해자 중에는 20대의 젊은 성인들 또한 적지가 않다. 보이스 피싱을 당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긴박함을 이용해 상대방의 불안감을 유발, 자신의 말을 전부 믿게 만들어 버리는 언변에 있다 생각된다. ‘싼 이자로 대출해줄테니 수수료를 먼저 보내라’, ‘손자를 납치했으니 몸값을 보내
‘부자들은 감세혜택을 주고 서민들의 유리지갑은 톡톡 털어간다’는 국민들의 불만이 팽배하다. 여기다가 서민들의 시름을 달래주는 담배와 소주 등의 가격도 대폭 인상하면서 한숨은 더욱 깊어진다. 그럼에도 이 착한 국민들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세금 징수에 큰 저항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세금정책에 불만은 있지만 세금이 있어야 국가가 운영된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업이 망했다던가하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세금을 못내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세금을 당연시한다. 그런데 문제는 재산이 많아 여유롭게 살면서도 의무를 이행치 않는 악덕체납자들이다. 실제로 체납자 본인 명의로는 아무런 재산이 없으면서 가족 명의로 적지 않은 재산을 빼돌려 풍요롭게 생활하는 악덕 체납자들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따라서 악덕체납자들이 교묘한 방법으로 세금을 피해가는 만큼 해당 관청도 다양한 체납처분 기법을 동원해 체납액을 끝까지 징수하고 있다. 수원시의 경우 해마다 늘어나는 체납액에 대응, 지난 해 2월 전국 최초로 이월 체납액 징수를 전담하는 체납세징수단을 설치하기도 했다. 수원시 체납세징수단은 고액·고질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방침으로…
경기도내에 진출한 유통 대기업들은 무수하다. 본사는 서울에 두고 있으면서 이들이 벌어가는 돈은 천문학적 숫자에 이른다. 그러나 이들 유통 대기업들은 상생약속을 외면한 채 지방자치단체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포시 지역의 예를 보더라도 이는 극명하게 드러난다. 현대프리미엄 홈플러스 이마트 등 4개 대형마트 가운데 올해 지역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0’라고 한다. 고촌 현대프리미엄도 지난 2년 전 허가진행 당시 2년 간 1억원씩을 불우이웃에 기부했을 뿐 올해는 전혀 없다. 이마트 홈플러스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김포시가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이들 대형 마트 4곳에서 엄청난 수익을 얻으면서도 공익사업에 기여한 것은 수익 대비 0.01~0.03% 수준이라고 한다. 지역 제품 구매율도 5%대 미만이다. 유통 대기업이 지역에 진출할 당시에는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제시했지만 지역 기여도는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골목상권이 무너지고 지역경제 발전에 마이너스 요인이 되고 있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강력한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 대기업들의 얄팍한 상술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유통 대기업들이 지역주민들로부터 막대한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