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3차례 제패 금자탑 도전 유소연·전인지 등도 두번째 노려 역대 챔피언중 한국인 무려 7명 출전 156명중 28명이 한국국적 교포 포함 한국핏줄이 4명중 1명 총상금 500만 달러에 우승 상금 90만 달러. 13일 밤부터 나흘 동안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US여자오픈 골프 대회의 위상은 상금 규모만으로도 쉽게 짐작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웬만한 대회 총상금은 200만 달러를 넘지 않는다. US여자오픈을 뺀 4개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상금이 많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이 총상금 350만 달러에 우승 상금 52만5천 달러다. 또 US여자오픈은 현존하는 여자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1946년 시작돼 올해 72회째를 맞았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라는 절대 권위까지 곁들였다. 어떤 대회 우승 트로피보다 무겁고 값지기에 여자 골프 선수라면 누구나 평생의 꿈이 US여자오픈 우승이다.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역대 우승자 명단에 당대 최고의 선수가 즐비한 까닭이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이색기록 70년동안 50명·79차례 선임 가장 어린 나이는 34세 김정남 한국인 최고령은 59세 김용식 임기 제대로 마치고 박수 퇴진 김정남·김호·히딩크 감독 유일 신태용(47)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 역대 감독이 50명을 넘어섰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 감독이 50번째 대표팀 감독”이라며 대표팀 사령탑에 관한 갖가지 이색 기록을 알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948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구성됐다. 이후 총 50명의 지도자가 대표팀을 이끌었다. 한 사람이 여러 차례 감독을 맡은 것을 포함하면 신태용 감독은 제79대 감독에 해당한다. 70년의 세월 동안 79차례나 감독이 선임된 것인데, 평균 재임 기간은 1년이 채 안 된다. 가장 많이 지휘봉을 잡은 이는 박종환 감독이다. 박 감독은 1983년부터 1996년까지 총 5번이나 대한축구협회의 호출을 받았다. 이 밖에도 1960년대까지 김용식, 민병대 감독이 각각 5번씩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당시엔 대회마다 여러 지도자가 돌아가며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이라 의미가 약하다. 지금까지 가장 오랜
2017∼2018 외국인 드래프트 여자 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외국인 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센터 이사벨 해리슨(24·192㎝)을 뽑았다. KEB하나은행은 10일 서울 종로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7~2018 WKBL 외국인 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1순위로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샌안토니오 스타스에서 뛰고 있는 해리슨을 선발했다. 해리슨은 2015년 WNBA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2순위로 피닉스 머큐리에 입단했다. 이후 샌안토니오로 이적해 올 시즌 한 경기 평균 10.6점, 5.2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성적 역순으로 6위 부천 KEB하나은행, 5위 구리 KDB생명, 4위 인천 신한은행이 각각 구슬을 30개, 20개, 10개씩 넣고 1~3순위 지명 순서를 정했다. KDB생명이 2순위 지명권을 획득해 주얼 로이드(24·178㎝)를 뽑았고, 3순위 신한은행이 카일라 쏜튼(25·185㎝)을 지명했다. 쏜튼은 지난 시즌 KEB하나은행 교체선수로 활약한 선수다. 정규리그 3위인 청주 국민은행과 1위 아산 우리은행은 4~5순위 지명권을 놓고 추첨했다. 4순위 국민은행은 다미리스 단타스(25·193㎝)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직행 여부가 걸린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를 앞두고 예정보다 1주일 앞당겨 담금질을 시작할 가능성이 커졌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9일 수원 블루윙즈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대한축구협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대표팀 소집을) 1주일 앞당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며 조기 소집 추진 의사를 밝혔다. 대표팀은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8월 31일) 사흘 전인 8월 2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모일 계획이지만 신 감독의 조기 소집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7일 앞선 8월 21일 소집이 가능하다. 김호곤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앞서 8일 “신 감독의 뜻이 그렇다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고, 안기헌 축구협회 전무는 “신 감독이 (조기 소집)을 요청하면 프로연맹과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신태용 감독은 남은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의 9회 연속 본선 진출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위기의식이 강하다. 아울러 이번 대표팀에는 종전보다 해외파 대비 국내파 K리거들을 대거 기용할 계획이어서 프로연맹의 대표팀…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0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소리없는 세계인의 스포츠 대축제 ‘2017 삼순 데플림픽’에 출전하는 도선수단을 격려하고 도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인 박상민, 백봉기씨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사진> ‘데플림픽’은 Deaf(청각장애)와 Olympic(올림픽)의 합성어로 ‘청각장애인 올림픽’이라는 뜻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청각장애인들의 최대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데플림픽’은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터키 삼순에서 19종목이 진행된다. 대한민국은 총 1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며 이중 경기도 소속 선수단은 22명(19%)이 8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비장애인 올림픽에 비해 관심도가 많이 떨어져 대회 참가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국위 선양을 위해 떠나는 우리 경기도 선수단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고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돌아와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는 가수 박상민과 배우 백봉기 씨가 남 지사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KBO는 11일 오후 2시부터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경기 사용구를 예약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판매 사업권자인 ㈜FSSNL은 KBO 공식 애플리케이션과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올스타전 경기 사용구를 판매한다. 이 공은 오는 14∼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경기에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제품(AAK-100)과 동일하며 판매가는 케이스 포함 2만원이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은 8월 5일부터 이틀간 ‘닥터유 에너지바배 3 on 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이 대회는 오리온이 2014년부터 연고지인 고양시내 농구 붐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중등부와 고등부 각 32개 팀, 대학일반부 48개 팀 등 총 112개 팀 선착순으로 28일까지 받는다. 대학·일반부 우승팀에 100만원, 고등부 우승팀에 50만원의 문화 상품권을 주며 중등부 우승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 우승팀 최우수선수(MVP)에게는 2017~2018시즌 오리온 시즌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온 구단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에 나와 있다. /정민수기자 jms@
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챔피언에 도전하는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서울시청에 26-27, 1골 차로 석패했다. 이로써 챔프전 전적 1승1패가 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우승을 결정하게 됐다.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3차전을 승리할 경우 2012년 창단 후 첫 코리아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초반 서울시청의 거센 공세에 밀리며 끌려갔다. 권한나, 김선해, 최수민, 송해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4로 뒤진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공격의 핵인 김온아가 상대 수비에 꽁꽁 묶이며 좀처럼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결국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을 8-15, 7골차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들어 김온아를 앞세운 공격이 살아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2-15로 점수차를 좁히며 추격에 나섰지만 또다시 김선해, 최수민, 김이슬, 송해림의 4연속 골을 허용하며 12-19로 끌려갔다. 그러나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종료 3분을 남기고 김
케이티 위즈의 ‘슈퍼소닉’ 이대형(34·사진)이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주춤한 모습이다. 이대형은 10일 현재 499개의 도루를 성공해 500도루에 1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대형이 도루 1개를 추가한다면 ‘전설의 대도’ 전준호(550개)와 이종범(510개)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500도루 반열에 오른다. 이대형은 또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연소 500도루 기록도 눈앞에 두고 있다. 1983년 7월 19일생인 이대형의 만 나이는 10일 기준으로 33세 11월 21일로 전준호가 36세 5개월 21일에 따낸 ‘KBO리그 최연소 500도루’ 타이틀을 가져갈 수 있다. 이대형은 지난 5월 14일 시즌 10호 도루를 기록, 역대 5번째로 1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해 도루 명인임을 재증명했다. 500도루를 향해 무난히 속도를 내는 듯했던 이대형의 터보엔진에 제동이 걸렸다. 이대형은 지난달 23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17호, 통산 499호 도루에 성공했다. 이후 보름이 훌쩍 지났지만 500도루 도달 소식은 들리지 않았고 도루에 선행해야 할 출전과 출루조차 줄어들었다. 이대형은 지난해까지 케이티 부동의 톱 타자였으나 올해 선발 출전 횟수가 부쩍 감소했다.
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챔피언에 도전하는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7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서울시청에 26-27, 1골 차로 석패했다. 이로써 챔프전 전적 1승1패가 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오는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우승을 결정하게 됐다.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SK 슈가글라이더즈가 3차전을 승리할 경우 2012년 창단 후 첫 코리아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 초반 서울시청의 거센 공세에 밀리며 끌려갔다. 권한나, 김선해, 최수민, 송해림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1-4로 뒤진 SK 슈가글라이더즈는 공격의 핵인 김온아가 상대 수비에 꽁꽁 묶이며 좀처럼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했다. 결국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전반을 8-15, 7골차로 뒤진 채 마쳤다. 후반들어 김온아를 앞세운 공격이 살아난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2-15로 점수차를 좁히며 추격에 나섰지만 또다시 김선해, 최수민, 김이슬, 송해림의 4연속 골을 허용하며 12-19로 끌려갔다. 그러나 SK 슈가글라이더즈는 종료 3분을 남기고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