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는 당초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해 편성한 올해 예산 337억원에 더해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이 20억원은 7개 동계종목단체에 국외 전지훈련 확대와 장비전문가 영입 등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문체부는 경기력향상지원단 제2차 전체회의를 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2017시즌과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치러진 테스트이벤트에서 한국 선수들이 거둔 성적을 분석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획득 전망과 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의 시즌 아웃 여부를 18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자철 측 관계자는 17일 전화통화에서 “현재 구자철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 진단을 받았다”라며 “확실한 부상 정도는 정밀검진을 받은 뒤에 알 수 있다. 18일 즈음에 검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구자철은 15일 독일 아우스크부르크 임풀스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FC 쾰른과 홈 경기 2-1로 앞선 후반 42분 상대 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하다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오른쪽 무릎이 90도 가까이 옆으로 꺾일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 구자철은 고통을 호소하다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나갔다. 독일 축구 전문매체 키커는 17일 “구자철은 경기 직후 병원에 후송돼 검진을 받았고 오른쪽 무릎 인대에 문제가 생겼다”라고 보도했다. 정확한 상태와 예상되는 회복 기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남은 3경기 출전도 불투명해졌다. 대표팀은 6월 13일 카타르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8월 31일 이란과 홈 경기, 9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원정경기 최종전을 남겨두고 있다. 현재 한국 대표팀은 4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1월 1일부터 101일 동안 전국 2천18㎞를 7천500명의 봉송 주자들을 통해 전국을 누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 김기홍 기획사무차장, 김연아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봉송 경로 및 성화봉송 주자 선발계획’을 공개했다. 전 세계에 평창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인 성화봉송은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평창올림픽 성화는 오는 10월 24일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돼 일주일 동안 그리스 전역을 돌고 나서 10월 31일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 대표단에 전달된다. 평창올림픽 개최 G-100일인 11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성화는 환영 행사 이후 총 101일 동안 17개 시·도와 강원도 18개 시·군 전체를 도는 대장정을 시작한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성화는 곧바로 제주도로 옮겨져 11월 2~3일에 걸쳐 봉송에 나서고, 11월 3일부터 내륙 봉송의 첫 관문인 부산을 시작으로 울
문체부장관기 전국체고대회- 수영 경기체고가 제3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수영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올해 전국체육대회 전망을 밝게 했다. 경기체고는 1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수영에서 금 10개, 은 9개, 동메달 3개 등 2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도륜은 여자부 배영 200m에서 2분14초23으로 권은솔(인천체고·2분21초10)과 김지서(충북체고·2분21초47)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한 데 이어 개인혼영 400m에서 4분54초84로 정지원(서울체고·5분01초30)과 이정현(인천체고·5분03초61)을 꺾고 1위에 올랐고 계영 800m에서도 경기체고가 8분21초93으로 서울체고(8분23초77)와 인천체고(8분35초71)를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하며 3관왕이 등극했다. 또 남자부 김민석은 개인혼영 200m에서 2분04초85로 김기환(서울체고·2분05초32)과 조재승(전북체고·2분06초18)을 꺾고 우승한 데 이어 개인혼영 400m에서도 4분27초79로 김로열(대전체고·4분28초59)과 박종희(인천체고·4분31초38)를 따돌리고 1위에 올라 2관왕이 됐고, 여자부 계영 8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진하도 자유형 400m에
손대혁(연천 전곡고)이 제46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대혁은 16일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제5회 춘계 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고등부 800m 결승에서 1분54초86으로 윤성준(울산스포츠과학고·1분56초20)과 이정훈(대구체고·1분58초00)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고부 3천m 장애물경기에서는 노용진(경기체고)이 9분46초24로 이광철(충북 단양고·9분53초06)과 이승현(경북체고·10분01초27)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여고부 400m 허들에서는 김재연(양주 덕계고)이 1분04초40으로 최혜안(인천체고·1분09초13)과 송수민(1분10초86)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배한나(경기체고)가 3m50을 넘어 임찬혜(경기체고)과 최수아(서울체고·이상 3m·시기차)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고 여초부 400m 계주에서는 좌윤혜, 김서현, 이하은, 배소영이 이어달린 고양 상탄초가 55초99의 대회신기록으로 인천 당산초(57초29)와 서울 염창초(57초30)를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부 장대높이뛰기에서는 박정환(경기체고)이 4m로 김은재(경북체고·3m40)를…
케이티 위즈가 선발 전원 안타를 치고도 위닝시리즈 달성에 실패했다. 케이티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서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서 정현의 마수걸이 투런포로 선취점을 냈지만 선발 주권이 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고 루이스 히메네스에 2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6타점을 허용하며 5-12로 패했다. 케이티는 LG보다 불과 2개 적은 14안타를 때려내며 추격전을 이어갔으나 선발 주권이 조기에 무너진 데다 타선의 응집력이 부족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9승5패로 롯데 자이언츠에 공동 2위 자리를 허용했다. 케이티는 1회초 무사 1루에서 정현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마수걸이 투런포를 쏘아올려 2-0으로 앞섰지만 1회말 1사 1루에서 박용택, 히메네스, 채은성, 이병규, 정성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5실점에 2-5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2회와 5회, 7회 1점 씩을 따라붙었지만 히메네스에게 홈런 2방을 얻어맞는 등 LG 타선을 막지 못해 7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는 팬들의 건강한 야구 관전을 위해 ‘케이티 위즈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케이티는 오는 18일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 ‘KT GiGA IoT’, ‘수원 석치과’와 함께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케이티는 이번 캠페인에서 매 홈 경기마다 각 출입 게이트에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 2천개를 비치, 무료로 증정하며 경기 전과 중간에는 치어리더 ‘Ladywiz’와 함께 만든 미세먼지 예방 캠페인 영상물을 전광판에 상영하고 미세먼지 농도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할 수 있는 GiGA IoT 에어닥터 10대를 KIA, 한화 이글스와의 홈 6연전에 경품으로 선사한다. 임종택 케이티 단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즈 파크를 찾는 팬들이 건강하게 야구를 관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팬서비스와 이벤트를 준비해 수원시민들과 팬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대학탁구연맹전 경기대가 제35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에서 남자부 개인단식과 복식, 단체전을 싹쓸이했다. 경기대는 16일 충북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대만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단체전에서 창원대를 종합전적 4-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 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A조 1위를 차지하며 4강에 오른 경기대는 준결승전에서 인하대를 종합전적 4-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대는 결승전 제1단식에서 김석호가 상대 신인철을 세트스코어 3-0(12-10 11-7 11-6)으로 제압, 기선을 잡은 뒤 제2단식에서도 안준희가 창원대 김동구를 3-0(11-8 11-1 11-7)으로 가볍게 따돌려 종합전적 2-0으로 앞서갔다. 기세가 오른 경기대는 제3복식에서 김석호-안준희 조가 창원대 신인철-김동구 조를 3-0(11-5 11-7 11-5)으로 제압한 데 이어 제4단식에서도 백경준이 상대 임상현을 역시 3-0(11-8 11-5 11-7)으로 완파해 우승을 확정지었다. 경기대는 개인단식 결승에서도 백경준이 팀 동료 김석호를 3-1(11-5 11-7 2-11 11-6)로 꺾고 우승한 데 이어 복식에서도 김석호-안준
수원 블루윙즈가 정규리그 첫 승 도전에 또다시 실패했다. 수원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6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0-0으로 득점없이 비겼다. 이로써 수원은 올 시즌 개막 후 6경기 연속 무승(5무1패·승점 5점)에 그치며 리그 10위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12일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이스턴SC(홍콩)와 경기에서 5-0의 대승을 거둔 수원은 이날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챙겨 정규리그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홈 팬들을 실망시켰다. 수원이 이날 전후반 90분 동안 기록한 유효슈팅을 2개에 불과했다. 수원은 전반 초반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광주를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좀처럼 광주의 그물망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이렇다할 득점기회를 잡지 못한 채 전반을 마친 수원은 후반 들어 광주 송승민에게 결정적인 헤딩슛을 허용하는 등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골키퍼 신화용의 선방에 실점 위기를 넘겼다. 결국 득점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수원은 홈 팬들의 야유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고 일부 팬들은 서정원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 제1차 직원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원역량강화교육은 경기도와 상생협력 관계(2015년 8월 경기도청-제주도청 체결)에 있는 제주도가 중국의 방한금지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됐다.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교육, 가파도 청보리 축제 참여와 같은 제주지역 문화시찰은 물론, 한라산등반 등을 통해 조직의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병행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 직원들의 역량 강화 뿐만이 아닌 범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속에 우리 조직이 미약하나마 기여하고자 제주도에서 특별히 진행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공공기관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