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구랍 30일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16 이웃사랑실천 장애체육인 후원금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식은 지난 9월 경기도의회 이동화 도의원이 ‘자랑스런 경기인대상 의정광역부문’에서 수상한 상금 200만원 전액과 성정문화재단 김정자 이사장 및 임원들이 장애체육인을 위해 기부한 금일봉,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십시일반 기부를 통해 조성한 기금 등을 통해 이뤄졌다. 후원금품 전달은 도종목별 경기단체 등을 통해 추천을 받아 진행됐으며, 개인 10명에게 후원금 30만원과 쌀, 장애인단체 2곳에 후원금 100만원과 쌀을 후원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난 1년간 각계각층에서의 후원을 통해 우리 장애체육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비장애인과 달리 여러 인간으로서의 기본권이 보장되지 않아 많은 한계가 있다. 장애체육인이라고 다르지 않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속적 후원을 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의 주전 골키퍼 김동준(사진)이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위해 다시한번 골문을 지킨다. 성남은 “김동준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지 않고 새 시즌에도 성남에서 뛴다”고 1일 밝혔다. 성남의 U-18팀인 풍생고 출신으로 연령별 청소년대표를 두루 거치며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수문장으로 평가 받는 김동준은 올해 당찬 신인으로 성남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성했다.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돼 시즌 중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도 2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굳건히 골문을 지켰다. ‘2016년 K리그 대상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할 만큼 활약이 돋보였던 김동준은 “올 시즌 내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40점 밖에 안 되는 것 같다. 다사다난 했던 시즌이었던 만큼 아쉬움이 크다. 그렇지만 언제나 제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에 내년 팀이 클래식에 승격할 수 있도록 다시 이를 악물고 뛰겠다. 팬들과 함께 꼭 클래식에 올라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안양 KGC인삼공사가 새해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KGC는 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데이비드 사이먼(30점)과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오세근(10점·13리바운드·9어시스트)을 앞세워 74-63, 11점 차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18승7패를 기록하며 선두 서울 삼성(19승6패)과 1경기차를 유지하며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KGC는 1쿼터에 모비스가 슛난조를 보이며 찰스 로드와 송창용, 김광철의 3점슛 3개로 9점을 올린데 그친 반면 사이먼이 골밑과 미들슛을 잇따라 터뜨리는 원맨쇼를 펼친 덕분에 20-9, 11점 차로 앞서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2쿼터들어 키퍼 사익스(11점)의 3점포로 포문을 연 KGC는 이정현의 3점포와 사이먼의 골밑득점, 사익스의 3점포 등으로 점수차를 더욱 벌려 41-23, 18점 차로 달아나며 전반을 마쳤다.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보였던 KGC는 3쿼터들어 모비스의 압박수비에 막혀 9득점에 그쳤고 그 사이 모비스의 네이트 밀러에게만 14점을 내주는 등…
경북도지사배 우승… 시즌 5관왕 ‘한국 컬링 여자고등부 최강자’ 의정부 송현고가 2016 경북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해 전관왕에 등극했다. 송현고는 29일 경북 의성공설운동장내 컬링훈련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결승전에서 홈팀인 경북 의성여고를 6-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송현고는 지난 6월 열린 제4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시작으로 2016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컬링대회와 제16회 회장배 전국컬링대회, 지난 주 열린 2016 한국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5번째 정상에 오르며 5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3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6 세계주니어컬링챔피언십(WJCC)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10월에는 캐나다에서 열린 2016 캐나다 월드투어 허브 인터내셔널 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송현고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한국 여고부 컬링의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승준 코치의 지도아래 스킵 김민지를 비롯해 서드 김혜린, 세컨 양태이, 리드 김수진, 후보 김명주 등 2학년으로 구성된 송현
인천 전자랜드 79-76로 승 고양 오리온이 인천 전자랜드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오리온은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베테랑 김동욱(25점·5리바운드·6어시스트)과 이승현(14점·11리바운드)을 앞세워 79-76, 3점 차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리온은 17승7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였던 안양 KGC인삼공사(16승7패)를 제치고 단독 2위가 됐다. 선두 서울 삼성(17승6패)과는 0.5경기 차로 좁혔다. 반면 전자랜드는 4연패에 빠지며 11승13패로 6위에 머물렀다. 오리온은 출발이 좋지 못했다. 전자랜드의 강한 밀착 수비에 잇따라 범실이 쏟아지며 12-24, 더블 스코어 차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들어 전열을 정비한 오리온은 제스퍼 존슨(7점)과 김동욱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전자랜드의 그물망 수비를 좀처럼 뚫지 못한 채 31-40, 9점 차로 점수차를 좁히는 데 만족해야 했다. 오리온의 반격은 3쿼터부터 시작됐다. 김동욱과 문태종의 연속 3점포로 추격의 고삐를 당긴 오리온은 김동욱이 연속 득점으로 원맨쇼를 펼치며…
내년 두바이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경주마들의 실력이 그 어느 때보다 실력이 출중해 결승 진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에 이어 내년도 ‘트리플나인’을 비롯해 ‘파워블레이드’, ‘디퍼런트디멘션’, ‘서울불릿’, ‘메인스테이’ 등 명실공히 국내 최강마 5두를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중 ‘석세스스토리’는 올해 초에 열린 예선전인 ‘두바이월드컵 카니발’에서 전 경주 입상이란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두바이월드컵은 3단계를 거쳐 최종 우승말을 가린다. 첫 번째 대회는 예선전 성격의 ‘두바이월드컵 카니발’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메이단(Meydan) 경마장에서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3일까지 9주간 열린다. 예선전이나 국제 레이팅 95이상의 세계적인 경주마들이 참가해 치열한 다툼이 예상되고 있다. 준결승인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는 3월 첫째 주 토요일인 4일 열리고 대망의 결승전은 같은 달 25일에 펼쳐진다. 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올해 10월부터 마주를 대상으로 출전 공모를 진행했고 그 결과 ‘트리플나인’ 등 5두를 최종 선정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두바이월드컵은 존재감을 확실히 어필해야
연천군체육회(회장 김규선)는 29일 연천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연천지역 학교운동부 학생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정복 연천군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지관길 연천군청 문화관광체육과장, 김형주 육상 감독, 장인선 테니스 감독, 오세옥, 유순일 사이클 코치가 참석했다. 라윤한 연천군체육회 사무국장의 2016년 학생운동부 사랑의 쌀 전달 개요와 기부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증서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연천군 관내 초·중·고 5개교 학생운동부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연천군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협회와 단체에서 기부한 1천900㎏으로 165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과 함께 지급됐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지난 2010년 시작된 사랑의 쌀 나눔활동은 올해로 7회째를 맞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며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의 학교 운동부 학생들에게 전달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주역인 측면 공격수 백성동(25·사진)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금호고와 연세대 출신으로 U-20과 U-23 대표를 거친 백성동은 2012년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J1)에 입단해 2015년까지 사간도스(J1), V바렌 나가사키(J2) 등에서 통산 113경기를 소화했다. 수원FC는 빠른 발을 이용한 침투 능력과 득점력까지 겸비한 윙 포워드 자원인 백성동의 영입으로 공격력이 더욱 날카로워질 전망이다. 백성동은 “공격 축구를 지향하는 수원FC에서 K리그 데뷔를 하게 돼 매우 기쁘고 수원FC 입단은 내 축구인생의 미래를 위한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한 결정이었다. 수원FC에서 백성동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팀이 재 승격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백성동은 다음달 2일부터 팀에 합류해 3주간의 대만, 태국 해외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던 베테랑 공격수 김영신(30)과 젊은 미드필더 장은규(24)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 2006년 전북에서 데뷔해 제주와 상주 상무를 거치며 꾸준히 활약한 김영신은 2016시즌 후반기에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로 임대돼 20경기에 출전, 3도움을 기록하는 등 K리그 통산 175경기에 출전하며 노련미와 챌린지 무대 경험까지 갖췄다. 함께 임대 영입한 장은규는 2014년 제주에서 데뷔해 첫 해부터 주전을 꿰찬 젊은 미드필더로, 2016시즌 경남으로 임대돼 36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볼 소유능력이 돋보이는 선수로 이종원, 정선호의 군입대로 발생한 성남의 중원 공백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한편, 성남은 오는 1월 2일 선수단을 소집해 클래식 승격을 위한 첫 담금질에 들어간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1995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 공격수 해리스 하바(29)를 영입한다. 부천 최초의 유럽 출신 외국인 선수로 등록될 해리스 하바는 자국 1부인 올림피크 사라예보와 체코 1부 비소치아 아흘라바, 슬로바키아 1부 스파르타크 트르나바를 거쳐 올 시즌은 체코 1부 리그인 FC파스타프 즐린에서 뛰었으며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통산 177경기에서 41골을 넣은 왼발 공격수로 2011년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대표로 A매치에 데뷔하기도 했다. 체코 현지에서 입단 계약에 합의한 해리스 하바는 “유럽을 떠나 아시아 한국 리그로 가는 기대감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된다”며 “부천이 지난 시즌 너무나 아깝게 승격에 실패한 사실도 잘 알고 있다. 반드시 내년 시즌 부천을 상위 리그로 승격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2016시즌 승격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한 부천FC1995는 바그닝요와 안토니 골렉, 호제 가우슈에 이어 해리스 하바까지 4명의 외국인 선수 영입을 마무리하며 2017 시즌 K리그 챌린지 우승 및 클래식 승격에 도전하기 위한 본격 준비를 마치고 내달 2일 남해로 동계 훈련을 떠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