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道체육회 수석부회장, 대한역도연맹 회장 공식 취임 이원성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제43대 대한역도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역도연맹은 2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내 WI컨벤션에서 제43대 대한역도연맹 회장 취임식 및 2020년 도쿄올림픽 역도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6 역도인 통합의 밤’ 행사와 2016 유공자 시상식을 겸해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기열 도의회의장, ‘역도 여제’ 장미란, ‘야신’ 양준혁을 비롯해 대한역도연맹 임원 및 전국 시·도역도연맹 회장, 각 종목별 가맹단체 회장, 역도 관계자, 도내 체육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원성 회장은 “대한역도연맹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장미란 선수 이후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이 끊긴 우리 역도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어 “이를 위해 일찌감치 2020년 도쿄올림픽 체제에 돌입, 후원회를 구성했다”며 “지속적인 투자로 검증
고양 오리온 29일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경기 31일 고양서 첫 송구영신 이벤트 주포 헤인즈의 공백 메우기 관건 안양 KGC 28일 SK·30일 동부와 맞붙어 내달 1일 울산 모비스와 경기 실책 줄인다면 연승가도 예상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서울 SK와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는 카운트다운 맞대결을 펼친다. 고양 오리온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밤 10시 고양체육관에서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 홈 경기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밤 10시에 경기가 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위 오리온과 9위 SK가 올해 마지막 경기를 펼치고 나면 두 팀과 관중은 전광판 시계를 보고 카운트다운을 해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맞이한다. 16승 7패로 현재 선두 서울 삼성에 1경기 차로 뒤져 있는 오리온은 애런 헤인즈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선두 재추격에 나서고 SK는 연패 탈출을 노린다. SK는 왼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친 최준용과 외국인 선수 데리코 화이트이 결장 속에 뒷심 부족으로 6연패에 빠져 있다. 오리온은 올 해 마지막 경기인 SK 전에 앞서 2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경
프로축구연맹, 의뢰분석 발표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를 후원한 업체들이 1천41억 2천831만원에 달하는 스폰서십 효과를 본 것으로 측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미디어분석 전문업체인 ‘더폴스타’에 의뢰해 ‘현대오일뱅크 2016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 전 경기를 대상으로 후원사의 미디어 노출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TV중계와 TV뉴스, TV프로그램, 신문, 인터넷 뉴스와 인터넷 영상 등의 미디어를 통해 K리그 주요 후원사의 미디어노출 효과를 분석한 결과로 2016시즌 K리그의 타이틀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가 559억 3천229만원으로 K리그 후원사로는 가장 높은 효과를 기록했다. 이어 골대측면 광고를 집행한 숙취해소음료 제조업체 ‘여명’과 ‘LG전자’가 각각 137억 2천21만원과 117억 1천283만원의 노출효과를 거뒀고 공식 음료 후원사 ‘게토레이’는 99억 2천990만원, 공식 스폰서 ‘아디다스’는 82억 687만원, K리그 공식 맥주 ‘볼비어’는 46억 4천768만원의 노출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 노출효과를 살펴보면 텔레비전(TV) 중계를 통해 전체의 53.6%인 558억 4천114만원
경기도체육회는 26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임원실에서 ‘2016 스포츠스타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금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스포츠스타 글로벌 인재로 선정된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지난 5일 도체육회 제4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의를 통해 도내 엘리트선수 중 세계적인 선수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선수를 선발해 지원하는 ‘글로벌 인재육성 지원 사업’ 대상자 18명을 선정했다. 한국 피겨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는 여자초등부 유영(과천 문원초)을 비롯해 올해 2월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남녀고등부에서 나란히 4관왕에 오른 김민석(안양 평촌고)과 박지우(의정부여고), 컬링 종목 여고부 최강팀이자 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의정부 송현고 B팀(5명), 지난 5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각각 4관왕에 오른 수영 여중부 이근아(경기체중)와 김진하(안산 성포중), 체조 여중부 엄도현(용인 기흥중) 등이 글로벌 인재로 뽑혔다. 또 올해 전국동계체전 빙상 쇼트트랙 여중부 3관왕 서휘민(안양 부림중)과 전국체전 육상…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는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공격수 서동현(31·사진)이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완전 이적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FC는 이날 서동현의 원 소속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와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가평 청평고, 건국대 출신으로 지난 2006년 수원 블루윙즈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서동현은 K리그 278경기 출전해 63득점 2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특히 2008년에는 13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첫 태극마크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고비 때마다 단비 같은 득점을 성공시키며 레인메이커란 별명을 갖고 있는 서동현은 188㎝의 큰 키를 바탕으로 문전에서의 헤딩력과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이 돋보이고 넓은 좌우 활동 폭과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이 특징이다. 서동현은 “올해 힘든 시기를 보내던 저에게 기회를 주셨는데, 부상으로 인해 수원FC가 클래식에 잔류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해서 항상 무거운 마음이었다. 다가오는 2017시즌은 동계훈련부터 잘 준비해서 수원FC가 클래식으로 재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덕제 수원FC 감독은 “경험 많은 공격수 서동현을 완전 이적 시켜 매우 기쁘다. 큰 키를 활용한…
하용환(60·사진) 석진건설 대표이사가 대한복싱협회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대한복싱협회는 하 신임 회장이 27일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하 신임 회장은 지난 8월 회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142명 중 90명의 찬성표를 획득해 장윤석 전 협회 회장을 제치고 제22대 회장에 선임됐다. 하 신임 회장은 석진건설 대표이사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제22대 회장과 호텔 푸르미르 회장도 겸직하고 있다. ‘협회 화합의 밤’을 겸해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9월 7일에 열린 ‘제48회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 참가했다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한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숨진 김정희(16·수원 영생고 1학년) 군을 추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 군의 꿈이 복싱 국가대표였다는 사연을 접한 협회는 고인을 명예 국가대표로 위촉했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체육회가 ‘2016년도 2차 지역 K-스포츠클럽(구 종합형스포츠클럽) 지원 대상자’를 공모한다. 대한체육회는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스포츠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중심 공공스포츠클럽인 K스포츠클럽의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공모조건은 대도시형 5종목, 중소도시형 3종목 이상의 체육시설 확보, 1종목 이상의 엘리트 선수반 운영, 클럽하우스 보유 등 세 개 조항을 충족해야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체육회는 서면평가(80%)와 발표평가(20%) 후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 K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되면 대도시형은 연간 3억 원, 중소도시형은 연간 2억 원씩 최대 3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내년 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 4일 오후 2시에는 서울 올림픽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도 열린다. /정민수기자 jms@
클리블랜드 109-108 신승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클리블랜드는 26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시즌 첫 맞대결에서 카이리 어빙의 결승 득점을 앞세워 골든스테이트를 109-108, 1점 차로 제압했다. 클리블랜드는 23승 6패로 동부 콘퍼런스 1위 자리를 지켰고, 골든스테이트는 7연승에서 마감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31점 13리바운드, 어빙은 25점 10개 어시스트의 활약을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어빙은 특히, 4쿼터에서 13점을 몰아넣었다. 107-108로 뒤진 경기 종료 3.4초 전에는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을 터뜨렸다. 어빙은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 89-89 동점이던 경기 종료 53초를 남기고 3점 슛을 꽂아넣으며 클리블랜드의 ‘우승 가뭄’을 풀어준 바 있다. 이날 경기는 지난 시즌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붙은 이후 가진 첫 맞대결이었다.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는 1승 3패로 뒤졌으나, 파이널에서는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2
손흥민(토트넘)이 이적설을 잠재울 한 방을 준비한다. 손흥민은 29일 오전 잉글랜드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사우샘프턴의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최근 유럽 매체는 “손흥민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원 파리 생제르맹(PSG)의 영입대상 명단에 올랐다”며 이적설을 제기했다.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만류로 잔류한 바 있다. 현재 PSG로 이적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시즌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라 손흥민을 영입해도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팀을 옮길 경우 이전 소속팀에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면, 해당 시즌에는 챔피언스리그에 나올 수 없다. 여기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큰 변화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낮은 상태다. 그러나 ‘꿈의 무대’ EPL에 온 지 1년 남짓 만에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은 결코 반가울 리 없다. 부진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