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은 2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2016 리우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만찬을 열고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만찬에는 이명호 이천훈련원장과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용진 도장애인역도연맹 회장을 비롯해 훈련원에 입촌한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도장애인체육회와 도장애인역도연맹은 준비한 바비큐 300인분과 음료수 30박스 등 다과를 즐겼다. 이용진 회장은 “오는 9월 브라질 리우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불철주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 자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아무 사고 없이 최상의 컨디션과 몸 상태를 유지해 모든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호철 처장도 “힘든 훈련과 낮선 환경을 이겨내고 좋은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명호 원장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를 시·도에서 주최한 행사는 이번이 처음이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선수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마련해 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역도연맹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훈련원에는 현재…
김진하(안산 성포중)가 제88회 동아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진하는 27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서흘째 여자중등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15초68로 권민주(경기체중·4분25초64)와 박시현(서울체중·4분29초6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진하는 전날 여중부 자유형 2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여중부 계영 400m에서는 김윤경, 이근아, 장인희, 권민주가 팀을 이룬 경기체중이 3분59초04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59초51)으로 서울체중(4분03초24)과 부산체중(4분07초56)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여중부 자유형 50m 우승자 이근아가 2관왕이 됐다. 또 남중부 평영 50m 결승에서는 김민석(경기체중)이 30초12의 대회신기록(종전 30초33)으로 조성재(서울체중·30초16)와 문봉협(서울 상경중·31초79)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남일반 계영 400m에서도 허환, 임재엽, 박선관, 신형수가 팀을 이룬 고양시청이 3분23초83의 대회신기록(종전 3분25초07)으로 경북 국군체육부대(3분23초97)와 대구시청(3분24초85)을 꺾고
태극전사들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개막을 100일을 앞두고 출사표를 올렸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금메달 10개 이상을 획득해 10위 이내에 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합동 기자회견에는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 공동회장과 정몽규 선수단장, 조영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종목별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문형철(양궁), 서정복(유도), 윤창선(체조), 임영철(핸드볼), 박상순(사격) 등 대표팀 지도자들과 진종오(사격), 김지연(펜싱), 이대훈(태권도), 김현우(레슬링), 김온아(핸드볼), 기보배, 김우진(이상 양궁), 곽동한(유도), 유원철(체조), 한혜령(하키) 등 선수들도 자리에 나와 100일 앞으로 다가온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김정행, 강영중 회장과 정몽규 단장 등은 기자회견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따내 하계올림픽 4회 연속 종합 순위 10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선수단 결단식은 7월 19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선수단 본단은 대한항공 전세기를 통해 7월 27일 출국, 귀국은 8월 24일로 예정하
같은 날 나란히 메이저리그 데뷔 홈런을 터트렸던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번에는 2안타 2득점으로 닮은꼴 활약을 펼쳤다. 박병호는 2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3~4번째 2루타를 쳐내며 장타로만 안타 2개를 채운 박병호의 시즌 타율은 0.216에서 0.236(55타수 13안타)으로 올랐다. 전날 클리블랜드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박병호는 이날 첫 타석부터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다. 박병호는 1-1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클리블랜드의 선발 코디 앤더슨의 3구째 시속 151㎞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쳤다. 이후 3루까지 진루한 박병호는 커트 스즈키의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박병호는 2-2로 맞선 4회말 1사에서는 앤더슨의 4구째 시속 137㎞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연결했다. 스즈키는 다시 한 번 중전 안타로 박병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박병호는 4-2로 앞선 5회말 2사 1, 2루에서 잘 맞은 타
신태용 감독 깊어가는 고민 구단들 리그성적 사활 현실에 대부분 소속 팀서 벤치신세 단 한 경기도 출전배려 않기도 교체 출전도 뛰는 시간 짧아 수비불안 과제속 실전감각 하락 신 감독 “조기소집 협조 구할 것”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수비불안 해소를 위한 신태용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표팀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선 차출대상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될 수 있는대로 많은 시간을 뛰는 것이 중요하지만 수비수의 상당수는 좀처럼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있다. 올림픽 대표팀 주전 수비수 FC서울 심상민은 올 시즌 K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올시즌 올스타급 스쿼드를 구성한 소속팀 서울에서 빈자리를 찾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심상민은 아시아축구연맹(ACL)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또 다른 주전 풀백 이슬찬(전남 드래곤즈)은 올 시즌 3경기에 출전했지만 실제로 경기에 뛴 시간은 적다. 3경기 중 2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1월 열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주장을 맡았던 수원 블루윙즈 연제민도 올 시즌 K리그에서 단 한 경기도 못 뛰었다. 수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올림픽대표팀으로선 답답한 노릇이다. 이 밖에도 부산 아이파크 구현준(2경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12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발생한 정빙기 액화석유가스(LPG) 누출 사고 원인을 정빙기 자체의 구조적 문제와 안전의식 결여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문체부는 27일 “사고 원인은 정빙기 차폭보다 튀어나온 수평 배열 가스통이 설치된 정빙기 구조와 정빙기사 운전 미숙, 정빙기 가스통 이탈 방지벨트 체결 미확인 등 정빙기 자체의 구조적 문제와 안전의식 결여”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고가 난 정빙기를 신형 수직 배열 가스통으로 즉시 교체하고 정빙기 운행 시 보조요원을 둬 안전사고 발생을 막도록 조치했다. 또 직원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도 시행했다. 문체부는 또 이 사고와 관련해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포함한 전국 빙상장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그 결과도 발표했다. 점검 결과 일부 경기장의 관람석 유도등과 천정 마감재, 안전난간 등의 파손과 전기배선 및 온수배관 노출 등이 발견됐다. 문체부는 “안전 미흡 시설에 대해 즉시 개보수를 요구했으며 경기장별 안전관리 이용수칙과 이용자 정원 규정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정비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 선학 빙상장과 같은 수평 배열 정빙기를 보유한 시설에 대해
정현(84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TEB BNP 파리바 이스탄불 오픈 16강에 올랐다. 정현은 26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카를로스 베를로크(154위·아르헨티나)를 2-0(6-2 6-3)으로 완파했다. 2회전 진출 상금 7천625 유로(약 940만원)와 랭킹 포인트 20점을 확보한 정현은 2회전에서 마르셀 그라노예르스(54위·스페인)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정현은 지난해 그라노예르스와 한 차례 만나 2-1(6-0 4-6 6-4)로 이겼다. 이날 정현이 물리친 베를로크는 2012년 3월 세계 랭킹 37위까지 올랐던 33세 베테랑으로 투어 대회 단식에서도 두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특히 두 차례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모두 클레이 코트에서 일궈냈으나 클레이 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 본선 1회전에서 정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정현은 1세트 게임스코어 4-0까지 달아나며 기선을 제압했고 2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1-1에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 주도권을 계속 장악했다. 2세트 게임스코어 5-3으로 정현이 앞선 베를로크의 서브 게임 도중 비 때문에 경기가 약 2시간 정도 중단됐으나 정현이 승리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에이스 좌완 선발투수 김광현의 개인 통산 100승 달성을 기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념 상품은 유니폼과 모자·티셔츠·기념구 등 4가지다. 이를 모두 담은 스페셜 패키지와 개별 상품으로 나눠서 온·오프라인으로 한정 판매한다. 스페셜 패키지는 100개, 개별 판매되는 유니폼·모자·티셔츠·기념구는 각각 290개 마련됐다. 유니폼은 15만원, 모자는 4만원, 티셔츠는 3만원, 기념구는 2만원이며 스페셜 패키지는 22만이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내 1, 2층 매장이나 온라인 SK 와이번스샵 1호점(www.wyvernsshop.co.kr)과 2호점(www.wyvernstrend.co.kr)에서 살 수 있다. 김광현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에서 KBO리그 역대 26번째, 왼손 투수 중 역대 3번째로 100승 고지를 밟았다. /정민수기자 jms@
케이티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캡틴’ 박경수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1승째를 올렸다. 케이티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의 호투와 박경수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케이티는 11승 10패를 기록하며 단독 5위가 됐다. 케이티 선발 밴와트는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을 내주며 1실점했지만 삼진 5개를 잡아내며 시즌 2승째(2패)를 챙겼다. 케이티는 선발 밴와트가 1회를 제외하고 4회까지 매 회 주자를 내보내긴 했지만 후속타를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케이티는 5회초 박종윤을 볼넷으로 내보낸 데 이어 정훈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다. 케이티는 계속된 무사 3루에서 문규현의 3루 땅볼 때 홈을 파고들던 정훈을 아웃처리한 뒤 손아섭과 김문호를 내야 땅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이닝을 종료했다. 1회부터 5회까지 롯데 좌완 선발 브룩스 레일리의 구위에 눌려 이렀다할 득점기회를 잡지 못하던 케이티는 6회말 선두타자 김상현의 중전안타에 이어 김종민의 희생번트와 박기혁의 볼넷으로
이지은(수원 청명고)이 제30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 1개를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지은은 26일 경남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88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여자고등부 69㎏급 인상에서 100㎏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 96㎏)으로 이혜경(전북체고·83㎏)과 김세진(경북체고·80㎏)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용상에서도 115㎏을 기록하며 김세진(109㎏)과 고소운(강원 원주여고·105㎏)의 추격을 뿌리피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은은 이어 합계에서도 215㎏을 기록하며 김세진(189㎏)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고부 56㎏급에서는 김승환(평택 태광고)이 인상에서는 95㎏으로 입상하지 못했지만 용상에서 121㎏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뒤 합계에서도 216㎏으로 임강훈(전북체고·227㎏)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고 같은 체급 안주승(포천일고)은 인상에서 98㎏을 들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