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하(안산 성포중)가 제88회 동아수영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진하는 26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중등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2분02초60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02초78)을 세우며 박시현(서울체중·2분06초66)과 권민주(경기체중·2분06초78)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일반 개인혼영 200m에서는 정원용(오산시청)이 2분02초46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분03초95)을 경신하며 김민규(인천시청·2분03초37)와 이호현(대전시체육회·2분03초46)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남고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이유연(안양 신성고)이 1분51초68로 같은 학교 동료 이태구(1분53초18)와 전기영(강원체고·1분53초29)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유년 평영 100m 결승에서는 양대건(고양 화수초)이 1분23초94의 기록으로 박성철(서울 구로남초·1분25초11)과 석윤기(부산 예원초·1분26초70)의 추격을 뿌리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개인혼영 200m에서는 임예준(인천 명현중)이 2분13초25로 박찬희(
‘엘리트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년 연속 정상 수성을 노리고 있는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5일 오후 3시까지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시·도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기도가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1천250명(선수 889명, 임원 36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1천240명)보다 10명이 늘어난 수치로 서울(1천166명)과 대구(1천154명), 인천(1천135명), 전남(1천132명)이 그 뒤를 이었다. 17개 시·도 중 4번째로 많은 인원을 파견하는 인천시는 선수 811명(남자 473명, 여자 338명)과 임원 324명이 출전한다. 이번 소년체전에 출전하는 도선수단은 선수 889명(남자 503명, 여자 386명)과 임원 361명이며 부별로는 초등학교부가 선수 320명(남자 170명, 여자 150명), 중학교부가 선수 569명(남자 333명, 여자 236명)이다. 한편, 제45회 전국소년체전은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 동안 강원도 일원에서 벌어지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1만7천238명(선수 1만2천267명, 임원 4천97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홈 4연전에 관중 세분화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수원은 오는 30일 FC서울과 슈퍼매치를 시작으로 내달 3일 상하이 상강과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8일 전북 현대와의 K리그, 11일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의 FA컵 등 4연전에서 설문 조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문 조사는 좌석 구역별 총 1천명이 대상이며, 설문 참여자들에게는 수원 홍보제휴 가맹점 블루하우스 중 건강검진 전문기관에서 종합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아주대학교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수원은 홈 경기 4회에 걸쳐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층을 ‘핵심팬’, ‘준핵심팬’, ‘잠재팬층’, ‘관심층’ 등 4단계로 세분화해 각 팬층에 맞는 홍보 마케팅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연간 회원을 포함한 핵심팬층에는 ‘비매품 연간회원 기념품 제작’, 선수들을 가장 가까이 만나는 ‘웰컴 버스와 포토월 서비스’, ‘3층 프리미엄홀 서비스’ 등을 신설해 제공하고 수원의 팬으로서 자부심을 강화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잠재팬층 및…
경기도승마협회는 26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의종 도승마협회장과 협회 임원, 선수 및 지도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김의종 회장은 “경기도는 이번 소년체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목우승에 도전한다”며 “대한승마협회 사상 90년 만에 처음으로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이 똘똘 뭉쳐 반드시 종목우승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 승마선수단은 장애물비월경기와 마장마술에 모두 출전하는 박승준(평택 송탄제일중)을 비롯해 장애물비월경기에 권준성(성남 분당중)과 이민석(용인 포곡중), 마장마술에 도효상(오산 문시중) 등 4명이 출전한다. 한편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승마는 경기 특성상 강원도가 아닌 과천승마경기장에서 5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는 26일 사무처 임원실에서 김석진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수여했다. 김석진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인 김석진(54) 변호사는 수원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와 아주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수원시 법률고문, 수원시의회 법률고문, 한국노총 경기도지부 법률자문위원,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법률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수원시 장안구 선거관리위원, 수원시 주택분양가 심사위원, 수원시 계약심의위원, 수원시 청소년 육성재단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김석진 변호사는 “경기도체육회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것을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경기도체육회가 전국 최고의 체육행정 기관으로서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도민의 체육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체육행정도 전문화되고 있어 안정적인 행정처리와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며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경기도체육회 행정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지은(수원 청명고)이 제30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신기록 1개를 수립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지은은 26일 경남 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제88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여자고등부 69㎏급 인상에서 100㎏을 들어 대회신기록(종전 96㎏)으로 이혜경(전북체고·83㎏)과 김세진(경북체고·80㎏)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용상에서도 115㎏을 기록하며 김세진(109㎏)과 고소운(강원 원주여고·105㎏)의 추격을 뿌리피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지은은 이어 합계에서도 215㎏을 기록하며 김세진(189㎏)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고부 56㎏급에서는 김승환(평택 태광고)이 인상에서는 95㎏으로 입상하지 못했지만 용상에서 121㎏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뒤 합계에서도 216㎏으로 임강훈(전북체고·227㎏)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고 같은 체급 안주승(포천일고)은 인상에서 98㎏을 들어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시체육회는 관내 신개념 복합 테마파크인 원마운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양시체육회와 원마운트는 이번 협약으로 우호 협력증진과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건강과 체력증진 발전에 선두적인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고양시체육회는 기획, 전문체육, 생활체육, 스포츠문화마케팅, 기업대회유치 등 5개의 분과로 나눠 각 분과별 목적을 달리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체육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오는 28일 포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24개 중 21종목에 414명(선수 315명, 임원 9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고양시는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1부 종합 3위에 오른 바 있다./정민수기자 jms@
류현진(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운드 복귀를 위한 재활 투구를 재개한다. 다저스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트루 블루 LA’ 소속 에릭 스티븐 기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27일 불펜 피칭을 재개할 예정이며, 20개에서 25개 정도 던질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 5월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올해 2월 중순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 2월 말에는 어깨 통증으로 불펜 피칭을 중단하고, 다시 캐치볼 단계로 되돌아가기도 했다. 이후 3월 중순에야 다시 불펜 피칭을 소화할 수 있었고, 이후에는 순조롭게 어깨를 보호해 이번 달 8일 타자를 세워두고 던지는 라이브 피칭까지 소화했다. 12일에는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했고 13일 애리조나 캠프를 떠나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다. 하지만 류현진은 허벅지 통증을 이유로 17일 잡혔던 불펜 피칭을 취소했고, 이후 등판 일정도 불투명했다. 류현진이 27일 순조롭게 불펜 피칭을 소화한다면,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했던 12일 이후 보름 만이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은 아직 전망하기 힘들다. 5월 말에서 6월 초 복귀를 내다봤지만, 허벅지 통증으로 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광현, 27세 9개월 최연소 기록 정민철·선동열 이어 세번째 순위 올 윤성환도 달성… 송승준은 -7 한국프로야구 100승 투수 27명뿐 1호 김시진 이어 최동원·선동열順 평균 프로 11년차·32세때 대기록 100승 투수중 50패미만 선동열뿐 150승은 송진우·정민철·이강철 128승째 배영수 현재 유일 도전자 투수에게 100승은 인내의 산물이자 영광의 훈장이다. 김광현(28·SK 와이번스)과 장원준(31·두산 베어스)이 24일 나란히 100승 고지를 밟으면서 한국프로야구 100승 투수는 27명으로 늘었다. 사연이 없는 100승은 없다. 한국프로야구 100승 투수 시대는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이 열었다. 김 위원은 삼성에서 뛴 1987년 10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OB 베어스와 경기에서 100승에 도달했다. 1983년 삼성에 입단한 김 위원은 5시즌, 186경기 만에 100승을 채웠다. 3년 뒤인 1990년, 불세출의 스타 고(故) 최동원(롯데 자이언츠)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과 국보 투수 선동열(해태 타이거즈)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나란히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