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샤인’ 손흥민이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축구공을 꼽았다. 손흥민은 21일 토트넘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을 묻는 질문에 “너무 쉬운 답이다. 당연히 축구공”이라고 답했다. 손흥민은 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26일(현지시간) 노리치시티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훈련이 중요하다”면서도 “훈련 후 가족과 함께 집에 머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독일에서 뛸 때는 크리스마스 기간이 휴일이라 한국에 가서 가족들과 보냈다”면서 “유럽과 다르지만 한국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 연말이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게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명절음식을 묻는 질문에 “칠면조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었다”면서 “크리스마스에는 모든 이들이 건강하고 토트넘이 좋은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 것”이라 덧붙였다. /연합뉴스
화성 IBK기업은행이 3연승을 달리며 선두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9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31점을 기록한 리즈 맥마혼과 박정아(12점), 김희진(8점)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1(25-23 25-18 21-25 25-8)로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제압했다. IBK기업은행 세터 김사니는 이날 38개의 세트를 기록, 역대 최초로 1만1천 세트를 돌파(1만1천1 세트)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IBK기업은행은 9승 6패, 승점 28점으로 선두 수원 현대건설(12승3패·승점 35점)에 승점 7점 차로 따라붙었다. 1세트에서 11-18로 밀리던 IBK기업은행은 전새얀의 퀵오픈과 박정아의 오픈, 김희진의 백어택 공격이 이어지고 상대 범실까지 겹치며 23-23 동점을 만들었고 맥마혼의 잇따른 백어택 공격이 모두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1세트를 챙겼다. 기업은행은 기세를 이어가 2세트도 승리로 장식했다. 기세를 이어간 IBK기업은행은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은 채 24-18에서 김희진이 스파이크 서브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3세트에 도로공사 레즐리 시크라(
2016년 3월 출범 예정인 통합체육회 정회원단체 자격 규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해 출범하게 되는 통합체육회는 2016년 3월 57개 정회원단체와 15개 준회원단체, 11개 인정단체, 13개 등록단체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통합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들에 대해 종목 경쟁성과 저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등급을 조정·분류했으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뒤 이를 재평가해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2년 뒤 재평가 과정에서 정회원단체가 되려면 17개 시·도종목단체 가운데 최소한 6개 시·도종목단체를 갖춰야 하는 규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시도종목단체 하나를 인정받으려면 그 하위조직인 시군구종목단체의 3분의 1 이상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서울시협회를 인정받으려면 25개 구 가운데 3분의 1 이상인 9개 구에 해당 종목단체가 구성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 소속 일부 가맹단체들에서는 “이는 엘리트 체육의 특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2년 유예 기간이 지나면 이 규정 때문에 올림픽 종목이 통합체육회 정회원단체 자격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고 반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양평군에서 ‘2015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군 생활체육회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도생활체육회 임직원과 31개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단체 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의 특강과 회계·스포츠안전 등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보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돕기 위한 행동유형검사, 2016년 사업 소개, 질의응답 시간 등도 진행됐다. 강병국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의 질 향상은 물론 통합을 앞두고 지역 체육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가맹경기단체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받은 27명의 선수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승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손재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수원지회장, 이윤택 농협 대평지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경기도 기관장 협의회인 기우회 운영위원회 후원금 등 310여만원과 대평지점에서 후원받은 쌀 310포(10㎏ 160포, 4㎏ 150포)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선수 27명에게 전달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 체육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같은 행사를 매년 실시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스가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오리온스는 2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92-66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21승11패를 기록하며 선두 울산 모비스(23승9패)와의 격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 반면 케이티는 7연패의 늪에 빠지며 6위 원주 동부(18승14패)와의 승차가 6경기 차로 벌어졌다. 최근 8경기에서 1승7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오리온스는 애런 헤인즈의 부상으로 일시 대체 선수로 뛴 제스퍼 존슨이 3점 슛 2개 포함, 18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고 조 잭슨도 23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오리온스는 1쿼터에 이승현(15점)이 연이어 골밑슛을 터뜨리고 잭슨이 3점포까지 터지면서 16-11로 앞서갔다. 기선을 잡은 오리온스는 2쿼터들어 존슨과 문태종의 외곽포가 터지고 이승현이 공수를 가리지 않는 리바운드를 걷어올린데다 김동욱, 장재석의 득점까지 가세하며 코트니 심스의 골밑슛으로 추격에 나선 케이티와의 격차를 더 벌려 37-23, 14점 차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 존슨의 3점포로 포문을 연 오리온스는 잭슨의 자유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지난 18일 팬 미팅에서 우선지명 및 자유선발로 영입한 신입 선수 6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입 선수는 내셔널리그 출신 조범석(26·목포시청·MF)과 김대광(24·울산현대미포조선·FW), 대학 출신의 임동혁(23·숭실대·DF)과 정준현(22·중앙대·DF), 부천FC 산하 유소년팀 출신의 이윤환(20·부천FC U-18·FW)과 하지원(19·부천FC U-18·MF)이다. 조범석은 내셔널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장해 7득점 9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15경기에 출전해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한 김대광은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임동혁은 숭실대 주장으로 큰 키를 활용한 안정적인 플레이와 수비력이 돋보이는 중앙 수비수이고 정준현은 빠르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자랑한다. 이밖에 부천FC U-18 출신 이윤환과 하지원은 공격수와 미드필더로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 8강 진출을 이끈 주역이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부천의 미래를 이끌 신인 선수들의 합류로 팀이 더욱 활기를 얻게 됐다”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과 본인 모두 성장할 수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로 수원시 리틀야구단을 초청해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이어 케이티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 중 두 번째 행사로,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야구용품은 올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입장권 판매 금액 일부(3%)와 유니폼 판매 건당 500원을 적립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했다. 케이티는 수원시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연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 등 리틀야구단 4개 팀에 겨울 야구 훈련을 위한 넥워머, 풀오버 등 용품을 전달했다. 케이티 관계자는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연고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는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18일 SK 와이번스의 내야수 신현철(2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은 SK와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통해 성사됐다. 1987년생인 신현철은 수원 유신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현대 유니콘스에 지명된 뒤 넥센 히어로즈와 SK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6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에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케이티 관계자는 “조건 없는 트레이드를 결정해 준 SK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연고지 출신인 신현철의 영입으로 센터라인 백업 보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8일 오후 7시 수원 제이마리스웨딩홀에서 ‘2015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봉근 수원시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김진표 전 국회의원, 정미경 국회의원 이재준 시 제2부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생활체육회 및 종목별연합회 임원 등 생활체육 동호인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표창 등 시상식을 시작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 성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복싱, 승마, 볼링, 그라운드골프, 조정 등 5개 종목 신임회장이 최봉근 회장으로부터 인준패를 전달받았고 신미용 시택견연합회장 등 6명은 수원시장 유공자 표창을, 이종인 시육상연합회 운영이사 등 2명은 수원시의회 의장 유공자 표창을, 김윤재 시축구연합회 감사 등 2명은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유공자 표창을, 박숙희 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이상 등 2명은 수원시생활체육회장 유공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 최봉근 회장은 시생활체육회와 각 종목별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통해 마련한 1천776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555포(10㎏)를 시에 전달했고, 올 한해 시생활체육회가 각종행사 및 대회에서 활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