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 안다인(수원시청)이 제30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다인은 30일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여자대학 및 일반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8분12초72로 최정윤(한국체대·8분18초05)과 이오주(전북 군산시청·8분37초13)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일반 싱글스컬에서는 박수진(용인시청)이 7분15초92의 기록으로 차종환(수원시청·7분19초01)과 김평석(인천항만공사·7분38초63)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일반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는 김수민(용인시청)이 8분10초97로 조환희(대구상수도·8분36초41)의 추격을 뿌리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일반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조인성, 김병근, 차종환, 허재가 팀을 이룬 수원시청이 6분37초35로 대구상수도(6부42초00)와 서울시청(6분44초97)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여대·일반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윤미소, 김슬기, 백세은, 김지윤이 팀을 이룬 경기대가 7분13초05로 군산시청(7분09초60)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 쿼드러플스컬 수원 영복여고(7분25초13)와 여중부 싱글스컬 이재영(수원 영복여중·4분1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엔트리 마감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광종 축구대표팀 감독이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축구 대표팀 명단은 아시안게임 선수 명단 제출 마감일(8월15일) 직전인 다음 달 14일쯤 공개될 예정이다. 이미 올해 1월 오만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과 지난달 쿠웨이트와의 평가전 등을 통해 여러 선수를 시험대에 올렸던 이 감독은 코치들과 분담해 K리그 경기장을 수시로 찾아 옥석 가리기에 공을 들였다. 그는 아시안게임 출전 가능 연령(23세 이하)에 관계없이 선발할 수 있는 3명의 ‘와일드카드’ 등을 두고 고민 중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 득점 선두를 다투는 이종호(전남), 김승대(포항)를 비롯해 국내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의 승선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 감독은 화력을 더 키우는 데 우선 한 장의 와일드카드를 쓰기로 했다. J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자 일본을 방문 중인 이 감독은 “와일드카드 중 한 명은 공격수로 마음을 굳혔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에서 대표팀이 2-1로 승리했을 때도 이 감독은 “경기력이 좋았지만,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면서 공격력 강화의…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에서 리그 2위를 질주 중인 FC안양가 선제골을 뽑아내면 승리한다? 올 시즌 ‘All 4 On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K리그 챌린지 4강을 목표로 순항 중인 FC안양이 선제골을 기록하면 승리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9승3무7패를 기록하며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승점 30점 고지를 밟은 안양은 올해 치러진 리그 19경기 중 11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으며 그 중 8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72.7%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16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9승을 올려 56%의 승률을 올렸던 것과 비교하면 16.7%나 높은 수치이다. 이는 지난 해보다 한층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증명함과 동시에 상대의 기선을 제압하면 좀처럼 흐름을 빼앗기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선제골을 넣고 무승부를 허용한 확률은 올해 18%(11경기에서 2경기)로 지난해 37.5%(16경기에서 6경기) 보다 절반 이상 줄었고, 선제골을 넣고 패한 확률은 올해 9%(1경기)로 2013년 6.25%(1경기)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같은 현상은 안양이 올해 동계전지훈련에서 수비 조직력에 많은 공을 들인 점과 해를 거듭
여자농구 부천 하나외환이 2014~2015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로 앨리사 토마스(22·188㎝)를 뽑았다. 하나외환은 29일 서울 강서구 WKBL사옥에서 열린 외국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잡아 토마스를 지명했다. 토마스는 2014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뉴욕 리버티에 전체 4순위로 뽑혔고 지난 시즌엔 코네티컷에서 활약한 포워드다. 2014시즌에 25경기에 출전, 경기당 8.9점에 5.1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나외환에 이어 청주 국민은행이 2순위로 쉐키나 스트릭렌(24·188㎝)을 지명했다. 스트릭렌은 지난 시즌 안산 신한은행(현 인천 신한은행)의 정규리그 2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서 35경기에 나와 20.03점, 7.57리바운드를 남겼다. 용인 삼성생명은 3순위로 모니크 커리(31·182㎝)를 선택했다. 커리 역시 지난 시즌 청주 국민은행에서 뛰며 WBKL 경험을 쌓은 외국인 선수다. 경기당 21점에 7.83리바운드를 남겨 지난 시즌 외국인 선수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춘천 우리은행은 4순위로 샤데 휴스턴(28·183㎝), 구리 KDB생명은 린제이 테일러(33·20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6번째 2루타로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추신수의 타율은 0.243으로 변함없었으나 출루율은 0.354로 약간 내려갔다. 텍사스는 갈 길 바쁜 양키스를 4-2로 물리쳤다. 텍사스의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을 2점으로 막고 승리를 따내 3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다. 우중간을 철저히 봉쇄한 상대 시프트 수비에 막혀 1회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양키스 우완 선발 데이비드 펠프스의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우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터뜨렸다. 이번에도 수비가 오른쪽으로 다 몰렸지만 추신수는 마치 잡아 보란 듯이 비어 있는 구석으로 타구를 보냈다. 24일 양키스와의 경기 이래 5경기 안타 맛을 봤으나 추신수는 5회와 6회 연속 무사 1루에서 진루타 대신 각각 좌익수 뜬공, 2루수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텍사스는 0-2로 뒤진 5회 2사 2루에서 엘비스 안드루스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한 뒤 알렉스 리오스, 애
성남 한솔고 황지수 ‘2관왕’ 경기도가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시·도대항 롤러경기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도는 29일 경북 김천롤러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종합점수 230점으로 충북(374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인천시는 종합점수 14점으로 12위에 머물렀다. 이날 열린 여자고등부 3천m 계주에서는 최은솔(안양 동안고), 황지수(성남 한솔고), 김희수(동안고), 박성미(오산 성호고)가 이어달린 경기선발이 4분19초711의 대회신기록으로 전남선발(4분19초992)과 충북선발(4분19초968)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충북선발은 경기선발에 이어 2위로 골인했지만 심판이 전남선발 선수의 진로를 방해했다고 판정해 3위로 밀려났다. 황지수는 여고부 1천m 우승에 이어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여대일반 500m에서는 김미영(안양시청)이 45초044로 신소영(대구시체육회·4초935)에 이어 2위에 올랐고 1만m 제외·포인트경기에서는 유가람(안양시청)이 15점으로 장수지(경남도청·16점)에 이어 준우승했으며 남초부 3천m 계주 경기선발도 4분41초309로 경남선발(4분41초213)에 이어 2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31일 오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위원총회를 열고 신임 조직위원장을 선출한다. 김정행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이 주관하는 이날 총회에서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평창조직위원장은 위원총회에서 과반수의 찬성을 얻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으로 최종 확정된다. 신임 조직위원장의 임기는 김진선 전 위원장의 잔여임기인 2015년 10월 18일까지다. 조양호 조직위원장 후보자는 2009∼2011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을 맡아 한국이 ‘삼수’ 끝에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일조했다./연합뉴스
한국 여자 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제5회 세계 여자청소년(18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을 물리치고 8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28일(이하 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오흐리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일본을 42-34로 꺾었다. 유소정(의정부여고)이 12골을 넣고 김성은(인천비즈니스고)이 10골을 보태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30일 독일과 4강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 테마를 ‘워터 스플래쉬’로 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미처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축구팬들이 경기장에서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경기장 밖 중앙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물 속에서 즐기는 축구인 ‘워터풋볼’을 비롯해 물총싸움, 물풍선 받기, 물폭탄 던지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또 구단 마스코트인 아길레온이 물총을 들고 다니며 팬들에게 물총을 쏘는 깜짝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물풍선 받기와 물폭탄 던지기는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어서 팬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수원은 이날 승리를 거둘 경우 그라운드에서 스프링쿨러를 이용해 서포터석에 물을 분사하며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무더위를 날리는 세레모니를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연간회원을 위한 1+1 특별 입장 이벤트가 열리며 올 시즌 상호 제휴를 맺은 에버랜드의 연간회원들을 위한 초청행사도 진행된다
■ 전국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경기도 육상이 국내 육상대회 사상 최초로 400m 계주에서 전종별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도 육상은 29일 제주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제35회 전국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첫 날 남녀초등부와 남녀중등부, 남녀고등부 등 6개 종별 400m 계주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열린 400m 계주 남초부에서 서용민, 홍순천, 탁현우, 김동하로 구성된 경기선발이 48초52로 인천선발(48초55)과 서울선발(49초09)을 꺾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는 고영재, 한상욱, 김윤재, 안성재가 팀을 이뤄 43초41로 제주선발(44초47)과 서울선발(45초04)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고부도 김경태, 이현철, 최성우, 김병찬이 한 팀이 돼 41초13의 대회신기록으로 서울선발(41초85)과 인천선발(42초08)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또 400m 계주 여초부에서는 성하원, 양희선, 신혜린, 김한송이 이어 달린 경기선발이 51초30으로 서울선발(52초17)과 제주선발(1분02초74)에 앞서 1위로 골인했고 여중부 양지수, 박예빈, 이한나, 이혜인과 여고부 김예지, 오선애, 최현지, 임지희도 각각 49초65와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