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가 24일 용인 모성의 집에 사랑의 쌀국수 56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이화숙 회장 등 임원 4명은 미혼모자 공동생활지원기관인 용인 모성의 집 관계자들을 초청해 환담을 나누고 사랑의 쌀국수 56상자를 건넸다. 이화성 경기도생활개선연합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농촌지역에 위치한 미혼여성 지원기관인 모성의 집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생활개선연합회가 지역사회의 여성리더로서 재능기부 활동 및 성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는 1961년부터 우애·봉사·창조의 신념으로 선도적인 농촌건설 역할, 과학영농실천으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농민권익보호 및 복지 증진에 농촌현대화 및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1만1천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주철기자 jc38@…
급속한 고령화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가 장기적으로는 정년폐지까지 검토대상에 올려놓고 있다. 다음달 초 고령자 재고용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내놓은 뒤 단계적으로 정년연장을 도입하는 데 이어 정년폐지 수순까지 밟는 3단계 전략을 저울질하는 것이다. 다만 기업의 부담을 덜고 청년층 고용과 상충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령자 시간제 근무와 임금 조정 등 노동 유연성 확보 방안이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고령화 대책과 관련해 “단기로는 정년 후 재고용·고용유지, 중기는 정년연장, 장기는 정년폐지”라며 “(정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시동을 걸고 방향성을 제시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정년폐지 카드까지 고려하게 된 배경에는 급속한 고령화 진행에 따른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가 있다. 통계청 장래인구 특별추계에 따르면 15∼64세 생산가능인구는 2020∼2029년 연평균 33만명, 2030∼2039년 연평균 52만명 감소할 전망이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내년부터 65세에 도달해 고용시장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이 영향으로 잠재성장률이 내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올해 하반기에 도내 보유한 토지 중 182필지(82만5천㎡)를 추첨·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중 168필지(58만2천㎡) 토지를 매각했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40% 이상 공급 물량을 확대했다고 경기지역본부는 설명했다. 하반기 공급계획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동주택용지 9필지(50만1천㎡), 단독주택용지 57필지(3만9천㎡), 상업업무용지 81필지(10만3천㎡), 산업유통용지 14필지(7만6천㎡), 그 밖의 시설용지 21필지(10만6천㎡)이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용지는 화성동탄2 4필지(A-58~61), 평택고덕 2필지(A-48~49), 남양뉴타운 1필지(B5), 화성비봉 1필지(B3), 화성태안3 1필지(B1)가 공급될 예정이다. 화성동탄2 공동주택용지는 병봉산과 지구 내 대형공원과 중심순환도로, 유치원과 초·고등학교 등과 인접한 숲세권, 학세권 필지로 주거지로서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또 용적율 140~150% 쾌적한 저밀도 주거단지이며, 일대가 신주거문화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고덕 공동주택용지는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모두 계획돼 있을 뿐 아니라 삼성전자, 지원시설용지, 시장용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화성사업본부가 화성 남양뉴타운 지구 내 준주거용지 총 38필지 1만5천853㎡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성 남양뉴타운 지구는 257만㎡, 3만9천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사업지구 바로 옆에는 화성시청이 자리 잡고 있다. 제2외곽순환 봉담~송산간고속도로(화성IC), 서해안고속도로(비봉IC), 평택시흥고속도로(송산마도IC)가 인접해 있어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접근하기 쉽고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급하는 준주거용지 38필지는 330.6~1천490㎡, 공급예정가격은 1㎡당 210만원 수준으로 건폐율 70%, 용적률 3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7월 8~9일 LH청약센터를 통해 입·개찰하고, 7월 24~30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화성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주철기자 jc38@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경기지역본부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노세현 경기노조위원장과 정용왕 부본부장 등 20여명은 지난 21일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포도농가에서 봉지 씌우기를 비롯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농가의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노사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영농철 농가지원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경기지역본부 노세현 위원장은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인력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정용왕 부본부장은 “도내 31개 시·군지부와 협력해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농촌에서 여름 휴가 보내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1차례 이상 고령 농가와 취약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을 돕는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이주철기자 jc38@…
농우바이오가 이병각 농우바이오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양파 수확기를 맞아 경기지역 내 양파재배농가에서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1일 용인시 처인구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이상원씨 농가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의 봉사활동은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농우바이오는 해마다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는 종자기업이다. 농우바이오 이병각 대표는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종자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경기중기청)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다음달 개최하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에 참가하는 업체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는 우수한 제품을 가진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역 공공기관에 쉽게 접근해 납품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중소기업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와의 1대 1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 등 의무 구매비율 달성 및 우수중기제품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과 관련해 구매계획 및 수요품목을 공유해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구매 예정 품목인 산업용품, 배전반, 옥외광고물, 판촉물, 청소·방역 등 14개 품목에 대해 1대 1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 후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이번 구매상담회는 공공기관의 동반 성장·상생 협력에 대한 의지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들이 만나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바란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들이 28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23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이번 세일에는 7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여름 테마 상품과 바캉스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정기세일에서 700여개의 브랜드의 여름 테마 상품과 리빙 상품 등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번 세일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여름 이불 등 리빙 상품이 역대 최대 물량으로 준비됐다. 삼성전자 ‘무풍 갤러리’ 에어컨을 307만원에, LG전자 ‘듀얼 빅토리’ 에어컨은 300만원에 내놓는다. 또 세일 기간 남성·여성패션, 잡화, 리빙 상품군의 100여개 브랜드에서는 여름 인기 상품 400여 품목을 최대 70%까지 싸게 판다. 화제의 인기 상품을 파격가에 판매하는 ‘포티쇼’ 이벤트도 마련했다. 28일에는 애플 에어팟2 무선충전모델이, 다음 달 5일에는 삼성 공기청정기가 대상이다. 현대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모든 점포에서 여름 정기세일을 한다. 700여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하며 할인율은 10∼30%다. 냉감…
앱 하나로 모든 은행 계좌에 있는 자금을 출금·이체할 수 있게 해주는 일명 ‘오픈뱅킹(Open Banking)’이 10월부터 은행권을 중심으로 시범 가동된다. 오픈뱅킹 시스템은 사실상 24시간 가동된다. 이용 기관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기존의 1/10일 수준으로 낮아진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 금융보안원은 20일 은행권과 핀테크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픈뱅킹 진행현황 및 향후 일정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픈뱅킹은 제3자에게 은행 계좌 등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고 지급결제 기능을 개방하는 제도다. 은행의 금융결제망을 핀테크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특정 은행 앱 하나로 모든 은행에 있는 계좌를 조회하고 출금·이체도 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은 오픈뱅킹 이용 대상을 은행과 모든 핀테크 업체로 규정했다. 은행뿐 아니라 핀테크 업체들이 금융결제망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체, 조회 등 기능을 제공하는 정보 제공기관은 은행 18곳으로 정했다. 기존 일반은행 16곳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2곳을 추가한 것이다. 저축은행이나 상호금융, 금융투자업권에서 지급결제 기능이 있는 금융회사를 추가로 참여시키는…
한국은행은 지난달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벌여 총 2억2천100만개, 322억원어치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운동에는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 등이 참가했다. 1년 전에 비해 동전 교환 개수는 11.1%, 금액은 7.0% 줄었다. 2017년 이후 동전 순발행 규모 자체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종류별로 보면 500원짜리가 186억원어치 교환돼 전체 교환금액의 57.7%를 차지했다. 100원짜리는 122억원(37.8%), 50원화는 10억원(3.2%), 10원화는 4억원(1.3%)이었다.개수로는 100원짜리 동전이 1억2천200만개(54.9%) 교환돼 가장 많았고 10원 4천200만개(19.1%), 500원 3천700만개(16.8%), 50원 2천만개(9.2%) 순이었다. 행사 기간 기부용 자투리 동전 4천만원도 모금됐다. 행사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이 이 돈을 자체적으로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은은 동전 교환운동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 직원을 선정해 한은 총재 포상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은은 전국 고등학생, 대학(원)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폐사랑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