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연계한 K투어리즘·K컬처·K푸드 3개 분야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발굴·성장을 돕는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지원기업으로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정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6개 사를 연결, 오는 11월까지 사업 정교화, 투자연계, 글로벌 진출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 단계별로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기업설명회(IR) 등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 5개 사를 선정, 인천스타트업파크 입주 및 네트워킹과 투자 연계지원, 글로벌화 지원, 실증센터 이용 등의 멤버십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성장 단계별 집중지원 및 선택형 케어 프로그램과 인천스타트업파크 사업과의 연계로 시너지가 상승할 것”이라며 “제품 및 서비스 실증과 투자를 통한 글로벌 진출 등 3K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3K 분야 스타트업 150개 사 육성과 일자리 26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24일부터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정규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상반기에 운영하지 못한 강좌 중에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학습이 가능한 강좌를 선별해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강좌는 ▲ 노인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8개 백세누리 영역 프로그램 ▲ 3D프린터, 심리상담사 및 17개 직업능력 프로그램 ▲ 부동산 경·공매, 신중년을 위한 재무디자인 등 9개 인문교양 프로그램 등 총 34개 강좌에 728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료 및 재료비,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하며, 신청은 8월 24일 10시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899-1588)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SK인천석유화학(대표 최윤석)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 하반기 사회공헌 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 기존 대면 방식의 사회공헌이 어려운 가운데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과 사회 안전망 구축을 지속하겠다는 의미로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 7일 회사 구성원 및 가족봉사단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진 응원메시지를 담은 페이퍼 캔버스 아트 70점을 제작해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인천의료원에 전달했다. 페이퍼 캔버스는 사회적기업이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고가로 매입한 폐박스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캔버스다. 이달 말부터는 서구, 서부소방서 등 기관 구성원들이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목표한 걸음 수에 도달할 경우 최대 2천만 원 상당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GPS 기반 실종 예방 팔찌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또 한국과학창의재단, 굿네이버스와 함께 인근 5개 초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비대면 관계망 형성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은 “코로나
인천지역 백년가게 4곳이 새로 선정됐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손후근)은 ‘성진물텀벙이’, ‘부암갈비’, ‘신흥부대고기’, ‘버텀라인(국민추천)’ 4곳을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미추홀구 성진물텀벙이는 아귀찜을 시작한 이래 변함없는 맛을 제공한다는 신념을 이어받아 현재 2대 대표가 운영 중으로, 입소문을 통해 고객이 꾸준하게 방문하는 곳이며 남동구 부암갈비는 ‘나를 속이지 않는다’는 경영철학을 신조로 돼지갈비의 6가지 맛을 차별화해 선보여 인천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고객들이 찾아오는 소문난 맛집이다. 중구 신흥부대고기는 부대찌개의 원래 이름인 ‘부대고기’를 고수해오면서 인천에서 처음으로 부대찌개를 팔기 시작했다. 또 국민추천으로 선정된 중구 버텀라인은 1983년 문을 연 인천 최초의 재즈카페로 연간 100회가 넘는 재즈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해외 유명 연주자들도 내한 시 간혹 방문하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날리는 명소다. 2018년 6월부터 시작된 백년가게는 전문가들이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소상공인 등)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영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로 이름을 올리
인천시 동구 배다리에 ‘청년복합공간 3호점’이 들어설 전망이다. 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인천동구미추홀구갑)은 동구 청년복합공간 구축사업 15억 원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2억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배다리 일원에 있는 옛 지성소아과 건물(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24.4㎡)에 조성될 예정인 청년복합공간은 청년들의 교육‧문화‧예술과 취업‧창업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복합공간은 미추홀구(2017년 10월) 1호점을 시작으로 부평구(2020년 2월) 2호점이 구축된 데 이어 2021년 5월 동구에 3호점이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동구 청년복합공간은 청년 인구 유출이 심각한 원도심에 건립되는 한편 배다리 일대의 각종 재생사업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추홀구 현안인 ‘주안스포츠센터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주안스포츠센터는 붕괴 위험이 있는 재난위험시설물(옛 재흥시장)에 대한 도시계획시설사업(시장→주차장 및 체육시설)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이번에 행안부 특교세 7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빠르면 2021년 5월에 착공될 전망이다. 이 센터 지하 1층과 지상 1층이 주차장으로 활용할 예정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에 힘이 붙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코스닥 상장 바이오벤처이자 현재 글로벌 5위 유전체 분석 기업인 마크로젠이 송도국제도시에 입주, 인천시와 함께 맞춤형 헬스케어사업 개척에 나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이원재 청장이 공우의료재단이 조성 중인 진헬스건강검진센터를 방문,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과 함께 송도사업계획 및 향후 협력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마크로젠은 진헬스건강검진센터와 협력해 유전체 분석 기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유전체 분석 연구센터를 진헬스건강검진센터 안에 설립하고 다음달 중 문을 열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크로젠은 지난 1997년 서울대 바이오벤처로 설립돼 현재 미국, 일본, 유럽, 싱가포르지역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53개 국 1만8천여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직원 600여 명, 글로벌 매출 1220억 원을 돌파한 유전체 분석분야 글로벌 5위 기업이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마크로젠과 진헬스건강검진센터 송도사업 골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유전자 분석 사전상담, 유전자 분석, 맞춤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의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중국 장쑤성 난퉁시 ZPMC 제작기지에서 제작, 상해항에서 선적된 무인자동화 야드크레인 ARMGC 6기가 9일 전용 운반선에 실려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ARMGC는 부두 안쪽에 설치돼 컨테이너 작업을 하는 야드크레인이다. 이번에 한진터미널에 도입된 6기는 380톤의 몸집에 원격·반자동으로 작동되며 길이 48m, 폭 25m, 높이 31m의 구조물로 28.4m 폭의 레일 위에서 5단·9열의 컨테이너를 조작한다. ARMGC 하역작업은 배와 부두 높이가 같아지는 밀물·썰물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며, 터미널 운영상황 등을 고려해 1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하루 1기씩 약 1주일의 하역과 장비조립, 시운전, 안정화 등을 거치면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치게 된다. 항만공사는 이번 장비 도입 지원을 위해 하역-설치-시운전 과정을 직접 진행할 크레인 제조사 ZPMC 소속 엔지니어 9명이 신속히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및 외교부에 협조를 요청, 사전에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아 입국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22기의 ARMGC로 터미널을 운영해 온 한진은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직구 물품의 검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파손 등 소액의 손실이 발생하면 별도의 신청서류를 받지 않고 손실금액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그동안은 손실보상을 받으려면 화주가 보상 신청서 및 구매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갖춰 세관에 제출해야 했다. 때문에 손실 금액이 소액인 경우에는 화주가 청구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지난 7월10일부터 화주가 세관검사로 발생한 소액 손실에 대해 보상을 원하는 경우 별도 증빙자료 없이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이 개정됐다. 해외직구 물품의 95%가 30만 원 이하 소액인 가운데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많은 국민이 세관검사로 인한 파손 발생시 손쉽게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인천세관 관계자는 “보상 금액은 세관에 신고한 내용을 기초로 산정되므로 가격을 허위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보상을 받기 어렵다”며 정확한 신고를 당부했다. 해외직구 관련 손실보상에 대해 궁금한 점은 인천세관 특송통관1과(☎032-722
인천시 옹진군은 지역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중앙회, 인천옹진농협, 백령농협과 함께 지자체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동협력은 농업인 대부분이 직접 펌프질을 해야 하는 수동식 분무기를 사용해 어깨 등 근골격 통증을 장기간 겪어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군과 농협은 수작업이 거의 없어 한층 노동 강도가 적은 충전식 분무기 22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사업비는 군 40%, 농협 중앙회 및 지역 농협 40%, 농업인이 20%를 각각 부담하는 방식이며 총 2억2천만원이다. 이에 따라 농업인은 분무기 가격 12만5000원 중 2만5000원만 부담하면 가까운 농협에서 충전식 분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 단, 관내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해야 한다. 군은 지역의 전체 농업인 가운데 60대 이상이 78%를 차지하는 농촌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고 노동력을 절감하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강구 중이다. 장정민 군수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군과 농협이 사업비를 최대한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농협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 농업 현안 해소에 선제적·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소속 착한신발 자활사업단은 지난 6일 송도 미추홀타워(연수구 갯벌로 12) 지하 1층에 착한신발 1호 사업장 문을 열었다. 그동안 사업단은 센터에서 수선기술을 익혀왔으며, 앞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광택약, 가죽클리너 등 신발관리 제품을 판매한다. 최윤희 센터장은 “1호점 개소로 자활근로자들의 취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