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퍼 출연:헤이든 크리스텐슨, 제이미 벨, 레이첼 빌슨 뉴욕, 도쿄, 로마, 이집트 원하는 곳은 어디든지 순간이동 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댓가가 따른다. 데이빗(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원하는 곳은 순식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 일명 ‘점퍼’였던 것이다. 하지만 ‘점퍼’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조직된 ‘팔라딘’(사무엘 L.잭슨)에게 추적당하기 시작하면서 데이빗은 위험에 처한다. 데이빗은 다른 점퍼들과 동맹을 맺으며 수 천 년 동안 진행된 ‘점퍼’와 ‘팔라딘’과의 전쟁에 직면하게 되고…. ●대한이, 민국씨 출연: 최성국, 공형진, 최정원 두명의 바보가 천사같은 한 아가씨를 위해 군대에 가려 좌충우돌 이야깃 거리를 만들어 낸다. 그들 앞에 어릴 적부터 대한이와 민국이를 지켜 봐준 천사 같은 친구 지은(최정원). 그녀와의 결혼(?)이다.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 출연: 벨렌 루에다, 로저 프린셉, 제랄딘 채플린 로라, 카를로스 부부와 아들 시몬은 과거 고아원이었던 대저택으로 이사를 온다. 이 고아원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로라는 병에 걸린 시몬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외딴 바닷가에 위치한 이곳을 고집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몬의 기분 전환을 위해 동네…
영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게 하는 첫째 요소는 배우다. 대성공을 거둔 영화의 필요충분적인 조건들을 감안하더라도 수작으로 평가받을 ‘추격자’가 14일 관객들을 찾는다. ‘날카로운 눈빛…조소…경멸’ 이에 맞서는 작은 정의감. ‘타짜’에서 아귀 역을 소화했으며 아침드라마를 통해 전국적인 악인으로 악명을 떨쳤던 김윤석. 신진급이기는 하지만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아버지 김용건의 명성을 스스로 뛰어넘은 하정우 역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의 불꽃대결이 시작된다. 영화 추격자에서는 두개의 빛이 끊임없이 충돌하고 또 충돌한다. 카메라와 2~4개 각에서 비춰진 수백컷 속에서 이들의 눈빛은 항상 서로를 직시한다. 2시간여 동안 이들의 시선을 담아낸 영상은 디테일을 위한 디테일에 가까웠다. 여자를 구하기 위해 뛰어다닌 ‘놈’과 그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뛰어다닌 ‘놈’은 분명 다른 곳을 바라본다. 나쁜놈이 나쁜놈을 추격한다. 한명은 잡으려고 한명은 도망치려고 그러면서도 서로 왜 그러는지는 모른다. 관객들은 ‘그많은 여자를 죽였는데 왜 유독 그 여자를 위해 저놈은 저렇게 뛰어다녀야하나’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씬들이 넘쳐난다. 김윤석(중호 분
전통적으로 한국화의 주요소재로 사용돼온 꽃, 나무, 돌 이들 물질에 대한 예술적 재조명이 시도된다. 인천 신세계 갤러리가 19일까지 개최하는 ‘木·石·畵(목·석·화) -나무와 돌에 그린 그림’전. 이곳을 찾는 관람객들은 작가들이 바라보는 눈으로 시각화된 꽃, 나무, 돌 등의 현대적 재해석에 자리를 뜨지 못한다.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물질과 자연의 숨소리를 느껴보는 자리…소중한 시간에 잠시 휴대전화를 꺼두는 센스까지도 필요한 작품감상의 시간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권용택, 박충의, 이강화, 이목을 등 네 명의 작가가 참여, 나무와 돌을 배경으로 한 작품 20여점을 출품했다. 작가 권용택은 청석에 아크릴을 사용해 우리의 아름다운 산을 재현했다. ‘백두대간’, ‘금강산-만물상’ 같은 작품을 보면 돌에 그려진 형상이 돌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마치 진짜 산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박충의 작가는 해남옥돌(전각돌)을 깎거나 새기고 그 위에 먹, 유화를 사용해 채색한 작품을 내놓았다. 전각돌에 나타나는 각의 음영, 회화적 요소가 접목시킨…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구자흥, 이하 안산문예당)이 명품연극 테마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는 올해 안산문예당이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하는 연극특성화 사업 ‘연극-일상으로 가다’가 그것이다. 안산문예당 관계자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코믹연극 ‘서툰사람들’, 뮤지컬 ‘김종욱찾기’ 등 매월 명품 연극을 무대에 올려 안산문예당 고유의 색깔찾기에 나설 계획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놀이공간으로 거듭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매월 안산문예당에선 이름만 들어도 솔깃한 명품연극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그 첫번째 주자로 나서는 연극은 ‘서툰사람들’. 무대에 올려지는 시기는 3월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이다. 이 연극은 극작가 출신인 영화감독 장진의 초기 대표작으로 서툰 도둑과 집주인 여자간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 코미디물로, 영화배우 강성진과 연기파 배우 장영남이 출연한다. 다음으로 바통을 이어받는 연극은 뮤지컬 ‘김종욱찾기’. 4월18일부터 19일까지. 2007년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작사·극본상을 비롯해 인기상, 연기상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오는 3월 20일까지 수원 열린공간 ‘시루봉’에서 ‘새로운 프레임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2008년 1기 시민글쓰기 강좌’를 개최한다.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선 양훈도 전 경인일보 논설위원을 비롯해 최준영 성프란시스대학 교수, 박남희 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2월 강좌는 감성훈련과 글쓰기1-수필(2월14일), 감성훈련과 글쓰기2-독서감상문(2월19일), 논리적 글쓰기1-칼럼(2월21일), 논리적 글쓰기 2-성명서와 보도자료(2월26일), 행복한 글쓰기(2월28일) 등으로 진행된다. 또 3월 강좌에선 개요 짜기와 글감 만들기(3월4일), 분석적 글쓰기1-책 내용 분석하기(3월6일), 분석적 글쓰기2-사회현상 분석하기(3월11일),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하라!(3월13일), 글로 사는 삶·삶으로 쓰는 글(3월18일), 살아서 죽음을 횡단하는 자의 글쓰기(3월20일) 등으로 마련된다. 회비는 총 3만원. 개별 강좌로도 수강가능(강좌당 5천원), 민언련 회원은 2만원. 문의)031-244-7632.
설 명절이 끝나자 집안 곳곳에서 주부들의 한숨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제사 음식 장만하랴, 시댁식구에 친정인사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고 찾아서 인사할 곳도 많았다. 몸이 피곤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주부들은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가부장제 탓에 몸도 편치 않고 마음도 편치않다. 더욱이 명절만 끝나면 왠지 푸석푸석한 느낌이 드는 피부땜이 더욱 고민에 빠지는게 여성이다. 맘이 편치 않으니 곧바로 민간한 여성 피부가 거칠어지고 칙칙해진다. 명절이 끝난뒤 주부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트러블은 주부습진 같은 접촉성 피부염으로 즉, 병이다. 방심하면 크게 고생하는 명절 피부 후유증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 명절 ‘피부 후유증’ 관리 요령 ▲명절음식 기름기 피부 여드름 주범 명절 음식은 산적, 부침개, 유과 등 기름에 굽거나 튀긴 음식이 많다. 이 음식들은 GI(당흡수도), GL(혈당부하) 수치가 높은 고혈당 음식으로 DHT 수치를 증가시켜 피지분비를 촉진케 함으로써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GI 60이상, GL 20이상 음식은 여드름을 더욱 번지게 하는 원인이 된다. 이는 기름기가 많은 음식 외에도 백미와 밀가루 음식, 채소 중에서도 감자,
무자년 새해를 맞아 수원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6일 오후 5시 대강의실에서 ‘신기한 마술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평소 TV 등 대중매체를 통해 잘알려졌지만 직접 마술을 볼 기회가 없는 청소년과 주민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마술학과인 동아인재대학 학생들이 주축이된 ‘Mirinae’가 화려한 마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평소 동경의 대상인 마술을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찾아 즐거운 방학마무리에 나서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고 추천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ne.kr)이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youthworld.or.kr) 등에서 행사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031-246-7982.
‘엽서는 마음의 창틀’이라고 했다. 밤새 고민하다 마음 속 풍경을 정성스럽게 그려 넣고 애틋한 사연을 간결하게 적어 내려갔던 그림엽서. 언젠가부터 손 편지를 보내는 정성은 사라져버렸지만 예전, 라디오를 타고 흘러나오던 누군가의 사랑이라든가 즐거운 에피소드들이 그 엽서와 함께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 즐거운 기억에 만화적 상상력의 재미까지 담긴 그림엽서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전시회가 있다. 부천 소새만화갤러리는 17일까지 ‘한·일 만화가 연하엽서 교류’전을 연다. 올해로 11번째 맞는 이번 교류전은 한국만화가협회와 부천만화정보센터, 한국카툰협회 그리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주최로 진행된다. 이현세, 김마정, 이진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카툰작가 48명과 일본의 아키모토 유미코, 사노 마코토, 신타로우 등 68명 총 1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람회의 주제는 무자년의 상징인 쥐다. ‘힘들 땐 당신의 따스한 그 한마디가 정말 고맙…쥐’라는 재치 있는 문구라든가 새해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쥐의 익살스러운 모습 등이 엽서에 담겨있다. 또 양국의 작가들이 각각 다른 감각으로 그려낸…
정육면체의 끝없는 이어짐…무한. 다시 퍼지듯 들어서는 그 중심은 육면체…유한. 무한과 유한의 한계에 인간은 자연과의 교류를 통한 교감을 추구해야 한다. 옻은 예로부터 다양한 공예작품과 염색 분야에 사용돼 왔다. 이런 옻염색을 통해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이만식 작가가 벌의 생태를 소재로한 작품 25점을 들고 우리들을 찾아왔다. 이 작가는 지난 일곱 번의 전시회 동안 ‘발목산수’를 주제로 먹의 번짐을 이용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인류 생존의 가장 큰 열쇠를 쥐고 있다는 벌에 주목했다.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벌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인류는 4년 안에 멸망할 것”이라고 지적한 말을 예로들지 않더라도 생명의 공존과 전파매체인 벌은 곧 작은 생태계이며 인간의 가장 친근한 친구가 될 것이다. 이 작가는 “친화적인 공생에서 벌은 오염된 곳에서는 살 수 없는 곤충이기 때문에 소재로 사용했다”며 “옻은 식물성 유액을 첨가하면 이상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 옻염법을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기 이 작가는 정육면체의 질감을 옻염색을 통해 평면적 다면성으로 표현해냈다. 인사아트센터가 20일부터 26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열고있는 ‘Bee의 생태’전을
수원문화원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무자년 소원 기원 정월 대보름맞이 민속 한마당’을 연다. 이 행사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체험, 나눔, 기원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시민과 외국인 근로자 등 2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전통문화공연 및 민속행사,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이벤트토 함께 준비됐다.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는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대회와 탁본찍기, 제기 만들기, 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으로 이뤄진다. 나눔행사는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땅콩, 호두를 깨고 부스럼을 쫓는 부럼깨기와 떡메치기 체험장이 있으며 기원행사는 시민들의 소원을 달에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준비돼 있다. 또 경기민요, 전통무용, 풍물, 각설이 공연, 경기도당굿 공연, 한복 맵시대회, 길마재 줄다리기, 강강수월래 등 공연행사도 마련돼 있다. 파전, 순대 등 각 구별 부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 장터는 이번 행사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 민속경기는 사전 접수를 통해 이뤄지므로 윷놀이(2인1조), 제기차기, 널뛰기는 행사 당일 오후 2시 30분까지 현장에서 접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