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 - 신명나는 우리음악 한마당'이 오는 4월 4일 고양 어울림누리 내 별따기배움터 높빛사랑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설을 곁들인 공연으로 문화예술교육과 우리음악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통예술단 '태종' 양재춘 대표의 해설로 꾸며지는 공연에는 춘향가 가운데 절정을 이루는 '사랑가', 북학작곡가가 작곡한 연변지역의 곡 '새봄이 왔네', 장산곶의 경치를 읊은 '몽금포타령 등이 연주된다. 연주되는 각 곡마다 사용되는 악기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이 곁들여져 온 가족이 우리음악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인 것. 가족과 청소년 약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공연관람료는 무료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부천문화재단 여성회관 가족상담실에서는 이혼을 결심했거나 이혼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사회에 이혼에 대한 부정적 시각으로 이혼여성에 대한 배려와 상담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긍정적 자세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4월 6일 ∼ 5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모두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톨릭대학교 아동·청소년 가족상담센터 정순중 상담원이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부천시여성회관 가족상담실로 전화(032-320-6346) 하면 된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어려운 음악회는 가라" 최근 오케스트라, 합창 등 클래식 공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해설이 있는 공연이다. 클래식 등 음악회를 어렵게 느끼는 관객을 위한 배려이자 공연장으로의 발걸음을 유도하기 위한 각 음악단체의 자구책일 터. 수원시립합창단(상임지휘자 민인기·이하 시합)도 최근 이같은 공연계 흐름을 따른다. 시합은 오는 11일(오후7시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기획연주회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Ⅵ'를 공연한다. 레퍼토리 또한 우리가곡, 민요, 현대합창음악과 합창으로 듣는 모차르트 명곡 등 다양하게 선보이는 것이 눈길을 끈다. 이날 공연에서 이수인의 '내맘의 강물'을 시작으로 김희조의 '농부가'와 현대합창음악 'CRE EN MI' 등이 울려퍼진다. 가장 기대되는 곡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를 비롯한 모차르트의 작품이다. 관람료) 전석 3천원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부천문화재단이 오늘 '웃음 폭타' 연극 '라이어, 그 후 20년'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2006시즌 파트 2'를 시작한다. 5월까지 펼쳐지는 공연은 어린 관객을 위한 작품을 비롯해 인형극, 마임, 해외음악초청공연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봄을 맞아 활짝 기지개를 켠 부천의 문화예술세계로 미리 떠나보자. 부천을 웃음바다로 만들 연극 '라이어, 그 후 20년'을 시작으로 4월 14, 15일에는 극단 사다리의 인형극 '마법의 날개'가 공연된다. 하늘을 날고 싶은 주인공이 날개를 찾기 위해 신기한 마법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담을 그리고 있다. 4월의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해외초청작인 코미디 마임 '끝내주는 코미디'다. 영화 '록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희극 마임으로, 일본 희극 마임그룹인 '가말초바'가 연기한다. 이 작품은 언어의 장벽을 넘어 웃음을 전하는 혁신적 코미디 마임의 진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4년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한 바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이 사랑을 전한다. 5월 4, 5일에는 백창우 아저씨와 굴렁쇠아이들이 꾸미는 어린이날 콘서트'어른들을 못 말려'가 무대에 올려진다. 시
가수 김종국이 전격 입대한다. 김종국은 30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지난해 방송3사의 가요대상을 휩쓴 김종국은 현재에도 KBS2 ‘해피선데이’의 인기코너 ‘날아라 슛돌이’에서 어린이 축구팀을 이끌며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곧 4집 발표를 목전에 둔 상태에서 갑작스런 군 입대 영장에 김종국 본인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는 것. 김종국은 올 가을정도에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입대연기를 신청했지만 병무청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김종국의 소속사는 이후 모든 활동을 보류했고, KBS ‘해피 선데이’ 프로그램 제작진은 29일 급히 마지막 회를 제작한다. 김종국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3개월 간 서울 용산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29일 오후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MBC HD 수목 미니시리즈 'Dr깽'(극본 김규완, 연출 박성수) 기자간담회에서 김유나 역의 한가인이 진지한 모습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Dr깽' 조직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당한 한 남자가 목숨을 건지기위해 벌이는 서스펜스 코미디로 4월 5일 밤 9시 55분 첫방송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는 오는 31일과 4월 1일에 캐릭터뮤지컬 '뽀롱뽀롱 뽀로로'가 공연된다. 현재 EBS에서 방영중인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인 뽀로로는 꼬마 펭귄을 귀엽게 표현한 캐릭터로, 국내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작품은 인도네시아, 프랑스에 수출돼 TV시청률 1위(7%), TV 점유율 1위(56%)를 각각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브라운관에서 넓은 공연장으로 무대를 옮긴 '뽀로로'는 여전히 미취학 아동에게 사랑받는 인물이다. 무대 배경은 새하얀 눈과 두꺼운 얼음으로 뒤덮여 있는 외딴 섬. 이곳에는 호기심 많은 펭귄 뽀로로, 순박한 성격의 백곰 포비, 나서기를 좋아하는 여우 에디, 마음이 여리고 부끄러움이 많은 비버 루피가 산다. 외모도 성격도 제각각인 꼬마 친구들의 일상은 친숙한 음악, 귀여운 율동 등과 조화를 이뤄 어린 관객에게 재미 속에 숨겨진 교훈을 전달한다. 무대를 채우는 물방울과 함박눈 등 객석까지 흩날리는 특수효과도 볼거리. 관람료) S석 1만5천원/ A석 1만2천원 문의) 031-828-5841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숨기고픈 자아와 드러내고 싶은 내가 부딪힌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동문 6인방은 수원 북수동에 자리잡은 대안공간 '눈'에서 4월 2일까지 '울트라'전을 연다. 참여 작가들은 각각 현대의 익명성과 자아의 관계를 살펴 자신의 개성을 강하게 표출시킨 작품을 전시한다. 특히 단어 '울트라'를 각 작가들의 성(姓)을 제거한 이름 앞에 달고 이를 작품명으로 사용하는 것이 이색적이다. 작가들은 "새로운 닉네임은 작품 제목인 동시에 원래 이름이 가졌던 주체적인 성격의 의미에 절대적 변신을 꾀하거나 본질의 의미를 더욱 증폭시키는 것을 상징한다"고 설명한다. 전시장 입구에서 두 팔을 위로 올린 채 관람객을 반기는 경효진 작가의 'Ultra-Hyojin'은 영화에서 혹은 상상속에 외계인과 비슷하다. 이 작품은 절대적 존재를 향해 기도하는 것을 상징하며, 센서에 감지된 움직임을 통해 여러 색상의 조명으로 변한다. 한 쪽 전시장은 도살장에 걸리 돼지 등 감각적이고 폭력적인 이미지와 'HATE ME' 등의 글귀가 붙어있는 LCD컴퓨터 모니터로 채워져 있다. 류기현 작가의 이 작품은 증오스럽고 부숴버리고 싶은 자신 때론 안타까운 자아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 작품…
"2% 부족한 행복을 채워드리는 행복충전공간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장안구민회관의 든든한 주인장인 김용국(48·사진) 관장은 오는 31일 개관을 앞두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 관장은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수원시시설관리공단 본부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고 3월 장안구민회관으로 터를 옮겼다. 주로 회계와 관리 분야 업무를 맡아온 그가 포용력과 폭넓은 문화 의식이 요구되는 장안구민회관을 꾸려나갈 수 있을까. 이같은 걱정은 그의 입에서 거침없이 터져 나오는 계획들에서 순식간에 사라진다.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이곳에 와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는 회관 내 다양한 시설을 100% 활용, 시민들의 품격높은 문화 공간으로 꾸려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선 공연장과 외부 공간을 '장안의 소문난 노란행복 극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김 관장은 "매주 수요일에는 문화 공연 기획 프로그램인 '수요예술극장'을,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벼룩시장과 무료 영화 상영 등을 통해 시민의 발걸음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강습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도가 예상보다 높아 각 교육 과정을
문화, 예술, 교육, 스포츠 등 모든 복지시설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행복충전공간' 장안구민회관이 문을 연다. 수원시는 오는 31일 지난 2004년 5월 착공한 장안구 조원동 장안구민회관 개관식을 갖는다. 회관은 장안구가 다른 지역보다 문화·복지 기반 시설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기획·설계됐으며, 지난 1월부터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게 됐다. 장안구 조원동 888번지 장안구청사 내 건립된 회관은 건축연면적 4천5백여평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공연부대시설로 활용되며 지상 1층은 수영장과 종합안내소 등, 지상2층에는 동아리방과 쉼터 등이 자리한다. 지상 3층은 헬스장·스쿼시장·강의실·전시장 '노송갤러리' 등이 있고, 지상 4층에는 도서관·인터넷까페, 지상 5층에는 세미나실과 기자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회관은 개관식을 시작으로 각 공간을 적극 활용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 굿모닝 에어로빅 등 스포츠와 취미 생활 16개 과정의 640여 명이 등록, 강의를 시작했다. 생활영어, 미술공예, 컴퓨터 등 구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평생교육 과정 9개분야 54개 과정도 운영된다. 특히 접수 창구에 모집인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