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를 선언한 기상캐스터 안혜경이 MBC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MBC 보도국은 22일 지난 2001년부터 4년 간 기상캐스터로 활약한 안혜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혜경은 ‘MBC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전해주며 이른바 ‘얼짱 기상캐스터’로 유명해졌고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TV특종 놀라운 세상’ MC로도 활동 중인 안혜경은 4월 1일 첫 방송 되는 MBC 주말연속극 ‘진짜 진짜 좋아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에 청와대 영양사 노진경 역을 맡아 연기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영화 '왕의 남자'가 최근 1111만(서울 57개 스크린/서울 관객 328만1071명, 전국 261개 스크린/전국 관객 1111만8167명 - 누계) 관객을 동원하며 마침내 한국 영화 최초 10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실미도'(1108만명)의 기록을 넘어섰다. 이로써 '왕의 남자'는 현재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의 자리에 올랐다. '왕의 남자'의 이 같은 흥행 성적은 개봉 56일(전야제 포함)만에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제작비 82억원, 한국영화 흥행에 필수 요소인 '분단' 이라는 소재를 다뤄 10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던 '실미도'와 비교했을 때 '왕의 남자'는 순제작비 44억으로 제작된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호연 등 영화 자체의 힘만으로 '왕남 신드롬'을 일으키며 흥행몰이를 해 왔다. 현재 개봉 9주째임에도 불구하고 평일 관객이 여전히 5~6만명을 유지하고 있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위인 '태극기 휘날리며'의 1174만명 관객 기록 갱신도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진희(44) 누드가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누드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눈 밝은 이용자’들이 나타난 것이다. 이들은 홍진희의 갈색 피부에 검푸르게 새겨진 문신들과 피어싱을 찾아내 ‘맞다’, ‘아니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홍진희는 “작은 점에 불과한 문신과 피어싱을 봤다는 것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김래원이 한 남자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 영화 ‘해바라기’(강석범 감독, 아이비전 엔터테인먼트 제작)에 전격 캐스팅됐다. 김래원은 영화 ‘어린신부’, ‘미스터 소크라테스’를 흥행시킨 스타배우로 최근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옥탑방 고양이’의 일본 방영으로 차세대 한류스타로도 기대되고 있다. ‘홍반장’의 강석범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는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은 순간의 죄로 인해 10년이라는 세월을 갇혀 보낸 뒤 전과는 다른 삶의 방식으로 희망을 품는 ‘태식’을 연기한다. 김래원은 “배우로서 새로운 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영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영화 ‘해바라기’는 6월 크랭크 인 해서 11월 개봉될 예정이다.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성현아가 SBS의 금요드라마의 성공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는 SBS 새 금요드라마 ‘어느 날 갑자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동안 영화에서만 활동해온 성현아의 드라마 복귀 작품으로 화제가 된 ‘어느 날 갑자기’는 금요드라마의 성공시대를 연 ‘그 여자’의 후속으로도 기대를 받고 있다. SBS 김영섭 드라마CP는 “운명이 뒤바뀐 두 여자의 사랑과 배신을 그리는 정통멜로”라고 드라마를 소개하며 “통속멜로, 신파도 한류의 자원일 수 있다”고 드라마 존재에 의미를 부여했다. ‘어느 날 갑자기’는 ‘여왕의 조건’에서 함께한 박영수PD, 박현주 작가의 콤비로 이종원, 송선미, 성현아, 윤성훈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는 운명을 주제로 불륜과 사랑의 사이를 고민하며 미스터리의 요소를 가미해 극적 재미를 높였다. 드라마에서 또 다시 불륜에 빠지는 남자를 연기한 이종원은 “내가 하면 사랑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는 말로 ‘불륜의 사랑’을 강조하며 역할에 애착을 보였다. 처음으로 제대로 된 멜로를 연기한다는 송선미는 “내가 한 드라마를 끌고 갈 수 있는 힘이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며 강한 의지를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31)가 오는 6월 치과의사 김형규씨(29)와 화촉을 밝힌다. 측근에 따르면 신랑은 서울대 치의예과를 졸업한 치과의사로 지난 2002년 부터 김윤아와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김윤아는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최근 서울 중구 신라호텔로 식장을 변경했다. 두 커플은 사귈 당시부터 당당하게 관계를 밝혔고, 홍대 부근이나 강남 코엑스 몰 등지에서 데이트 장면이 자주 목격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김 씨는 1998년 김윤아의 생일 파티에 참석, 그녀를 처음 봤을때부터 결혼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김윤아에게 본관을 물어보는 등 동성동본이 아님을 확인했을 정도로 첫 눈에 반했다는 일화도 있다. 김 씨는 1994년부터 케이블 음악방송 채널인 KMTV에서 VJ와 리포터 등으로 활동했으며, 2000년에는 서울대 치의예과를 졸업, 현재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모 치과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또 남성 3인조 그룹 킹조의 멤버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재원이다.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31)가 오랜 연인과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다. 김윤아는 지난 2002년 부터 교제중인 서울대 치대 출신 VJ 김형규(29)와 6월 중 화촉을 밝힐 것이라 전해졌다. 특히, 김윤아는 W호텔에서 최근 서울 중구 신라호텔로 결혼식장을 예약변경했다고 한다.
지난 13일 탤런트 황신혜가 로맨틱 글램룩, 럭셔리 모던 컨셉으로 차별화한 자신의 속옷 브랜드 '블랙라벨' 2차 출시를 위해 강남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번 블랙라벨은 기존의 엘르프리 보다 고급스럽고 화려함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하여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세워 관련업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황신혜는 이번 사진 촬영에서 페미닌 원피스 1종과 속옷 14종 등 총 15종의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촬영을 마친 상품들은 지난 18일부터 현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평촌에 위치한 새중앙교회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바로 지역사회를 위해 새중앙교회가 설립하고 (사)새중앙문화아카데미가 운영하는 공연장, 비전홀. 교회 건물 5층에 자리잡은 이 공연장은 479석 규모의 극장으로 매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물을 기획·초청해 무대에 올리고 있다. 평촌의 대표적인 가족극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곳에 오는 25일(저녁7시)타악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김광원의 타악기 콘서트'를 타이틀로 한 이 공연에선 평소 접할 수 없었던 팀파니, 첼레스타, 차임, 비브라폰, 마림바, 글로겐슈필, 탐탐 등 다양한 타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현재 부천시 교향악단의 타악기 부수석인 김광원씨가 무대에 오르며, 김영혜 성신여대 강사가 타악기에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입혀 준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지은이 : 라이너 쾨에테 출판사 : 대교베텔스만 "동물도 거짓말을 할까!?" 동물들이 카멜레온처럼 위험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위장술이 아닌 인간이 의도적으로 하는 '거짓말'을 할까. 이 질문에 만약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이 세상에서 거짓된 행동을 하는 존재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다'라는 말을 정정해야 할 것이다. 책 '우리가 배운 과학은 과연 사실일까'에서는 쇼펜하우어의 말을 정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 주장의 근거는 야생의 원숭이들에게서 관찰된 일련의 사례들이다. 어린 개코원숭이가 맛있어 보이는 알뿌리를 다른 암컷이 땅에서 파내는 것을 지켜보다가 그 암컷에게서 공격을 받은 듯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소리를 들은 개코원숭이의 어미가 암컷을 쫒아냈고 어린 개코원숭이는 알뿌리를 유유히 먹었다고 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맛있는 것을 차지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 이 밖에도 다른 예를 들며 동물들도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챡 '우리가 배운 과학은 과연 사실일까'에서는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상식을 깨는 기막힌 과학의 세계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