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을 뽑았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맥스MP3가 지난 2-8일 총 3717명을 대상으로 `2005년 최고의 드라마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 이름은 김삼순`은 31.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KBS `장밋빛 인생`(21.1%)이 올랐으며, SBS `프라하의 연인`(20.7%), SBS `패션70’s` (13.5%), KBS `해신` 등이 뒤를 이었다.
"무대위의 연주가와 함께 호흡하니 관객 감동은 더욱 커져요" 부천의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 오는 17일 라틴재즈와 살사전문연주그룹인 '코바나'가 찾아온다. 부천문화재단이 매달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문화사랑 토요음악회'에 12월 주자로 나선 코바나는 '코리아(Corea)'와 라틴음악의 고향인 쿠바의 수도 '하바나(Havana)'의 합성어로 한국 최고의 라틴재즈를 표방한다. 퍼커션의 거장 정정배를 비롯한 국내 정상급 뮤지션으로 구성된 이들은 유학을 통해 배운 연주기술을 선보인다. 쿠바인들의 애환과 정신을 담아 감미롭고 경쾌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연주한다는 음악애호가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문화사랑 토요음악회'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관객이 이들과 직접 대화하고, 코바나의 음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있다. 입장객에게는 음료가 제공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매는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전화(032-320-6332)로 하면 된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회장 강상중)는 제39회 회원 정기전을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한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에서는 그동안 '수원시미술단체연합전' '나혜석미술대전 및 초대전' '수원의 젊은작가들을 아세요?' '수원미술-뿌리전' '수원화성아트쇼' 등 지역미술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획전을 펼쳐왔다. 이번 전시에는 김학두(고문)·권대균·이선열·남부희·이석기(자문위원)·채순홍·조진식(부회장)·김승호·류삼렬·김중·박용국·김현중(분과위원장) 등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1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 한 켠에선 수원의 젊은작가로 선정된 김현권씨의 제1회 개인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수원지부가 4회째 마련하는 지원기획전으로 젊은작가들을 발굴, 상호 소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수원지부가 40세 미만의 회원 가운데 사전 공고를 통해 접수된 포토폴리오 심사를 거쳐 개최하고 있다. 한편 수원지부는 40년 전통의 지역문화를 간직할 수 있는 '수원미술-40년사'를 내년에 발간할 예정이다. 류설아기자 rsa@kgnews.co.kr
경기민족예술인총연합회(이하 경기민예총)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범 이후 급변하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정책을 조명하고, 효율적인 예술인 네트워크 형성, 문화예술통합서비스 구축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역문화예술정책 지형의 변화와 새로운 예술운동을 주제로 오는 12, 15, 16일 오후2시 모두 3차례에 걸쳐 경기문화재단 6층 강의실에서 개최되는 '2005경기지역문화정책대토론회'가 그것. 첫째날(12일)은 '지역문화예술정책 지형의 변화', 둘째날(15일)에는 '새로운 예술운동, 예술인네트워크', 마지막날인 16일에는 '문화예술통합서비스 체계 구축'을 주제로 각 분야별 예술인 및 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신세계갤러리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여성미술계 원로 서양화가 김옥순(75세)씨의 아홉번째 개인전이 개최된다. 작가는 1965년 인천지역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개인전을 선보이고, 1983년 인천여류작가회를 창립하는 등 지역 미술계의 초석을 다져오는데 힘써왔다. 또 1984년 인천시 제3회 문화상과 2004년 제1회 인천여성미술비엔날레에서 시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물고기, 나비, 꽃 등의 자연 이미지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적 이미지를 추상적 표현기법으로 그린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미술 평론가 김인환씨는 김화백에 대해 "인간으로서, 화가로서도 완숙된 경지의 문턱에 서서 뒤를 돌아보고 있다"며, 그녀의 작품들을 "오랜 세월의 외로움의 늪을 헤치고 성취한 고귀한 기억속 흔적의 편린들"이라 평했다.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제29회 회원 정기전과 함께하는 김현권(39)씨의 제1회 개인전. 지난 9일 첫 번째 개인전을 앞두고 만난 김 씨는 설레임과 긴장, 그리고 기대감으로 들떠 있었다. 이는 '첫 경험'을 앞둔 사람의 당연한 감정이기도 하지만, 작가가 '철 들고' 내보인 작품들이기 때문에 그 떨림은 더욱 큰 듯 하다. 김 씨의 아내는 2년전 암 판정을 받았고, 이후 작업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족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 그러나 작가는 그 고통스런 시간들과, 모성애의 힘을 보여주며 건강해진 지금의 아내가 자신에게 예술적 영감을 준 소중한 것이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이번 작품들은 그의 인간적 경험들과 고민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사진을 토대로 컴퓨터 그래픽 작업 등을 거쳐 완성된 12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자신의 얼굴과 순간적인 표정을 잡아냄으로써 또 다른 자아를 찾아내는 작업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나 자신을 직접 거울에 비춰볼 때를 제외하곤 다른 이의 눈에 비친 또 다른 자아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울을 볼 때 '넌 누구냐?'고 질문하게 되죠"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그의 얼굴 표정은 집 앞 재활용 쓰레기
"농민에게 희망을,소외계층엔 사랑을!" KT수도권강남본부(본부장 송원중)가 쌀시장개방 등으로 어려운 농촌에서 쌀을 사들여 난치병환자,홀로 사는 노인,소년소녀가장 등을 돕는 뜻깊은 행사에 나섰다. 수도권강남본부는 지난 9일과 10일 오전 본부 주차장에서 '농촌에 활력을, 이웃에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랑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쌀 20kg들이 230포(싯가 1천만원)는 지난해 7월 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용인시 백암면 하산마을이 판로에 어려움을 겪자 KT 임직원들이 매달 모아 온 기금으로 사들인 것. KT 수도권강남본부와 용인 하산마을은 지난해 '1촌 1사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본부 임직원은 지난 7월에는 KT에서 장마로 망가진 마을도로변을 대대적으로 정비했고,상명대학생들과 함께 '농활활동'에 나서 영농철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하산마을에서도 KT직원들을 위해 주말농장 500평을 기증했다. KT직원들은 이후 주말이면 농장에서 고추와 고구마 등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고 있다. 한편 사랑의 쌀 4,600kg 전량은 KT직원들이 지난 2001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전개해 온 사회복지시설과 개인들을
11일 오전 5시 30분 인천공항에서 히말라야 등반을 무사히 끝내고 돌아온 손현주, 신애, 최진실(왼쪽부터)이 손을 흔들고 있다.
2005 경기도 자원봉사 대축제가 8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 봉사활동을 전개한 단체 및 개인을 시상?격려하는 자원봉사 대축제는 도내 576단체 11만9천명이 봉사활동을 통해 참가했다. 각 시군의 자원봉사센터 제출된 활동보고서 토대로 선정된 시상식에서는 성남시 분당환경시민의 모임이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도심속 체험자연환경 교육센터를 운영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광주시 한보람자원봉사회, 안산시 아름다운 모임, 수원시 행복플러스 가족봉사단 등 30개 단체가 우수 자원봉사단체 상을 받았다.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목을 받아 온 김태희가 섹시-유혹-기품 있는 3색의 모습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해와 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해온 미녀 스타 김태희가 그동안 촬영한 광고와 화보 사진 중 의상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며 섹시하면서 도발적인 여인의 모습, 유혹적인 모습, 지적이면서 럭셔리한 기품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새롭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