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수' 미나가 부른 곡이 중국 드라마의 주제곡으로 사용된다. 미나의 소속사 측은 8일 "미나가 지난 9월 중국 인기 가수 화소익과 함께 부른 '사랑은 아직 있다'가 중국 CCTV 신작 드라마 '오야양광'의 주제곡으로 삽입된다"고 밝혔다.
젊은 안무가 3인방의 피끓는 듯한 창작 무대를 느껴보자. 부천문화재단은 2005 가을시즌 지역작품으로 공모·선정된 창작 무용 3편을 오는 12일 오후4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부천 지역 무용의 현재를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젊은 안무가 3인의 풍성하고 독창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찬스다. 이날 무대에 작품을 올리는 주인공 3인방은 '네 여자의 이야기'에 김혜은씨(29·여), '낙원을 꿈꾸다'에 이경은씨(27·여), '댄싱히어로'에 최일규(36)씨다. 삼인삼색, 그 개성넘치는 무대를 살짝 들여다보자. 지난해 한국무용협회 부천지부 안무상을 수상한 김혜은씨의 작품 제목 그대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사회 속에서 느끼는 아픔과 분노, 그리고 문제의 해결점을 찾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을 그린다. 이어 희망을 갖고 도약하고자 하는 이들의 몸부림을 표현한다. 2004 경기도 기전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한국무용가 이경은씨는 작품 '낙원을 꿈꾸다'를 통해 무대 위를 꿈과 희망으로 채운다. 이씨는 세상 사람들이 각각 꿈꾸는 다른 크기의 낙원과 현실에 투영된 모습을 환상적으로 펼쳐보인다
한국군과 북한군, 미군이 625 전쟁 중에 강원도 산골의 한 마을에서 벌이는 촌극을 그린 영화 “웰컴투 동막골”이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웰컴투 동막골”의 촬영지인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있는 영화 촬영 셋트장이 관광객들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평창군에 의하면 영화가 종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영화 촬영지를 찾는 관광객이 주말에는 평균 1000여명 정도가 찾고 있으며, 평일도 3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방문객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웰컴투 동막골’ 촬영지를 향하는 주요도로에 대해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최대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와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1관에서 열린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감독 김현석/제작 MK픽처스)에 참석한 주연배우 이요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안산시 단원구는 7일 시화호의 철새 도래지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구에 따르면 이곳은 매년 청둥오리, 기러기 등 10만마리 이상이 월동하고 있어 철새에 의한 감염 우려가 높다. 이에따라 구는 이달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특별 방역대책기간을 설정, 운영키로 했다. 구는 지난 9월부터 3회에 걸쳐 철새 도래지인 시화호 외지섬 주변의 철새분변을 수거해 축산 위생연구소에 감염 여부를 의뢰한 바 있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분변을 채취해 감염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시화호 철새 도래지 주변에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7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할 계획이며 시화호 공사차량 진출입로에 생석회를 살포하고 공사현장 사무실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한다. 이와함께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서는 매주 수요일 '가축 소독의 날' 적극적 운영 및 집중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에 의한 감염 우려가 높아 철새 도래지 주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며 "외부인의 농장 출입을 자제하고 농장 진출입로에 생석회를 살포하는 한편 가축 이상징후 발견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최종기기자 cjk@kgnews.co
지은이 : 김기태 출판사 : 이 채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매체환경, 이에 저작권을 둘러싼 제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외 저작권 환경에서 저작권 보호상의 문제점과 저작권 보호방안은 무엇인가. 현재 세명대 미디어창착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저자 김기태는 이 책을 통해 매체기술의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저작권 정책 방향을 명쾌히 제시하고 있다. 183쪽. 1만원
지은이 : 시부야 쇼조 출판사 : 휘닉스 "나는 이 세상을 살면서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해본 적이 없다" 이 말은 누구나 인정하는 '거짓말'일 것이다. 선의의 뜻으로든 악의든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한 번쯤 거짓말을 하게 된다. 시부야 쇼조의 책 '거짓말 심리학'은 한마디로 거짓말의 메커니즘을 재미있게 밝히고 있다. 특히 거짓말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을 분석하고 정리하고 있어 거꾸로 보는 심리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거짓말의 효용가치에 대한 설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시돼있다. 예들 들어 거짓말을 할 줄 모르면 어린이가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는 내용은 독자의 호기심을 한층 높인다. 그 실질적 사례로 작가는 11개월된 아이가 놀고 있을 때나 식사할 때 장난으로 자는 척하며, 부모 혹은 어른이 "잠들었니"라고 물으며 "쿨쿨"이라고 대답하는 경우를 이야기한다. 즉, 이러한 단편적인 사례들은 어린아이가 성장 과정에서 엄마와 말을 주고받는 것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엄연한 '거짓말'이라는 것. 1장과 2장에서는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가'라는 의문을 시작으로 거짓말에 대한 기초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또 3장 이후에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박덕규(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가 편저한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 역사이야기'가 출간됐다. 작가는 집필 동기를 "중국 사람이 중국 역사를 이야기책으로 만들었고, 그곳에서 일명 '조선족'의 언어로 재구성됐다"며 "이것을 한국식으로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엮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중국인가. 우리 역사에서 중국이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쳤는지는 너무나 뚜렷하다. 또 1992년 우리나라와 중국의 수교 이후 중국에 대한 관심은 더욱 급증했으며, 경제적·정치적 부분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는 국가로 떠올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과의 더욱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서는 중국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할 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중국 역사에 관한 책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며, 있다하더라도 전문가적 수준에서 탐독할 수 있는 도서가 대부분이다. 이것을 문제점으로 꼬집은 저자 박덕규는 "온 가족이 함께 읽는 중국역사서가 아닌 이야기책이라는 것을 주목해달라"며 "전문가적인 중국사의 이해를 원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중국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고 싶어하는 초등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
신화 원 멤버를 잇는 박지운(전진), 정형록(신혜성), 원승재(앤디), 김장현(김동완), 진태화(이민우), 신기현(에릭)으로 구성된 '제2의 신화'가 탄생했다. 신화 소속사 굿엔터테인먼트와 음악채널 Mnet은 4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배틀신화' 최종결선을 열고 신화 멤버들의 심사에 따라 우승자 6명을 선발했다. 박지운(18)은 랩, 정형록(16)은 고음의 미성, 원승재(18)는 노래와 댄스, 김장현(20)은 깊고 힘있는 가창력, 진태화(17)는 화려한 춤과 무대매너, 신기현(18)은 수려한 외모가 특징이다. 이들은 굿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내년 데뷔를 목표로 맹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화는 각자 자신이 직접 뽑은 후계자에 대해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줘 감동했다"며 "지금 실력보다는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에릭은 "특히 솔로 기량보다 팀웍의 조화를 고려해 구성을 짰다"며 탈락한 후보들의 수준도 높이 샀다. 에릭은 또 "모두들 오랜시간 고생해줘서 고맙고 어디 내놓아도 손색 없을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기뻐했고 김동완도 "모두 솔로 데뷔 가능성이 충분히 엿보인다"며 격려했다. 신화는 또 선배
신예 데니스 오가 CF 대박을 터뜨렸다. 데니스 오는 최근 남성 의류브랜드 `지오지아`와 1년 전속에 3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광고계약을 맺었다. 지오지아 측은 "이국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지닌 데니스 오가 2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남성 캐주얼 정장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졌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데니스 오는 7일 첫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고동선)에서 막대한 자금력을 갖추고 제2금융권에 혜성처럼 등장하는 인물 한유일 역으로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른다. 데니스 오는 드라마와 CF 출연료 중 일부를 좋은 곳에 사용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