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부터 2800억원 투입 연구·업무복합단지 등 조성 4000명 신규 고용창출 기대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182-4번지 일원 7만1천391㎡의 일양약품 용인공장이 용인 도시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돼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 2일 용인시와 일양약품 등에 따르면 시와 일양약품은 3일 일양약품 본사에서 정찬민 시장과 정도언 일양약품(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양히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22일 도와 시의 도시최첨단산업단지 지정 승인에 따른 것으로 일양약품은 올해 말부터 총2천800억원을 투입해 첨단연구단지와 업무복합단지 등을 갖춘 융복합 산업섹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일양약품은 회사 숙원사업이던 대규모 연구시설의 본격 추진으로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 견줄 수 있는 R&D 첨단연구 시설 및 최첨단 복합산업단지를 건축해 향후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본거지로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됐고, 4천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가능해졌다는 기대다. 또 첨단산업단지 조성 승인으로 기존 건폐율이 20%에서 80%로 용적율은 100%에서 350%이상으로 상향 조정되게 됐다. 일양약품은 “이번 업무협
노트북 등 최대 50만원대 할인 휴대폰 사면 액세서리 ‘5천원’ 이사·혼수가전 수요 맞춰 마일리지 등 추가 적립 혜택 삼성 디지털프라자는 2월 한 달간 졸업·입학·혼수·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해 노트북과 일체형 PC 등을 최대 50만원대에 할인 판매하며, 아카데미 마일리지에 가입하고 행사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10만원 상당의 캐쉬백을 증정한다. 또 삼성 휴대폰을 구매하고 삼성페이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각종 휴대폰 액세서리를 5천원에 할인 판매하는 ‘5천원의 행복’ 행사도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 5’ 구매 고객에게는 급속 무선 충전기를, ‘갤럭시 S6’ 구매 고객에게는 급속 충전 배터리팩을 각각 5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신 모바일 VR 기기인 ‘기어VR’을 5천원에 할인 판매, 이 외에도 다
수원지역 대다수 기업들이 설 연휴 동안 휴무를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원상공회의소가 지난달 12일부터 25일까지 수원 소재 10인 이상 제조업체 42곳으로 ‘설 연휴 공장가동 및 상여금 지급실태’를 조사한 결과 94.3%의 사업체가 ‘전체 휴무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응답자 5.7%(일부 가동 2.9%+기타 2.8%)는 일부 생산라인을 가동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일부 가동 응답자(15.4%)의 3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수원상의는 어려운 경기 침체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또 평균 휴무일수는 3일(8일~10일)이 82.9%로 가장 많았으며, 4일(8일~11일) 2.9%, 5일 5.6%로 집계됐다. 대체휴일제를 진행하지 않는 기업도 8.6%에 달했다. 설 연휴 상여금의 경우 ‘지급할 예정’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전체 68.6%인 반면 ‘지급하지 않겠다’는 업체는 31.4%로 조사됐다. 상여금 지급을 계획한 업체 중 51.4%는 ‘일정액 또는 현물 지급’을, 11.4%는 ‘기본급의 50% 지급’을, 4.2%는 ‘기본급의 100% 지급’을 계획하고 있다. 지급하지 않는 기업 중 76.9%는 ‘연봉제에 따른 미지급’으로 답했지만 23.1%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2일 경인지역본부에서 직원들과 함께 2016년도 신년 업무보고 및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미래전략 실행기반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앞서 공단은 지난 2015년 9월 ▲저출산·고령화로 지속가능성의 위기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예방·증진 확대 ▲보장성 강화와 연계한 안정적 재원관리 ▲현행 보건의료 공급·전달체계와 지불제도의 불균형 해소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 뉴 비전 및 미래전략’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전사적 혁신경영체계로 전환, 선진형 건강보장체계 구축과 함께 본격적인 원주시대 시작으로 건강증진사업 개발과 조직문화 혁신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10년을 향한 미래전략의 실행기반’을 확립하고자 ▲개인정보보호강화, 재정누수 방지(증도용 등)를 위한 건자건강보험증(IC카드)개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국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 혁신 등 10대 핵심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성상철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건강보장의 새로운 10년, 미래전략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전사적 혁신경영체계로 전환, 선진형 건강관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2일 승도진 ㈜영완 이사, 권혁 SKC 혁신지원실장 등 도내 주요 기업체 및 산업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제1차 경기도 경제동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과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경기도 경제상황에 대해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내는 등 경기침체 현상을 우려했다. 실제 업종별로 휴대폰, 디스플레이 및 화학업종 등이 중국기업의 저가공세와 저유가로 인해 수익성이 계속 악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도체 부문도 전세계적인 IT수요부진으로 2016년 1분기 중 수출이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건설업은 정부의 SOC 물량 감소, 대출규제 강화책 시행 등으로 내수시장의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최근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중동지역 건설특수를 기대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계속될 경우 제조업 공동화 등을 우려하면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lsh@
신용보증기금(신보)은 2일 올해 일반보증 총량을 40조5천억원 규모로 운용하고 신규 보증 9조5천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신보는 이날 대구 본사에서 개최한 전국본부 점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신보는 신성장동력·창조기업 등 경제활력 제고 부문의 올해 보증 지원을 12조원으로 지난해 계획보다 1조6천억원 증액했다. 수출기업·창업기업·설비투자기업 등 경제기반 강화부문 지원액도 24조7천억원으로 6천억원 늘렸다. 지식재산, 스마트 융합 보증은 애초 계획보다 3천억원 많은 9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창업·성장초기기업 보증지원 총량을 10조1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억원 확대하고 2019년까지 총 보증의 30%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다. 신용보험 부문에서는 원래 계획보다 1조원 많은 17조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을 인수할 방침이다. 신보는 아울러 연체이자율을 12%에서 10%로 2%포인트 내리고 맞춤형 채무조정으로 채무자의 재기 기회를 늘릴 계획이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은 2일 농식품분야 유통혁신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aT 농식품유통교육은 1985년 개원 이래 지난해까지 총 13만 9천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해 국내 최고수준의 농식품 분야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교육과정은 유통분야 51과정과 식품분야 37과정으로, 전체 88개 과정 중 31개에 이르는 과정이 올해 신규로 개설돼 8천575명을 모집한다. 특히 청년·은퇴자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농식품 창업교육’, 글로벌 할랄시장 진출을 대비한 ‘할랄식품 수출전략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들이 마련됐다. 또한 ‘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산물 CEO MBA, 농산물마케팅경영인 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식품외식산업 전문가 등 4개 과정이 운영, 이번 상반기에는 과정별 30~35명 총 135명을 선발하며, 모집기한은 이달 16일까지다. 한편 신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통교육원(031-400-3505, 3533)으로 문의 하면 된다. /박국원기자 pkw09@
신용보증기금은 전국 19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 IBK기업은행, 농협은행과 ‘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성과 창의성을 보유해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금융회사에서 법정출연금과 별도로 특별출연을 하고, 신보는 대상은행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특별출연금의 20배에 해당하는 협약보증을 추천기업 등에 5년간 최대 3조 원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신보는 추천기업에 대해 5년간 보증료율을 0.2%p 차감해 주고 보증비율을 우대하기로 했다. 또한 5년 이하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이와 별도로 은행에서 보증료 일부 지원 및 최대 1.0% 금리우대가 적용돼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금융회사가 연계되는 다양한 금융·비금융 지원이 활성화됨으로써 성장성이 유망한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보는 전국 19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신용보험, 투자, 컨설팅 등 전사적 차원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하고 신보에서 보증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 11~12월 도내 25곳 미분양 단지 분석 발표 지난해 연말 도내 미분양 물량이 급증한 것은 높은 분양가와 공급과잉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는 1일 지난해 11∼12월 청약 1순위에서 미달해 미분양이 발생한 도내 분양단지 25곳을 분석한 결과 고분양가와 공급과잉이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분양 물량은 용인시가 7천237가구로 가장 많았고 파주(4천285가구), 화성(3천617가구), 김포(2천708가구), 평택(2천360가구) 순이었다. 닥터아파트는 미분양이 발생한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미달했고 2순위 청약에서도 실수요자인 해당 지역 우선공급에서 대부분 미달했다고 지적했다. 파주의 경우 지난해 11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운정(2천998가구)의 모든 주택형이 2순위에서 미달했는데, 인근 기존 아파트 시세가 900만원을 넘지 못하는 상황에서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40만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내부 수요가 부족한 파주에서 지난해 9월 분양에 나선 운정 롯데캐슬 파크타운 2차가 미분양된 상태에서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파주 해링턴 플레이스, 힐스테이트 운정 등 3개월간 7천여가구가 분양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본 내 계열사 자료를 허위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에 대한 제재 절차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1일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지정 자료를 미제출·허위제출하고 소속 11개사가 주식소유현황 허위 신고·공시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가 드러나 사건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 위반 혐의를 받는 계열사는 국내 롯데의 사실상 지주사인 호텔롯데를 비롯해 롯데푸드, 롯데케미칼, 롯데리아, 롯데물산 등이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자산 5조원이 넘는 대기업집단은 총수와 일가가 보유한 기업과 지분 내역을 공정위에 의무적으로 보고하고 공시해야 한다. 그러나 롯데그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권 분쟁 전까지 일본에 있는 롯데 계열사 자료를 공정위에 제대로 제출하지 않았다. 롯데는 국내 계열사 11곳의 지분을 보유한 광윤사, 롯데홀딩스, L투자회사 등을 총수 일가와 관련없는 ‘기타 주주’가 소유한 회사라고 보고했지만, 일본 해외계열사의 실소유주가 신격호 총괄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기업집단이 지분 관련 허위 자료를 제출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