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창작 소리극 '춘향 내 사랑'이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도립국악단의 민요팀과 사물놀이팀은 경기도립무용단과 함께 경기소리로 구성된 독특한 창극을 22일 오후 5시 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호남지방에서만 자주 불리던 판소리를 경기소리로 연출하는 뜻깊은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 12마당 중 하나인 춘향가를 12잡가와 경기민요로 구성된 창극으로 각색하여 춘향과 이도령의 만남과 사랑, 이별과 기다림, 재회와 환희라는 주제에 따라 유산가, 이별가, 정선아리랑, 적벽가, 태평가 등 다양한 경기민요와 타령을 들을 수 있다. '춘향 내 사랑'의 총연출을 맡은 경기도립국악단 최근순 민요수석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로서 제4회 경기국악제 대통령상을 수상했던 실력있는 정평이 나있는 소리꾼이다. 경기도에서 경기소리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그는 이번 공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순 민요수석은 "민요는 서민의 구전가락이며 토속민요에는 각 지방마다 정서가 녹아 있다"며 "경기민요의 밝고 청아한 소리를 통해 춘향가를 새로운 형식으로 무대에 올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민요수석 최근순…
영은미술관에서는 스튜디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4-2005년 영은 레지던시 5기 입주 작가들의 전시회 '영은 2005 레지던시'전을 개최한다. 경기도 광주시 쌍룡동에 위치한 영은미술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7월 10일까지 53일동안 회화, 설치, 영상작품 등 30여 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평면 작가들이 참가한 1부와 입체, 영상, 설치 작업을 하고있는 김윤경, 이한수, 함연주, 황혜선과 평면 작가 김형대의 작품들이 전시하는 2부로 나뉘어 작가들 의 작품세계를 집중적으로 조명해 개성있는 전시회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의 참여한 작가 김윤경은 '옷'의 이미지를 작가 자신의 의식과 행동을 제어하는 사회적 관습과 제도의 틀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실생활에서 입었던 옷들을 기증받아 해체하여 입지 못하는 옷으로 만들고, 그 옷을 연결하여 커다란 형상을 만들어 마치 허물을 벗은 듯한 과거의 기억들이 옷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보인다. 40여 년간 비구상회화의 연구를 하고있는 화가 김형대는 형식은 서양화 장르이지만 내용상으로는 한국인의 정신과 색채를 드러내고 있으며 캔버스의 테두리 부분에 변화를 주어 '후광'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도립국악단 민요팀과 사물놀이팀은 경기도립무용단과 함께 경기소리로 구성된 독특한 창작 소리극 '춘향 내 사랑'을 22일 오후 5시 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90년대 `철이와 미애`로 활동한 안무가 미애가 VJ 출신 신인가수 하니와 함께 누드를 선보인다. 모바일 컨텐츠 제작업체 모바일루트는 11일 “미애와 하니의 공동 누드 프로젝트인 ‘댄서의 열정’을 공개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루트는 이어 “이번 누드는 미애와 하니가 전혀 상반된 섹시함을 갖추고 있어 조화롭게 대비시킬 수 있도록 하는 연출에 초점을 두었다. 필리핀 등지에서 촬영한 총 3만여장의 사진 중 엄선된 2,000여장이 서비스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애는 이국적이고 성숙한 섹시미를, 하니는 발랄하고 상큼한 섹시미를 뿜어내고 있어 이들의 조화가 이번 프로젝트에서 가장 힘든 점이었다고 한다. 현재 안무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애는 ‘철이와 미애’ 시절부터 가무잡잡한 피부색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하니는 172cm의 큰 키에 34-24-36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다. 더구나 이번 누드의 주인공 하니는 미애에게 춤 지도를 받은 바 있어 이번 누드프로젝느트는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이른바 `사제 누드`가 되는 셈이다. 하니는 “미애 언니의 오랜 안무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는 여자인 내가 봐도 매력적이다. 선배
'장 활성화'에 좋기로 소문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도 대장암 발병률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일본 후생노동성이 8개 현의 40-60대 남녀 9만명을 대상으로 하루 야채와 과일 섭취량을 4그룹으로 나눠 7-10년간 조사. 분석해 10일 발표한 역학조사결과에 따르면 가장 많이 먹는 그룹과 가장 적게 먹는 그룹간에 섭취량의 차이는 대장암 환자 발생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야채와 과일에는 세포가 암에 걸리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과 배변을 좋게해 주는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많이 섭취할수록 대장암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생각돼왔다. 그러나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과일의 경우 가장 많이 먹는 그룹의 대장암 발병률은 가장 적게 먹는 그룹의 0.92배로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상의 명확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야채와 과일이 대장암에 효과가 없다고 단언할 수 없으며 검진을 받으면서 운동 부족과 알코올 과다섭취 등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조사를 담당했던 도호쿠(東北)대학의 쓰보노(坪野)교수는 "연구팀의 다른 조사에서는 야채와 과일이 위암예방에 효과가 있는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턱관절장애에 걸리는 등 구강질환을 겪는 환자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턱관절장애 진료건수가 2000년 9만2413건에서 2004년 20만3780건으로 지난 2000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른 총진료비 또한 2000년 26억원에서 2001년 29억원, 2002년 38억원, 2003년 46억원, 2004년 63억원 등 매년 10억원 안팎의 증가폭을 보였다. 경희의료원 구강내과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도 턱관절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지난 98년 1만2301명에서 2004년 1만5239명으로 약 3000명이 증가, 매년 500명 정도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턱관절장애 발병 제1원인으로 전문의들은 스트레스를 꼽았으며 악물기. 이갈기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될 경우 발병 시기와 원인도 모르는 사이 턱관절장애에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턱관절장애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운동요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발병의 원인 스트레스인 경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전문의들은 조언했다.
요즘 장에 나가면 여기저기 펼쳐진 신선한 봄나물을 볼 수 있다. 지친 일상에 기운과 체력이 밑바닥을 치는 사람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봄나물의 맛과 내음은 피할 수 없는 유혹이다. 봄나물은 추운 겨울 몸 속 깊은 곳에 웅크려있던 기를 불러내는 맛 좋은 식품으로 영양섭취면에서도 일품이다. 특히 옻나무는 예부터 여러가지 질병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허약한 체질을 개선하는데 유용하다고 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았으며 옻나무의 순을 별미로 복용해왔다. 그러나 이 좋은 옻나무도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된다. 어린시절부터 옻나무에 자주 노출되어 이에 대한 면역체계를 갖춘 사람은 과민반응을 일으키지 않지만 처음 옻나무를 접한 사람은 두드러기나 쇼크상태에 빠질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섭취해서는 안된다. 옻나무를 요리하는 사람들은 음식을 먹기전에 면역억제료로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을 복용하는데 이 약물은 호르몬제의 일종으로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약물이다. 직업적 특성때문에 옻나무를 요리하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일반인이 맛이 좋다는 이유로 두드러기 예방을 하기위해 위험한 약물을 복용하면서까지 먹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 이 밖에도 봄나물중에서 고사리나
CT(컴퓨터단층촬영)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 최첨단 CT가 속속 개발되고 있어 머지않아 번거로운 심혈관조영술이나 위ㆍ대장 내시경도 CT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내에 도입된 CT 중 가장 앞선 기종은 지난 18일 인천 길병원에서 도입한 64슬라이스CT.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5월중에 64슬라이스CT를 들여올 예정이며 그 밖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보훈병원 등에서도 64슬라이스CT를 연말까지 도입할 계획이다. 길병원이 64슬라이스CT를 도입하기 전까지는 올초 서울강북삼성병원서 도입한 40슬라이스CT가 최신 기종이었다. 현재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종은 16슬라이스CT로 최근 도입된 초고성능 CT와는 촬영속도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64슬라이스CT는 1초에 각기 다른 방향에서 64장의 사진을 찍기 때문에 움직이는 장기의 정밀한 순간 포착이 가능하다. 기존의 CT는 간, 폐, 뼈 등 주로 움직임이 없는 장기를 검사하는데 쓰였지만 찍는 속도가 수배이상 빠른 초고성능 CT는 대장. 심장. 뇌 등 움직이는 장기 촬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이점을 살려 벌써부터 협심증 등 심장질환을 검사하는 심혈관조영술과 대장암을 검사하는
KBS 2TV 청소년드라마 `반올림2`에서 옥림 역으로 출연중인 고아라가 아이스크림 모델로 발탁됐다. 고아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고아라가 빙그레가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스크림 `칵테일바`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고아라가 출연한 이번 CF는 지난달 21일 제주도 샤인 리조트 부근 테니스장에서 진행됐다. 고아라는 제품 타이틀에 걸맞게 칵테일을 만드는 듯한 경쾌한 춤을 선보인며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 CF는 14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시작한 북측의 '금강산예술단' 공연이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금강산예술단 공연은 독창, 혼성중창, 기악연주, 손풍금 독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매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금강산호텔 1층 소극장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한번에 150여명의 관광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이 공연은 매일 매진을 기록하고 있으며, 북측 사람들이 직접 공연을 함으로써 평양모란봉 교예공연과 함께 금강산관광의 인기있는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현재 금강산관광 특구에는 공연단원을 비롯해 북측 봉사인원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금강산관광이 북측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으로 자리잡고있다"며 "금강산관광 특구는 남북이 어울리는 민족화합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금강산 특구에는 북측 봉사인원이 하루 평균 7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향후 북측 봉사원들이 직접 서비스를 하게 될 평양옥류관 금강산분점과 골프장이 개장하면 금강산관광 특구에는 더 많은 북측 봉사인원들이 상주하면서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