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회관이 '여성학습동아리 리더를 위한 리더쉽교육'과 '파워풀 프리젠테이션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학습동아리 리더를 위한 리더쉽교육'은 도내 여성 학습동아리 대표 및 동아리 활동희망자를 대상으로 회원들과 함께하는 리더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회관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회관 대강당에서 50명의 참가자들에게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비롯한 강의를 무료로 진행한다. 강의 프로그램에는 '리더들의 바람직한 언어습관'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네트워크' '소그룹리더의 역할과 자세' '대인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해결 방안' 도 포함됐다. 참가 희망자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여성회관은 또한 여성평생교육 강사의 강의능력 향상을 위해 '파워풀 프리젠테이션' 교육과정을 마련,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실시한다. 도내 여성평생교육 강사 25명을 대상으로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 기법이 강의될 예정인데 '텍스트, 사진, 클립아트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슬라이드 작성하기' '표와 조직도를 활용하기' '애니메이션 효과 주기와 슬라이드 쇼 작성하기' 등으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부천필이 초대하는 가족 음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공연을 마련한다. 부천필은 25일 국내 정상의 성악가 박세원과 신지화가 함께하는 ‘이탈리안나이트’를 시작으로, 5월 7일에는 미국의 힝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진과 연극배우 이승훈을 초청해 가족음악회 ‘음악으로 듣는 동화’를 개최한다. 또한 4월 29일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클래식음악 교육 프로그램인 '초록파랑음악회'를 여는 등 가족단위 관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음악회를 갖는다. 25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임헌정의 지휘로 개최될 '이탈리안 나이트'는 부천필이 매년 봄마다 열어온 스프링 콘서트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가곡 음악회. 부천필은 지난해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선보인데 이어 올해 '이탈리안 나이트' 공연에는 이탈리아 칸초네와 오페라 아리아를 중점 선곡했다. 주로 말러 교향곡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 대규모 관현악곡을 선정해 폭발적인 연주력을 선보여온 부천필은 이번 가족음악회에서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을 비롯한 밝고 명랑한 오페라 서곡과 볼프페라리의 ‘성모의 보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에 첨단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지역 최초의 실버타운이 들어섰다. 21일 인정건설(회장 이종근)은 3천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120세대가 입주하게 될 노인 전용주택‘보난자 라이프’를 완공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는 'bonanza'에서 명칭을 따온 시설은 노인들의 안전과 보호, 따뜻한 공간을 기약하는 의미에서 회사가 붙인 이름. 임직원 전원이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회사의 성격상 이날 완공 기념 개관식도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조용기 목사가 초빙되는 등 기념예배 형식으로 열렸다. 순복음교회의 장로인 이종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보난자 라이프 완공은 이웃을 위해 기여할수 있도록 간곡히 기도해온 오랜 소망의 결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불과 몇년 전만해도 양로원 등 노인시설하면 갈곳 없는 노인들에게 집과 음식을 제공하면 됐지만 이제 노인층이 급속히 늘고 경제적 성장을 이룬 나라에서 이에 걸맞는 실버세대를 위한 공간과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직접 선진국 양로시설들을 견학하면서 이번 실버타운을 건설했다고 소개했다. 1인실인 23평형 102가구, 2인실인 27평형과 29평형 10가구와
불의의 교통사고를 딛고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강원래씨가 교통법규 위반사범 및 비행 청소년을 위한 전담 강사로 활동한다. 법무부는 23일 강씨를 명예 보호관찰관으로 위촉, 음주운전과 폭주족 등 교통법규 위반사범과 비행 청소년에 대한 강의를 진행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씨는 다음달 13일 수원보호관찰소를 시작으로 전국의 보호관찰소를 돌며 순회교육을 벌일 예정이다. 법무부는 또 강씨의 강의 내용을 '강원래의 준법운전 강의'라른 제목의 동영상으로 제작, 전국의 보호관찰소에 배포키로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라디오 DJ 뿐 아니라 장애인 재활지원 등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강씨가,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비행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승규 법무부 장관은 오는 23일 오전 집무실에서 강씨에게 명예보호관찰관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IHQ는 22일 자회사인 아이필름이 마인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제작한 김선아, 공유 주연의 '잠복근무'(감독 박광춘)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3월 19~20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국 295개 스크린에서 일제히 개봉하며 주말 3일간 전국관객 55만여명(월요일까지 60여만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잠복근무'의 손익분기점은 극장매출 기준 170여만명선으로,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부가판권 포함 손익분기점은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번 주말 성적 여부에 따라서는 전국 200만 이상 관객동원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HQ 관계자는 "일반 영화와는 달리 일요일이 토요일에 비해 오히려 관객이 증가했으며 주말 들어 스크린수도 340개 이상으로 늘었다"면서 흥행이 장기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아이필름은 '잠복근무' 총수입에 대해 공동제작사인마인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 지분을 공동 분배 받을 예정이다.
탤런트 최윤영이 대표로 있는 요가 강의 업체 P사가 요가비디오 관련 이중계약 시비로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비디오 영상물 제조업체 S사는 21일 P사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S사는 소장에서 "P사에 소속돼 있는 최모씨(여)를 원고 영상물에 모델로 출연시키기로 지난해 7월 계약을 체결했는데도 P사는 최씨의 출연을 차일피일 미뤘으며, 급기야 최씨가 출연한 D사의 요가 비디오가 지난해 12월 출시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S사는 이어 "원고로서는 요가 영상물을 제작하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최씨가 출연하는 요가 비디오가 다른 회사에서 먼저 출시돼 상당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됐다"며 "P사는 정당한 사유 없이 최씨를 원고의 영상물 제작과정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계약을 위반했으므로 계약금 등으로 지급했던 3000만원의 10배인 3억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임진강 일대에서 열린 임진강시각예술축제를 기념하기 위한 단행본이 최근 출간됐다. 행사의 책임 큐레이터인 김성호 등 필진의 글과 사진이 어우러진 임진강, 황포돛배 길 따라 한강을 만나 서해로 가다-임진강 시각예술축제’(다빈치 기프트 刊)가 바로 그것. 경기문화재단 북부사무소의 시범 사업으로 시행된 축제는 2005년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특색에 걸맞은 축제를 개발하고 경기 북부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취지로 한달간 개최됐다. 당시 축제의 책임 큐레이터로 선정된 전 수원미술전시관 김성호 큐레이터는 책 모두에서 "황포돛배 운항으로 임진강변이 실로 50년 만에 일반인들에게 개방됐으며 친환경 개념의 복합 설치미술을 중심으로 전시를 꾸려 화해와 만남, 화합과 축제의 장을 지향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임진강 시각예술축제를 마감하며'라는 평가성 리뷰에서 임진강을 분단과 생태라는 두가지 문제가 중첩된 매우 특수한 역사적 물리적 공간으로 인식했다며 축제의 책임 기획자로서 주제 해석과 구현 과정, 아쉬움을 소상히 밝히고 있다. 그는 특히 임진강이 상징하는 '분단'과 '생태'라는 주제의식에 대한 해석과 구현에 있어 기획자 자신이 연구 미흡과 나이브한 이해 수준에 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내한으로 북한의 핵무기 해법을 둘러싼 다자간 협상이 다시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의 입장에서 현재의 북핵 위기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새롭게 규명하고, 한반도 생존과 평화의 해법을 제시한 책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진보적 시각에서 미국 현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비판적으로 조명한 미국 외교정책 전문가 존 페퍼의 '남한 북한'(모색 刊.정세채 역)이 번역돼 나온 것. 2년 전 미국에서 북한을 새롭게 이해하고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북한, 남한, 위기에서의 미국의 정책'(원제, ORTH KOREA/SOUTH KOREA : U.S. POLICY AT A TIME OF CRISIS)을 출간된 책은 미국 이외에도 일본, 독일, 스페인 권에서도 번역돼 전 세계에서 북한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읽히고 있다. 페퍼에 따르면 미국이 그대로 놔두기만 한다면 남북한 당국이 한반도를 통일할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 책을 쓰기 위해 북한을 3번, 한국을 24 차례나 방문하는 등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온 저자는…
2005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의 작품들이 완성됐다. 지난 6일 한국의 송 일곤 감독이 촬영을 끝마쳐 일본의 츠카모토 신야,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등 감독의 작품이 이번 영화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삼인삼색'은 전주국제영화제가 매년 독특한 시각을 가진 세명의 감독을 선정, 제작비를 지원해 만들어지는 작품들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릴 2005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다. '원 신 원 커트'라는 형식적인 실험을 시도한 송 일곤 감독의 는 잃어버린 젊은 시절의 열정이나 꿈들이 마법처럼 다시 깨어나길 바라며 만들어진 것. 이 영화는 매지션이라는 밴드의 멤버였던 자은이 자살한 이 후 밴드는 해체되고, 멤버들은 12월 31일 강원도 산골의 바에 모여 자은을 기리는 자리를 가지며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이다. 송일곤의 페르소나인 장 현성과 오랜만에 스크린을 찾은 정 웅인이 자은의 남자친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다큐멘터리 로 2001전주국제영화제 우석상을 수상한 바 있는 태국의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은 을 들고 올해 디지털 삼인삼색을 찾았다. 아피찻퐁 감독은 이 영화에서 정글을 욕망으로 가득 차 있는 생명체로 바라본다. 인류
그룹 MNJ의 2집 `Fourteen Story`의 타이틀곡 `I don't wanna say good bye`가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뮤직 차트진입 한주만에 588계단이나 뛰어오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MNJ는 팀의 리더인 모후와 랩을 맡고 있는 잭, 건반의 김운진 등으로 구성된 3인조 그룹. 멤버들이 앨범의 전곡을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하는 실력파들로 구성돼있다. 2002년 SBS 드라마 스페셜 `순수의 시대` OST로 데뷔한 이들은 `너`, `후애`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그동안 방송활동이나 앨범 홍보없이 음악만으로 온라인 차트 진입 한주만에 이같은 상승세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사실 이 앨범은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 방송 당시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드라마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시 일정을 미뤄왔다. 이번 2집은 SBS `남자가 사랑할때`에 수록된 연주곡 등 14곡의 노래와 18곡의 연주곡을 두 장의 CD에 담았다. `파리의 연인`에서 `거짓말`이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강인한, `사랑을 보내며`의 노아 등 객원보컬과 24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