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청년 눈높이·경기침체 손 꼽아 정년 60세·고학력도 부정 영향 청년 기업 노력부족·학교교육順 답변 정부·정치권 정책실패로 취업난 학계 산업구조 변화 탓에 취업 곤란 경기침체·노동운동도 원인 청년 고용을 제약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기업은 ‘청년 눈높이’를 청년 구직자는 ‘기업의 노력 부족’을 꼽아 견해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 및 전문가는 ‘산업구조 변화’, 근로자는 ‘학력 과잉 및 학교 교육’을 청년 실업의 주요인으로 지목했다.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청년 고용 제약요인 인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은 ‘청년 눈높이’(8.12점), ‘경기 침체’(7.85), ‘정년 60세 의무화’(7.69), ‘학력 과잉 및 학교 교육’(7.68), ‘기득권 중심 노동운동’(7.49) 등 순으로 청년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청년 구직자는 ‘기업의 노력…
농협은 청년실업 해소와 장년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취지로 임금피크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만 57세 직원에게 직전 연봉의 65%, 만 58세부터 만 60세까지는 각각 55%, 45%, 35%를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명예퇴직 시에는 임금 26개월분에 해당하는 특별퇴직금을 지급한다. 농협은 내년부터 정년이 만 60세로 연장됨에 따라 지난해 말부터 노사 TF를 꾸려 임금피크제 관련 협의를 해 왔다. 지난 24일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를 한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이 결정됐다. /윤현민기자 hmyun91@
한국가스공사는 기존 6본부·1원·24처 체제인 회사 조직을 7본부·24처로 바꾸는 조직개편을 오는 31일 자로 단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 해외 자원 개발과 도입 기능 연계 ▲ 해외 자원개발 기술력 제고 위한 기술본부 신설 ▲ 영업기능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외사업본부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액화플랜트 사업과 중장기 LNG 도입 기능을 이관해 자원 개발과 도입을 연계해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해외사업본부 소속은 관리부사장 산하로 편제해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해외 사업과 재무 간 종합 조정 기능을 강화했다. 해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부별로 산재해 있는 기술조직을 통합해 기술본부를 출범했다. 기술본부를 통해 해외 자원 개발과 천연가스 생산·공급 기술을 체계적으로 축적한다는 복안이다. 최근의 천연가스 판매 감소 추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영업본부(기존 도입판매본부)에 신규 수요 개발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하는 등 영업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두 부처의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지원 전략을 차별화하고 역할을 분담해 중소기업 R&D 지원을 한층 효율화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중소기업 관련 산업 전략 추진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중장기·중대형 과제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한다. 산업부는 내년부터 중장기 기술개발 성격이 강하나 지원 기간이 2년인 15개 사업(올해 기준 644억원 규모)들은 지원 기간을 3년으로 늘리고 산업기술 국제협력 등 7개 사업(230억원 규모)은 종료한다. 중기청은 ‘창업→중소기업→중견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유지하며 공정 개선 지도, 현장 애로 해소 등 중소기업들의 현장 문제들을 해결해 주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윤현민기자 hmyun91@
다음 달부터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수사권이 부여돼 주가조작 등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응이 한층 더 신속해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24일 본회의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직원에 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사법경찰관리 직무 수행자와 직무범위 관련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의 역량이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개정 법률은 주가 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행위를 조사·단속하는 금융위 조사 공무원과 금융위에 파견된 금감원 직원이 검찰 지휘를 받아 직접 수사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위 조사 공무원들은 현재도 자본시장법에 의거해 필요하면 혐의 대상자를 심문하거나 압수수색할 수 있는 조사 권한이 있다. /이기영기자 lgy929@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군포 산본시장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정일훈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은 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구입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일훈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계 사랑나눔활동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 hmyun91@
민법상 상속의 순위는, 자녀, 부모님, 형제, 4촌 순으로 정해지며, 배우자는 자녀 및 부모님과 동순위이되, 자녀와 부모님이 없으면 배우자 단독 상속이 된다. 한편, 상속받을 자녀나 형제가 그들의 자녀가 있는 상태에서 이미 사망한 경우라면, 그 자녀가 그 부모와 동일한 상속순위가 되며, 이를 대습상속이라고 한다. 또한, 태아는 이미 태어난 것으로 보고 상속 순위를 결정한다. 자녀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손자나 손녀에게 재산을 상속하게 되면, 상속세법에서는 상속세를 30%할증과세한다. 민법상 대습상속은 할증과세의 대상이 아니다. 이러한, 할증과세가 과연 납세자에게 불리한 것이지를 살펴보자. 할증과세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단기 재상속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상속을 받은 후, 10년이내에 사망해서 기존의 상속재산이 다시 상속되는 단기 재상속의 경우에는, 최초에 부담한 상속세 일부를 공제해준다. 공제율은 1년이내에 100%에서 시작해서, 매년 10%씩 감소한다. 따라서, 10년째에는 공제율이 10%이고, 11년째부터는 공제가 되지 않는다. 가령, 10억원을 상속받으면서, 9천만원을 상속세로 납부한 사람이, 재산의 증감이 하나도 없이, 사망한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최근 메르스 종식선언이 임박했다는 관측과 함께 호텔업계도 고객 유치에 다시 고삐를 당기고 있다. 2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내달부터 호텔 레스토랑 뷔페에 해외 각국별 테마를 적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매달 각 나라별로 테마를 정한 뒤 그에 맞춰 인테리어를 새로 꾸미고, 그 나라를 대표하는 메뉴로 식단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고객들이 호텔 레스토랑에서 자국 또는 다른 나라의 음식문화와 정취를 맘껏 느낄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레스토랑을 찾는 것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국 또는 해외여행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게 호텔 측의 설명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은 프로야구 수원 kt 위즈 2인 관람 티켓이 포함된 여름 패키지 상품을 새로 선보였다. 이 상품에는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 1박 숙식권과 프로야구 2인 관람권 및 레 폰티나 뷔페 15% 식사 할인권이 포함됐다. 경기관람은 kt 위즈의 홈경기로 치러지는 경기 중 금·토·일 등 주말 시리즈에 한해 적용된다. 이밖에 라마다플라자 수원도 주로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레스토랑 런치세트의 파격할인 행사에 나섰다. 라마다플라자는 내달부터 비지니스런치세트 가격을 기존 5만원에서 2만원대로 대폭 낮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3일 경기도 감사관 초청 간담회에서 건설민원 전담부서 신설을 도에 건의했다. 이날 수원상공회의소에 열린 간담회에는 전본희 감사관을 비롯해 협회 임원 및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박원준 경기도회장은 “최근 일부 발주기관에서 예산절감을 위해 무리한 설계를 하는 경우가 있어 시공업체는 공사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실설계와 부실시공의 최소화를 위해서 설계·시공 민원업무 전담부서를 신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설계서의 내역이 불분명하거나 공사현장 여건이 반영되지 않아 설계변경을 요청해도 발주기관에서는 공사비가 증액되는 설계변경은 기피하고, 감액되는 설계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지역사정을 고려한 적정공사비 산출과 경기도 시설공사 공사원가산정 감사결과 및 계약심사 공개를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에서는 적정공사비 산출을 통한 건설공사 품질향상과 안전시공을 위해 시공여건에 맞지 않는 항목을 개선해 올해부터 적용하고 있다”며 “경기도에서도 도심지 현장에 적합하도록 개정된 서울시 도로포장 분야
농협 안성팜랜드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안성팜랜드 체험목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초원음악회’를 개최한다. ‘힘내라 대한민국! 힐링콘서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울랄라세션, 여행스케치 등의 가요 공연과 함께 재즈 및 팝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당일 안성팜랜드를 방문한 자는 무료로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음악회만 관람하기 원하는 이들은 3,000원에 표를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hasf armland.com)이나 전화(031-8053-7908)로 문의하면 된다./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