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오는 2007년까지 방송영상산업을 선진권에 진입시킨다는 계획 하에 외주제작 전문채널 설립, 방송영상산업진흥에 대한 독립법 제정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부는 다매체.다채널 시대의 폭증하는 콘텐츠 수요에 비해 국내 방송영상산업 경쟁력은 취약, 새로운 정책과 비전이 필요하다며 4일 `방송영상산업진흥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 7대 핵심 과제로 ▲방송 프로덕션사 자생기반 마련 ▲방송영상 공동활용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 양성 ▲영상물 유통선진화와 해외진출 촉진 ▲국가 이미지 제고 ▲디지털 방송환경의 법.제도 정비 ▲방송 성과 평가제도 도입 등이 제시됐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외주제작 전문채널 설립을 추진하고, 영상물 유통 신디케이트를 설립해 한번 제작된 방송 프로그램들이 국내외에서 효과적으로 재활용될 수 있는 유통 경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외주 전문채널은 지상파 채널이 바람직하나 현실적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의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문화부는 이와 더불어 방송법, 문화산업진흥기본법 등에 산재된 관련 조항을 하나로 묶어 방송영상산업의 진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독립 법 제정을 추진하면
윤봉길,이봉창과 함께 3의사 중 한명으로 꼽히는 백정기 의사의 상하이 육삼정 의거 직후 사진.
탤런트 김승현이 3일 기자회견을 열고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수원여성회가 오는 9일부터‘나를 찾아 떠나는 여성학 강좌-또 다른 나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여성들에게 인생설계교육과 리더십에 대한 워크샵을 진행,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리더로 소양을 갖출 수 있는 잠재된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원지역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실시한다. 강좌를 진행할 김희은씨는 여성사회교육원 강사로‘자신의 삶 되돌아보기’‘잠재력 발견하기’'자아존중감 찾기’'리더십키우기’등을 주제로 이번 강의를 펼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수원여성회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성학 강좌는 그동안 ‘흔들리는 중년 두렵지 않다’‘까놓고 말해보자 여성의 성’‘인생의 중간고사가 두려운 여자’ 등 중년여성의 자아찾기와 여성의 성을 주제로 강좌를 열어왔다. 수강료 무료. (031)241-7530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다산인권센터는 제8회 수원인권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신청접수를 7일까지 받는다. 인권영화제는 영상을 통해 인권교육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 지원대상은 영화학과 및 동아리, 청소년 방송동아리, 감독·프로듀서·작가 등으로 구성된 기획팀 및 개인이며, 출품작품은 VHS·DV로 제작된 모든 작품이다. 총 2편까지 지원가능하며, 작품별로 50∼8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류는 사전제작지원 신청서, 영화제작계획서, 시나리오 또는 구성안, 제작에 따른 소요예산 내역서 등 각각 1부씩 제출해야 한다. (031)213-2105
부천문화재단은 6월 한달간(3∼29일) 어린이인형극으로 '미운오리새끼'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인형극단 '바다'가 안데르센 동화 '미운오리새끼'를 생뮤지컬 형식으로 만든 인형극이다. 오리인줄 알았던 외톨이가 늠름한 백조가 되어가는 과정을 엮은 '미운오리새끼'는 어린이들에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내일에 대한 희망 등을 갖게 하는 명화다. 인형극 '미운오리새끼'는 극이 진행되는 동안 흘러나오는 13곡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노래들이 돋보인다. 어둠을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공연 내내 무대가 어두워지지 않는 작품 구성도 특기하다. 또 색채감있는 무대구성, 귀여운 인형들, 희망차고 고운 이야기는 여러가지로 어려운 현실을 겪고있는 어린이들 마음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된다. 1997년 창단된 인형극단 바다는 인형극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뭉친 젊은이들이 만든 전문인형극단이다. 1997년 11월‘파란토끼 룰루’를 시작으로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토동이와 이솝이야기, 천방지축 꼬마마법사‘고전극’'옛날옛적에' 등 인형극에 신나는 음악과 흥미진진한 구성으로 춘천인형극제 등 국내 각종 인형극축제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공연 : 3∼29일. 평일 11시, 4시. 주말과…
영화「스파이더 맨」에서 토비 맥과이어가 거꾸로 매달려 커스틴 던스트와 키스한 장면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03 MTV 무비 어워즈'의 '최고의 키스신' 으로 선정됐다. '최고의 영화'에는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이 뽑혔으며 '최고 남.여 연기상'은 「8마일」의 에미넴과 「스파이더 맨」의 커스틴 던스트가 각각 차지했다. '최고의 액션신'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2」에서 나온 요다와 크리스토퍼 리의 싸움 장면이 선정됐다. MTV KOREA는 26일 오후 9시 시상식을 녹화방송한다.
SBS는 소외된 지구촌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특별생방송「2003 기아체험 24시간」을 5∼6일 4부작으로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상원, 김혜자, 정지영, 김정화, 소유진, 김동완 등이 릴레이로 공동 진행하며 안양실내체육관과 서해 대이작도를 연결해 이원으로 생방송된다. 「기아체험…」은 이라크,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등 세계분쟁 지역을 찾아가 그곳의 참상과 최대 피해자인 어린이들의 고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시에라리온을 찾은 탤런트 김혜자씨가 오랜 내전을 겪고 있는 소년병들을 만나 이들의 참혹한 이야기를 전하고 한비야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은 질병과 전쟁 후유증에 시달리는 이라크 어린이의 참상을 공개한다. 또한 슈퍼모델 이선진이 오랜 내전과 가뭄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난민들을 위해 펼친 구호활동 현장도 소개한다. 한편 개그맨 김미화, 변호사 김병준, 건축 디자이너 이창하, 프로게이머 임요환 등 10여명이 24시간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릴레이 기아체험을 펼칠 예정이다. 보아, 빅마마, 델리 스파이스, 세븐, 조성모, 김건모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기아체험단을 격려하며 24시간을 함께 한다. 국내 프로 인라인 스케이트 선수 5명과 쇼트
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의 임성한 작가는 3일 자신의 퇴출을 요구하는 '사이버 시위' 등과 관련해 "인어아가씨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정해 쓰고 있다"고 말했다. 임씨는 이날 방송사 인터넷 프로그램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판과 관련해 "갚아야 할 '글빚을 엄청 진' 상태인데 절필요구가 받아들여져 저를 계약한 회사들이 '드라마를 맡길 수가 없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그러면 일방적 계약 불이행이니 받은 돈 안 돌려줘도 되고, 그럼 고생 끝 행복시작인데, 남은 여생 하고 싶은 거나 하며 살면 될 것이라는 생각도 잠깐 했다"며 입장을 전했다. 그는 간접광고 비난에 대해서도 "리얼리티를 살린다고 너무 자세히 쓴 건 실수이며 오해를 살만 했다"면서 "그렇지만 상품 회사 선정은 제작진이 정하는 것이며 제가 이득을 챙기기 위해 일부러 간접광고한다는 생각은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에피소드상 필요하면 이번처럼 아무런 구애받지 않고 물건들을 쓸 것"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공짜돈 공짜물건은 절대 안받으니 믿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제 드라마는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정하고 쓰는 것"이라며 "
인기 여자탤런트가 거액을 요구하는 남자에게 납치당한 뒤 6시간동안 끌려다니다 돈을 뺏기고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1시 여자탤런트 A씨가 서울 용산의 하얏트 호텔 주차장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에 탄 채 30대 초반의 남자에 의해 납치됐다. 이 남자는 흉기로 A씨를 위협해 좌석 뒷자리로 옮긴 후 A씨에게 5천만원을 요구했고 A씨가 "돈이 없다"고 하자 A씨의 승용차를 운전해 경기도 김포와 남양주 일대를 6시간 동안 돌아다니다 A씨의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 120만원을 인출했다. 돈을 찾은 남자는 2일 오전 5시 A씨를 처음 납치했던 호텔 주차장에 다시 데려다 놓은 후 달아났으며 같은날 낮 12시까지 현금 5천만원을 준비해 한남동의 지정된 장소로 나올 것을 요구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씨의 남자친구가 경찰에 신고를 했고 2일 오전 11시30분께 돈을 받으러 약속장소에 나왔던 범인은 경찰이 잠복하고 있는 것을 알아채고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약속장소에 나타난 범인이 타고 있던 BMW 승용차의 차량번호를 추적한 결과 지난달 13일 도난신고된 번호판임을 확인하고 번호판 주인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또 범인이 현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