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농수산식품 수출정보(KATI)’ 통합 지원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KATI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정보 이용 및 사업신청까지 통합지원 서비스 구축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안전정보를 통합해 일괄 제공 ▲해외시장동향 및 한국산 검역 불합격 사례 등 필수 컨텐츠 대폭 확대 ▲해외바이어에게 한국의 상품정보 제공 및 거래제의 기능 구축 등이다. aT는 또 정보이용환경 변화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한 정보이용환경을 구축했으며, 뉴스레터 시스템 운용으로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KATI는 웹사이트(www.kat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분당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 부동산 전문가 등을 초청해 토지 투자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동탄2·위례·미사·세종 등 LH가 보유한 전국의 우량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업무용지 등을 중심으로 공급계획 등을 소개한다. LH 홈페이지(www.lh.or.kr) 또는 전화(☎031-738-7627~8)로 신청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돼지 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친환경 미생물로 제거하는 ‘악취가스 감소 처리제’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처리제는 우리나라 전통발효식품인 된장에서 분리한 신규 미생물 ‘피치아 화리노사(Pichia farinosa)’와 토양에서 분리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이들 미생물은 가축 분뇨의 악취가스에 우수한 제거 활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의 내년에 걷어야 할 세금이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선다. 내년 경기하향 흐름에도 불구하고 세입목표가 늘어남에 따라 국세청은 탈루 혐의가 높은 업종과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와 세원 발굴에 세정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9일 기획재정부와 중부지방국세청 등에 따르면 정부의 내년 국세 세입예산 216조4천억원 가운데 관세 등을 뺀 국세청 몫은 204조원이다. 이는 올해 국세청 예산(192조6천억원)보다 6%가량 늘어난 것으로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 징수예상액이 내년 50조6천억원으로 잡혀 올해 예산(45조8천억원)보다 12%나 늘어난다. 소득세 가운데 근로소득세가 22조2천억원(증가폭 16.9%), 종합소득세 11조2천억원(16.4%)이다. 법인세는 48조원(1%), 부가가치세 59조원(9.1%), 주세와 종합부동산세, 교육세 등 기타가 47조8천여억원(4%)이다. 문제는 올해 내수 경기 침체로 세수목표 달성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 세수 목표가 늘어나 징세 부담이 가중됐다는 점이다. 지난 1~8월 국세청은 세수 135조5천억원을 걷어 지난해보다 6조여원 늘었지만 목표대비 진도율은 70.3%로 지난해 수준(73.8%)을 밑돌았다. 세수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부
연말연시 성과급을 둘러싸고 업종별 희비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전자·자동차 대기업 직원들은 두둑한 보너스를 기대하고 있는 반면 불황의 직격탄을 맞은 유통·철강업계는 울상을 짓고 있다. 기업 규모로 보면 삼성, 현대기아차, LG 등은 성과급을 많이 나눠주지만 나머지 그룹은 대체로 지갑을 닫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9일 산업계에 따르면 가장 성과급 전망이 밝은 기업은 삼성전자다. 올해 매출액 200조원, 영업이익 25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갤럭시 시리즈로 회사 전체의 매출과 이익 성장을 견인하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임직원들은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전 부문은 성과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지 않고, 금융·건설 부문 계열사들도 보너스를 챙기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LG그룹도 전자, 화학, 디스플레이 등 주력 계열사의 올해 실적이 대체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성과급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글로벌 ‘톱5’에 오른 현대기아차는 연말연초 성과급은 따로 없지만 여름에 타결한 임금협상 결과에 따라 상당액의 성과급을 나눠주고 있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
삼성그룹이 7일 삼성전자 240명을 포함한 485명 규모의 임원 승진인사<관련명단 11면>를 단행했다. 삼성은 이날 부사장 48명, 전무 102명, 상무 335명 등 총 485명의 2013년도 정기 임원 승진자를 확정, 발표했다. 삼성 측은 2011년 490명, 2012년 501명보다는 줄어든 규모이지만, 신임과 발탁 승진은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승진은 역대 최대 규모인 335명으로 팀장급 실무 책임 임원을 대폭 보강했다. 2011년의 경우 318명, 2012년은 326명이었다. 이번 인사에서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장인 류인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승진 연한을 뛰어넘어 발탁된 경우는 74명으로 역시 2011년 41명, 2012년 54명보다 훨씬 많았다. 특히 2년 이상을 뛰어넘어 발탁된 경우는 17명으로 역대 최대이며, 30대도 4명이나 포함됐다. 이 중 삼성전자의 류제형 상무과 조인하 상무는 3년 빨리 발탁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38세인 이들은 올 3월 1일자로 부장이 됐으며, 이날 발표된 상무 승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류제형 상무는 제조기술 전문가로 최초의 A3프린터 근본설계와 LED TV 발열문제 개선 등 제조혁신을 통한 원
내년부터 국민연금을 받는 나이가 단계적으로 늦춰진다. 국민연금공단은 9일 2013년부터 1953~1956년생 가입자들은 61세부터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1957~1960년생은 62세, 1961~1964년생은 63세, 1965~1968년생은 64세로 바뀐다. 1969년생부터는 65세부터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고령화와 저출산 등 문제로 1998년 국민연금법을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는 60세부터 노령연금을 수령받을 수 있었다. 또 조기 퇴직 등으로 소득이 없을 경우 55세부터 신청할 수 있었던 조기 노령연금도 수령연금이 단계적으로 조정됐다. 내년부터는 출생시기별로 56∼60세가 돼야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이번 조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국민연금 콜센터(국번 없이 1355)나 지사에 문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7일 오전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본부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창립 10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1908년 옥구수리조합으로 시작한 농어촌공사는 104년 간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농지은행 사업, 새만금을 비롯한 간척사업을 시행했다. 최근에는 해외농업개발 지원과 어촌특화발전,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정섭 본부장은 박재순 사장 대신 읽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식량자급기반 확보와 농업근대화, 농어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앞으로 기후변화, 시장개방 등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는 농어촌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Q.재정 관리법·제게 맞는 상품 추천해주세요 28세 사회 초년생 남자입니다. 현 재정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입 300만원 - 보험료 10만원 - 화재보험(소득공제) 연금 20만원 - 적금 165만원 - 청약저축 10만원 - CMA 95만원 적금은 부모님과 합해 300만원(5.3%)이기 때문에 3년 결혼자금으로 모으고 있는데, 조정 가능합니다. 적금으로 결혼자금을 마련한 후 다시 포트폴리오를 짜려고 합니다. <질문1> 제 판단이 옳은 것일까요? <질문2> 올해 비과세저축이 마지막이라고 들었습니다. 적은 액수라도 시작하는 것이 옳을까요? 그리고 그 종류는 저축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연금보험, 변액연금이 있는 걸로 압니다. 각 상품별 특징과 장단점, 그리고 저에게 맞는 상품이 궁금합니다. <질문3> 내년에는 재형저축과 장기비과세펀드(?)가 생긴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 상품들도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A.우선 첫번째 질문에 대해 연금저축을 제외한 나머지 사항에 대해서는 매우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생활자금부터 살펴보면 CMA에 들어가는 자금을 온전히 지출로 사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95만원을 사용중에 있고,…
수원에 위치한 기업 10곳 중 5곳은 내년 내수 경영여건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수원상공회의소는 6일 수원 소재 54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수원지역 경영여건 변화 및 대응전략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기업의 50%가 내년 내수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35.7%의 기업은 올해와 비슷할 것이라고 답했고 호전을 예상한 업체는 14.3%에 그쳤다. 수출여건은 42.3%가 올해 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3년 경영전략 방향에 대해서는 74%의 기업이 ‘안정위주’의 경영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답했다. 다만 비용 절감 등 ‘감량위주’의 경영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업체는 2.1%에 불과했다. 올해 대비 내년도 매출액 전망에서는 ‘20% 이상 확대’로 응답한 업체가 2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20% 확대’(17.9%), ‘올해와 비슷’(14.3%) 등의 순이며, ‘10~20%감소’를 예상한 업체도 17.9%로 적지 않았다. 경기회복 시점으로는 ‘2013년 하반기’로 예상한 기업이 46.4%로 가장 많았다. ‘2014년 상반기’라고 응답은 기업은 28.6%로 뒤를 이었다. 경기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과반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