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전 매장에서 ‘봄맞이 브랜드 주방용품 기획전’을 열고 압력 솥, 프라이 팬 등 주방용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키친아트’의 컬러 압력솥(4.5ℓ)은 4만원에, 다이아몬드 프라이팬(30㎝)은 1만원에 내놓는다. 해외 브랜드 주방용품도 저렴하게 판매된다. 독일 주방용품 전문업체인 ‘칼슈미트’의 식·과도 7종세트는 5만5천원에, 공기와 대접 상품으로만 구성한 ‘코렐’의 이지위켄드 공기·대접 세트(8개)를 6만4천원에 선보인다. 정규훈 롯데마트 주방MD(상품기획자)는 “본격적으로 이사철을 맞아 집들이 음식 준비에 유용한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사상 최대 규모인 420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국민 1인당 기준으로 845만원의 나랏빚을 보유한 셈이다. 10일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11회계연도 국가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합한 전체 국가채무는 420조7천억원으로, 전년 보다 28조5천억원 늘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34%에 달하는 수치로, 전년 대비 0.6%p 증가했다. 추계인구(4천977만9천명)로 나눈 1인당 나랏빚은 845만1천355원으로, 전년(804만원)보다 41만원 가량 늘었다. 지난해 중앙정부 채무는 2010년보다 29조원 늘어난 402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GDP에서 중앙정부 국가채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32.6%로 2010년과 비교해 0.7%p 늘었다. 지방정부 채무는 17조8천억원으로 전년보다 6천억원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방채무 확정 수치는 오는 6월 말 결산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한 정부의 총세입은 270조5천억원, 총 세출은 258조9천억원으로 11조6천억원의 결산상 잉여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이월되는 금액 5조1천억원을 제외한 6조
다음달 ‘단말기자급제도(블랙리스트 제도)’ 시행을 앞두고 중고폰 시장이 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포털 세티즌은 자사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이뤄진 중고 휴대폰 거래 현황(정산완료 대상)을 조사한 결과, 1월 1만3천806건, 2월 1만6천955건, 3월 1만8천205건으로 매월 10% 내외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거래금액은 1월 27억400만원, 2월 33억7천500만원, 3월 34억1천600만원으로 동반 상승했다. 중고폰 거래 건수와 거래금액이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아이폰3GS 등 고가 스마트폰이 중고폰으로 쏟아져 나오는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3월 거래된 중고폰 중 스마트폰 비율은 79%로 일반폰(9%)을 압도했다. LTE폰과 태블릿PC는 각각 6.0%로 집계됐다. 스마트폰 모델별로는 갤럭시S가 거래건수 2천378건(평균금액 15만2천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아이폰4 16GB(38만8천원) 1천131건 ▲갤럭시S2 SKT용(37만1천원) 666건 ▲갤럭시S2 LGU+용(18만9천원) 518건 ▲갤럭시S2 KT용(35만7000원) 410건으로 뒤
농촌진흥청은 가축분뇨 액비(액체비료) 성분을 5분 만에 알아내는 분석기를 개발해 전국 115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축분뇨 액비는 농경지에 뿌리기 전 부숙 여부와 함께 비료 성분을 분석해야 하는데, 분석기 개발 전에는 분석에 통상 2∼3일이 걸려 적기 사용이 어려웠지만 앞으로 시간이 5분 이내로 크게 단축돼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크게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 분석기는 근적외선(NIR)을 액비에 투과시켜 비료성분을 측정한다. 기존 화학적 분해로 성분을 확인하는 실험실 분석법과 달리 액비를 분해하지 않아도 된다. 또 이동과 휴대가 간편하도록 포터블 형태로 제작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측정이 가능하며 액비를 사용하는 농가에 시비처방서를 신속하게 발급해 줄 수 있다. 시비처방서에는 액비의 질소성분을 기준으로 작물에 맞는 살포량이 제시된다. 처방서보다 많은 양을 뿌리면 작물이 쓰러지거나 토양·수질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추천량을 지켜야 한다고 농진청은 권고했다.
변액연금보험은 가입 후 10년 만에 해약해도 원금을 회복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융소비자연맹은 변액연금보험이 매년 4%의 펀드 수익률을 올려도 10년 후에 해약하면 46개 중 18개 상품에서 원금 손실이 발생하고, 나머지 상품의 환급금도 납부보험료를 겨우 되찾는 수준에 그친다고 10일 밝혔다. 변액연금보험의 사업비용이 과다하기 때문이라고 금소연은 설명했다. 보험사는 납부보험료의 평균 11.61%(설계사 판매용)를 사업비 명목으로 공제한다. 보장금액에 들어가는 위험보험료는 납부보험료의 1.17%에 그쳐 전체 공제금액의 90.9%가 사업비용인 셈이다. 연간 4% 수익률을 가정한 설계사 판매 상품을 1년 후 해지했을 때 환급금은 ING생명의 라이프인베스트변액연금플러스가 53.6%로 가장 많았고, PCA생명의 퓨처솔루션변액연금이 42.9%로 가장 낮았다. 10년 후 해지 환급금은 교보생명의 우리아이변액연금이 104.5%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동부생명 Best Plan하이레벨변액연금은 94.5%로 가장 낮았다. 이기욱 금융소비자연맹 보험국장은 “변액연금의 펀드수익률을 연평균 4%로 가정해도 10년이 지나서 해약 환급금이 원금 수준이라는 것을 소비자들이 정확히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7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나노소자특화센터에서 원산지 관리시스템인 ‘FTA Korea’ 활용을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협정별 FTA 활용전략과 함께 원산지관리실무 ▲원산지 증명 시스템인 FTA Korea 활용법 ▲FTA Korea 업무도입절차를 포함한 지원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FTA Korea’는 무역협회와 전자무역기반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전자무역기반서비스인 uTradeHub를 통해 제공하는 원산지관리·증명·발급 시스템이다. 수출기업들은 FTA Korea 시스템을 활용해 원자재 공급업체 등과 함께 효과적으로 원산지증명서를 발급·관리할 수 있게 된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한국무역협회 및 국내지역본부 홈페이지(www.kit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전자무역추진실(☎02-6000-5437)로 하면 된다. 5hsm@
국내기업의 기술 수출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10일 국내기업의 기술무역 거래현황을 분석한 ‘2010년도 기술무역 통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2010년 기술무역거래가 전년도의 120억달러보다 13% 증가한 135억7천900만달러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술 수출 규모는 33억4천5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6% 감소했다. 반면 기술 수입은 102억3400만달러로 21.3% 증가했다. 기술 수출액이 줄어든 것은 규모가 큰 전기전자 및 건설 분야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기술 수입액이 늘어난 이유로는 IT분야 핵심기술 등을 도입하고 해외인력 활용에 따른 비용 증가가 꼽혔다. 주요 상대국별로 우리나라는 중국과 슬로바키아 등에서 자동차와 컴퓨터 등의 해외기술투자로 흑자를 거뒀으나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핵심기술료 등을 지급해 적자를 봤다.
20대들에게 ‘정치적 소신’과 ‘돈’은 별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천국이 전국 20대 청년 1천643명을 대상으로 ‘현실정치 참여의식과 아르바이트’를 조사한 결과, ‘지지하지 않는 정당이 알바비를 많이 준다면 그 정당에서 알바를 하겠냐’는 질문에 전체의 64.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선거에 참여하는 것’과 ‘경제활동’은 상관관계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경제활동이 우선시 되는 경우에는 정치적 의견이나 성향이 뒷전으로 밀릴 수 있음을 보여주는 조사라 할 수 있다. 성별로는 여자(72.1%)가 남자(63.2%)보다 8.9%p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치적 소신이 여자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현재보다 얼마를 더 주면 하겠냐’라고 질문한 결과, ‘금액 상관없이 기회가 생기면 한다’(28.9%)가 가장 많았고, 이어 ‘2배 이상’(18.6%), ‘50% 이상’(18.3%), ‘20% 이상’(12.5%), ‘3배 이상’(11.6%), ‘10% 이상’(5.3%), ‘70% 이상’(4.8%) 순이었다. 한편 20대 전체의 70.6%는 지난해에 비해 현실정치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로는 ‘등록금, 취업 등 현
도서·DVD대여점 아르바이트가 가장 치열한 구직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은 최근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및 공개 이력서를 분석한 결과, 도서·비디오대여점이 공고 64건에 이력서 3천149건이 몰려 평균 49.2대1의 경쟁률을 기록,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DVD·멀티방 10.8대1 ▲문화·여가·생활 기타 9.7대1 ▲약국 9.6대1 ▲독서실·고시원 9.5대1로 경쟁률이 치열한 직종으로 꼽혔다. 이외에도 ▲영화·공연·전시(8.1대 1) ▲서점·문구·팬시(8.1대1) ▲찜질방·사우나·스파(7.7대1) ▲오락실·게임장(7.4대1) 등이 순서대로 경쟁률이 치열한 상위 10개 직종으로 꼽혔다. 특징적인 것은 상위 1~10위에 오른 직종 대부분이 평균 급여는 높지 않지만 매장 또는 사무실의 규모가 작고, 하는 일이 비교적 단순해서 근무 중 독서, 공부 중 개인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KT그룹, 현대자동차, 한국P&G 등 하계인턴 채용이 활발하다. 10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KT그룹은 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하계인턴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및 2014년 2월 내로 졸업 가능한 재학생으로, 토익 60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을 갖추면 된다. 7월부터 8주간 근무하게 되며 인턴십 우수 수료자에 한해 신입 입사 기회를 부여한다. 마감일은 오는 18일까지이며, 해당 홈페이지(recruit.kt.com)에서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현대자동차는 4년제 대학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인턴실습은 여름방학 중 5주간이며, 실습 우수자의 경우 8월 초에 채용 전환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며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P&G는 하계인턴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및 2012년 8월, 2013년 2월 졸업예정자로 7월부터 2개월 간 일하게 된다. P&G 정직원으로 채용되면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www.pg.co.kr)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