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충청 지방에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러한 황사는 천식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안질환, 피부질환들을 유발하기도 한다. 더욱이 황사발생시 천식을 비롯한 호흡기질환자의 사망률은 평상시보다 5% 가까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다. 기관지천식은 외부 자극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한다. 전형적인 천식환자의 경우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특징이지만 일부 천식환자들은 발작적인 마른기침만 반복하기도 한다. 따라서 천식환자는 황사가 심해지면 실내에 머무는게 좋다. 외출시에는 반드시 일반마스크가 아닌 이중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황사 방지용 특수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 황사에 노출되면 천식환자의 기관지에 강한 자극이 올 수 있는 만큼 평소 사용하던 약을 더욱 열심히 복용하는게 좋다.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가습기 등으로 실내습도를 충분히 유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황사에 포함되어 있는 여러 중금속은 세포에 생존력을 떨어뜨리고 세포를 손상시킨다. 특히 눈의 경우는 ‘각결막상피세포’를 손상시킴으로써 안구건조증, 알르레기성 결막염, 자극성 결막염을 일으키게 된다. 결막염의 주 증상은 눈물이 많이 나면서 빨갛게 충혈되고 눈에 뭔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꼴불견인 운전자는 운전 중 피던 담배꽁초를 창밖으로 던지는 행위가 1위 였다고 한다. 뒷차의 운전자를 불쾌하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남의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 못 하고 창밖으로 던지는 운전자의 양심을 볼 때면 우리 질서의식의 현주소를 보게한다. 우리 국민들에게는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은 기초질서 지키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서울근교의 지방도로 국도를 지나다 보면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봉투가 어디든 널려있고 남이 안본다는 생각으로 창문 밖으로 던지는 온갖 쓰레기에 지역 주민들은 분노한다. 이번 설연휴에도 양심없는 일부 운전자들이 고속도로 인근이나 야산에 쓰레기를 불법으로 투기하는 것 등으로 몇차례 신문이나 TV를 통해 보도가 된 것을 봤다. 음식 쓰레기는 물론 망가진 가전제품까지 요즘은 휴일과 밤시간을 이용 해 버린다고 하니 서울근교에 쓰레기 매립장이니 협오시설건립을 반대하는 현상을 지역 이기주의만으로 탓할 수 도 없는 노릇이다. 요즘 정치개혁이나 시민선거 혁명이 한창이다. 우리사회를 밝고 투명하게 하나는 움직임 인 것 이다. 과거의 잘못된 구습과 병폐, 불합리한 풍토를 일소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
전국적으로 지난 13일부터 건조경보가 발효돼 14일간 유지 됐으나 눈과 비로 인해 26일에야 해제 되었다.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찾아오고 있다. 더욱 산불에 대한 경계심이 강화해야 할 시기 이다. 특히 봄철에는 강풍이 부는 날이 잦아 산불 진압이 더욱 힘들어 진다. 앞으로 건조 상태가 극심해 지면 소방기관은 물론 산에 근접해 거주 하고 있는 주민들은 바람이 좀 부는 날에는 산불 걱정으로 잠을 못 이루리라 미리 염려해 보며 불에 대한 경각심을 항시 드높여야 할 것이다 특히 산불은 풍속 (초당 7미터 이상)부터 불티가 날리고, 20미터 이상이 될 시는 불티가 500미터 이상 비화 되어 불이 확대 된다고 한다. 계절풍의 영향이 큰 봄철에는 야외에서 일체의 불을 취급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해마다 산불이 발생하는 성향을 보면 주 원인은 실화로 쓰레기소각이 제일 많았고 등산객들의 담배꽁초 순이다. 이외의 산불은 군부대 사격훈련이나 강풍에 의한 고압선 차단에 의한 산불 등이 있다 흔히 산불은 소각 할 때, ‘이 정도의 바람이 뭐 별일이 있을까’ 하는 안일한 안전 불감증으로 많이 발생 하곤 했다. 참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봄철의 산불을 예방하자면
‘갱생보호’란 단어는 일반 시민들에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질 것이다. 더구나 출소자들의 재범방지를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가 목적인 갱생보호사업을 수행하는 한국갱생보호공단이라는 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일 것이다. 그러나 출소자들의 재범율이 60%를 넘는 현 상황에서 갱생보호사업은 그들만이 해야 하는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일로 적극 관심을 기울여야 할 시점이다. 이미 UN에서도 출소자들을 위한 갱생보호사업에 대한 국가의 관심을 촉구했다. 1960년 제2회 범죄예방 및 범죄자 처우에 관한 국제연합회의에서 갱생보호(After-Care)를 논의한 뒤 채택한 결의문에서 ‘갱생보호는 사회복귀과정의 일부이므로 적절한 보호조직을 확보하는 것은 국가의 1차적 책무’라고 천명하며 갱생보호는 ‘교도소와 사회를 잇는 다리(Bredge between prison and community)’로서 중요한 형사정책적 의의를 가지는 것으로, 특히 현대 복지국가에 있어서는 그 제도의 확보와 사업의 내실화는 국가의 국민에 대한 기본적인 책무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따라서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가
우리나라가 6.25를 이겨내고 IMF를 거쳐 경제가 발전해 나가면서 생겨난 여러 변화 중 하나는 신속함의 추구이다. 그렇다보니 너도나도 효율적이고 빠른 일처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 여기서 교통의 흐름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우리는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이러한 교통수단을 통해 우리는 여러 가지 득을 보고 있다. 하지만 교통수단의 발달이 우리에게 항상 좋은 것만을 주는 것은 아니다. 방송매체와 여러 매스컴을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교통사고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사고는 충분히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일인 것이다. 이에 경찰은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홍보활동 및 단속을 통해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는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모습 속에서 우리는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인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고예방과 원활한 교통을 위해 법규를 준수하기 보다는 법규를 어김으로써 받게 되는 벌금, 벌점을 받지 않기 위해 법규를 준수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시선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법규를 어기게 된다. 이제는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타인을 향한 필수적인 세 가
대학의 개학 시기가 다가오면서 신입생 환영회와 엠티 시즌도 이제 곧 시작 된다. 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새내기 신입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대학 문화인 신입생 환영회과 대학 엠티를 기대하며 낭만적인 대학 생활을 꿈꾸고 있을 시기이기도 하다. 또, 대학생은 곧 성인이라는 인식으로 앞으로 누리게 될 자유에 대한 기대감에 한껏 부풀기도 한다. 그러나 술, 싸움으로 얼룩진 대학 엠티로 인한 사건 사고가 비단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에 대학생들의 들뜨고 설레는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가 가면서도 한편으로는 술, 싸움, 문란함으로 얼룩지고 있는 요즘 대학 엠티 문화의 실태를 보면서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이렇게 변해가는 엠티 문화의 주범은 술. 적당한 술 문화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윤활유가 되기도 하지만 절제하지 못하고 도를 넘어선 음주 문화로 인해 엠티에서의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2년 전 전남 화순의 한 리조트에서 있었던 모 대학의 엠티 에서 밤 늦은 시각까지 과도하게 술을 마신 선배들이 후배들이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둘러 대학 신입생 한 명이 뇌사상태에 빠졌던 사고다. ‘군기 잡기다’, ‘전통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근무를 마치고 회사 동료나 직원들끼리 식사와 함께 반주로 술을 한두 잔 마시게 되는데 이 정도는 쯤은 아무일도 없을 것이야 하면서 운전하다가 단속당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난해 음주운전 제로화를 목표로 전국의 경찰서별로 직원들의 휴대폰에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맙시다’라는 내용의 음성과 문자 메시지를 전송해 자체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둔바 있고 거기에 각종 언론매체와 전광판을 이용한 음주운전 근절 대책의 대국민 홍보활동도 병행해 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작된 경찰의 음주운전 특별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은 줄어들기는커녕 17대 대통령 취임과 총선을 앞두고 대대적인 특별사면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운전자들이 늘었다. 아무리 강도 높은 단속을 한다고 해도 운전자 스스로의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각성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경찰 단속만으로 음주운전 근절은 어려우며 운전자 스스로가 부작용과 폐해를 깊이 인식하고, 술을 마시면 절대 운전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것만은 꼭 지켜야 한다. 첫째, 불가피하게 술을 마셨을 경우 대리운전을 이용하던지 아니면 대중교통이나 걸어서 귀가하는 게 현명한 방법. 둘째
이제는 더 이상 미 발굴독립유공자의 시신 발굴노력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절대 안 될 것이며 이제 모든 문제를 정부가 나서 해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말보다 실천을, 이론보다 실물과 현실을 직시 할 줄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3.1절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다. 3.1절이 다가오면 온갖 수식어가 남발한다. 그러나 그 뒤안길에서 아직도 3.1정신에 따른 진정한 해방과 민족의 광복을 보지 못한 채 독립운동의 빛을 보지 못하고 목숨을 받치거나 옥중에서 숨을 거두신 발굴독립유공자들과 그의 가족들이 한숨짓고 가슴을 치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된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홀연 단신이거나 가족을 두고 항일독립운동을 하다 일경이나 헌병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거나 모진 압박과 고문으로 옥중에서 사망하신 애국지사들을 홀대하거나 증거자료 부족이라는 이유로 등한시 한 채 시간을 보내고 있어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지 않을 수 없다. 정부는 언제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방치할 것인가? 이제 많은 시간과 세월이 흘러 그들에 대한 자료발굴이나 명예회복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나 자손들마저 손을 놓는다면 영원히 묻혀버리고 말
1가구 1차량의 시대를 넘어서 한가구당 2대 이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집이 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스레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인지 거리 어디를 가나 주차하기란 쉽지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또 가끔은 주차문제가 이웃간의 다툼으로 이어져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자동차 1대가 겨우 들어갈 공간에 무리하게 비집고 들어가기도 하고 바퀴의 한 쪽을 보도블럭, 인도에 올리는 일명 개구리 주차에서 이중주차에 이르기까지 지금 대한민국은 주차대란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사가 심한 비탈길에서 주정차할 경우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주차시에는 운전자들이 파킹기어에 사이드 브레이크까지 당겨놓는 습관이 되어있고 꼼꼼한 운전자라면 자동차 타이어 뒤에 돌을 끼워놓는 치밀함도 보여준다. 그러나 잠시 볼일을 보기위해 비상등을 켜놓고 정차시에는 기어를 중립에 두고 사이드 브레이크만 당겨놓는 운전자들이 간혹 있다. 차량이 노후될수록 사이드 브레이크도 닳아 차량을 지탱할 힘이 없어진 다는 사실을 아는 운전자는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경사가 심한 비탈길이라면 차량이 사이드 브레이크만으로 그자리를 지키고 있기란 쉽지 않다. 자칫 미끄
13일 10시 신갈IC를 지나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면서 시의회 상반기 의정연수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버스안 첫 강의는 김준혁(수원시 학예연구사)박사의 수원 화성의 정조개혁사상과 국보 제1호 숭례문이 불에 타 없어진 모습을 보고 우리 수원에 산재해 있는 문화 유산을 어떻게 보존 할 것인가에 대해 1시간 30분 공부를 했다. 이 시간이야 말로 600여년간 우리 민족의 정서와 자존심을 지켜온 숭례문이 하루 아침에 잿더미로 사라진 것을 생각하며 문화국치(文化國恥)의 치욕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었기도 했다. 12시 30분 단양콘도에 도착해 의원들간 팀워크의 시간으로 전북대병원 최은주 강사의 재미있는 강의와 게임을 함께하였으며, 추운 날씨 속에 단합 족구경기가 개최됨을 걱정하였는데 단양군의회 엄재창 의장님의 배려로 실내에서 즐거운 단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기회를 통해 의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두 번째 강의는 명실보감을 통한 ‘지도자로서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병조 강사로부터 가슴에 와 닿는 강의를 들었다 “득인차인(得忍且忍)이요 득계차계(得戒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