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열리는 APEC 장관회의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APEC 회의는 경주를 중심으로 인천·부산·제주 등지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인천에서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를 비롯해 디지털장관회의, 식량안보장관회의, 여성경제장관회의, 반부패고위급대회 등 4개 분야 장관회의가 차례로 열린다. 이후 10월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 장관회의가 한 차례 더 열린다. 다만 인천에서 열리는 모든 장관회의는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에 APEC 장관회의 중 안보협력회의를 부평캠프마켓에서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2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이단비(국힘·부평3) 시의원 주재로 ‘부평캠프마켓 활용방안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기신문 박지현 기자, 이명규(국힘·부평3) 시의원, 유제홍 국힘 부평구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단비 의원은 “인천에서 열리는 APEC 회의는 대한민국과 인천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회의는 송도뿐 아니라 부평캠프마켓 등 도시의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장소에서도 함께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평캠프마
양주 덕정도서관이 국립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도서관중에 총 120개 공공도서관이 참여한다. 이 사업은 문화 소외 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책을 매개로 한 체험 중심의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친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덕정도서관은 양주 지역 내 아동센터와 협력해 사서, 독서문화 강사, 재능기부자 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4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된다. ‘자신만의 독서생활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도서관 이용 교육, 지역 예술·문화 관련 도서 읽기, 문화유산 체험 활동,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창작 콘텐츠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지역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및 청소년 10명이다. 이번 선정으로 덕정도서관은 국비 380만 원의 강사료 및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는 전액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덕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덕
남양주시는, 오남읍에서 지난 18일 어람초·중학교 인근 근린공원 조성 예정지를 방문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장에는 어람초·중학교 관계자·학부모·학생을 비롯해 공원조성과 직원, 시의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가파른 경사로와 막다른 길 등의 안전 문제와 향후 시유지 근린공원 조성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어람중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 주변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오남읍장에 전달했다. 제안서에는 ▲가파른 경사와 막다른 길 ▲시야 확보의 어려움 ▲교통 혼잡 우려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며, ▲우회도로 개설 ▲안내표지판 설치 ▲신호체계 개선 등 해결 방안도 아이들의 손 글씨로 담겼다. 어순희 어람중학교장은 “평소 불편하고 불안하게 느꼈던 등하굣길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아이들이 기특하다”라며 “교육이 학교 안에서만 행해지는 게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가르칠 수 있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좁고 막다른 길이었던 등하굣길이 주변 근린공원 조성과 발맞추어 아이들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인천 남동 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서 김시용 남동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금액은 크지 않지만 지역 내 꼭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모두가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동 라이온스클럽은 1989년 창단된 지역 봉사단체로, 35년째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수원도시재단이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임대주택 이주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나섰다. 22일 수원도시재단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수원우만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근로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상담에는 수원도시재단을 비롯해 수원시 주거복지팀, LH 수원권 주거복지지사,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지회 등 총 7명의 전문 상담 인력이 참여해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담 내용은 비주택 거주자 주거상향 지원, 주거급여 자격 요건 및 신청 방법, 공공임태주택 관련 정보 및 마이홈 알림서비스 등으로 주거와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은 "찾아가는 주거복지 현장상담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주거 관련 통합 상담과 서비스 연계까지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경기 사랑의열매가 APS그룹 임직원들이 지난해 여름 진행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화성시에코센터 생태학습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22일 경기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이번 개장식에는 정기로 APS그룹 회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 황운성 화성시복지재단 대표, 지역 주민협의체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생태학습장은 임직원들의 걸음 수에 비례해 적립된 기부금 2000만 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장려하는 친환경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십시일반 모여 자연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 사무처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APS그룹과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생태학습장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천시의 한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화물차가 추돌해 버스기사가 사망했다. 22일 오후 2시 53분쯤 이천시 부발읍 무촌리의 한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12t 화물차가 추돌했다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석에 끼어있던 버스기사 50대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버스 탑승객 6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버스가 황복 4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 정비를 위해 2차로에 정차한 화물차를 후면에서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도권 대표 국가어항인 ‘소래포구항’에 어항 부지 확충 등을 위한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어민편의를 고려한 시설 설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남동구가 논현동 일부 부지를 어업기반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연녹지지역에서 준공업지역 등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해 줄 것을 인천해양수산청에 요청했다. 소래포구 주변은 논현택지개발 사업 등으로 2000년대부터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됐다. 하지만 이미 1970년대부터 조성돼 있던 소래포구에서 생업을 이어온 어민들에 대한 고려는 부족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이에 현장을 방문한 뒤 어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어구 창고와 어민회관 등 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현재 소래포구항 공사 구간 뒤쪽 부지는 옛날 그대로다”며 “포장도 안 된 상태라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했던 어구 보관 창고를 만들어 미관상 문제도 해소하고, 소형 선박을 접안할 수 있는 시설도 확충하는 등 어민들의 편의를 고려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구가 용도 변경을 요청하는 부지는 두 곳으로 논현동 66-85번지와 같은 동 66-52번지다. 특히 논현동 66-52번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질병관리청과 함께 근거 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질병관리청 양영철 교수를 비롯해 관계자, 남양주보건소 및 남양주풍양보건소 담당자들이 참석해 전문적인 방역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양영철 교수는 보건소 방역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모기 종별 생태 및 서식지 유형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살충제 등 약제 및 장비 사용 방법,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 사용법 등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모기 방제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기 방제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얻은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2025년 근거중심 매개체 방제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준표(경기도청)가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50m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금메달 두 개를 목에 걸었다. 김준표는 2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일부 50m 복사 개인에서 623.6점을 쏴 한국주니어신기록(종전 622.6점)을 새로 쓰며 정상에 올랐다. 2위는 621.1점을 기록한 추병길(경기도청)이 차지했다. 김준표는 추병길, 김경수와 팀을 이뤄 출전한 남일부 50m 복사 단체전서 경기도청이 1860.3점으로 창원특례시청(1849.7점), 정선군청(1828.7점)을 제압하고 1위에 오르는데 앞장서며 2관왕이 됐다. 이밖에 조영재(경기도청)는 남일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쐈다. 본선에서 580.0점을 마크하며 상위 기록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합류한 조영재는 결선서 239.5점을 쏴 허태민(경북체육회·239.3점)과 임호진(KB국민은행·219.7점)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여일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강다연, 이슬비, 장소원, 금지현으로 팀을 꾸린 경기도청이 1889.8점을 기록, 울진군청(1892.2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강다연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8.8점을 올리며 권은지(울진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