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기획경제국장 김미덕 <평택시>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정웅섭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운영과장 강윤상 △산업환경국 전략산업지원단장·평택도시공사 파견 서정택 <신한생명> ▲전보(지점장) △동수원지점 조재원 △부천지점 박한희 △안양지점 길혜경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은 5일 제12회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4월1~7일)을 맞아 ‘여성이 행복한 일터,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중앙역 일대에서 거리캠페인을 벌였다. 안산지청은 이날 남녀고용평등의식 확산을 위해 시민들에게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 만들기’ 홍보 전단을 나눠줬다. 한편, 안산지청은 이달 말까지 여성근로자 다수고용사업장에 대해 남녀차별여부, 산전 산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부여 여부,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여성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5jhkim@
김문준(광명 연서초)과 이유림(시흥 진말초)이 제37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배드민턴 남녀초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김문준은 5일 수원 만석공원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마지막 날 남초부 개인전 결승에서 차새빈(이천 안흥초)을 2-0(17-2 17-13)으로 꺾고 우승한 뒤 단체전에서도 팀이 수원 태장초를 3-0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다. 이유림도 여초부 개인전에서 강민희(태장초)를 2-1(17-13 12-17 17-9)로 누르고 1위에 오른 뒤 단체전에서도 팀이 태장초에 3-1로 승리를 거둬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이현민(광명 하안중)도 개인전 결승에서 최혁균(수원 원일중)에게 승리를 거둔 뒤 단체전에서도 원일중을 3-2로 꺾어 정상을 차지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여중부 이정현(포천여중)도 지난 3일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 같은 학교 정민을 2-0으로 제압하고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남녀고등부 단체전에서는 이천 제일고와 시흥 장곡고가 각각 1위에 입상했다 5tyon@
우제창 민주통합당 용인갑(처인) 후보가 지난 1월 지역 및 종교계 인사들에게 설맞이 금품을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본보 4월2일자 1면 보도)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와 우 후보가 진실 공방에 나섰다. 이 후보는 4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 후보는 더이상 자신에 대한 의혹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지 말고 유권자 앞에 떳떳하게 밝혀주기 바란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 후보는 “여당 4년, 야당 4년 총 8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도 용인 지역발전을 위해 특별히 내세울만한 성과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우 후보가 부정선거를 했다면 중대한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라며 “용인 역사상 최고 규모의 불법선거가 될 수도 있는 사건의 당사자가 해명도 없이 넘어간다면 용인시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우 후보는 곧바로 성명을 내고 “설 선물을 돌려 선관위 조사를 받고 있다는 어떠한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또한 선관위의 조사 역시 저는 물론 의원실 관계자 누구에게도 행해진 바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앞으로 상대 후보자의 정치공세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생 공약을 통해 유권자에게 선택받겠다”고
▶“민주당의 민주당은 99%, 새누리당은 1%의 국민만을 위한다는 주장은 단지 편가르기 선거전략에 불과하다. 노무현 정부 때는 FTA가 한·미관계에 도움이 된다더니 이제는 전면폐기·전면재협상을 요구하고,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환경문제로 반대하는 것은 소신없는 ‘정책뒤집기’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 임종훈 새누리당 수원정 후보, 4일 열린 유세현장에서
▶“신영수 후보의 ‘1공단, 복합개발이 정답이다’라는 발표는 빈 땅만 있으면 짓고 부수려는 토건위주의 MB스러운 발상의 변종이다.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발전방안에 나서 주시길 정중히 요청한다.” - 김태년 민주통합당 성남수정 후보,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염태영 시장과 함께 화성을 중심으로 제2의 인사동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하겠다. 그 동안 화성 주변에서 겪어야 했던 건축물 고도제한과 이중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해 주민들의 피해를 줄여내겠다” - 김영진 민주통합당 수원병(팔달) 후보, 4일 수원화성 재창조프로젝트 추진을 공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