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결승포 한화 4-3 제압 전날 패배 설욕 인천 SK가 정규리그에서 첫 승을 따냈다. SK는 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김원형 윤길현 정대현의 계투와 정근우의 솔로포 등을 앞세워 4-3 승리를 거두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가 2회말 2사후 이범호의 좌중월 솔로홈런으로 선제점을 뽑았다. 그러나 SK는 3회 정근우의 볼넷과 희생번트, 김강민의 몸에 맞는 볼로 1,2루 찬스를 잡고 박재상 이재원 박연수의 3연속 안타로 간단히 3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한화는 4회말 이영우 조원우 김태균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따라붙고 역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SK가 8회초 한화의 바뀐 투수 정민혁을 상대로 정근우의 시즌 2호 좌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달아나자 한화는 곧바로 8회말 공격에서 김인철과 김태균의 2루타로 다시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SK는 곧바로 소방수 정대현을 올렸다. 8회 두 타자를 잘 막은 정대현은 9회 들어 사사구 3개를 내줘 2사만루 위기에서 조원우를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피말리는 한 점차 승부를 마감했다. 한화는 이날 4회와 9회 등 두 번의 만루 찬스에서 결정타를 날리지 못해 분패했다. SK 선발 김원형은 5이닝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특별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조심 캠페인과 함께 흙 담아 나르기 운동을 병행해 산불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산불조심 2만 명 구민 서명운동과 함께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등산인구의 증가로 수목뿌리가 노출된 등산로 주변을 복구하기 위한 ‘산사랑 흙 담아 나르기 운동’의 병행실시로 산림자원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천 연수역사 위치변경을 둘러싼 갈등이 이를 반대하는 주민모임의 대규모 반대집회와 관계기관 항의방문 등으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8일 청학동과 연수1동 주민들에 따르면 ‘연수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추진위원회(이하 연추사)’는 오는 18일 지역주민 300~5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고 역사 위치변경에 따른 각종 의혹과 부당함을 관계기관에 항의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연사추는 주민모임의 공식 명칭을 ‘연수역사 이전 반대 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로 새롭게 변경하고 보다 구체적인 역사 이전 반대활동에 돌입키로 했다. 이들은 또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주민들이 역사 이전 사실조차 모르고 있어 오는 18일 집회를 통해 이번 문제를 공론화할 계획”이라며 “이는 더이상 인내심만으로 지켜볼 수 없다는 내부 결정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대책위는 이날 집회에서 인천시와 연수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을 포함해 황우여 국회의원과 구의원 등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강력한 규탄을 벌일 계획이다. 이종열 대책위원장은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철도시설공단측에 역사 위치변경에 대한 기술적 해명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했으나 공단측이 답변
인천 동구는 5일 이화용 동구청장과 임종훈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동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관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자금난 부족등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동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에 관한 협약을 맺은 것으로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잠재력을 갖춘 성장가능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인천 연수구 ‘자원봉사의 날’ 선포 인천시 연수구는 5일 관내 청학동 용담근린공원에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자원봉사의 날’ 지정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원봉사의 의식 확산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유도해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고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세계도시엑스포 대회 등 인천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서 활동하게 될 2천여 명의 전문자원봉사단이 발족한다. 인천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 기관, 단체 관계자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전문자원봉사단은 봉사자들이 보유한 기능이나 기술별로 그룹을 편성해 필요한 곳에 제때에 공급하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현재 20만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 가운데 1단계로 4천500여명을 전문자원봉사단원으로 구성했다. 분야별로는 외국어통역 129명, 재난재해 구호 530명, 의료간병 769명, 교육상담 186명, 환경보호 776명, 문화예술 478명, 생활개선 578명, 이·미용 543명 등이다. 이들은 추가적인 교육·훈련을 받은 뒤 2014년 아시안게임과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 등의 국제행사나 대형사고 현장, 청소년 학습지원·상담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성근 SK 감독이 10일 오후6시30분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삼성과 홈 개막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이만수 수석코치가 마스크를 쓰고 김 감독의 공을 받으며 ‘미스터 인천’ 김경기 코치가 타석에 들어선다. 이날 오후4시부터 시작되는 장내행사에서는 야구장 내 놀이공간 와이번스랜드가 첫 선을 보이고 김성근 감독, 이만수 수석코치, 김경기 코치와 와이번스걸 이현지가 팬 사인회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또한 그룹 슈퍼주니어T가 축하공연을 벌이며 입장 관중에게 추첨을 통해 라세티 자동차 1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인천지법 형사합의12부(재판장 김천수 부장판사)는 보육 영아의 수를 허위로 보고해 정부보조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불구속 기소된 인천 모 어린이집 원장 조모(50)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허위 보고를 통해 정부보조금을 챙기는 게 업계의 관행으로 여겼다고 하나 보육시설 업계의 이 같은 형태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위법 사안이며 피고인의 범행 방법 등을 고려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가로챈 금액 중 일부를 공탁해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과 피고인의 건강상태와 연령, 환경 등의 여건을 참작한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지난 2005년 6월23일부터 작년 5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보육 영아 명단을 부풀려 허위로 운영비를 신청, 모두 12차례에 걸쳐 67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이를 눈치챈 담당공무원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뇌물을 건넨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이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역사 위치를 변경을 고수해 첨예한 갈등을 유발하는 가운데 주민들이 황우여 국회의원 사무실을 점검해 농성에 돌입하는 등 첨예한 갈등을 보이고 있다. 2일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연수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 추진위원회’(이하 연사추) 따르면 지난달 20일 연수구청에서는 철도공단이 ‘수인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연수정거장을 연수3동 문화공원 인근으로 확정 발표했다. 공단측에서는 기존 위치가 소음과 진동 등으로 민원이 예상되며, 기술적인 문제를 이유로 지하화를 결정, 정거장 위치를 수원 방면으로 118m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민들은 이전한 지역의 변경사유가 명확지 않고 5천여 세대가 밀집된 아파트 단지들과도 멀어져 불편을 겪게 됐다며 역사 위치를 원상태로 되돌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황우여 국회의원이 지역 케이블 방송에 나와 ‘연수역사 원위치 변경 불가’ 발언을 해 지역민들이 사무실 점거하는 사태에 이르렀다. 연사추는 역사 이전이 확정된 후 3년이 넘도록 이 사실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채 역사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치안을 담당할 송도파출소 개소식이 지난 30일 오전 10시 김철주 인천경찰청장과 신동곤 연수경찰서장, 황우여 국회의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도동 3의34 일대 총면적 12.6㎢ 부지에 들어선 송도파출소에는 파출소장을 포함한 경찰인력 13명과 112 순찰차량 등 각종 치안장비 20여종이 배치돼 이날부터 본격적인 치안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이 지역내 거주 주민은 총 2만600여명으로 경찰관 한 명이 1천590여명의 민생 치안을 책임지게 될 예정이다.
인천지검은 29일 형사조정실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형사조정 제도 시행에 들어갔다. 인천지검은 형사 2부 김민형 검사를 형사조정 전담검사로 지정하고 본관 11층에 형사조정실을 설치했다. 형사조정위원은 변호사, 법대 교수, 법무사 등 지역 법조계와 의사, 건축사, 노무사 등 지역 사회 인사 49명으로 구성됐으며 형사조정위원 3명씩 사건 1건을 담당하도록 했다. 인천지검은 1월29일부터 2개월간 형사조정 제도를 시범실시한 결과 총 25개 고소 사건 중 6건의 조정을 성사시켰다. 형사조정 제도는 형사 고소사건에 대해 형사조정위원회에서 고소인과 피고소인 등 고소사건 당사자들이 원만하게 화해에 이를 수 있도록 중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