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프로농구 개막 이후 줄곧 선두를 달리다 외국인 선수 애런 헤인즈의 부상 이후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진 고양 오리온스가 이번 주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오리온스는 이번 시즌 개막 이후 21경기에서 18승을 쓸어담으며 초반부터 독주체제를 굳히는 듯 했지만 지난 11월 15일 팀 전력의 핵인 헤인즈가 전주 KCC와 경기도중 부상을 입고 전력에서 제외됐다. 이후 오리온스는 11경기에서 3승8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선두자리를 울산 모비스에 내주고 리그 2위로 내려앉았다. 오리오스는 당초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은 헤인즈가 이달 초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치료 기간을 2주 연장했고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서울 SK와 원정경기부터 복귀할 예정이다. 헤인즈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왔던 제스퍼 존슨은 23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를 끝으로 오리온스를 떠날 계획이다. 문제는 헤인즈의 복귀가 아직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오리온스 관계자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부상 부위에 대해 선수가 조심스러워하고 있어서 면담을 통해 정확한 복귀 시점을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인즈가 자리를 비운 사이 1위 자리를 울산 모비스에 내준 오리온스로서는 ‘구세주’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23개 구단 중 유료관중 비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의 경기당 평균 유료관중 수는 5천456명이며 유료관중 비율은 70.7%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경기당 평균 유료관중 수가 7.32%, 유료관중 비율은 6.41% 증가한 수치다. 구단별 홈 경기 평균 유료관중 비율에서 수원은 K리그 23개 구단 중 91.5%로 가장 높았다. 경기당 평균 1만3천195명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으며 이중 평균 유료관중은 1만2천69명인 셈이다. 수원에 이어 포항이 91.4%의 유료관중 비율을 보였다. 평균 유료관중 수가 가장 많은 구단은 12개 구단 중 가장 큰 홈구장을 사용하는 서울FC로 서울은 경기당 평균 1만7천172명의 관중 중 86.5%인 1만4천846명이 유료관중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입장수입 및 객단가 부문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 약 31억원의 입장수입을 올렸으며 객단가는 9천485원이다. 전년 대비 평균 유료관중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구단은 전북 현대로 지난해 경기당 평균 7천318명이었던 유료관중이 올해는 4천185명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는 정갑석 전 대전 시티즌 18세 이하(U-18) 유소년팀 감독을 수석코치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수석코치는 풍부한 축구 관련 지식과 20년에 가까운 지도자 경력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좋은 인성을 바탕으로 선수단과의 소통이 좋은 지도자라는 평가다. 정 수석코치는 대전상고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아시아축구연맹(AFC) P라이센스(지도자 자격증의 최고 단계)를 획득해 충북대학교 감독과 홍익대학교 수석코치, 고양KB 수석코치, 대전 시티즌 U-18 감독 등을 역임했다. 정갑석 코치는 “내년 시즌 부천FC의 목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송선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더 강한 팀, 끈끈한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갑석 수석코치는 지난 달 24일부터 실시된 공개테스트에 참여해 선수 선발에 나섰고, 선수단과는 14일부터 시작된 마무리훈련에서 상견례 자리를 갖고 본격적인 수석코치 업무를 시작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수영연맹은 21일 수원 캐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15 경기도 수영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진식 도수영연맹 회장을 비롯한 연맹 임직원과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유병성 도스키협회장을 비롯한 가맹경기단체장, 시·군수영연맹 회장, 선수, 지도자,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도수영연맹 활동상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과 도댄스스포츠경기연맹 라틴컴퍼니 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수영 원로인 조만복 전 삼성초 지도자는 경기수영인상을 받았고 시흥시수영연맹은 우수연맹상을, 김동혁(군포 대야초) 등 14명의 선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올 한해 경기도 수영발전에 기여한 25명에게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임진식 회장은 “올 한해 많은 행사와 사업을 진행하면서 아쉬움도 많지만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도 경기도 수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수영인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보치아 동호인들의 축제 ‘2015 경기도지사배 보치아대회’가 21일 안산시 감골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내 10개 시·군 보치아 동호인과 서울, 인천, 전북 등 타 시·도 동호인 등 250여명이 참가했다. 안산시A팀(김남기, 천미진)은 이날 안산시B팀(김정완, 김은선)과 서울시 팀(이용우, 이은진)을 제치고 2인조 우승을 차지했고 3인조에서는 전북(정성일, 박성술, 강신목)이 시흥시(전미승, 윤화옥, 허경희)와 화성시(김원석, 최준민, 나문재)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맹명호 도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고윤석 도의원, 종목별 가맹경기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양평군에서 ‘2015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군 생활체육회 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도생활체육회 임직원과 31개 시·군생활체육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단체 통합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의 특강과 회계·스포츠안전 등 실무교육이 진행됐으며 보다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돕기 위한 행동유형검사, 2016년 사업 소개, 질의응답 시간 등도 진행됐다. 강병국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사업의 질 향상은 물론 통합을 앞두고 지역 체육 관계자들의 역량강화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8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사무처 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가족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가맹경기단체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추천을 받은 27명의 선수를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승철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손재필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수원지회장, 이윤택 농협 대평지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사무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과 경기도 기관장 협의회인 기우회 운영위원회 후원금 등 310여만원과 대평지점에서 후원받은 쌀 310포(10㎏ 160포, 4㎏ 150포)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선수 27명에게 전달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장애인 체육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같은 행사를 매년 실시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고양 오리온스가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오리온스는 2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케이티와 홈 경기에서 92-66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오리온스는 21승11패를 기록하며 선두 울산 모비스(23승9패)와의 격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 반면 케이티는 7연패의 늪에 빠지며 6위 원주 동부(18승14패)와의 승차가 6경기 차로 벌어졌다. 최근 8경기에서 1승7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오리온스는 애런 헤인즈의 부상으로 일시 대체 선수로 뛴 제스퍼 존슨이 3점 슛 2개 포함, 18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고 조 잭슨도 23점, 5어시스트를 기록하하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 오리온스는 1쿼터에 이승현(15점)이 연이어 골밑슛을 터뜨리고 잭슨이 3점포까지 터지면서 16-11로 앞서갔다. 기선을 잡은 오리온스는 2쿼터들어 존슨과 문태종의 외곽포가 터지고 이승현이 공수를 가리지 않는 리바운드를 걷어올린데다 김동욱, 장재석의 득점까지 가세하며 코트니 심스의 골밑슛으로 추격에 나선 케이티와의 격차를 더 벌려 37-23, 14점 차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 존슨의 3점포로 포문을 연 오리온스는 잭슨의 자유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지난 18일 팬 미팅에서 우선지명 및 자유선발로 영입한 신입 선수 6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신입 선수는 내셔널리그 출신 조범석(26·목포시청·MF)과 김대광(24·울산현대미포조선·FW), 대학 출신의 임동혁(23·숭실대·DF)과 정준현(22·중앙대·DF), 부천FC 산하 유소년팀 출신의 이윤환(20·부천FC U-18·FW)과 하지원(19·부천FC U-18·MF)이다. 조범석은 내셔널리그 통산 100경기에 출장해 7득점 9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15경기에 출전해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동한 김대광은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임동혁은 숭실대 주장으로 큰 키를 활용한 안정적인 플레이와 수비력이 돋보이는 중앙 수비수이고 정준현은 빠르고 지능적인 플레이를 자랑한다. 이밖에 부천FC U-18 출신 이윤환과 하지원은 공격수와 미드필더로 ‘2015 K리그 U-18 챔피언십’ 8강 진출을 이끈 주역이다. 송선호 부천FC 감독은 “부천의 미래를 이끌 신인 선수들의 합류로 팀이 더욱 활기를 얻게 됐다”며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과 본인 모두 성장할 수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로 수원시 리틀야구단을 초청해 야구용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이어 케이티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 중 두 번째 행사로,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야구용품은 올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입장권 판매 금액 일부(3%)와 유니폼 판매 건당 500원을 적립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구입했다. 케이티는 수원시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연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 등 리틀야구단 4개 팀에 겨울 야구 훈련을 위한 넥워머, 풀오버 등 용품을 전달했다. 케이티 관계자는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연고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는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 야구 발전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