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유현이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수원 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방을 펼치며 팀이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힘을 보탠 유현을 29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안산 경찰청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인천에 돌아온 유현은 복귀전인 이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며 주간 MVP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이 경기에서 수원과 1-1로 비긴 인천은 최근 3경기 무패(1승2무)를 이어갔다. 프로축구연맹은 유현이 “58.3%의 선방률을 보이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인천 최종환이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고 수비수 부문에는 홍철(수원)과 박진포(성남FC)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인천의 경기는 29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올랐다. /정민수기자 jms@
남자농구 대표팀 골밑 요원 오세근(27·상무)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11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2014~2015시즌에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지난 4월 입대한 오세근은 201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이번 대회 금메달로 곧바로 전역할 수 있게 됐다. 2013~2014시즌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으로 정규리그에서 평균 9.5점, 5.3리바운드의 성적을 낸 오세근이 곧바로 복귀하면 KGC는 단숨에 정상을 넘볼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된다. 비시즌 기간 주전 가드 김태술을 전주 KCC로 넘겨 다소 전력 손실이 있지만 대신 강병현과 장민국을 받아와 전력 공백을 최소화했고 기존의 박찬희, 이정현, 양희종과 신인 드래프트로 선발한 가드 김기윤 등이 있어 충분히 6강 이상의 성적을 노릴 만하다. 여기에 오세근까지 병역 의무를 마치고 시즌 개막 전에 합류하면서 KGC의 전력은 한층 더 강해진다. KGC의 외국인 선수 리온 윌리엄스도 키가 198㎝로 골밑 요원치고 큰 편은 아니지만 힘이 좋은 스타일이라 비슷한 체형의 오세근과 좋은 호흡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마침 KGC의 취약 포지션이 골밑이기 때문에 오세근이 돌아와 준다면 이동남 KGC 감
경기도생활체육회는 5일 안산시 해양천연잔디구장에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원장 김영수)와 함께 ‘2014 제1회 다문화 월드컵축구대회’ 결승전과 시상식을 진행했다. 2014 스포츠 재능나눔 체육복지 공모 사업에 참여한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다문화 월드컵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한국인 19팀과 외국인 21팀 등 총 40팀이 참가한 가운데 8월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와스타디움 외 5개 구장에서 예선전 및 본선을 진행했다. 다문화 월드컵은 참가팀 대표의 조추첨을 통해 공정한 조편성을 이뤘고 리그전 형태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각조 1~2위팀의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각 경기장에 심판 6명과 운영관 4명을 배치했다. 또 다문화 월드컵의 마지막날 특별하게 진행된 다문화 FC와 신대해 FC의 번외경기는 한국인팀과의 실력차로 인해 8강전에서 아쉽게 모두 패한 외국인팀을 격려하기 위해 펼쳐졌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는 이번 대회가 한국인과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함께 즐기는 과정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고 상호간 긍정적 인식을 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미래의 초석이 될 유소년 선수를 공개 선발한다. 수원FC는 오는 9일 낮 12시 수원 여기산공원 인조구장에서 10세 이하(U-10) 및 12세 이하(U-12)팀의 선수 선발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 내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프로 산하 연령별 유소년팀을 운영하고 있는 수원FC는 선수 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테스트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스피드, 볼 감각, 드리블, 경기력 등 총 4개의 테스트 항목으로 진행되며, 수원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5학년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수원FC 홈페이지(http://www.suwonfc.com)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8일 낮 12시까지 이메일(suwonfc200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FC 유소년팀(031-228-4523)으로 하면 된다. 수원FC 관계자는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모집된 선수들은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FC의 미래 역량으로 육성될 계획”이라며 “축구도시 수원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유소년팀으로 발전시키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중요한 시점에 K리그 최고의 라이벌 FC서울과 올 시즌 세번째 ‘슈퍼매치’를 치른다. 수원은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수원은 지난 4월 27일 열린 서울과 홈 경기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7월 12일 원정경기에서도 0-2로 완패하는 등 올 시즌 치러진 두 차례 슈퍼매치에서 모두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수원과 서울의 이번 슈퍼매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1승10무7패, 승점 43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는 서울은 이번 슈퍼매치에서 승리한다면 3위 수원과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힐 수 있어 3위권 진입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현재 14승9무6패, 승점 51점으로 2위 포항 스킬러스(승점 51점)에 골득실(수원 +11, 포항 +14)에서 밀려 리그 3위에 올라 있는 수원도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3위 자리를 빼앗길 수 없는 입장이다. 지난 2010년 8월 28일(수원 4-2승) 이후 서울 전 9경기 연속 무패(7승2무)행진을 이어가다 지난 해 8월 3일 1-2로 패한 이후
사회 공헌 및 국민소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수원지방법원(법원장 성낙송)은 지난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지법 판사 등 관계자와 ‘소수자’ 교육기관 로뎀청소년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경기를 한 뒤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위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관람했다고 2일 밝혔다. 성낙송 수원지법원장과 김대복 로뎀청소년학교장 등 100여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는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아동, 청소년 등에 대한 정서 안정과 건전한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친선경기를 가진 뒤 축구박물관을 견학하고 K리그를 관람했다. 김영석 수원월드컵재단 사무총장은 “오늘 방문한 학생들이 사회에서 소외를 받고 있으나, 다양한 관심을 통해 이들을 양지로 이끌어내고 사회에 적응해 올바른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공공기관이 해야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지방법원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체육·문화 사업을 다각도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뎀청소년학교는 사회로부터 소외 받는 아동,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으로 범법아동 보호 및 치유를 위해 1994년 9월에 설립, 2009년 4월 23일 수원지방법원 소년보호처분 수탁기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직접 운영하는 생활체육 서포터즈 중 하나인 레드F배드민턴 클럽이 지난 1일 수원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관계자 40명과 함께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블루윙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9라운드를 관람했다. 이번 경기관람은 소외계층과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7330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평소 레드F클럽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주1회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기 위해 K리그 경기를 관람하게 됐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 서포터즈 활동으로 평소 프로경기 관람이 어려운 사회배려 계층 아이들에게 관람기회 제공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마련해 소외계층이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 7330서포터즈’는 도내 3개 대학(명지대, 한경대, 한양대)과 2개 동호인 클럽(배드민턴, 테니스) 등 5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봉사주제(생활체육 재능나눔, 자유프로그램, 선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가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2위 도약에 실패했다. 수원은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9라운드에서 후반 9분 산토스가 선제골을 뽑아냈지만 6분 뒤인 후반 15분 인천 최종환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은 14승9무6패, 승점 51점으로 이날 경남FC에 2-1로 패한 포항 스틸러스(승점 51점)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11, 포항 +14)에서 뒤져 3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전반 12분 로저의 슛으로 첫 슈팅을 기록한 이후 전반 37분 로저의 패스를 받은 산토스가 두번째 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인천의 그물망 수비에 막혀 좀처럼 슛을 날리지 못했고 인천도 수원의 탄탄한 포백 수비벽에 막혀 결정적인 슈팅 기회를 잡지 못한 채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다. 수원이 전반에 기록한 슈팅은 5차례에 불과했다. 수원은 후반들어 서정진의 오른쪽 돌파가 살아나면서 득점 기회를 노렸고 결국 후반 9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서정진이 오른쪽 진영을 돌파해 인천의 수비벽을 무너뜨린 뒤 골문 앞에 있던 산토스에게 볼을 밀어줬고 이를 산토스가 왼발 안쪽으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30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14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장호철 전 경기도의회 의원에 대한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장호철 신임 사무처장은 10월1일부터 2년 동안 도장애인체육의 수장을 맡게 됐다. 한성섭 전임 사무처장은 임기가 만료돼 도장애인체육회를 떠나게 됐다. 제5대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맡게 된 장 신임 사무처장은 1958년 평택에서 태어나 평택 효명고와 안성 한경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돼 제8대 도의회까지 3대에 걸쳐 도의원으로 활동했다. 제7대 도의회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8대 도의회 하반기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장애인체육 유공표창(문화체육관광부장관), 장애극복 표창, 체육진흥 표창(이상 경기도지사)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사회는 또 2014년도 제1차 추가경정 예산(안)과 10개 가맹단체 19명의 임원 인준 동의(안)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김은선이 수원 팬들이 선정한 9월의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수원은 30일 수원 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이 선정하는 ‘풋풋(foot·foot)한 한줄 평점’에서 김은선이 블루윙즈 9월의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은선은 수원이 9월에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해 팀의 무패행진(3승2무)을 이끌며 평균 평점 6.6점으로 민상기(6.5점)와 신세계(6.45점)을 제쳤다. 김은선은 “팬들이 주는 상이기에 더 기쁘고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요즘 계속되는 빡빡한 일정으로 조금 힘들기도 했는데 힘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되고 벌써부터 기운이 난다”며 “더 열심히 해서 작년에 홍철이 받았던 연간 MVP까지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김은선에 대한 시상은 10월 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 전에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은 수원 서포터 중 ‘최고령 서포터’로 유명한 김원영 옹(84)이 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은 10월의 첫 홈경기인 인천 전에 수원 신풍초 어린이 대취타 공연, 군 전역 선수들의 인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삼성 커브드 UHD TV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마들렌 헤어살롱 이용권 등 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