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선두 추격에 가속도를 내고 있는 수원 블루윙즈가 3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4라운드에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3위 수성에 도전한다. 지난 달 30일 경남FC와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긴 수원은 11승6무6패, 승점 39점으로 선두 전북 현대(13승5무5패·승점 44점)에 승점 5점이 뒤진 3위를 달리고 있다. 정규리그 1~3위에게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만큼 올 시즌 아시아 정상도전에 실패한 수원으로선 시즌 막판까지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만 내년 시즌 아시아 정상을 노려볼 수 있다. 4위 전남 드래곤즈(12승3무8패·승점 39점)에 골득실(수원 +7, 전남 +3)에서 앞선 수원은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부산을 제물로 승점 3점을 챙겨 선두에 다가서는 것과 3위 수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한다. 수원은 홈에서 부산을 상대로 6연승을 거두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최근 홈에서 열린 부산과의 3차례 맞대결에서 무실점 승리를 거두고 있다. 부산이 최근 2연패를 포함해 5경기에서 1승1무3패의 부진에 빠진데다 원정 2경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브라질 용병 삼총사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의 브라질 용병 산토스와 로저, 헤이네르는 2일 클럽하우스에서 한복을 입고 제기차기를 하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체험했다. 추석을 전후해 오는 3일과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 아이파크와 울산 현대 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체험에서 브라질 3인방은 한복을 입고 클럽하우스 곳곳을 누비는 가 하면 제기차기 배틀을 벌여 15개를 찬 산토스가 우승을 차지했다./정민수기자 jms@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9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가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전대회에서 종합 선두로 나섰다. 도는 1일 오산, 고양, 수원, 안성, 평택 등 경기도 일원에서 열린 사전대회 첫 날 금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632점을 얻어 제주도(은 2, 1천117점)와 충남(은 1·동 2, 956점)을 따돌리고 1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시는 메달 획득 없이 종합점수 397점으로 8위에 올라 있다. 도는 이날 경기대 체육대학에서 열린 태권도 남자 품새 개인전 DB(청각)에서 최상규(포천시)가 오원종(제주시)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혼성 품새 단체전 DB에서도 김민재(부천시)와 팀을 이뤄 제주선발을 제치고 정상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평택과 안성, 오산, 화성 등에서 열린 제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도는 금 24개, 은 24개, 동메달 23개로 서울시(금 18·은 13·동 13)와 대구시(금 14·은 10·동 11)를 제치고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인천시는 금 12개, 은 7개, 동메달 5개로 5위를 차지했다. 도는 특히 이날 끝난 e스포츠에서 금 4개, 은 9개, 동메달 6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 총 15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 대표팀 선수 20명 중 16명이 1일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됐다. 독일에서 뛰는 수비수 박주호(마인츠)와 김진수(포헨하임), 일본에서 활동하는 수비수 이주영(몬테디오 야마가타), 공격수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는 소속 클럽의 일정 때문에 2일 합류한다. 아시안게임에서 1970년, 1978년, 1986년 등 세 차례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28년 동안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대표팀은 안방의 이점을 안은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아시아 맹주의 위상을 재확인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국의 간판 골잡이인 손흥민(레버쿠젠)이 23세 이하 선수임에도 소속 클럽의 거부로 차출되지 않았지만 와이드카드로 뽑은 장신 스트라이커 김신욱(울산 현대)과 전천후 수비수 박주호, 철벽 수문장 김승규(울산)가 가세한 대표팀은 국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맹활약하는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윤일록(FC서울), 이종호(전남 드래곤스) 등 젊은 공격수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 금메달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축구 대표팀은 지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북한이 오는 11일 선발대를 파견한다. 대한체육회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인 11일 남녀 축구대표팀을 포함한 북한 선발대가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열린 아시안게임 조추첨에 참가한 북한 관계자가 9월 11일과 16일, 19일, 22일, 28일로 나눠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북한이 남녀 축구대표팀을 선발대로 파견하는 것은 조별리그를 치르는 축구가 대회 개막 전에 사전경기를 치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파키스탄과 함께 F조에 소속된 북한 남자축구팀은 15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또 베트남, 홍콩과 C조에 속한 북한 여자축구팀은 16일 오후 5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1차전을 갖는다. 남녀 축구 엔트리를 각각 20명과 18명으로 코칭스태프와 본부 임원을 합하면 선발대는 50여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북한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축구, 수영, 양궁, 육상, 복싱, 카누, 체조, 유도, 공수도, 조정, 사격, 탁구, 역도, 레슬링 등 14개 종목에 150명의 선수를
■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11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남자 대표팀 고성현(국군체육부대)-신백철(김천시청) 조는 31일 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2014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대표팀 동료이자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 조를 2-1(22-20 21-23 21-18)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은 2003년 영국 버밍엄 대회에서 김동문-라경민 조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이후 11년 만에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우승자를 배출했다. 또 남자복식에서는 1999년 하태권-김동문 조 이후 15년 만에 금메달이 나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김두현(32)이 수원 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이 선정하는 ‘풋풋(foot·foot)한 한줄 평점’에서 ‘8월의 MVP’로 선정됐다. 김두현은 수원이 8월에 치른 6경기에 모두 출전해 지난 달 6일 열린 전북 현대전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1년 5개월 만에 득점포를 터뜨린 데 이어 같은 달 10일 제주 유나이티드 전에서는 멋진 크로스로 김은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수원은 김두현의 활약 등을 바탕으로 8월에 치른 6경기에서 3승1무2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둬 정규리그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두현은 “산토스나 다른 선수들이 더 좋은 활약을 펼친 것 같은데 내 배번이 8번이라 팬들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8월의 MVP로 뽑아준 것 같다”며 “그동안 팀에 제대로 공헌하지 못해 늘 미안했고 9월에도 더 열심히 뛰어서 상을 또 받고 싶다”고 밝혔다. 김두현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3일 부산 아이파크와 홈경기때 진행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생활체육회는 31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2014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운영 사업 하반기 강사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도생활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교육에는 31개 시·군 초·중·고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강사들 중 하반기 신규채용자 및 상반기 미수료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2013년도 토요스포츠데이 우수사례발표와 응급처치방법, 아동(성)폭력예방교육, 현장지도 스피치기법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진행됐다.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 운영 사업을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와 여러 문제점 등을 종합해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속해 있는 KT 스포츠(대표이사 김영수)는 지난 29일 수원지역 민사, 행정, 회사법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법무법인 지유(대표변호사 조준연, 권영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법무법인 지유는 KT 스포츠의 공식 법률 자문 기관으로 내부 의사결정이나 대외적 계약 체결 업무에 대한 법률 검토와 대외 분쟁으로 인한 송무 사건 발생 시 대리 위임을 맡게 되며 프로야구를 비롯 프로농구, 사격, 하키, 게임 등 전 종목 소속 선수 및 구단 관계자에 대한 법률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또 KT 스포츠는 앞으로 법무법인 지유의 마케팅 및 각종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KT 위즈 김진훈 단장과 지유의 조준연, 권영식 대표 변호사가 참석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남자 테니스 기대주’ 정현(수원 삼일공고·남자프로테니스투어 랭킹 249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방콕오픈 챌린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은 3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조던 톰프슨(호주·278위)을 2-0(7-6 6-4)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18살인 정현은 이로써 국내 남자 선수로는 최연소로 챌린저급 대회 단식을 제패했다. 종전 기록은 2010년 임용규(23·당진시청)가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우승한 것으로 당시 임용규의 나이는 19살이었다. 지난해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정현은 챌린저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인 퓨처스 대회 단식에서는 네 차례 우승한 바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