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26일 오전 11시 경기도체육회관에서 회관 내 27개 단체 입주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수원소방서와 합동으로 재난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회관 내에 원인불명의 화재발생을 가상해 신속한 대처와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9층 사무실에서 모의 방화가 이루어지고 전 층에 화재발생 경보가 울리자 도체육회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출동해 지휘연락팀, 소화팀, 피난유도팀, 응급구조팀로 임무 수행에 돌입했고 신속히 화재를 진압, 실내인원을 건물밖으로 대피시켜 실전을 방불케 했다. 또 훈련종료 후 수원소방소 김의석 소방대원의 훈련강평과 소화기 사용법 실습을 통해 화재진압의 주의사항을 전달받았다. 이태영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어느 때보다 재난안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한 시기”라며 “항상 재난사고에 대비해 안전의식을 가지고 오늘 훈련한 것과 같이 침착하게 대응해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신다은(양주 회천중)이 제16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신다은은 26일 전북 완주 현대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중등부 4인조 전에서 홍수진, 홍은화, 홍윤화와 팀을 이뤄 회천중이 6경기 합계 4천355점(평균 181.5점)으로 남인천여중(4천243점)과 양주 조양중(3천498점)을 제치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앞서 개인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고 2인조 전과 3인 조 전에서 정상에 올랐던 신다은은 개인종합에서도 합계 3천622점(평균 201.2점)으로 팀 동료 홍수진(3천388점)과 안정원(수원 영통중·3천377점)을 꺾고 1위에 오르며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다은과 2인조 전에서 팀을 이뤘던 홍수진은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중부 개인종합에서는 양인석(광주 광남중)이 3천661점(평균 203.4점)으로 이종운(회천중·3천654점)과 김수한(조양중·3천510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4인조 전에서는 김수한, 문찬영, 신승준, 김동혁이 팀을 이룬 조양중이 4천554점(평균 189.8점)으로 광남중(4천537점)과 대구 도원중(4천434점)을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기적의 90분을 만들겠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에서 1무1패(승점 1점)를 기록하며 벼랑 끝에 몰린 한국 축구대표팀이 16강 진출을 향한 마지막 결전을 치른다.▶관련기사 18면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7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벨기에와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대표팀은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순 없지만 벨기에 전을 대량 득점으로 승리한 뒤 알제리-러시아 전의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각오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이 한국전에 주전 선수 일부를 빼고 벤치 멤버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여유를 부리고 있지만 벨기에의 벤치 멤버들도 주전급 선수들과 기량차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기 때문에 대표팀은 한국 축구의 강점인 끈끈한 조직력과 정신력을 앞세워 승리를 따내야만 한다. 홍명보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축구는 항상 강한 팀이 이기라는 법은 없다”며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는 없다. 준비가 돼 있는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태권도 동호인들의 큰잔치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가 고양시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고양체육관에서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태권도대회 겸 클럽대항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며 경기도가 후원하는 도지사기 대회(28일)와 경기도태권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고양시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는 클럽대항전(29일)로 나눠 진행된다.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지는 도지사기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품새, 격파, 태권체조, 종합시범 부문으로 진행되며 클럽별(체육관)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클럽대항전은 품새, 격파, 겨루기 부문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시상은 1부와 2부 종합우승 시·군에는 우승기와 상배, 준우승과 3위 시·군에는 상배, 각 부 1~3위 시·군에는 메달이 주어진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태권도는 몸뿐만 아니라 정신도 건강하게 해주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은 물론 관심을 갖는 도민들이 더욱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28일 오전 11시 고양체육관
■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한국 남자 사이클 단거리 강자’ 임채빈(국군체육부대)이 2014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임채빈은 25일 강원도 양양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일반부 스프린트 경기 1~2위 결정전에서 강동진(울산광역시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임채빈은 대회 이틀째 남일반 1㎞ 독주경기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임채빈은 이날 양승제로 열린 스프린트 1차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차를 보이며 승리를 거둔 뒤 2차전에서도 여유있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일반 스프린트 1~2위 결정전에서는 조선영(인천시청)이 김수진(부산지방공단스포원)을 상대로 1차전을 승리한 뒤 2차전을 내줬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 앞바퀴가 먼저 결승전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홍현지(인천시청)는 이 종목 3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남고부 제외경기에서는 김웅태(가평고)가 조민우(강원체고)와 서민석(충남 목천고)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남일반 단체스프린트 3~4위전에서는 국군체육부대가 충남 금산군청을 따돌리고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정민수기자 jms@
■ KBS 전국 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 조구함(용인대)이 제53회 KBS 전국 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구함은 25일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2014 세계선수권대회 및 인천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100㎏급 결승전에서 김경태(경찰체육단)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90㎏급 곽동한(용인대)은 팀 동료 김재윤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100㎏급 김성민(경찰체육단)은 김수완(남양주시청)을 따돌리고 1위에 입상했다. 이밖에 여자부 70㎏급 황예슬(안산시청)은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78㎏급 윤현지(용인대)도 최미영(경남도청)에게 져 2위에 머물렀으며 여자부 +78㎏급 이정은(안산시청)과 남자부 100㎏급 원종훈(용인대), 81㎏급 왕기춘(양주시청)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정민수기자 jms@
고양 Hi FC의 브라질 용병 알렉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4 챌린지 15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1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 고양FC의 원정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5분과 추가시간에 연거푸 골을 기록하며 팀의 극적인 2-2 무승부를 연출한 알렉스를 1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알렉스는 지난 21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5분과 추가 시간에 시즌 10, 11호 알렉스는 임선영(광주FC)와 함께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 미드필더 부문에는 고경민(안산 경찰청), 정석민, 김종국(이상 대전 시티즌), 주민규(고양FC)가 이름을 올렸고 수비수에는 김본광, 조태우(이상 수원FC), 유종현(충주), 강지용(부천FC 1995)이, 골키퍼에는 황교충(강원FC)이 각각 뽑혔다. 한편 지난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난타전 끝에 4-3 안산 경찰청의 승리로 끝난 안산과 부천FC의 경기는 주간 베스트 매치가 됐다. /정민수기자 jms@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주최하고,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이원성)가 주관하는 ‘2014 청소년체육활동지원 클라이밍교실’이 지난 25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2기(기수별 20명)로 나눠서 각 기수별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1기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주말제외)까지 화성시 센트럴파크 인공 암벽장에서, 2기는 7월 9일부터 17일까지(주말제외) 구리시 M2클라이밍장에서 1회당 90분씩 열린다. 교실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클라이밍의 기초교육(준비운동. 장비설명)부터 등반기술까지 배울 수 있게 되며, 다양한 단체 게임을 통해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원성 도생활체육회장은 “최근 동호인이 급증하는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의 도전의식이 길러지길 바라며, 이들이 체육활동에 더욱 흥미를 가져 건강도 챙기고 학업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인천 송도고가 제50회 쌍용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송도고는 25일 서울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8강에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한 박준영(30점·26리바운드)과 신민철(24점·12리바운드)점이 54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서울 명지고를 86-78, 8점 차로 따돌렸다. 이로써 송도고는 울산 무룡고를 60-50으로 꺾은 서울 경복고와 4강에서 맞붙게 됐다. 송도고는 전반에 명지고 신우형(18점)과 이재훈(18점·12리바운드)의 내외곽포를 막지 못해 전반을 35-40으로 뒤졌지만 3쿼터에 박준영과 김무성(16점)의 외곽포가 터지면서 57-57 동점을 만들며 4쿼터를 맞았다. 기세가 오른 송도고는 마지막 쿼터에 신민철의 득점이 가세하며 8점 차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인천 제물포고와 서울 휘문고의 준준결승전에서는 제물포고가 96-66, 30점 차 대승을 거두고 4강에 합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1군 무대에 데뷔하는 2015시즌에 활약할 치어리더를 공개 모집하는 ‘리이디즈((Ladywiz)를 찾아라(가칭)’를 실시한다. KT는 신생구단의 이미지에 맞는 신선하고 열정적인 치어리더를 선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인터넷 인기투표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직접 치어리더를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10∼20대 미혼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관련업계 경력자와 연고지역인 수원시민에게는 가산점을 준다. 지원자는 구단 홈페이지(ktwiz.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서 프로필 사진과 소개 영상 등을 첨부해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T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20명이 선발되면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 최종 점수에 30%를 반영할 인터넷 인기투표를 한다. 최종 심사는 다음 달 20일 수원 지역에 특설무대를 마련해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하며 오디션 점수 70%와 인터넷 인기투표 점수를 합산, 총 6명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년간 KT 구단 전속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또, 행사 후원사인 아웃도어 브랜드 버팔로의 공식 광고모델로 나설 기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