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09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이 23일 오후 6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진종설 도의회의장, 강용구 도생체회장, 황호수 경기신문 사장 등 각 기관 단체장과 시·군 생체회장, 종목별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유공자 시상에서는 고양시생활체육회의 기공체조가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와 부천시야구협회 등 6개 단체가 우수회원단체상을 받는다. 또 경기도농구연합회 강인덕 회장을 비롯한 13명이 생활체육 진흥유공자로 선정됐고 안양시육상연합회 이기화 회장과 안산시그라운드골프연합회 강순근 회장은 우수 회원단체상을 수상하며 안성시생활체육회 윤운선 부회장과 수원시생활체육회 손경희 지도자 등 18명에게는 우수 임·직원 및 현장지도자 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생활체육 사진전시회가 열리며 홍보대사인 최수종 씨가 영상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원 현대건설이 V리그 여자부에서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22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용병 케니(27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1(18-25 25-18 28-26 26-24)로 제압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 11월 25일 흥국생명에게 2-3으로 패한 이후 치른 모든 경기를 쓸어담으며 8승1패로 2위 KT&G(7승2패)와 승차를 벌리며 독주 체제를 확고히 했다. 반면 2라운드 들어 전열을 정비하며 선두권 추격에 나섰던 흥국생명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4승6패가 돼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 1세트에 흥국생명 주예나와 전민정, 황연주 등에게 연달아 서브에이스를 허용하고 흥국생명의 주포 황연주의 스파이크를 막지 못한 현대건설을 18-25로 세트를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2세트 들어 상대 주포인 카리나와 황연주를 향해 목적타 서브를 넣었고 이 작전은 주효했다. 카리나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연쇄적으로 황연주와 주예나의 스파이크까지 무뎌졌고 그 사이 양효진과 김수지의 블로킹을 앞세워 세트를 25-18로 가져
한국 남자 역도 중량급의 희망 구원서(20·고양시청)가 제22회 아시아 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구원서는 2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살라후딘 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5㎏급 경기 인상에서 151㎏을 들어올려 양친유(대만)와 같은 무게를 들었지만 몸무게(98.15㎏)가 양친유(104.60㎏)보다 적게 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 3위는 115㎏을 기록한 알-후바일 알리 하산(사우디아라비아)이 차지했다. 인상에서 가까스로 금메달을 획득한 구원서는 주 종목인 용상에서도 205㎏을 기록해 양친유(185㎏)와 알-후바일 알리 하산(140㎏)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356㎏으로 양친유(336㎏)와 알-후바일 알리 하산(255㎏)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번째 금메달을 획득, 3관왕이 됐다. 구원서는 이날 인상과 용상 6차례 시기에서 모두 성공하면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했다. 특히 용상에서는 2위 양친유보다 20㎏, 3위 알-후바일 알리 하산보다 60㎏이나 많은 무게이며 본인의 최고기록을 2㎏ 초과한 것이다. 또 용상 205㎏은 한국주니어신기록(종전 203㎏)을 2년만에 갈아치운 기록이다. 앞서 열린 남자 77㎏급에서
‘산위에 교회’는 지난 20일 ‘2009 성탄 디너 워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여주에 있는 사적 제382호 고달사지(高達寺址)에서 발굴한 유물들을 볼 수 있는 ‘고달사지 발굴유물 특별전시회’가 내년 3월 28일까지 여주군 신륵사 관광지 내 향토사료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에는 고달사지와 석조문화재 옛 사진, 고지도, 명문와(銘文瓦), 청자, 백자, 도기, 철제품, 청동여래입상, 청동화로 등 고달사지 출토 유물 119점이 전시되며 관람은 무료이다. 아울러 국보 제4호 고달사지부도, 보물 제6호 원종대사혜진탑의 사천왕상과 비천문 탁본도 감상할 수 있으며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영상도 볼 수 있다. 여주군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고달사의 역사와 유적을 조명하고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명문와, 기와, 청자, 철제품 등 발굴유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과 성과 그리고 생생한 현장 영상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알찬 교육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인 전시유물로는 고달사지와 석조문화재의 옛 사진, 고지도, 명문와, 수막새, 암막새, 청자, 백자, 도기, 철제품, 청동여래입상, 청동화로 등 발굴 출토 유물이 눈길을 끌고 있
‘레알’ 안산 신한은행이 최윤아의 가로채기에 이은 역전 결승골로 맞수 용인 삼성생명에 짜릿한 승리를 챙기며 선두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최윤아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64-6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4라운드에 전승을 거두며 10연승을 내달린 신한은행은 17승3패로 2위 삼성생명(14승6패)을 3경기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삼성생명은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대어를 낚는 듯했지만, 뼈아픈 실수 한번으로 패배의 쓴 맛을 봐야 했다. 올 시즌 1, 2위 팀들의 경기답게 한 치 양보 없는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 박정은(15점)과 박언주(14점)에게 각각 3점슛 2개씩을 허용하는 등 삼성생명의 외곽포를 얻어맞으며 한때 9-15, 6점차까지 뒤졌지만 정선민(29점), 최윤아(13점·8리바운드·5어시스트)의 중거리슛으로 삼성생명을 추격해 22-24, 2점차로 따라붙으며 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최윤
한은지(경기도체육회)이 제22회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3㎏급 인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은지는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살라후딘 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주니어 53㎏급 인상에서 71㎏을 들어올려 수슈칭(대만·88㎏)과 펭휘(중국·85㎏)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은지는 그러나 용상과 합계에서는 85㎏과 156㎏으로 각각 4위에 머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주니어 62㎏급 노국기(부산체육회)가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149㎏과 260㎏을 기록하며 동메달 2개을 목에 걸었고 남자 유소년부 최중량급(+94㎏)에서는 신동진(충북 영신중)이 인상 120㎏, 용상 146㎏, 합계 266㎏을 기록해 인상과 합계에서 은메달, 용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숭재(명지대)가 2010년 데이비스컵과 페드컵 등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남녀 테니스 대표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1일 남자 6명, 여자 4명 등 대표팀 1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남자 대표팀에 조숭재를 비롯해 임규태(삼성증권), 임용규(안동고), 설재민(건국대), 정석영(동래고), 김현준(순천향대)이 포함됐고 여자 대표팀에 김소정(한솔제지), 이진아(양천구청), 유민화(NH농협), 김나리(경동도시가스) 등 4명이 선발됐다. 또 홍승연(수원여고), 장수정(안양서여중), 이소라(원주여중), 홍현휘(NH농협) 등은 여자 대표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남자랭킹 2위 김영준(고양시청)은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선발된 여자대표팀은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전에 출전하며, 남자대표팀은 3월 카자흐스탄 원정 경기로 펼쳐지는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예선 1회전에 나선다.
신영철 감독 대행체제로 조종사를 교체한 인천 대한항공이 4연승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추격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20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신생팀’ 우리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1(25-21 17-25 27-25 25-16)로 제압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이로써 8승5패가 된 대한항공은 3위 현대캐피탈(9승4패)에 1경기차로 따라붙으며 선두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이기긴 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대한항공은 1세트 초반부터 우리캐피탈과 접전을 벌이며 20-20까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밀류셰프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최귀엽의 범실과 김학민, 한선수의 블로킹 등으로 내리 점수를 따내며 첫 세트를 25-21로 가져갔다. 첫 세트를 어렵게 가져한 대한항공은 2세트에 우리캐피탈 새내기 김현수에게 번번히 블로킹벽이 뚤리고 서브리시브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등 신영철 체제 이후 다져진 조직력을 보이지 못한 채 2세트를 17-25로 내줬다. 세트스코어 1-1을 허용한 대한항공은 3세트에도 조직력이 살아나지 못하며 25-25 듀스 상황까지 이어졌지만 이동현과 강동진이 상대 김현수의 오픈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와 수비력 강화를 위해 제주 유나이티드와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수원은 최근 공격수 배기종(26)과 미드필더 박현범(22)을 제주에 내주는 대신 중앙수비수 강민수(23)와 미드필더 이동식(30)을 2-2 맞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20일 밝혔다. 또 미드필더 최성현(27)을 현금 트레이드 방식으로 제주에 추가로 내줬다. 양 구단은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수원은 AFC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많은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2010 시즌을 대비한 수비력 강화에 성공했다. 현 국가대표 수비수인 강민수는 2005년 전남에서 데뷔해 2008년 전북, 2009년 제주를 거쳐 수원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5년 간 K-리그 109경기에 출전한 강민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대표 등 A매치 27경기에 출전했고 남아공 월드컵 출전도 유력시되고 있다. 수원은 강민수의 영입으로 곽희주, 리웨이펑, 이재성 등과 함께 K-리그 최고의 수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식은 강력한 맨마크와 수비 조율로 정평이 나 있는 K-리그의 대표적인 숨은 일꾼으로 2002년 포항에 입단해 2004년 부천(현 제주)으로
수원시청 임경희가 경기도육상경기연맹 2009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도육상경기연맹은 17일 용인 노블카운티 4층 대연회실에서 2009년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제31회 이누야마하프마라톤에서 1시간11분14초로 한국신기록(종전 1시간11분15초)으로 우승하고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하프마라톤 정상에 오른 임경희에게 최우수선수상을 수여했다. 또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산 원곡고가 단체상을 수상했으며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김국영(안양 평촌정산고)과 강다슬(양주 덕계고), 여호수아(성결대) 등 11명이 우수선수상을, 이승구 수원시청 감독, 안정훈 성결대 교수, 고양 능곡중 김기동 코치 등 12명은 우수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이밖에 최광록(파주 적암초)·마영호(고양 능곡중)·홍원표(시흥 소래고) 교장은 공로상을 받았고 서준호(의정부 금오중) 코치는 심판상을 수상했다. 도육상경기연맹은 또 윤우상 경희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허영호 도육상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안선엽 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장, 공석복 도체육회 운영부장, 윤태헌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