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아시아 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데회 남자 105㎏급에서 3관왕에 오른 구원서(20·고양시청)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대한역도연맹은 구원서가 인상과 용상 6차례 모두 성공한 데다 전체 출전자를 통틀어 최고의 중량을 들어 올린 점이 높이 평가돼 아시아역도연맹에서 이번 대회 ‘베스트 리프터’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구원서는 2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살라후딘 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5㎏급에서 인상 151㎏, 용상 205㎏, 합계 356㎏을 들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특히 용상 205㎏은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최중량급(+105㎏) 선수들의 기록도 넘어서는 중량이며 한국 주니어 신기록이기도 하다. 구원서는 94㎏급에서 활동하다가 체급을 바꿨으며 앞으로 시니어 무대에서 105㎏급의 간판스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은신(45) 경희대 양궁 감독이 여자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내년 여자 대표팀을 이끌 감독과 코치에 조은신 감독과 류수정(42) 계명대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 이에 따라 조 감독과 류 코치는 국가대표들이 선수촌에 입촌하는 다음 달 3일부터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마무리되는 12월까지 선수들을 조련하게 된다. 협회에 따르면 여자 대표팀을 여성 감독이 맡은 적은 오영숙 감독, 박애성 감독 등 간간이 있었지만 감독과 코치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것은 처음이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양궁에서는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잘 해왔다”며 “지금까지 여성이 더 잘해왔던 부분들을 살려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모험수를 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조 감독에 대해서는 “윤미진을 발굴하고 키운 지도자이고 경기체고와 경희대 등 소속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냈으며 강력한 리더십이 있다고 판단해 강화위원회에서 감독 적임자로 추천했다”고 양궁협회는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남자 대표팀 감독과 코치에는 김성훈(41) 국군체육부대 감독과 양창훈(39) 현대모비스 코치를 선임했다.
안양 KT&G가 울산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4연패 수렁에 빠졌다. KT&G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크리스 다니엘스가 24점에 13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분전했지만 모비스에 68-72로 패했다. 이로써 KT7G는 올 시즌 4전 전패를 포함해 모비스 전 10연패를 당하며 8승19패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3쿼터까지 48-57로 뒤진 KT&G는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다니엘스가 자유투 2개를 모두 꽂아넣어 66-66으로 균형을 맞췄지만 이후 벌인 파울작전 때 양동근이 자유투를 착실하게 성공시켜 더이상 점수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23일 수원월드컵컨벤션웨딩홀 피파홀에서 열린 ‘2009 수원시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 행사에서 김종기 수원시생활체육회장이 정진석 수원시육상연합회 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서 수원시장과 홍기헌 시의회의장, 강용구 도생활체육회장,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과 종목별연합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수원시야구연합회(회장 문준일)는 수원사랑장학재단에 사랑의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고 수원시생활체육회와 45개 수원시종목별연합회는 10㎏들이 쌀 735포(1천600여만원 상당)를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사랑의쌀 전달식을 가졌다.
도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09 경기도 생활체육 동호인의 밤’이 23일 오후 6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와 진종설 도의회의장, 강용구 도생체회장, 황호수 경기신문 사장 등 각 기관 단체장과 시·군 생체회장, 종목별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유공자 시상에서는 고양시생활체육회의 기공체조가 우수프로그램상을 수상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와 부천시야구협회 등 6개 단체가 우수회원단체상을 받는다. 또 경기도농구연합회 강인덕 회장을 비롯한 13명이 생활체육 진흥유공자로 선정됐고 안양시육상연합회 이기화 회장과 안산시그라운드골프연합회 강순근 회장은 우수 회원단체상을 수상하며 안성시생활체육회 윤운선 부회장과 수원시생활체육회 손경희 지도자 등 18명에게는 우수 임·직원 및 현장지도자 상이 수여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생활체육 사진전시회가 열리며 홍보대사인 최수종 씨가 영상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원 현대건설이 V리그 여자부에서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22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 농협 2009~201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용병 케니(27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1(18-25 25-18 28-26 26-24)로 제압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지난 11월 25일 흥국생명에게 2-3으로 패한 이후 치른 모든 경기를 쓸어담으며 8승1패로 2위 KT&G(7승2패)와 승차를 벌리며 독주 체제를 확고히 했다. 반면 2라운드 들어 전열을 정비하며 선두권 추격에 나섰던 흥국생명은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4승6패가 돼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 1세트에 흥국생명 주예나와 전민정, 황연주 등에게 연달아 서브에이스를 허용하고 흥국생명의 주포 황연주의 스파이크를 막지 못한 현대건설을 18-25로 세트를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2세트 들어 상대 주포인 카리나와 황연주를 향해 목적타 서브를 넣었고 이 작전은 주효했다. 카리나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연쇄적으로 황연주와 주예나의 스파이크까지 무뎌졌고 그 사이 양효진과 김수지의 블로킹을 앞세워 세트를 25-18로 가져
한국 남자 역도 중량급의 희망 구원서(20·고양시청)가 제22회 아시아 남자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구원서는 22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살라후딘 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5㎏급 경기 인상에서 151㎏을 들어올려 양친유(대만)와 같은 무게를 들었지만 몸무게(98.15㎏)가 양친유(104.60㎏)보다 적게 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 3위는 115㎏을 기록한 알-후바일 알리 하산(사우디아라비아)이 차지했다. 인상에서 가까스로 금메달을 획득한 구원서는 주 종목인 용상에서도 205㎏을 기록해 양친유(185㎏)와 알-후바일 알리 하산(140㎏)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랐고 합계에서도 356㎏으로 양친유(336㎏)와 알-후바일 알리 하산(255㎏)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번째 금메달을 획득, 3관왕이 됐다. 구원서는 이날 인상과 용상 6차례 시기에서 모두 성공하면서 안정된 전력을 과시했다. 특히 용상에서는 2위 양친유보다 20㎏, 3위 알-후바일 알리 하산보다 60㎏이나 많은 무게이며 본인의 최고기록을 2㎏ 초과한 것이다. 또 용상 205㎏은 한국주니어신기록(종전 203㎏)을 2년만에 갈아치운 기록이다. 앞서 열린 남자 77㎏급에서
‘산위에 교회’는 지난 20일 ‘2009 성탄 디너 워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여주에 있는 사적 제382호 고달사지(高達寺址)에서 발굴한 유물들을 볼 수 있는 ‘고달사지 발굴유물 특별전시회’가 내년 3월 28일까지 여주군 신륵사 관광지 내 향토사료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에는 고달사지와 석조문화재 옛 사진, 고지도, 명문와(銘文瓦), 청자, 백자, 도기, 철제품, 청동여래입상, 청동화로 등 고달사지 출토 유물 119점이 전시되며 관람은 무료이다. 아울러 국보 제4호 고달사지부도, 보물 제6호 원종대사혜진탑의 사천왕상과 비천문 탁본도 감상할 수 있으며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영상도 볼 수 있다. 여주군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고달사의 역사와 유적을 조명하고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명문와, 기와, 청자, 철제품 등 발굴유물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발굴조사에 대한 설명과 성과 그리고 생생한 현장 영상은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알찬 교육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인 전시유물로는 고달사지와 석조문화재의 옛 사진, 고지도, 명문와, 수막새, 암막새, 청자, 백자, 도기, 철제품, 청동여래입상, 청동화로 등 발굴 출토 유물이 눈길을 끌고 있
‘레알’ 안산 신한은행이 최윤아의 가로채기에 이은 역전 결승골로 맞수 용인 삼성생명에 짜릿한 승리를 챙기며 선두자리를 더욱 확고히 했다. 신한은행은 21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최윤아의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으로 64-6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3,4라운드에 전승을 거두며 10연승을 내달린 신한은행은 17승3패로 2위 삼성생명(14승6패)을 3경기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최근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삼성생명은 막판까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며 대어를 낚는 듯했지만, 뼈아픈 실수 한번으로 패배의 쓴 맛을 봐야 했다. 올 시즌 1, 2위 팀들의 경기답게 한 치 양보 없는 팽팽한 공방이 이어졌다. 신한은행은 1쿼터에 박정은(15점)과 박언주(14점)에게 각각 3점슛 2개씩을 허용하는 등 삼성생명의 외곽포를 얻어맞으며 한때 9-15, 6점차까지 뒤졌지만 정선민(29점), 최윤아(13점·8리바운드·5어시스트)의 중거리슛으로 삼성생명을 추격해 22-24, 2점차로 따라붙으며 쿼터를 마쳤다. 2쿼터 들어 최윤
한은지(경기도체육회)이 제22회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3㎏급 인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은지는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살라후딘 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주니어 53㎏급 인상에서 71㎏을 들어올려 수슈칭(대만·88㎏)과 펭휘(중국·85㎏)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한은지는 그러나 용상과 합계에서는 85㎏과 156㎏으로 각각 4위에 머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남자 주니어 62㎏급 노국기(부산체육회)가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149㎏과 260㎏을 기록하며 동메달 2개을 목에 걸었고 남자 유소년부 최중량급(+94㎏)에서는 신동진(충북 영신중)이 인상 120㎏, 용상 146㎏, 합계 266㎏을 기록해 인상과 합계에서 은메달, 용상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