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고가 제12회 용인대총장기 전국중·고검도대회 여자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과천고는 5일 용인대 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고부 단체전에서 선봉 모현과 중견 박지애의 활약에 힘입어 부천 심원고를 2-1로 제압했다. 첫 경기에서 모현이 심원고 선봉 조수지에게 허리치기와 머리치기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승리, 기선을 잡은 과천고는 중견 박지애가 상대 백가영에게 머리치기로 승리를 따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심원고는 주장 김승희가 장현주에게 머리치기를 연거푸 성공시켜 1승을 따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전날 열린 여고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김승희(심원고)가 김민지(익산고)를 맞아 먼저 손목치기를 성공시킨 뒤 상대에게 손목공격을 허용, 1-1을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다 상대 머리가 비어있는 틈을 이용해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이호진(광명중)이 이윤표(남양주 퇴계원중)에게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원보경(퇴계원중)이 조새은(양동중)에게 먼저 머리치기를 허용했지만 이후 잇따라 머리공격을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인천 부원중이 충북 서원중에
아시아의 맹주는 하나였다. 2010 남아프라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가 두번쨰 모의고사에서 ‘아시아의 유럽’ 호주를 3-1로 대파하고 본선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박주영, 이정수, 설기현이 한골씩을 기록하며 패트릭 키스노브가 한골을 만회한 호주를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달 12일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를 1-0으로 꺾은 데 이어 월드컵 최종예선 후 치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허정무 감독 데뷔전이던 지난해 1월30일 칠레와 평가전에서 0-1로 진 후 25경기 연속 무패(13승12무)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 투롭에 박주영과 이동국을, 좌·우 날개에 ‘캡틴’ 박지성과 이청용을, 중원에 김정우-기성용 조합을,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동진-이정수-조용형-이영표를 세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인 ‘사커루’ 호주는 유럽 스타일의 강한 체력과 높이를 앞세워 승리를 노렸지만 먼저 포문을 연 것은 한국이었다. 전반 4분 이청룡이 상대 진영 오른쪽 미드필드에서 상대 수비수 쉐인 스테파누토의 백패스를 가로챈 뒤 오른쪽 페널티지역으로 파고
남미희(인하대)가 제63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남미희는 지난 4일 경북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자부 1만m 결승에서 39분55초72로 이성화(서원대·41분37초88)와 김선길(제주대·42분31초44)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남미희는 전날 열린 5천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등극했다. 남자부 1천600m 계주에서는 이무용, 박시온, 이민호, 김광열이 팀을 이룬 성균관대가 3분12초69를 기록하며 충남대(3분16초60)와 성결대(3분19초93)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7종경기에 출전한 김혜인(성결대)도 4천36점으로 장선아(제주대·3천344점)와 김아가다(인천전문대·2천298점)를 가볍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여자부 3천m 경보에서는 송민지(인하대)가 11분38초46으로 이경란(11분14초57·선문대)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해머던지기 이현주(인천전문대)도 46m94로 선지인(조선대·51m75)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남자부 400m 허들 조영민(성결대·53초04), 200m 이요한(성균관대·21초78)은 각각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이번 주말 리그 선두 FC서울을 제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 성남은 6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릴 2009 K-리그 22라운드 서울과의 홈경기를 갖는다. 3일 현재 7승5무7패 승점 26점으로 8위에 올라 있는 성남은 플레이오프행 마지막 티켓이 주어지는 6위 안에 들기 위해서 이번 주말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현재 리그 6위에 올라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8승6무5패·승점 30)와 승점 4점차로 뒤져 있는 성남은 이번 주말 경기에서 승리해야6위권을 덕밑까지 추격할 수 있다. 더우기 상대가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서울이라는 점에서 서울을 꺾을 경우 선두와의 격차도 줄일 수 있다. 지난달 30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라돈치치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둔 성남은 라돈치치, 몰리나, 한동원, 조동건, 김진용 등 공격라인이 건제하지만 주전 골키퍼인 정성룡과 김정우가 5일 열리는 호주와의 국가대표 평가전 출전으로 차출돼 전력에 다소 차질이 우려된다. 하지만 지난 제주전에서도 정성룡이 빠진 상황에서 승리를 거뒀고 이호, 김철호, 신영철, 파브리시오, 김성균 등 허리진이 버티고 있어 전력
경기체고 출신 김경애(한국체대)가 제63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여자부 창던지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경애는 3일 경북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부 창던지기에서 55m17을 기록하며 김조은(동아대·46m91)과 이혜림(한국체대·45m59)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자부 원반던지기에서는 이훈(한국체대)이 47m91을 던져 이봉규(전북대·47m40)와 이헌재(한국체대·45m02)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창던지기에서는 박원길(인천전문대)이 70m94로 김대엽(조선대·69m55)과 강병훈(한국체대·68m24)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5천m에서는 남미희(인하대)가 17분58초21로 유은지(서원대·18분09초13)와 김지숙(선문대·19분03초11)의 추격을 뿌리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자부 400m에서는 김광열(성균관대)이 48초11로 이준(충남대·47초73)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800m에 출전한 정현철(경희대)도 1분52초65로 김봉수(1분52초29)에 0.39초 뒤져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400m계주에서는 김세중-최형락-김응호-이요한이 이어달린 성균관대가 41초01로 충남대(40초45)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축구와 농구로 양국의 우의를 다진 한·중·일 국제스포츠 교류전이 지난 달 24일부터 4박5일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와 중국 요녕성, 일본 가나가와현이 지난 2004년부터 자매결연 도시간 축구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매년 3개국을 순환하며 치뤄지고 있는 한·중·일 국제스포츠 교류는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중국이 현지 사정으로 불참한 가운데 치뤄진 이번 교류전에서 경기도는 과천고 축구부와 수원여고 농구부 등 36명의 교류단을 파견했다. 이번 교류전에서 제42회 대통령금배축구대회 우승팀인 과천고는 일본 가나가와현 선발팀과의 두차례 경기를 모두 7-1로 승리했고 수원여고는 가나가와현 선발팀과 1승1패를 기록했다. 홍광표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한 교류단은 경기 외에도 키보카오카 고등학교를 방문, 궁도, 다도 등 문화 체험을 했고 SPS 스포츠 의과학센터에서는 선수들의 심폐지구력 측정, 근력 측정, 순발력 측정, 시믈레이션 동영상 관람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한편 한·중·일 3국은 내년에 경기도에서 다시만날 것을 약속했다.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2009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9일 인천에서 개막돼 사흘간 전국 16개 시·도 8천여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인다. 인천시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생활체육회와 전국종목별연합회, 대한노인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종목별 연합회 주관 12개 종목(게이트볼, 축구,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볼링, 생활체조, 자전거, 국학기공, 등산, 당구, 정구)과 대한노인회 주관 3개 종목(게이트볼, 장기, 바둑) 등 15개 종목이 벌어진다. ‘영원한 젊음, 빛나는 인생’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정구를 제외한 14개 종목에 531명(임·직원 119명, 감독·코치 38명, 선수 374명)을 파견한다. 지난 해 국민생활체육회와 대한노인회가 처음으로 통합, 개최한 이후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 개회식은 9일 오후 2시30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식전행사로 퓨전국악 공연과 새천년 건강체조, 3세대 생활체조 시범과 대학 응원단 공연, 초청가수 윙크, 박현빈 공연 등이 선보인다. 이어 공식행사에는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개회선언, 선수대표 선서, 동
성남시청이 제6회 동해시장배 국제 대학·실업하키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성남시청은 2일 강원 동해 묵호여중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3~4위 결정전에서 성주군청을 3-1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반 20분 성주군청 유현민에게 선제 필드골을 허용한 성남시청은 3분 뒤 윤성훈이 페널티 코너로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들어 전열을 정비한 성남시청은 25분 유효식의 필드골로 전세를 뒤집은 뒤 29분 오대근이 승부의 쐐기를 박는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여자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평택시청의 김성희는 여자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오는 21일부터 전남일원에서 열리는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4연패를 노리는 경기도선수단이 휠체어농구에서 우승전망을 밝혔다. 1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4일동안 서울 올림픽펜싱경기장에서 열린 2009 SK텔레콤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수원을 연고로한 무궁화전자가 1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무궁화전자는 이번 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휠체어농구 도대표 12명 중 김호용, 고광엽, 김정수, 서영동, 유교식, 최신수, 이치원, 한희석 등 8명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다. 김현숙 감독이 이끄는 무궁화전자는 31일 열린 결승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서영동(21점·16리바운드)과 김호용(19점·12리바운드)의 활약에 제주특별자치도를 64-5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무궁화전자는 결승전에서 서영동, 김호용의 활약과 유교식(13점), 고광엽(7점·7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김동현(21점)이 분전한 제주에 11점차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무궁화전자는 이번 대회 전승 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했고 팀을 우승으로 이끈 김호용과 서영동은 대회 베스트5에 선정됐다. 특히 전국 휠체어농구팀이 대거 출전한 대
황준하(59)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이 경기도종합사격장 관리본부장로 임명됐다. 경기도체육회는 1일 황준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전문위원을 경기도종합사격장 관리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황 신임 본부장은 전임 손석한 본부장의 계약이 8월말로 종료됨에 따라 신규 임용됐다. 황 본부장은 2일 김문수 도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2년동안 사격장 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한다. 하남 출생으로 육군 제3사관학교 4기 출신으로 12사단 참모장, 65사단 부사단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3년 육군대령으로 예편한 황 신임 본부장은 지난 2007년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지난 2005년 9월1일부터 4년간 재임한 손석한 본부장은 장애인 시설 확충및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이며 지난 4월 매출액 1억원을 돌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