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씨름왕을 가리는 2009 경기도지사배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평택 이충문화센터내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씨름협회와 평택시씨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수원시, 안산시, 용인시 등 17개 시·군에서 297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대회 첫날인 1일에는 초·중·고등부 예선과 여자부 각 체급별 예선, 청·중·장년부 예선 등 각 부 예선이 진행되고 2일에는 각 부 체급별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치뤄진다. 또 개회식은 1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한편 지난해에는 용인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수원시가 준우승, 광주시가 3위에 입상했다.
평택시청이 제6회 동해시장배 국제 대학·실업하키대회에서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평택시청은 30일 강원 동해 묵호여중 하키장에서 열린 여자 대학·일반부 준결승전에서 중국 광동성에게 0-1로 패했다. 이로써 평택시청은 이날 KT에 7-3으로 패한 중국 북경과 31일 3~4위전을 치루게 됐다. 한편 남자 대학·일반부에서는 성남시청이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성주시청을 6-2로 대파, 3연승을 거뒀고 인천전문대는 강원대에 3-4로 패해 3연 전패의 수렁에 빠졌다.
국가대표 김민휘(안양 신성고)가 제56회 허정구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홀에서 평정심을 잃으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민휘는 28일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2위 윤정호(서울 중산고)에 2타 앞선 선두를 지키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11언더파 277타를 친 윤정호에게 역전우승을 허용했다. 이로써 김민휘는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며 허정구배와의 악연을 끊지 못했다. 전날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9타로 공동선두였던 윤정호, 서정민(경기고)에 1타 두진 공동 2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선 김민휘는 1,2번홀에서 윤정호가 2언더를 추가하는 사이 두 홀 모두 파로 마감하고 4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하며 선두 윤정호에 4타차로 뒤졌다. 그러나 김민휘는 5번홀에서 윤정호가 보기로 홀을 마감한 사이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2타차로 좁힌 뒤 7번홀과 9번홀에서 언더파를 주고받으며 2타차를 유지한 채 전반 9개홀을 마쳤다. 김민휘는 10번홀에서 윤정호가 또다시 1타를 줄이며 3타차로 벌졌지만 12번홀에서 윤정호가 더블보기를 범하는 사이 기회를 놓치지 않
“경남을 제물로 선두권을 노리겠다.” 페트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29일 경남FC를 홈으로 불러들여 2009 K-리그 21라운드를 치룬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올시즌 돌풍의 주역 광주 상무와 디펜딩 챔피언 수원 블루윙즈를 잇따라 격파하며 리그 4위로 올라선 인천을 시즌 초반부터 소리없이 중상위권을 유지해오며 탄탄한 전력을 과시했다. 현재 8승6무4패로 승점 30점을 기록하고 있는 인천은 경남전을 승리로 이끌 경우 2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다. 인천을 경남과의 경기에 수원전 결승골의 주인공인 코로만을 선봉에 세울 계획이다. 최근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특유의 볼 키핑력과 강한 슈팅력을 선보이고 있는 코로만은 리그 14위로 처져 있는 경남전에서도 골을 기록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유력한 신인왕 후보인 유병수가 경고 누적으로 경남전에 출전할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강수일을 코로만의 공격 파트너로 낙점해 놓고 있다. 강수일은 3경기 연속골 이후 주춤하다 지난 광주전에서 득점포를 재가동해 경남전에서도 골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은 특히 이준영, 도화성, 윤원일, 노종건 등 부상으로 빠져있던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수비라인의 안정감과 공수 조직력이 살아나
김민휘(안양 신성고)가 허정구배 제5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3라운드에서 선두와 1타차 3위로 올라서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김민휘는 27일 남서울CC에서 열린 대회 3일째 3라운드에서 이날 하루만 4언더파를 몰아치며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선두인 윤정호(서울 중산고)와 서정민(경기고·이상 208타)에 이어 박일환(속초고)과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3언더파 141타로 선두 서정민(7언더파 137타)에 4타 뒤진 공동 7위에 머물렀던 김민휘는 3라운드 들어 3번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4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줄인 뒤 6번홀과 9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에서만 3타를 줄여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김민휘는 이어 10번과 11번 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한 뒤 12번홀에서 또 1타를 줄였지만 14번 파 5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6언더파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김민휘는 15번부터 17번홀까지 침착하게 파로 마무리 한 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타를 줄여 7언더파로 경기를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여주 이포고 이재혁도 이날 3타를 줄이며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단독 5위로 올라서며 선두권을 바짝 뒤쫒고 있다.
도내 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8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골프대회가 오는 31일 양주 레이크 우드CC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양주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 경기도골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5개 시·군에서 218명의 골프 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날 오전 6시30분 첫 티오프를 시작으로 남성부와 여성부, 1부와 2부로 나눠 시·군 대항전으로 벌어질 이번 대회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대회 종합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상배가 주어지고 준우승팀, 3위팀, 개인전 입상자에게도 상배가 주어진다. 또 특별상으로 롱게스트상과 니어리스트상이 수여된다.
경기도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에서 6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레슬링 최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경기도는 27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종합점수 684점을 얻어 강원도(470.5점)와 서울시(391점)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대통령기를 품에 안았다. 경기도는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에서도 종합점수 111점으로 경북(49점)과 서울시(45점)를 제치고 우승한 데 이어 자유형에서도 90점을 획득하며 경남(58.5점)과 서울시(55.5점)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004년 29회 대회 이후 6연패를 달성했으며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남고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우승을 차지해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종목 우승 2연패 달성의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 이날 열린 여자일반부 자유형 67㎏급에서는 ‘여자 레슬링 중량급 최강’ 윤소영(성남시청)이 박지영(경북외대)을 상대로 경기시작 30초만에 통쾌한 폴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윤소영은 1회전에 들어남기기와 뒤잡기로 4점을 얻은 뒤 옆굴리기로 2점을 더 추가해 6-0으로 앞서가다 상대
안산 관산초가 2009 스포츠토토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왕중왕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관산초는 25일 강원 속초 인조잔디야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왕중왕 전 결승에서 광주 화정초와 난타전 끝에 최영민, 최동현의 홈런포를 앞세워 12-10으로 신승을 거두고 왕중왕에 올랐다. 수원 신곡초는 왕중왕 준결승전에서 화정초에 5-10으로 패해 광주 수창초와 함께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관산초는 1회초 화정초를 삼자범퇴로 돌려세운 뒤 1회말 선두타자 최영민의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잡았다. 관산초는 계속된 공격에서 권국일의 몸에 맞는 볼과 최동현의 좌중간 2루타, 박형규의 볼 넷으로 만든 1사 만루 찬스 때 상대 수비수 실책과 김광우의 우전안타로 3점을 추가, 4-0으로 앞서갔다. 2회와 3회 각각 3점과 2점을 내줘 4-5로 역전을 허용한 관산초는 3회말 최동현의 2점포과 송인범, 김광우의 연속안타로 3점을 뽑아 다시 7-5로 뒤집었지만 4회초 장단 7안타를 얻어맞으며 5점을 내줘 7-10으로 또다시 역전당했다. 그러나 관산초는 4회말 최영민의 솔로홈런으로 1점을 따라붙은 뒤 5회말 박형규, 김도우, 권국일, 최동현의 안타와 볼 넷 3개를 묶어 4점을 뽑아내며 승부를
경기도가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 남자고등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26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고부 그레코로만형에서 종합점수 105점을 얻어 서울시(97점)와 강원도(90점)를 제치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경기도는 중등부 그레코로만형 우승과 자유형 준우승에 이어 고등부 그레코로만형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6년 연속 종합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다. 경기도는 또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종목우승 2연패 가능성도 높였다.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69㎏급 우승자인 수원경성고 김재현은 그레코로만형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열린 남일반 자유형 74㎏급에서는 정대이(수원시청)가 팀 동료 김대성을 2-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대이는 1회전에 뒤잡기로 1점을 내줬지만 옆굴리기로 2점을 얻어 1-0으로 앞서가다 2회전에 2차례 옆굴리기를 허용, 1-4로 패하며 승부를 3회전으로 넘겼다. 정대이는 3회전에 김대성에게 옆굴리기 기술을 성공시켜 힘겨운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는 김영준(수원시청)이 김종태(구로구청)를 맞
이재욱(오산고)이 제4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재욱은 26일 KRA 과천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장애물 B클래스 중·고등부에서 리티스에 기승해 1분00초76으로 김민찬(한국마사고·마명 파비앙·1분04초19)과 전재희(하계중·마명 댄싱퀸·1분08초21)를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이재욱은 전날 장애물 누계경기 중·고등부 우승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애물 B클래스 사회인부에서는 이상선(발안Hill승마클럽·마명 스팔타커스)이 1분15초83으로 염인숙(지산홀스랜드·마명 에이스몬테·1분18초35)과 박성주(미주제강·마명 예스맨·1분09초02 -8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장애물 비월경기 단체전에서는 KRA승마단이 무감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유한승마단이 감점 16점으로 준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