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체고가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남자고등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천체고는 26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막을 내린 대회 마지막날 남고부에서 종합점수 65점으로 울산 농소고(57점)와 대구체고(52점)를 제치고 우승배를 들어올렸다. 남일반에서는 의정부시청이 종합점수 88점을 얻어 국민체육진흥공단(120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날 열린 남고부 경륜에서는 최우민(가평고)이 김우영과 송종훈(이상 영주제일고)의 추격을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메디슨경기 결승에서는 박재형-신태양 조(의정부공고)가 17점으로 김덕우-김가람 조(양양고·4점)와 석정대-이기주 조(가평고·12점)를 제치고 패권을 안았다. 석정대-이기주 조는 점수에서 김덕우-김가람 조를 앞섰지만 1바퀴를 적게 돌아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밖에 남일반 메디슨경기 결승에서는 유정현-최승우 조(의정부시청)가 21점을 얻어 신동현-정재완 조(국민체육진흥공단·23점)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의정부시청의 최승우는 이번 대회 남자일반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고 의정부공고 박재형은 최우수 신인상을, 인천체고 추연태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한국 여자 핀수영 기대주’ 신진희(경기도체육회)가 제15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잠영 400m에서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진희는 25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잠영 400m 결승에서 3분05초85로 중국의 류지아오(3분05초26)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26일 알려왔다. 신진희는 예선에서 3분13초87로 가장 좋은 기록으로 결선에 올라 금메달이 예상됐지만 류지아오에게 0.59초 뒤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러시아의 아라켈리안은 3분10초34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여자 800m 계영에서는 최새롬(수원시청), 장예솔(서울시체육회), 김보경(분당대진고), 전아람(경북도청)이 팀을 이룬 한국대표팀이 6분11초99로 한국신기록(6분13초51)을 경신하며 러시아(6분09초04)와 중국(6분10초07)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밖에 여자 표면 100m에서는 장예솔(서울시체육회)이 40초12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표면 800m에 출전한 박찬호(전북체육회)도 6분25초80으로 3위에 입상했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이날까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를 따내며 중국, 러시아와 함께 수중 강국의
연천고와 포천 경북중이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 여자고등부와 남자중등부에서 나란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연천고는 25일 인천국제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고부에서 종합점수 137점으로 인천체고(88점)와 충남 목천고(67점)를 제치고 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남중부에서는 경북중이 종합점수 100점을 얻어 부천 중흥중(78점)과 전북 삼례중(50점)을 꺾고 종합우승했다. 여일반에서는 연천군청이 107점으로 서울시청(125점)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중부 인천 방축중도 58점으로 전북체중(93점)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다. 여고부 이혜진(연천고)은 이날 열린 3㎞ 단체추발에서 임효진-염선영-김미혜-양미래-이효진(이상 연천고)과 팀을 이뤄 3분49초746으로 목천고(3분55초664)와 인천체고(3분57초320)를 꺾고 1위에 오른 뒤 스프린트 결승에서도 김수진(경북 동산고)를 꺾고 우승해 500m 독주와 단체 스프린트 우승에 이어 4관왕에 등극하며 여고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염선영도 여고부 20㎞ 포인트에서 27점으로 김슬님(인천체고)과 동점을 이뤘지만 마지막 바퀴에서 앞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 스프린트, 3㎞ 단체추발 우승에 이
2009 경기도 생활체육지도자 제1차 교육 및 연수가 25일 하남시 풍산동 제1가나안농군학교에서 성료됐다. 각 시·군에 배치된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도자의 자질 향상을 통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연수에는 수원, 용인, 성남 등 16개 시·군에서 111명의 생활체육 지도자가 참여해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이번 연수에서는 특히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정신교육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신념과 정신력을 키우는 시간이 주어졌고 공동체교육과, 전인교육, 지도자교육 등도 실시됐다. 교육 첫날인 24일에는 입소식에 이어 시청각 교육과 ‘성공적인 자기경영’, ‘인간성 상실과 회복’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고 25일에는 체력단련과 ‘변화와 혁신’, ‘변하지 않는 삶의 진리’를 주제로한 강연, 수료식 등이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생활체육 지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활체육 지도자로서의 긍지와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이같은 연수가 더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
‘한국 남자 레슬링 중량급 최강자’ 김광석(수원시청)이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레슬링대회 남자일반부 그레코로만형 120㎏급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2006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광석은 25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일반 그레코로만형 120㎏급 결승에서 신동헌(마산시청)의 기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광석은 준결승전에서 전북도청 홍현희를 맞아 1회전에 밀어내기와 뒤잡기로 2점을 얻어 2-0으로 이긴 뒤 2회전에서도 상대 공격을 방어해 1점을 획득, 결승에 진출했다. 김광석은 결승에서 신동헌이 부상을 이유로 기권해 손쉽게 우승, 2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결승에서는 김재현(수원 경성고)이 화려하고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유연탁(충남체고)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재현은 1회전에 들어던지기와 옆굴리기 등 다양한 기술로 7점을 획득,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또다시 옆굴리기를 하다 상대 유연탁이 어깨부상을 입으며 경기를 포기해 정상에 등극했다. 이밖에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50㎏급에서는 송진섭(경성고)이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3위에 입상했고 남고부 자유형 50㎏급 박영진(경성고)과 남대
유재희와 김윤희(이상 수원시청)가 제29회 무궁화컵 전국여자테니스대회 일반부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국내 여자래킹 34위인 유재희는 25일 장충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일반부 준결승전에서 안정된 수비와 스트로크를 앞세워 배유리(용인시청·랭킹 30위)를 세트스코어 2-0(7-6 6-4)으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유재희는 지난 2007년 이 대회 우승 이후 2년만에 정상을 노리게 됐다. 또 국내 랭킹 38위인 김윤희도 준결승전에서 랭킹 5위 김나리(경동가스)를 맞아 파워 스크로크와 절묘한 발리 플레이로 상대를 제압, 2-0(6-4 6-3)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안착했다. 유재희와 김윤희는 지난 2월 제주에서 열린 2009 서귀포 칠십리오픈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 한 팀으로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인천 인성여고가 제4회 고려대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여자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성여고는 25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고부 결승에서 박혜련(21점)과 박다정(20점)의 활약에 힘입어 숭의여고를 76-57로 대파했다. 이로써 인성여고는 지난 1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배와 3월 춘계연맹전, 5월 협회장기 우승에 이어 올 시즌 4관왕에 오르며 여고부 최강임을 확인했다. 남고부에서는 석종태(33점)와 신재호(29점)가 62점을 합작한 광주고가 울산 무룡고를 91-75로 꺾고 우승배를 품에 안았다. 한편 인성여고 홍영경은 대회 여자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홍원재(용인 풍덕고)가 제4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A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홍원재는 25일 KRA 과천승마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장애물 A클래스 중고등부에서 포코로코와 호흡을 맞춰 무감점에 35초56을 기록하며 한영빈(한국마사고·마명 지보라·34초43 -16점)과 김석(경기고·마명 발트루트·1분28초73 -4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장애물 누계경기에서는 이재욱(오산고·마명 리티스)이 1분08초64에 46점으로 한영빈(한국마사고·마명 지보라·1분09초92 12점)과 백두산(풍암고·마명 리즈·1분05초62 4점)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핀수영의 기대주’ 이희원(25·성남시체육회)이 제15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잠영 4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희원은 24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자 잠영 400m 결승에서 2분44초93으로 러시아의 사프리킨(2분45초83)과 독일의 라삭(2분46초27)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을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25일 전해왔다. 이로써 이희원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세웠던 종전 한국신기록(2분46초97)을 갈아치우는 동시에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첫 금메달을 딴 주인공이 됐다. 이희원은 또 지난 23일 남자 잠영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틀 연속 한국신기록을 경신함과 동시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현진(22·경북도청)이 잠영 100m에서 36초64로 종전 자신의 한국신기록(36초94)을 0.3초 앞당기며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희원의 금메달, 김현진의 동메달을 포함해 지금까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인천 벽산건설이 2009 다이소 핸드볼 슈퍼리그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벽산건설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문필희와 유은희(이상 7골)를 앞세워 경남개발공사를 27-19로 제압하고 17승4패 승점 34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벽산건설은 25일 2위 삼척시청(승점 32점)이 서울시청을 꺾고 승점 동률을 이루더라도 상대전적에서 앞서 1위가 결정됐다. 앞서 열린 여자부 부산시설관리공단과 정읍시청의 경기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28-23으로 승리, 승점 23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웰컴크레디트 코로사가 경기 종료 7초 전 터진 에이스 정수영의 결승골에 힘입어 1위를 확정 지은 두산을 24-23으로 꺾었다. 코로사는 승점 14점으로 최소 3위를 확보, 9월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리는 2~3위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