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와 보육교직원을 폭넓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제료 전액을 지원해 어린이집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현장의 안전관리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에 필요한 공제료 전액을 시비로 지원하는 것이다. 의무가입 항목은 물론 선택가입 항목까지 포함해 보장 범위를 넓힌다. 보장 항목은 ▲영유아 상해 및 질병 치료비 ▲놀이시설 및 가스 사고 배상 ▲보육교직원 상해 및 배상책임 ▲재난·화재·풍수해 관련 사고 보장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모든 어린이집과 해당 시설 이용 영유아, 보육교직원이며, 보장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간이다. 단체가입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제료 납부를 통해 보장이 시작된다. 시는 2026년 2월 중 안전공제회와 단체 계약을 체결하고 공제료 납부를 완료한 뒤, 오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한국작가회의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2026 DMZ 세계문학페스타' 기자간담회를 성료했다. 세 기관은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DMZ 캠프그리브스와 파주출판단지 일대에서 국제 문학 행사 '2026 DMZ 세계문학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공동조직위원장인 김동연 도지사를 비롯해 현기영 소설가, 고영인 도 경제부지사, 송경동 시인,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티저 영상과 함께 시작된 간담회는 김 도지사의 인사말로 문을 열었다. 김 도지사는 '담쟁이'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문학은 담쟁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벽들 경계를 넘어 마음을 읽는 힘이 문화에 있다"며 "담쟁이 잎처럼 DMZ라는 상징적 벽을 넘는 계기가 되고, 적대의 공간에서 평화의 공간으로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분단은 한반도의 현실로, 문학적 증언 통해 고발하고 목소리를 내 궁극적으로 세계 문학의 네트워크로 연결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페스타를 계기로 평화와 생태의 메시지를 내도록 도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추진 경과, 주요 프로그램 소개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5개
대신증권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투자환경 고도화에 속도를 내며 ‘바로보는 AI 미국정보’ 메뉴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와 크레온의 투자 정보 메뉴를 전면 개편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신규 서비스로 투자자들이 해외 기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핵심은 방대한 해외 정보를 AI가 실시간으로 번역·요약해 제공한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영어로 제공되던 기업 공시를 MTS 내에서 바로 AI 번역 및 핵심 요약 형태로 확인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정보 해석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기업 실적과 배당 정보 역시 AI를 활용해 시각화했다. 단순 수치 나열이 아니라 실적 추이와 배당 흐름을 차트로 정리해 제공함으로써 투자자가 기업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국 현지 MT 뉴스와이어에서 제공하는 해외 기업 및 시장 관련 뉴스도 AI가 자동 번역·요약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시차와 언어 장벽 없이 주요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AI 기반 번역·요약·시각화 기능을 통해 언어 장벽과 정보 해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재난안전국장을 맡고 있는 목광원 봉사원은 20년 넘게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봉사자다. 광주 오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그는 최근 심폐소생술(CPR)로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하며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1만 시간 이상의 봉사와 고액 기부까지 이어온 그의 삶에서 적십자는 단순한 단체가 아니라 삶의 가치이자 신념이다. 목 국장은 2004년 광주시협의회 초대 회장의 권유로 적십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이후 수해 복구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현장을 누비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을 때 받은 한마디였다. “적십자 반찬이 제일 맛있다”는 말은 봉사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게 해준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최근에는 위급 상황에서 침착한 대응으로 한 생명을 살렸다. 오포농협 회의 중 후보자 발표 도중 한 사람이 갑자기 경직되며 뒤로 쓰러졌고, 현장은 순식간에 긴박한 상황으로 바뀌었다. 목 국장을 포함해 CPR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즉시 역할을 나눠 119 신고, AED 확보, 심폐소생술을 동시에 진행했다. 그는 다른 봉사자와 번갈아 가며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윌스기념병원이 뇌신경센터(신경과), 영상진단센터(영상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영입하며 한층 더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강희경 신임 뇌신경센터 과장은 풍부한 신경과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대한신경과학회와 대한치매학회에서 활동 중이며, 전문 분야는 치매·두통·뇌전증·어지럼증·뇌졸증 등이다. 방상흠 신임 영상진단센터 과장은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대한흉부영상의학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혈관질환 검사와 치료를 중점적으로 담당한다. 전문 분야는 투석혈관, 하지 혈관 개통술, 색전술, 배역술 등 혈관 및 비혈관 중재시술이다. 차기문 신임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가톨릭관동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차 과장은 감염 및 발열 질환을 비롯한 호흡기·알레르기·위장관·피부·비뇨기질환, 예방접종 등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책임질 예정이다. 박춘근 병원장은 "분야별 전문성과 임상경험을 갖춘 의료진 영입으로 기본을 탄탄하게 해 전문 진료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세계 최대 축제인 브라질 리우 카니발은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쇼’라 불린다. 5일 동안 열리는 축제에 700여만 명이 방문해 즐긴다. 브라질 전체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3조 원에 달한다. 매년 가을 독일 뮌헨에서 2주 동안 열리는 옥토버페스트에는 전 세계에서 매년 60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2조 원으로 추산된다. 옥토버페스트가 인구 160만의 뮌헨 지역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수원화성문화제, 글로벌 3대 축제로 육성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축제가 있다. 바로 올해 63회째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다. 수원시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리우 카니발, 옥토버페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3대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현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K-컬처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지금이 수원화성문화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판단했다. 수원화성문화제를 세계인이 찾는 K-축제로 만들어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이끌겠다는 것이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지정 30주년(2027년)을 맞아‘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이하 ‘센터’)는 25일 딜라이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주시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의 판로 확대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딜라이브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과 온라인 유통망을 활용해 여주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 브랜드를 활용한 기획전 및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는 그간 여주시 농·특산물 브랜드 관리 및 민간 유통 채널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해 왔다. 특히 공공·민간 협력 모델을 통해 여주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대왕님표 여주쌀은 딜라이브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인 ‘착한소비 상생마켓’과 딜라이브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되며,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상생 유통 모델 구축이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이상휘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장과 김덕일 딜라이브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여주시 대표 농산물의
임오경 (민주·광명갑) 의원은 대표 발의한 여섯 개 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법안들은 ▲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법률안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 ▲체육인 복지법 개정안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2건) ▲국가유산수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이다. ‘국제문화행사 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그동안 훈령에 의존해 추진되던 국제문화행사를 법률 체계 안으로 편입시키도록 해 국제문화행사의 원활한 개최를 지원함으로써 국가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민의 문화 역량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정의와 국가·지자체의 책무, 지원체계와 재정 근거를 명확히 해 국제문화행사 등을 안정으로 유치·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등 대형 국제행사를 포괄하는 일반법적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예술인 복지법 개정안’과 ‘체육인 복지법 개정안’은 각각 예술인과 체육인의 복지금고 및 공제사업의 법적 근거와 준비금 적립·이익금 처리 기준을 명확히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예술인과 체육인의 공제사업을 안정·장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안전망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포천시는 시 관내 임산부들과 출산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축산농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금년도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 지원 사업은 시 관내 산모를 대상으로 한 영양 보충과 산후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한우와 돼지고기 등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를 제공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2026년에 출산하는 신생아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들이다.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을 하면 지원을 받을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이 산모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여 관내 축산농가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남양주시에 본사를 둔 ㈜엠케이농부는 시설작물 재배를 비롯해 이끼와 동충하초, 표고버섯 생산, 공기정화 장치 개발 등 농·임업 분야 전반을 담당하는 기업이다. 친환경 농업 기술과 유통·서비스를 결합해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회사는 생산 단계부터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식을 도입, 자연과 공존하는 사업 모델을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송민섭 회장은 기업의 성장을 단순한 이익 확대가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의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기업과 관계를 맺는 고객과 파트너 모두가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시에 친환경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 회장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지난 10여 년간 봉사와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 문화를 실천해 왔으며,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기업 참여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한 것도 이러한 활동의 연장선이다. 그는 기업이 사회에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