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 들어 의정부가 천재일우의 기회 앞 갈림길에 있다”며 “이런 중대한 국면에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낼 정치적 체급을 갖춘 제가 필요한 이유”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3선의 경륜을 언급한 안 예비후보는 “저의 3선은 민주당과 시민이 이뤄준 성과로 반민주적이고 억압적 방법을 통해 한 것이 아니다”라며 “다선 경험과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 지역 현안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는 “방대한 미군 공여지 사업을 체계화하고 활성화하는 것이야말로 의정부 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핵심 동력이자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라며 “엄중한 시기에 제가 가진 모든 경륜을 쏟아붓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운명적 소명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안 예비후보는 “8개 중 5개를 반환받아 을지대 병원 등 유치해 성과를 냈지만 의정부 재정 상황은 좋아지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8개 중 5개는 실제 지역의 3분의 1에 그치며 나머지 3분의
시흥교육지원청은 공무원의 국가안보의식 확충 및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위해 ‘2026년 공직자 안보연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중동 전쟁의 확산과 국제적 긴장 고조 등 불안정한 안보 환경 속에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위기 대응 능력과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파주 제3땅굴,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하여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투철한 국가관과 비상대비태세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채열희 교육장은 “최근 중동 분쟁 등 전 세계적으로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이러한 엄중한 상황일수록 우리 공직자들이 확고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부천의 한 사립유치원이 독감으로 고열에 시달리다 숨진 교사의 사직서를 대신 작성한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31일 부천원미경찰서와 유족 등에 따르면 부천교육지원청은 전날 사문서위조 혐의를 받은 해당 유치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 유치원은 지난달 숨진 20대 교사 A씨의 사직서에 대리 서명한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 유족은 지난 25일 부천교육지원청을 찾아, A씨가 사망 나흘 전인 지난달 10일자로 작성된 사직서에서 A씨의 서명을 확인하고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유족 측 노무사는 사학연금공단에 조위금 지급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A씨가 이미 퇴직 처리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4월 1일 유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며 “이후 유치원 관계자들을 조사해 입건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7일 B형 독감 진단을 받은 뒤에도 사흘간 정상 출근했다. 이후 고열과 구토 증상이 악화해 같은 달 30일 조퇴했으며, 체온은 최고 39.8도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 1월 31일부터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지난달 14일 끝내 숨졌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① 선사시대 ② 삼국시대 ③ 고려시대 <계속> ◇서봉사지 현오국사탑비 고려 명종 대의 고승 현오국사의 탑비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산110에 있는 탑비로 고려 후기에 건립됐다. 서봉사 절터의 규모를 보면 아주 큰 절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때 절에서 나온 쌀뜨물이 개울을 따라 10여리 나 흘러내려 왜군이 그 물을 따라 올라가서 절을 불태웠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대사찰이라는 이야기다. 남아있는 기록으로 보아 18세기 후반까지 있다가 19세기쯤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에는 가정이 없으니 불교계와 역사학자들의 관심도 깊다. 스님의 행적을 기리기 위한 탑비는 보통 사리를 모신 부도탑과 함께 건립되는데, 서봉사지에서는 부도의 흔적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비문에 의하면 현오국사는 고려 중기의 승려로 세속의 성은 왕씨(王氏)였으며, 속명은 종린(宗璘)이다. 15세에 불일사(佛日寺)에서 승려가 된 후, 부석사(浮石寺) 주지를 거쳐 국왕의 고문에 해당되는 승통(僧統)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사판과 이판을 오가며 고려 불교에 많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명종 1178년 53세의 나이로 입적하자 명종은 크게 슬퍼하며 그를 국사(國師)로 삼
▲김성훈 사업본보장(3급 승진) ▲김종운 북부지원센터 센터장 발령(4급) ▲이상윤 경영지원부장 발령(4급) ▲박승생 스포츠육성부장 발령(4급) ▲양영화 스포츠기회복지부장 발령(4급) ▲김영걸 전국체전추진단 부단장(4급 승진) ▲정일호 스포츠관리단장(4급 승진) ▲김재삼 스포츠지원부장(4급 승진) ▲송형건 스포츠육성부 대회지원팀장 발령(5급) ▲이희나 스포츠지원부 지역지원팀장(5급 승진) ▲추성길 스포츠기획복지부 스포츠클럽팀장(5급 승진) ▲김성량 경기도사격테마파크 행정지원과장(5급 승진) ▲김상수 부속실장(5급 승진) ▲박경빈 스포츠관리단 직장운동경기부지원팀 차장 발령(6급) ▲이상대 스포츠육성부 선수육성팀 주임 발령(8급) ▲신현진 경영지원부 경영지원팀 차장(6급 승진) ▲유승연 스포츠관리단 스포츠시설운영팀 차장(6급 승진)▲서강민 공정감사실 차장(6급 승진) ▲권용진 공정감사실 대리(7급 승진) ▲서민영 스포츠지원부 지역지원팀 대리(7급 승진) ▲나영우 스포츠기회복지부 체육복지팀 대리(7급 승진) ▲남궁세희 스포츠육성부 대회지원팀 대리(7급 승진) [ 경기신문 ]
지난해 9월 새로 취임한 여미경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취임일성으로 “교육지원청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달로 취임 8개월째를 맞은 여미경 교육장은 '글로벌 역량'과 '인성교육'을 두 축으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기를수 있도록 양평형 특색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 교류를 중심으로 한 실천형 글로벌 교육과, 배려와 존중의 가치가 학교현장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양평교육지원청에는 여 교육장을 비롯해 임영선 교육과장, 류태경 행정과장, 이상일 성과팀장 등 120여 직원들이 함께 근무 중이다. 양평군 12개 읍면 학생들의 배움을 책임지는 여 교육장을 경기신문이 만나봤다. 글로벌 역량 교육의 핵심에 대해 여 교육장은 "외국어교육과 다문화교육 등 글로벌 역량의 영역을 국제교류와 연계하여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일상속 경험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특히 해외 학교와 공동프로젝트, 온라인 국제수업 등을 통해 세계와 직접 연결되는 경험의 확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
안양시립도서관은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비산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시민 그림책 창작 프로그램 ‘펜으로 그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우수작 원화 ‘엄마의 놀이터’를 전시하고, 22일부터는 매주 수요일에 6주간 ‘천미진 작가의 그림책 글쓰기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석수도서관은 내달 14일 나만의 북파우치와 가죽을 활용한 북마크 만들기 체험 행사와 25일에는 시청각실에서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긴긴밤’의 작가 루리와의 만남을 갖는다. 시민들을 위한 작가 초청 특강도 이어진다. 만안도서관은 11일 ‘오리의 규칙’ 작가 정예란, 박달도서관은 12일 ‘내 몸을 바꾸는 하루 10분 자세 교정’ 작가 김민지, 안양어린이도서관은 16일 ‘걱정꾸러기 치치, 재능 깃털을 찾아서’의 작가 노수미, 관양도서관은 18일 ‘정년이’ 작가 서이레와의 특강이 열린다. 큰샘어린이도서관은 ‘아이스크림 걸음’ 작가 박종진의 아트프린트 전시가, 호계도서관은 ‘문학상 수상작 읽기’ 특강이, 벌말도서관은 ‘종이놀이로 만나는 그림책 세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기본사회 군포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이견행 더불어민주당 군포시장 예비후보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인 기본사회 실현을 군포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불평등을 줄여 국민 모두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모델을 지방정부가 아닌 시민사회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해 나가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돌봄 등을 제도화하고 초고령, 불평등 심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사회 패러다임을 지역에서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기본소득의 실험, 청년·신혼부부 대상 기본주거 보장 정책 등을 통해 정책제안 플랫폼 운영하겠다며, 초기 재정 부담이 커서 지속적인 재원 마련이 필요하고 기본사회는 ‘권리 보장’이라는 시민 전체의 공감대 형성도 중요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의, 토론회와 교육 연수등을 통해 기본사회 패러다임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군포형 기본사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차원에서 새로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려는 실험적 모델"이라며 "앞으로는 재정 지속성, 제도화, 시민 참
더불어민주당 심화섭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 미래를 설계하는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는 40년간 반도체와 AI를 연구한 경력을 강조하며 시를 ‘AI·산업·청년이 연결돼 살아 숨쉬며 성장하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비전을 내세웠다. 그는 "의정부가 경기북부 의료 및 행정 중심도시 역할을 해왔다"며 바이오 헬스케어 및 고령친화 산업과 재활·돌봄 기술 산업 육성 방침을 제안했다. 미군반환공여지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이재명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UN AI 허브(캠퍼스) 의정부 유치를 언급했다. 그는 “대형 제조업 기업을 의정부에서 유치할 가능성은 희박해 CRC와 같은 반환공여지에 UN AI 허브를 유치하면 의정부에 세계적인 AI 거버넌스 중심도시가 구축되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데이터센터 및 AI 솔루션 관련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통 문제에 대해선 “의정부가 서울을 향하는 남북축으로 주요 교통망이 형성돼 동서를 가로지르는 노선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민락·고산 지구의 교통 문제 역시 풀 수 있고 또한 비어 있는 지식산업센터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바꾸는 계획에도 도움이 될
남양주시는 오는 4월 1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 공약 주요성과 및 이행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이행 상황을 공유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공약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전반적인 이행 성과를 확인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사업 중심으로 정책 효과를 재정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장기계속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과 실행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에 따르면 2026년 3월 말 기준 남양주시의 공약 이행률은 92.8%를 기록 중이다. 이는 경기도 내 시·군 중 상위권에 해당하며,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집중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보고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시정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대표 성과와 장기 추진 사업 중심으로 분야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성과를 중심으로 추진 현황을 공유한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GTX-B 조기착공 및 GTX-D, E, F 노선 추진 ▲8호선 별내역 개통 등 광역 교통망 확충사업 ▲벌안산 터널 개설 ▲국지도 98호선 개통 등 도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주요 내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