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중·고교 교무부장과 학교생활기록부 업무 담당교사,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연수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정책 ▲기재요령·주요 개정사항 ▲기재·관리 컨설팅 사례 등을 공유했다.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업무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졌다. 김선희 안양과천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31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평택종합물류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쓰레기 취약 지역과 청소 사각지대를 기관·단체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와 협약을 맺고 평택종합물류단지를 입양구역으로 지정해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활동은 공사 임직원 50여명과 송탄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물류단지 내 보행로와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한병수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평택에서 서울 부럽지 않은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랍니다.” 2020년 출범한 평택시문화재단은 평택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문화 인프라를 빠르게 확대하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단순한 공연과 전시를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를 만나 평택의 현재 문화예술 현황과 앞으로의 비전을 자세히 들어봤다. 평택시문화재단은 2020년 설립된 이후 지역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평택아트센터를 비롯해 남부·서부·북부 문예회관, 한국소리터, 안정리 예술인광장 등 주요 문화시설을 직접 운영하면서, 단순히 공연과 전시를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균 대표는 재단의 사업을 크게 두 축으로 설명했다. 첫 번째 축은 공연과 전시 분야다. 남부·북부·서부 문예회관과 한국소리터 등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민들이 양질의 문화를 접할 기회를 크게 늘렸다. 특히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전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단일화를 추진 중인 경기교육혁신연대(이하 혁신연대)가 31일 0시부터 시작하려던 선거인단 모집을 결제 시스템 문제로 중단했다. 31일 혁신연대에 따르면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휴대폰 소액결제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됐다. 전자결제대행사(PG사) 승인이 되지 않으면서 결제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당초 혁신연대는 도민 인증 후 3000원의 참가비를 카드 결제와 휴대폰 소액 결제를 통해 받는 방식으로 선거인단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에 이날 각 예비후보 대리인이 참여한 회의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렸다. 선거인단 모집은 오늘 중으로 재개 될 예정이다. 카드 결제부터 우선 진행을 하고 소액 결제는 시스템 안정 확보 후 PG사의 승인이 완료 되는대로 하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혁신연대는 "전국 최초라는 점을 감안하여 면밀히 살펴 운영해야 함에도 대행업체와 충분한 소통이 부족했던 점, 선거인단 가입 과정에 혼란을 드린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남윤희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31일 역사 내 화장실의 위급상황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유니유니와 '화장실 위험감지 시스템(Savvy·새비) 시범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CCTV 사각지대인 화장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화장실 내 위급상황을 조기에 감지해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새비 시스템은 AI 기술과 적외선 센서를 활용해 거리값 변화 패턴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불법촬영, 실신, 낙상, 폭행 등 다양한 상황을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또 비식별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정보 노출 없이 안전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공사는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 가정역, 주안역 등 3개 역 화장실에 해당 시스템을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은 내년 3월까지 진행되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사업은 CES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의 기술을 무상 지원받아 예산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최정규 공사 사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은 사후 대응 중심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31일 ‘제1차 소확행 공약’을 발표하며 촘촘한 민생 공약으로 따뜻한 경기도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제1차 소확행 공약은 교통·방산·반도체·AI 관련 공약에 이어 결혼·출산·문화 등 도민 생활 복지와 밀접한 분야를 보완하는 정책들로 구성됐다. 추 후보는 “맞춤형 정책을 통해 도민의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일상의 작은 불편함도 해결해 주는 따뜻한 경기도의 실현”을 약속했다. 소확행 공약의 첫 번째는 웨딩 혁신이다. 공공 예식장 활용 중심 플랫폼을 만들어 업체들의 패키지 구성과 옵션별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내용이다. 우수한 업체들을 추려 장소 대관부터 식 진행까지 연결된 원스톱 서비스와 공공예식장 100곳 확대 계획도 포함됐다. 다음으로 임산부를 위한 복지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해 임산부 바우처, 고위험 산모 지원금, 산후도우미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행정 일원화도 주요 내용 중 하나로 강조됐다. 소확행 공약은 시니어 대상 복지 정책도 아우른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맞춰 파크골프장을 확충해 시니어 커뮤니티와 건강 관리가 결합된 거점도 시군별로 늘리고, 노인성 난청 인구
삼성전자는 영국 콘월(Cornwall)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주거단지 재개발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공조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가전제품을 대량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잉글랜드 남서부의 대표적인 휴양지이자 피서지로 유명한 콘월 지역에서 과거 광산으로 활용되던 약 61만 평 규모의 유휴부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오는 2035년까지 주택, 학교, 병원, 커뮤니티 센터 등을 갖춘 1500세대 규모의 주거 커뮤니티 '웨스트 카클레이즈 가든 빌리지(West Carclaze Garden Village)'로 개발된다. 이는 영국 건물 에너지 효율 평가 '에너지 성능 인증(Energy Performance Certificate, EPC)'의 최고 등급인 A등급 달성을 목표로 설계된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주택의 에너지 소비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공조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에 고효율 히트펌프 방식 기반으로 난방과 급탕을 제공하는 가정용 EHS 제품을 대거 공급한다. 히트펌프 방식의 가정용 EHS는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를 적게 발생시켜 유럽의 탄소 중립 정책에 맞춰 지속 성장 중인 제품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집계한 하자판정 통계에서 하자 건수 0건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하자판정 ‘제로(0)’를 달성 중이다. DL이앤씨는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모든 현장의 전 시공 과정에 도입했다. 품질관리 프로세스는 ▲착공 준비현장 품질교육 ▲30대 필수 전수점검 ▲24개 핵심 품질점검 ▲데이터 분석 및 점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우선 DL이앤씨는 착공 전 품질관리자의 역할 및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품질교육을 진행한다. 공사 진행 단계에서는 매뉴얼을 기반으로 반드시 지키고 이행해야 하는 필수적인 점검 30개를 선정 후 전수점검을 시행한다. 불량률이 높고 누락되기 쉬운 항목으로 구성된 24개 핵심 품질점검을 실시한다. 현장별 품질 편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이행 여부 확인 및 실태 점검을 진행해 품질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있다. 준공 후 단계에서는 모바일 하자관리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통해 하자 데이터를 공종·유형별로 정밀하게 분석, 품질 관리와 하자 예방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DL이앤씨는 접수된 하자를 관례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하는 등의 수
조영재(경기도청)가 제27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뽐냈다. 조영재는 31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스탠다드권총 개인전에서 총점 576.0점을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는 소승섭(서산시청·575.0점), 3위는 방재현(서산시청·573.0점)이 차지했다. 이어 조영재는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박준우, 장진혁, 이상민과 팀을 이뤄 1710점의 대회 타이기록으로 경기도청이 우승하는 데 힘을 보탰다. 조연우(고양 주엽고)는 여고부에서 금메달 2개를 손에 넣었다. 그는 이날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에서 614.1점을 마크해 같은 학교 강다은(613.0점)을 1.1점 차로 따돌리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이후 조연우는 이 종목 단체전에서 강다은, 최예인, 민지영과 팀을 이뤄 1831.9점을 획득, 대회 신기록(종전 1830.9점)을 세우며 성남여고(1810.5점)와 서울 태릉고(1805.2점)를 따돌렸다. 한편 의정부 송현고는 박태호, 이건, 김민성, 강은수가 남고부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1666점을 기록하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국회 새 행정안전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 권칠승(화성병)·소병훈(광주갑)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본경선에 진출한 추미애(하남갑) 의원이 사퇴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4선의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새로 맡게 됐다.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3개 상임위원장 보궐선거를 진행해 이같이 선출했다. 권 의원은 총투표수 240표 중 찬성 189표를 얻었고, 소 의원은 187표, 서 의원은 165표를 각각 얻었다. 권 의원은 “행안위는 국가 운영의 근간을 다루는 상임위이다. 국민의힘 삶과 가장 가까운 행정, 재난과 안정, 치안, 선거의 공정성까지 책임지는 중요한 위원회”라며 “검찰개혁의 마지막 과제를 마무리하고 국민 삶에 정착시키는 중요한 책무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비롯한 수사체계 개편 논의에서 국민 권리를 두텁게 보호하고 보다 공정하고 책임 있는 형사사법체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행정통합과 지방행정 혁신 역시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지적했다. 또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역이 살아나는 행정체계를 만들어가겠다”며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