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북중SBC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7일까지 광주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2026 경기도교육감배 및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전국소년체전) 선발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수원북중SBC는 7일 열린 소래중과의 결승전에서 5-0으로 승리하며 전국소년체전으로 향하게 됐다. 이날 선발 등판한 지현우는 1이닝 4타수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해 호투를 펼쳤고, 이어 등판한 박효철은 4이닝 11타수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3회 1득점을 올린 수원북중SBC는 5회와 6회에 각각 2득점을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팀 안타는 총 12개로, 마운드를 책임진 박효철은 이날 4타수 3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투타에서 골고루 활약했다. 이외에도 박채준이 3타수 1안타 1득점, 유우진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맹공을 펼쳐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어 마운드에 올라 2이닝을 소화한 유우진 역시 6타수 0피안타 무실점으로 소래중 타자들을 묶어두며 경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선발 투수들은 소래중을 상대로 단 3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높은 집중력과 뛰어난 제구를 선보였다. 이에 수원북중SBC는 전국소년체전 티켓을 따내며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또 한 번의 우
삼천리그룹은 고지원 프로의 ‘더 시에나 오픈 2026’ 우승을 기념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SL&C 전 외식 브랜드 메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지원 프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에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SL&C는 소속 브랜드 전점에서 메뉴 증정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각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차이797은 유린기, 서리재는 냉 제육, 이타마에 초밥은 혼마구로 붉은 살 사시미, 호우섬은 크리스피 라페 치킨, 살롱드 호우섬은 새우가지강정, 차이딤섬앤누들바는 레몬고추유린기를 각각 증정한다. 바른고기 정육점은 불고기·구이메뉴 2인 이상 주문 고객에게 한우육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멤버십인 에스온(S-ON)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모든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천리그룹의 외식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L&C는 차이 797, 서리재, 이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조성 중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도로시설물에 지역의 역사와 문화, 지명 등을 반영하는 지명 제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SK하이닉스가 약 60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처인구 원삼면에 수백년 동안 이어져 온 마을의 이름과 지역 설화 등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로시설물명에 부여한다. 시는 지난달 23~25일까지 ‘2026년 제2회 용인시 지명위원회’를 열고,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주변과 단지 안에 조성 중인 도로시설물의 지명 제정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지명 제정 절차 대상 도로시설물은 ▲교량 9곳 ▲지하차도 1곳 ▲교차로 20곳 등 30곳이다. 상정한 지명 상당수는 고문헌과 지역 향토자료에서 발굴한 순우리말 지명이다. 시는 이번 지명 제정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세계 반도체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용인특례시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았고, 시민들이 용인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명 선정 과정에서는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절차도 이뤄졌다. 시는 지난 1월 원삼면 이장단을 대상으로 의렴수렴 회의
인천 부평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고개 도로’가 개통되면서 부평 동서로의 교통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7일 부평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장고개 도로(산곡남중~주안장로교회)’가 총연장 660m, 왕복 6차로 규모로 개통됐다. 구는 캠프마켓에 막혀 17년간 돌아가야 했던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교통 흐름과 생활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장고개도로 사업은 2009년 실시설계용역 착수로 본격 추진됐으나 캠프마켓 반환 지연으로 장기간 공사가 지연됐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은 가까운 거리도 돌아가는 불편을 겪었고 주변 도로의 상습 정체도 이어졌다. 이후 2023년 12월 캠프마켓이 반환되면서 공사 추진이 가능해졌고 2024년 4월 착공 이후 약 2년여의 사업을 추진한 끝에 장고개도로가 개통됐다. 도로가 개통되면서 산곡동~부평시장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크게 단축됐으며 이를 환영하는 구민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장고개 도로 개통이 캠프마켓으로 단절된 부평 동서 지역을 이어주면서 구민들의 생활 편의 및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반려식물 사진 공모전’ 4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나는 대형식물 식집사”를 주제로, 베란다나 거실 등 일상 공간에서 대형 식물과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한다. 채널 친구 추가 후 이름이 적힌 종이와 반려식물을 함께 촬영한 사진 1장과, 100자 이내의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시민투표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24일 발표된다. 시상은 총 33명으로 ▲이달의 식집사 1명 ▲인기상 2명 ▲참여상 30명이다. 이달의 식집사와 인기상은 내부심사와 시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하며, 참여상은 추첨으로 뽑는다. 수상자에게는 5천 원부터 3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이 지급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반려식물을 통해 일상 속 힐링과 녹색생활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해사법원 유치를 염원하는 연수구민 21만 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와 유치 건의서가 대법원에 전달됐다. 인천 연수구는 지난 6일 대한민국 해양·물류 사법주권의 핵심 거점이 될 ‘해사국제상사법원(이하 해사법원)’ 연수구 유치를 촉구하는 구민 21만 8,113명의 서명부와 제안서 형식의 건의서를 대법원 법원행정처에 제출했다. 이번 유치 서명부 전달은 연수구가 글로벌 사법 허브 도약을 위한 최적지임을 대내외에 공표하고, 지역사회의 결집한 의지를 사법부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 40일 만에 목표치 조기 달성…21만 명의 ‘압도적 유치 열망’ 확인 구는 지난 2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 구민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목표 기간을 약 2주 앞당김과 동시에 당초 목표치를 뛰어넘는 21만 8천여 명의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사법원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 ‘현장성·인프라·접근성·미래 확장성’… 연수구가 지닌 독보적 경쟁력 유치 건의서에 담아 연수구는 서명부와 함께 제출한 유치 건의서에서 연수구가 해사법원 유치의 최우선 적임지일 수밖에 없는 4대 핵심 강점을 논리적으로 강조했다. 실제로 연수구
부천문화재단이 올해 기획공연의 포문을 열며 시민 문화향유 확대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달 막을 내린 뮤지컬 ‘더 픽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의 ‘모꼬지’ 사업과 협력해 공공문화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지역 학생들의 공연 관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권을 제공,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가 교육 현장과 긴밀히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했다. 재단은 앞으로 어린이공연과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교육기관 협력을 통한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4월에는 탱그램 오브제 아동극 ‘고양이 이야기’와 클래식 공연 ‘봄, 피어오르다’를 무대에 올리며, 5월에는 창작발레컬 ‘달빛 윤슬은 파도 위를 춤춘다’와 연극 ‘미리내삼대’가 이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6일 세교2신도시 공공인프라 조성을 위해 세교2지구내 공공청사 부지인 재정경제부 소유 부지를 궐동지구대 이전 부지로의 조속한 관리전환을 위해 국회 재정경제 기획위원회 협조를 구했다.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시청 및 오산경찰서 관계자, 세교2 호반써밋라포레 입주자대표회장과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박수영 의원(재경위 간사), 유상범 원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세교2신도시 지역주민들이 생활·안전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고, 시도 이에 동감하고 있다”며 “세교2신도시 주민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지구대를 신설할 수 있도록 비축부동산 관리전환을 도와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임이자 국회 재경위원장은 “지자체의 치안 및 공공 인프라 조성을 통한 균형발전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재정경제부에 적극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박수영 의원도 “빠른 시기에 반영되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며 “비축부동산 관리 전환 주체가 재정경재부인 만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축부동산은 정부가 장래 행정수요를 대비하고, 공익사업 용지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미리 확
더불어민주당 박태희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태희 예비후보는 “동두천의 미래를 가로막고 있는 동네정치의 한계를 넘어 도시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실력정치로 동두천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동두천의 향후 100년을 바꿀 중요한 선거”라며 “과거 관성에 갇혀 이대로 쇠퇴할 것인지 아니면 유능한 실력정치로 동두천이 경기북부의 핵심 도시로 재도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저 박태희가 동두천의 미래를 바꿀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기회의 도시 동두천, 지속의 도시 동두천, 시민의 도시 동두천, 돌봄의 도시 동두천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정성호 국회의원 선임비서관 출신으로 20년간의 도의원 및 중앙정치 경험에서 쌓은 실력을 동두천을 위해 다 바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 2일 서울에서 주한 프랑스대사관, 부천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고등장식미술학교(HEAR)와 함께 그래픽 아트 분야 예술가 교류 프로그램 ‘빌라 한불-부천(Villa Hanbul-Bucheon)’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4월 2~3일)과 한-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과 에바 엔귀엔 빈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 원장이 직접 참석해 진흥원의 오랜 한-프 만화 교류 성과에 신뢰를 보냈다. 부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랑스대사관이 발표한 통합 예술 레지던시 브랜드 ‘빌라 한불(Villa Hanbul)’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됐다. ‘빌라 한불’은 한국(Han)과 프랑스(Bul)의 협력을 상징하며, ‘빌라 부산’의 성공을 바탕으로 부천(그래픽 아트)과 청주(공예)로 확장된 전국 단위 예술 교류 네트워크다. 진흥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만화·웹툰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국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빌라 한불-부천’을 통해 동시대 예술 흐름 속에서 협력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오는 2026년 6월에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