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최근 여름철 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선제적 재난상황 관리대책 ▲하천시설물 및 저류지 관리 ▲공동주택 옹벽 안전관리 ▲하수도시설물 정비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 ▲저수지 안전관리 대책 등 6개 분야별 대응계획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예비특보 단계부터 재난 대응에 나서는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부시장 직보 상황공유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침수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과 지하차도에는 AI·ICT 기반 침수감지시설을 설치하고 옹벽에는 변위감지장비를 도입해 재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지하차도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반지하 거주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주민대피지원단과 사전 매칭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양천 제방 옹벽 보강공사를 추진하고,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정비를 조기 완료하는 등 침수 예방을 위한 기반시설 관리도 강화한다. 집중호우 시에는 취약지역에 대
김영진(민주·수원병) 의원은 9일 조국혁신당과의 협력을 위해 조국 대표가 출마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에 대해 후보 단일화 등 민주당의 양보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따라 ‘험지 출마’를 피력한 조 대표가 하남갑 등에 출마할 경우 민주당 후보 공천 여부가 주목된다. 그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조 대표에 대한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서 민주당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민주당의 판단과 결정이 남아 있다”며 “개인적으로 (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인 차원에서 연대와 통합의 취지에 맞게끔 큰 차원에서 서로 이해하고 가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연대와 통합을 하려고 했던 부분들은 지방선거 승리 후 2년 동안 이재명 정부 성공을 하기 위해서 정치적 기반을 안정적으로 하는 게 좋다”며 “서로 싸우지 말고 갈등하지 않고 2년의 기간을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기간으로 만들려면 부분적인 양보나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단일후보로 가는 게 맞느냐’는 질문에 “여러 가지 검토하는 것 중에 하나일 수 있다”고 답했다. 조 대표가 어디에 출마할 지에 대해서는 “조 대표가 어제 기자 간담회에서 ‘누구나 이기는 지역에 나가지 않겠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숙려제’를 온라인 방식으로 도입해 학생들의 학업 복귀 지원을 올해부터는 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온라인 기반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지속 의지를 높이고 학교 복귀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운영되는 ‘이음교실’은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자기 표현 능력 향상을 함께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문 상담교사가 참여하는 집단 상담을 중심으로, 디지털 드로잉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이 병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과정은 총 12개 기수로 나눠 운영되며, 각 기수는 10차시씩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기온라인학교’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강좌 방식으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장소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개인 상황에 맞는 유연한 학습 환경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 지원을 확대한다. DL이앤씨는 지난 8일 서울시 강서구와 창의예술교육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강서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과 DL이앤씨 박상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강서구 지역 청소년들에게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DL이앤씨는 기업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강서구는 행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DL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DL그룹은 지역사회의 주거환경 개선, 안전 교육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 문화·예술 교육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는 2022년부터 종로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교육 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매년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본사 소재지인 강서구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중 정곡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9일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안산에서부터 지방선거를 압도적 승리로 이끌고 대한민국 전역의 승리의 깃발을 꽂는 원동력이 되겠다”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정부와 당, 국회를 누구보다 긴밀하게 연결할 수 있는 실무형 후보로서 안산의 해묵은 현안들을 책임 있게 풀어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다면 중앙의 거시적 성공이 안산의 구체적인 결실로 맺어지도록 가장 강력한 연결고리가 되겠다”며 “정부와 당, 그리고 지역을 하나로 묶어 안산의 성공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산은 즉시 투입돼 바로 결과를 낼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이번 보궐선거로 선출된 의원의 임기는 2년이 채 되지 않아 당선되는 순간 바로 다음 날부터 성과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산 경제자유구역 내 대기업 유치 그리고 신안산선 자위역 연장, 안산선 지하화 통합 개발까지 지자체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들을 중앙 정부의 동력과 연결해서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정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광역시, 인천FTA통상진흥센터(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지역 수출 기업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무역·FTA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 기관은 지난 8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수출 실무자가 필수로 알아야 하는 무역기초와 FTA 교육’을 열고 지역 중소·중견기업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수출 초보기업부터 인증수출자 갱신을 준비 중인 기업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아신 관세사무소 신승원 관세사가 강사로 나서 수출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2점이 부여돼 인증수출자 신규 취득 및 갱신을 준비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수출통관 절차 ▲무역 계약서 작성 ▲상업송장 등 주요 무역서류 작성 방법 ▲재수출·재수입 시 감면 제도 ▲FTA 원산지 증빙서류 작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주요 이슈를 함께 다루며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수출을 처음 시작하는 기업들이 통관 절차와 무역 계약 전반에 대
경기도교육청이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 복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학교 이음교실’ 운영 대상을 고등학생까지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해당 이음교실을 운영하며, 기존 중학생 중심에서 고등학생까지 참여 범위를 넓힌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은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업 중단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전문 교사가 참여하는 집단 상담을 비롯해 디지털 드로잉,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전체 프로그램은 12개 기수로 나눠 운영되며, 기수별 10차시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 방법과 세부 강좌 내용은 경기 온라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중단숙려제와 연계해 자퇴를 고민하는 학생에게 최소 2주에서 최대 7주까지 숙려 기간을 부여해 신중한 판단을 돕는다. 학교는 학업 중단 의사를 밝힌 학생에게 해당 제도를 의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숙려 기간 동안 심리 상담과 진로 탐색, 대안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업 지속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남윤
이권재 오산시장이 시청 앞에서 2부제 참여 캠페인을 직접 진행했다. 9일 오산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공공기관 차량 2부제가 첫 시행된 8일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시청 앞에서 캠페인에 나섰다. 오산시청을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 근무자들은 차량 2부제 적용을 받는다. 홀수일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 운행과 짝수일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 운행에 제안된다. 경차,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 장애인 사용 승용차, 영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 대상이다.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청사 및 시 운영 공영주차장에는 차량 5부제가 적용된다. 이는 자동차 번호판의 끝자리 번호와 요일을 맞추어 주차장 진입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오산시는 주차장 입구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더욱 엄격한 제한이 적용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다만 장애인 차량, 긴급차량, 임산부 차량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일부 예외를 적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불편함이 있더라도 대중
경기도가 군포시와 안산시 등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도시숲 조성 분야 국도비 보조사업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신규 사업 266곳, 2024년~2025년 이월 사업 36곳 등 총 302곳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실시된다. 점검반은 각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행정절차 이해여부 등 사업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또 수목 식재 수종과 식재 밀도가 적절성, 병해충 및 재해 피해 유무, 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 상태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점검에 나선다. 현장 점검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발견될 시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우수 사례는 전 시군에 공유할 예정이다. 도는 4월 초 군포시와 안산시, 광주시를 시작으로 주 단위 점검을 진행하고, 6월 중 종합 결과를 정리해 사후 관리에 활용할 방침이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은 해당 시군에 보완 조치를 통보하고,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태선 도 정원산업과장은 “도시숲은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생활 기반시설”이라며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들이 어디서나 쾌적하고 안전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
인천시는 9일 시청 장미홀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현안 점검 간부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대응 방향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먼저 유 시장은 정부 추경으로 시 예산 영향을 점검하면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 준비 상황 ▲정부 k-패스와 연계한 인천형 교통비 지원정책인 ‘인천 i-패스’의 환급 확대 계획 등이 다뤄졌다. 이어 진행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논의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관련 동향을 보고받은 뒤 인천의 전략 산업과 밀접한 핵심 기관들의 이전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유 시장은 “인천의 전략 산업과 밀접한 기관을 수도권이라는 획일적 기준만으로 이전하려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며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본래 취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민생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공직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