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550여 개의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정기평가다. 시설 운영·관리와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7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문성과 공공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참여 중심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 협력, 안전하고 체계적인 시설 관리, 청소년 사회성 향상, 리더십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승종 관장은 "이번 결과는 청소년과 지역사회, 직원들이 함께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성과"라며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청소년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주민 대상 명칭 공모와 조례 개정을 거쳐 지난달 27일부터 ‘연수구청소년센터’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송도국제도시 내 신축 건물로 이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재)양평군교육발전위원회(이하 '재단')는 원거리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1개 지역 1대로 운영하던 통학버스를 올해 3월부터 6개지역, 총 4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기존에는 서종면에서 양평지역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1대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옥천·용문·지평·청운·단월·양동 등 6개 지역으로 확대해 3대를 추가 임차, 총 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통학버스는 오는 3일부터 연말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운행된다. 운영 노선은 ▲서종-양평 1대 ▲청운·단월·지평·용문-양평 1대 ▲옥천-양평 1대 ▲양동-양평 1대 등이다. 이번 증차는 관내 고등학교의 기숙사 운영이 축소되거나 폐쇄되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학생들이 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발생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재단은 2월 중 운수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시범운행을 통해 보완 사항을 점검한 뒤 정식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명현 이사장은 "통학버스 이용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 3대를 추가 임차해 학생들이 불편없이 통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난 명예이사장인 전진선 양평
중구는 지난 1일 영종국제도시 남북동에 위치한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 공간에서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팝페라 팀의 식전 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순국선열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등 식순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 전원이 만세삼창에 이어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운동에 힘쓴 선열들의 애국·애향 정신을 본받겠다고 다짐했다. 김 구청장은 기념식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본받아 자유와 민주라는 숭구한 가치를 계승하고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3·1 만세운동의 정신을 토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중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용인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시민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청년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열었고 45명을 위촉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45명의 청년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기자들이 취재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원하는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상일 시장은 자신의 기자 생활 경험을 언급하며 항상 상상력과 관찰력을 강조해왔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여러분이 기자로서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을 거쳐 각자의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면 사고의 깊이와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청년기자들이 용인의 정책과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고 취재하는 과정에서 시 공직자들이 바라보지 못한 것들을 알려준다면 시민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은 ‘천조개벽’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지만 최근 잘못된 사실과 정치적 구호로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들고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김포교육지원청은 최근 풍무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일만장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2일 김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추진 중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학생 지원에 지역사회가 뜻을 함께한 사례로, 관내 위기·취약 학생에 대한 지원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기탁식에서 일만장학회 이사장은 김포교육지원청에 1천만원을 전달한 기탁금은 긴급 지원이 필요한 관내 위기·취약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 학교 현장에서 발굴된 복합 위기 학생을 신속히 지원해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활용된다. 그 동안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 학생 맞춤 지원 강화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는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기관 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위기학생 조기 발굴에 선제적 지원으로 이번 기탁은 민·관 협력의 결실이다. 한혜주 교육장은 “김포교육지원청은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학생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주권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해 온 시민들과 함께 유능한 광명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107년 전 울려 퍼진 독립선언은 국권 회복을 넘어, 왕정에서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겠다는 위대한 시민혁명이었다”며 “그날의 연대와 용기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듯, 시민주권의 힘과 연대의 힘으로 광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헌법 제1조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문장을 도시 행정의 가장 단단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시민은 도시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주권자’라는 원칙을 시정의 중심에 두고, 자유와 정의, 공동체 연대 위에 시민주권 도시를 더욱 굳건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3.1운동 ‘시민주권 정신’을 계승하는 시정 운영의 3대 핵심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완성 ▲기본사회 실현 ▲사람 중심 미래 성장을 제시했다. 우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주권 도시’를 위해 정책 결정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생활문화복지센터와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등 일상 속 소통 공간을 확충해
안양시는 올해 ‘청년임대주택 공급’, ‘청년자율예산제’, ‘여성 청년 맞춤형 취업 상담’ 등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예산 486억 원을 들여 71개 사업을 실시한다. 분야별로는 ▲주거(6개 사업) ▲일자리(15개 사업) ▲창업(8개 사업) ▲문화복지(20개 사업) ▲소통·참여(22개 사업) 등이다. 시는 우선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들을 강화한다. 올해 초 ‘호계온천주변지구(아크로베스티뉴)’ 79세대에 이어 ‘냉천지구(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청년임대주택 공급에도 총력일 기울일 계획이다. 또, 이사비 및 중개수수료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매입·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의 사업도 지속된다. 구직자가 관심 있는 분야의 업무를 체험하는 ‘청년구직자 직장체험’, 여성 청년에 취업 상담 등을 제공하는 ‘청년여성특화 취업·커리어코칭’, 창업 준비·인턴십 등을 운영하는 ‘대학생 창업 성장 공략(
인천의 일선 자치구 통장이 넷째 아이를 출산해 지역 귀감이 되고 있다. 2일 부평구 통장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이문정 부평2동 1통장은 넷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한 뒤 산후조리 중이다. 통장연합회는 이 통장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축하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부평구는 기간제 근로자 채용시 다자녀 가구 우대 정책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정책이 다출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실제로 부평지역에선 최근 1년간 출생아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집계한 부평구 출생아 수를 보면 지난 2023년 2172명에서 2024년 2600명이 태어나 428명이 늘었다. 2019년부터 꾸준히 감소해 온 출생아 수가 다양한 지원 정책에 반등했다는 결과다. 이문정 통장은 “넷째 아이 출산에 많은 분들이 축하하고 응원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가족도 지역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과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통장의 다둥이 출산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용인특례시는 오는 17일까지 ‘온시민 용인런’ 학습 모둠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온시민 용인런’은 시민 모둠이 준비된 강의 목록 중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운영될 상반기 교육과정을 수강할 학습 모둠을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6월까지 운영되며, 학습 모둠별 신청한 강좌에 따라 1시간 기준 8회 또는 2시간 기준 4~8회로 진행된다. 분야는 ▲공예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등이며 평생학습관 누리집 ‘온시민 용인런 강의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학습자가 별도 부담해야 한다. 대상은 시민과 용인 내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 5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 모둠이다. 학습자가 자체적으로 교육 장소를 확보하고 원하는 시간대를 정해 신청하면, 시에서 심사를 거쳐 해당 강사를 연계해 준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 모둠 대표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과 팩스로 신청하거나, 용인시 기흥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상일 시장은 “인근에 평생학습관이 없어도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강좌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 세종국악당에서 뮤지컬 '난쟁이들'을 공연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의 하나로 펼쳐진다. 이 작품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몇 년간 유치에 공들인 결과로 무대에 올리게 된 것으로 2015년에 초연됐다. 동화 속 인물들을 소재로 했으며, SNS 쇼츠와 릴스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가 확산되며 관객층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서울 공연은 전석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주 공연도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난쟁이들’은 백설공주에 나오는 난쟁이들뿐만 아니라,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 친숙한 동화 캐릭터를 유쾌하게 변주하며 관객들에게 날카로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점이 작품의 특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추진했다"며 "여주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작품들이 앞으로 계속될 공연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난쟁이들’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정보는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