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채호 전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지난달 28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이재명 시대, 새로운 안양을 설계하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하 영상을 통해 “임 사무처장은 경기도 행정의 핵심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인물”이라며 저서 발간을 축하했다. 강득구·추미애·전현희·이상식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도 축하 인사를 전하며 그의 새로운 여정에 힘을 실었다. 또,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로 영상과 메시지를 통해 “안양의 위기를 돌파할 임채호의 혜안이 안양의 새로운 지도를 그를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저서 ‘이재명 시대, 새로운 안양을 설계하다’는 지난 30년 안양의 도시 정책을 공약과 재정 흐름을 통해 분석한 결과물이다. ▲지방자치 30년, 도시의 기억 ▲역대 시장 공약으로 읽는 도시정책 30년 ▲현재 우리 안양의 위기 진단 ▲시민이 만드는 미래도시 등 총 4개 장으로 구성됐다. 임 전 사무처장은 “안양·군포·의왕 경계지역을 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벨트’를 조성해 안양권을 경제공동체로 구축하고, 이를 통해 ‘통합특례시
대신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 ‘대신TV’가 단순 조회수 중심 경쟁을 넘어 ‘시청 시간’을 핵심 성과 지표로 내세우며 증권사 디지털 콘텐츠 전략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대신증권은 대신TV의 연간 누적 시청 시간은 2024년 77만 7000시간에서 지난해 183만 시간으로 급증했다고2일 밝혔다. 이는 1년 새 약 105만 시간 이상 늘어난 수치로, 증가율은 약 135%에 달한다. 구독자 증가세도 가파르다. 대신TV는 2024년 한 해 동안 구독자 5만 5000명을 순증에 이어 2025년에는 증가 폭을 8만 명으로 확대했다. 연간 구독자 순증 규모가 1년 만에 약 45% 늘어나며 채널 성장 속도 역시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회사 측은 이 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를 꼽았다. 단순히 조회수를 높이는 전략에서 벗어나 시청자가 영상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체류형 콘텐츠’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참여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지난해 12월 기준 대신TV의 월평균 조회수는 10만~ 12만회 수준이며, 영상당 평균 좋아요 수는 800~900개, 댓글은 160개 안팎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조회수 대비 참여율이 높은 편으로
해마다 3월이 오면 거리 곳곳에 태극기가 물결치고, 107년 전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을 기리는 행사들이 열린다. 우리 포천 지역도 호국보훈의 고장답게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그 뜻을 새긴다, 하지만 화려한 기념식 조명이 꺼진 뒤, 우리가 마주해야 할 차가운 현실은 바로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겪고 있는 벗어날 수 없는 빈곤이다. 많은 이들이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라면 국가로부터 충분한 보상을 받고 있을 거라 짐작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국가보훈부의 보상금은 선순위 유족 1인에게만 지급되는 구조로서,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나머지 자녀와 손자녀들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라는 명예만 간직한 채, 경제적 고통 속에서 하루 하루를 버텨내는 경우가 적지 않기 떄문이다.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있듯이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영웅들의 헌신이 남겨진 후손들에게 평생 가난의 굴레가 되어버린 서글픈 현실을 뜻하기 때문이다. 2026년 오늘의 우리 사회가 과연 이 말 앞에 당당할 수 있는지 묻고 싶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선 이러한 보훈의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의미 있는 변화를 시작했다. 저소득층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지자체 차원의 생활지원수당을 지급
공재광 전 평택시장이 지난달 28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이제는 평택입니다–꺾이지 않는 정치'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 명의 시민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다. 저자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공 전 시장이 걸어온 공직 생활과 정치적 경험, 그리고 역경을 극복해온 과정이 진솔하게 소개됐다. 공 전 시장은 청북면사무소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평택시청과 경기도청, 행정안전부, 국무총리실, 대통령비서실 등을 거치며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한 권의 책에는 한 사람의 전부가 담겼다.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눌러쓴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재산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공 전 시장은 “민선6기 시장으로 씨앗을 뿌렸던 평택 발전의 청사진은 정장선 시장께서 꽃을 피워왔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시민의 삶 속에서 완성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은 없습니다. 이제는 실전입니다. 평택시정을 직접 맡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즉시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다음 1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공정·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64명 선발을 완료하고 지난달 28일 2026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임용된 64명의 신입사원은 한 달 동안 마사회 주요 사업과 조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본 소양 교육 등으로 꾸려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돌입한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영천경마공원을 비롯해 부산경남·제주 등 지방 사업장 견학 및 일일 지사 근무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사회형평 제한경쟁 분야를 확대하고 한부모가정·의사상자 등 서류전형 가점을 신설하는 등 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위한 노력에 힘썼다. 또한 지원자의 정보 비대칭성 완화를 위해 아나운서⸳CG⸳환경 등 분야의 최근 입사사번의 합격 수기를 채용 홈페이지에 공개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여기에 서류전형 단계에서의 지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면접 대상자에 한해 자기소개서 및 기타 경력·교육·경험 사항을 징구했다. 면접 단계에서는 AI 역량검사를 신설하고 최종면접 예비 합격자 대상으로 역량검사 리포트를 제공해 본인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면접에 활용할 수 있
인천시교육청은 특수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 책임자 징계 처분을 두고 교육부에 재심사를 청구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인천 특수교사 사망 징계 규명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재심사 요구를 받아들여 교육부에 징계 재심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26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사건 관련 책임자 5명 중 1명은 중징계 처분하고, 나머지 4명은 경징계 또는 주의·경고 처분으로 의결했다. 이 같은 정황은 이전부터 예고됐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특수교사 사망사건과 관련한 자체감사를 갖고 그해 10월 책임자 5명을 언급한 브리핑을 열었지만 개인정보보호법을 이유로 징계 수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언급하기 않았다. 이 때문에 당시 브리핑은 ‘보이기식’ 결과 발표라는 지적이 많았다. 비대위는 예정된 징계 절차라며 지난달 24일부터 시교육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하며, 경징계를 포함한 징계 전반에 대한 교육부 재심사와 징계 수위 공개를 요구해 왔다. 비대위 관계자는 “이번 재심사 청구는 진상조사위원회가 권고한 ‘책임자 5인에 대한 해임 이상의 중징계’ 필요성을 뒤늦게나마 인정한 결과”라며 “교육부의 판단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국가가 교사
김철현 경기도의원(국힘·안양2선거구)은 지난달 27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서 ‘안양愛, 희망꽃을 피웁니다’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도의원은 “지금 우리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해 가장 불신을 받는 집단으로 전락해 있다”며 “정치의 신뢰는 성과가 아니라,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일치하는지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신뢰를 주는 정치인이 되어, 시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도시 안양을 만들겠다”면서 안양시장 출마 의지를 밝혔다. 김 도의원은 1995년 이석용 초대 민선시장 정무비서를 시작으로 30여 년간 지역 정치와 행정 현장 경험을 지니고 있다. 양명고 총동문회장을 거쳐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자문위원과 경기도 인공지능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성남·서울·인천·시흥시 일원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접목할 혁신 정책 발굴을 위한 상반기 비교견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김영주 위원장을 비롯해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행정 도입, 선진 도서관 건립, 친수공간 활성화 등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미래형 스마트 빌딩인 ‘네이버 1784’를 방문해 로보틱스와 클라우드 기술이 집약된 혁신 인프라를 시찰하고 네이버의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술 현황과 지자체 활용 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를 찾아 서울시 행정 전반에 도입된 인공지능(AI) 활용 사례와 혁신기업의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평택시 실정에 맞는 스마트 행정 구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송도국제도서관에서는 독창적인 건축미와 최첨단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접목한 시설을 면밀히 살폈다. 이날 위원들은 이를 평택중앙도서관 건립 사업에 반영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선 복합 문화 커뮤니티 허브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평택시의회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의 행정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 청년들에게 공연 관람을 확대하는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2일 예술회관에 따르면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부터 5월까지 총 13개 공연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해당 기간 동안 펼치는 공연에는 ‘청년문화예술패스’와 ‘문화패스’를 연계 운영해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확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만 19~20세 청년에게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관람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 24세 이하 관객에게 할인율을 제공하는 ‘문화패스’도 함께 병행 운영해 공연 관람 문턱을 낮춘다. 혜택이 적용되는 봄 시즌 13개 공연은 클래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예술회관은 이들 공연에 대해 공연별로 2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할인율과 예매 방법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원 포인트을 받은 후 협력 예매처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예술회관 공연은 ‘놀티켓’을 통해 예매한 경우에 한해 적용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해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시청 다슬방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일 시는 이번 추진단 구성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달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의 경기도 내 이전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로 경마장 유치가 현실화하면 지방세수 증대와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물론 시민 여가 기반 시설 확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담 추진단은 임병택 시장을 단장으로, 관련 부서(투자유치담당관ㆍ도시정책과ㆍ동물축산과ㆍ공원조성과 등 7개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체계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입지(후보지) 타당성 검토(교통접근성과 기반시설 수용력 등) ▲경제ㆍ정책적 효과 분석(문화ㆍ관광ㆍ레저산업 연계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 등) ▲대외 여건 분석(정부ㆍ마사회 정책 방향 분석)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추진한다. 추진단은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단계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과의 협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마장 유치가 시설 이전에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