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 결선을 앞두고 “부천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재선 시장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시장은 16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당원의 뜻을 외면한 소수 정치인의 야합은 결국 깜깜이 시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서진웅 예비 후보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병환·김광민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로써 조 시장은 결선에서 1대3 구도에 맞서는 상황이다. 조 시장은 이에 대해 “지지자 설득 없이 이뤄진 단일화”라고 비판하면서도 “부천시민과 민주당 당원이 함께하기에 1대3 싸움이 두렵지 않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이어 “부천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로서 중단 없는 발전을 이어가겠다”며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부천과학고 유치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대기업 유치 ▲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및 주거환경 개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부천형 기본사회’ ▲KTX-이음 소사역 정차 추진 등을 꼽았다. 또 “중요한 사업들의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재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조 시장은 “시민과 당원을 배제한 단일화에 맞서 시민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돈 때문에, 국가 부재 때문에 위협받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국정 책임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의 아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참사의 고통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의 상처를 따뜻하게 보듬으며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익을 우선시하는 그릇된 인식을 뿌리 뽑아야 한다”며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사회 문화도 확실하게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이 7주차에 접어들면서 제조업 전반으로 공급망 리스크가 빠르게 확대될 수 있다”며 “비상대응 체계의 고삐를 다시 한 번 단단하게 조이고 원유와 필수 원자재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김진경(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이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기억식에는 유가족과 일반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우원식 국회의장 등 각계 주요 인사들도 현장을 찾아 함께했다. 기억식은 304명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추도사와 기억 영상, 추모 공연 순으로 진행됐고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 의장은 희생자들을 향해 묵념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방명록에는 “기억은 책임으로 이어가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그는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아픔이자, 반드시 기억해야 할 책임”이라며 “희생자 한 분 한 분을 기억하는 것이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12년이 지난 지금도 유가족의 아픔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경기도의회는 그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도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김한정은 16일 민주당이 발표한 <착!붙 공약 프로젝트> 8호 ‘아파트 관리비 사각지대 ZERO(공동주택 관리비 절감 패키지)’와 관련해 “남양주에서 가장 먼저, 제대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한정 예비후보는 “최근 인건비와 유지보수 비용 상승으로 공동주택 관리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관리비가 어떻게 산정되는지 제대로 알기 어렵다”며 “이제는 관리비를 ‘깎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실제로 ‘내려가게 만드는 구조’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제시한 이번 공약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체계 구축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전국 확대 ▲K-APT 기능 개선 ▲우수 관리단지 인센티브 강화 등 관리비 절감을 위한 핵심 수단을 담고 있다” 며 “김한정이 이를 남양주에 가장 빠르게, 가장 강력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남양주는 진접·와부·호평평내·화도 등 중소규모 공동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갖고 있어, 이번 공약의 효과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라며 “지자체 차원의 지원조례 정비와 함께, 공동구매·유지보수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관리비 절감 효과
경기문화재단이 18일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DMZ국제다큐영화제 등 6개 공공기관과 함께 복합문화공간 '컬처 라운지 경기,장'을 개관한다. '경기,장'은 전시 관람과 문화상품 구매,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재단은 이 공간에서 '아트앤굿즈' 테마를 맡아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재단 소속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8개 기관을 주제로 한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개관 전시로는 24일 경기창작캠퍼스에서 개막하는 '2026 경기 섬 아트 페스타'의 프리뷰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출품작 191점 가운데 일부를 선별해 23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25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까지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색칠해보는 체험형 ‘컬러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등 8개 기관의 문화상품 약 50종을 한자리에서 판매하며, 일부 상품은 온라인 '지뮤지엄숍' 외 오프라인에서 처음 공개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예비경선에서 정책 대결을 펼친 윤용수·김지훈 예비후보와 손을 잡고 전격적인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이원호·윤용수·김지훈 세 후보는 이날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미래를 위한 정책연대를 선언했다. 이들은 사적인 아쉬움을 뒤로하고 남양주의 확실한 변화와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이원호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대에 따라 이 후보는 두 후보의 핵심 공약을 자신의 약속으로 수용키로 했다. 윤용수 후보가 제시한 규제개혁과 민생복지 정책을 시정 운영의 핵심 축으로 삼고, 김지훈 후보의 성장 비전과 자족도시 전략을 적극 반영해 남양주 미래 설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정책연대는 단순한 결합이 아니라 남양주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담아내는 용광로”라고 규정하면서 “세 사람의 굳건한 화합을 바탕으로 본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시민들에게 더 살기 좋은 남양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국민참여경선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파주시에 위치한 (주)승일콘크리트는 도시화와 인프라 확장 속에서 건설 산업의 안전과 내구성을 책임지는 콘크리트 벽돌과 블록 등을 생산하는 건축·토목 자재 전문기업이다. 콘크리트 산업의 본질이 ‘안전’과 ‘신뢰’에 있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품질 고도화와 기술 혁신을 위한 설비 투자 및 제품 다변화를 지속하며 성장 기반을 다져왔다. 최승원 대표는 “기업의 이윤은 사회 속에서 창출되는 만큼,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책무”라는 경영철학 아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친환경 생산 공정 도입과 탄소 저감 기술 개발, 사업 부산물 재활용 등을 통해 환경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 활동으로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 대표는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기업의 이윤이 사회에서 비롯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자립을 돕고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나눔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16일 신동화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각계각층에서 잇따르며 전방위적으로 지지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권봉수 예비후보와의 정책연대 공동선언 이후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일반 시민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열망이 지지선언 확산으로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15일과 16일 양일간 신동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와 구리시 일대에서는 체육계, 유통 종사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구리시태권도협회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 구리혁신리더포럼,구리시 축구연합회 전직 회장, 배드민턴 동호인 모임도 지지를 선언했다. 또 ‘구리시를 사랑하는 시민 모임’, ‘행동하는 양심’도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5일에는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배우 이기영씨가 구리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신동화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기영 후원회장은 “위기의 구리시를 살려낼 가장 준비되고 검증된 실력자가 바로 신동화 예비후보”라며 “뚝심과 절실함으로 반드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구리의 자존심을 되찾아 올 것”이라며 신 예비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신동화 예비후보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시민들이 빙상장을 보다 친근하게 이용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SNS 참여형 홍보 이벤트 '과천빙상장 보고또보GO(소문내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민들은 빙상장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이용 후기를 인스타그램·네이버 등 SNS에 업로드한 뒤, 현장에서 게시물(리뷰)을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빙상장 무료 이용권 1매를 바로 받을 수 있으며, 게시물(리뷰)을 새롭게 작성해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QR 설문을 통한 ‘우수 리뷰’ 선정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시민 중 선정된 이용객에게는 선수 출신 강사가 개인 맞춤으로 지도하는 스피드 1:1 원데이 클래스 등 특별한 체험 혜택이 제공되어, 빙상장을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빙상장 내부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용 포토존도 마련된다. 시민들은 편안하게 촬영하고 SNS에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방문 자체가 즐거운
20대 여직원을 강제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6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구나영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피고인 A씨 측은 “공소사실의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지만, 강제추행이나 폭행에 해당하는 고의적 행위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당시 행위는 친근함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라며 “거친 근무 환경 속에서 긴장을 완화하려는 의도였고, 일부 신체 접촉 역시 통상적인 장난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결과적으로 피해자에게 상처를 준 점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A씨 역시 최후진술에서 “피해자와 허물없이 지낸다고 생각해 경솔한 언행을 했다”며 “이를 친근한 표현으로 착각한 점을 깊이 후회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적 의도나 비하의 목적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검찰은 A씨의 행위가 명백한 강제추행과 폭행에 해당한다고 보고 징역 3년과 취업제한 5년을 구형했다. A씨는 화성시 한 반도체 부품업체에서 근무하던 중, 지난해 5월 입사한 직원 고 방유림 씨를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하며 목 부위를 잡는 등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무릎으로 피해자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