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운수사업자의 유류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운송서비스 안정과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유가보조금 추가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지급되던 기존 유가보조금에 더해 성남시가 자체 재원을 투입해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성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수업계의 경영 부담을 덜고 물류비 증가에 따른 물가 상승 요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유가보조금은 유가 변동에 취약한 운수사업자의 유류세 일부를 보전해 대중교통과 물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서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면허를 받고 지역에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영업용 차량 총 1만 517대다. 차량별로는 버스 1287대, 택시 3500대, 화물차 5730대가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차량 1대당 10만원으로, 총 10억 5170만원 규모다. 지급은 시의회 임시회 조례 개정을 거쳐 5월 11일부터 5월 2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유가 상승에 따른 운수사업자의 부담 증가는 시민 교통 서비스와 물가에
2023년 6월 13일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2023년 12월 14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통일경제특구”로 출발하여 기나긴 여정 끝에 입법에 성공한 사례다. 이 법은 남북 간 경제적 교류와 상호보완성 증대를 통해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을 입법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북한 인접지역(경기도 파주, 김포, 연천, 인천광역시 강화, 옹진, 강원특별자치도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과 남북 경제협력 등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시행령으로 정한 지역(경기도 고양, 동두천, 양주, 포천, 가평,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속초)이다. 17개 접경지역 시․군이다. 특히 가평군과 속초시는 2025년 우여곡절 끝에 접경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평화경제특구 지정 대상 지역으로 된 곳이다. 이 평화경제특구 입주기업은 지방세 및 임대료 감면, 의료·교육·주택 등 지원시설과 기반시설 설치비 지원,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승인절차 간소화 특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남북 교역·경제협력 시행 기업과 연관기업, 입주기업과 융복합을 통한 고도화 가능 기업 등이 입주할 수 있다. 이런 평화경제특구는 접경지역 어느 곳에 지정될까? 초미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기업과 공기업이 장애인 지원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원섭 캠코 경기지역본부장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이용시설 관계자, 수원시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수원시 관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경제적 자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원섭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장애인분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역 저소득 가정 생활용품 지원, 아동 문화체험 및 선물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500만 원을 시각장애인 가구의 긴급 의료비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선천성 시
인천 중구가 이동소음 규제 지역 시행을 앞두고 이륜자동차(오토바이) 소음 문제 대응에 나섰다. 구는 ‘이동소음 규제 지역 개정 고시’ 시행을 약 2개월 앞둔 지난 14일 밤, 중산동 은하수로 일원에서 중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운행차 소음·불법튜닝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영종하늘도시 내 차량, 특히 이륜자동차 유입이 증가하면서 소음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구는 민원이 집중된 이륜자동차의 건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정온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민원 발생이 많은 야간 시간대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단속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소음기 및 소음 덮개 제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오는 7월 1일부터 하늘대로 일원 등을 대상으로 야간 시간대 고소음 이륜자동차 통행을 제한하는 ‘이동소음 규제 지역 개정 고시’가 시행되는 만큼, 운전자 대상 안내와 계도에도 주력했다. 구는 앞서 지난 1월부터 중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합동 단속을 이어왔으며, 인천시와 협력해 저소음 포장과 후면 단속 카메라 확대 설치 등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카드는 고물가 시대 고정지출을 줄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상품 ‘아파트아이 우리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할인을 제공한다.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하고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충족 시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 6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파트관리비 이용 금액도 전월 실적에 포함돼 고객들의 실적 부담을 완화하고 혜택 체감을 강화했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우리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매월 최대 8000원의 추가 할인을 48개월간 제공한다. 전월 실적 16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기본 1만 6000원에 추가 8000원을 더해 48개월간 약 115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아파트관리비로 실적 채우고 고정적으로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물가 시대에 생활비를 절약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광명도시공사 광명건강체육센터는 지역 아동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1일 무료체험 수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료체험 수업은 신규 프로그램 홍보와 기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K-POP 댄스와 어린이 발레 2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상세 일정은 ▲어린이 발레 오는 21일 ▲K-POP 댄스 22일이며, 광명종합사회복지관 6층 GX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체험 수업 신청은 광명건강체육센터 지하 1층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각 프로그램별로 정해진 연령대 및 모집 인원에 따라 마감될 수 있다. 서일동 사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즐거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화병원이 지난 15일 본관 지하 1층에서 ‘제1회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오늘, 내 마음에 똑똑’을 주제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소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우울감을 점검하는 내 마음 감정 온도계와 마음검진 ▲정신질환 및 자살예방에 대한 OX퀴즈 ▲마음 우체국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정신건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캠페인을 접한 직원은 “업무를 잠시 멈추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마음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어 스스로를 돌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박지명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환자를 돌보는 우리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진과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 내 자살 예방 및 자살 시도자에 대한 신속하고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봄 시즌을 맞아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액티브 페스티벌(Active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아이템을 일상복과 매치하는 ‘고프코어’, ‘블록코어’ 등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미즈노 등 주요 브랜드들이 참여해 단독 특가,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나이키 타임스퀘어점’은 리뉴얼 1주년을 기념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슈즈는 20%, 의류는 30% 할인 판매하며, 로드 러닝화로 유명한 ‘페가수스42’부터 ‘보메로 플러스’까지 최근 런칭한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는 재방문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퍼포먼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일부 품목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아디다스 퍼포먼스’는 10~19일까지 15만 원 이상 구매시 가방을 증정한다. ‘푸마’는 도심과 일상을 어우르는 러닝웨어 ‘어반러닝 컬렉션’을 출시하고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러닝 제품을 추가 20% 할인한다. 기존 할인 상품에도 중복으로 적용된다. ‘스케쳐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GV60 Magma)’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제네시스 청주, 제네시스 수지 등 지역별 거점에서 ‘마그마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가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성과 의지를 담은 첫 럭셔리 고성능(Luxury High Performance) 모델로, 지난 1월 국내 출시됐다. 제네시스는 마그마에 대한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그마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네시스 청주에서는 내달 3일까지 마그마가 지닌 내면의 힘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Magma Archive: Behind the Performance> 전시가 열린다. 해당 전시에서는 ▲GV60 마그마 차량 및 고성능 부품 ▲CMF(Color,Material, Finishing) ▲VGS(Virtual Gear Shift, 가상기어 변속) 사운드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마그마북 라이브러리 ▲콘셉트카 히스토리도 소개된다. 전시 기간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제네시스 마그마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안성여자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성여중은 지난 10일까지 열린 ‘2026 한국중고소프트테니스연맹전’에서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개인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2학년 김재인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3학년 김태리 선수는 혼합복식 준우승과 단식 준우승을 동시에 기록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지도와 꾸준한 훈련의 결과로 평가된다. 박상인 교장의 지원 아래 조영임 감독교사와 강현주 코치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집중하며 팀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동계훈련부터 이어진 강도 높은 준비 과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김태리를 중심으로 김재인, 유수안, 김태연, 김진서, 박지안 등 전 학년에 걸친 고른 활약이 팀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원팀’ 구조가 대회 전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만들어냈다. 강현주 코치는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팀워크를 발휘한 점이 가장 큰 성과”라며 “힘든 훈련을 견뎌낸 선수들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다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