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한국공항㈜는 협력사들과의 굳건한 상생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5일 한국공항 경영진을 비롯해 16개 협력사 대표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공항 협력사 대표자들과 상호 소통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파트너십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 안전과 운영 안정화를 위해 힘써준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회사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개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진제주퓨어워터, 제동한우,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적인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과 협력해 체험형 과학관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현대차그룹 비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익스플로라토리움 (Exploratoriu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과학 문화 혁신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형 과학관 건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HMG브랜드경험담당 지성원 부사장, 익스플로라토리움 윌리엄 F. 멜린(William F. (Bill) Mellin) 이사회 의장, 린지 비어만(Lindsay Bierman) 관장, 앤 리처드슨(Anne Richardson) 최고경험책임자(CXO) 등 현대차그룹 및 익스플로라토리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69년 물리학자 프랭크 오펜하이머(Frank Oppenheimer)에 의해 설립된 익스플로라토리움은 직접 만지고 실험하며 배우는 ‘핸즈온(Han
이란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자국을 공격한 미국 등이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불참할 가능성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일축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상황 속에서도 이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재확인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이란 대표팀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란은 확실히 온다”고 밝혔다. 이는 2월 28일부터 이어진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제기된 불참 가능성을 사실상 반전시킨 발언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이란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른다. 이란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멕시코 개최를 요청했지만 FIF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판티노 회장은 “상황이 평화로워지길 바라지만 이란은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팀으로서 참가 자격이 충분하다”며 “선수들도 월드컵 무대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주 전 터키 안탈리아에서 이란 대표팀을 직접 만난 사실도 전하며 “이란은 경쟁력 있는 팀이고 반드시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휠라 언더웨어가 냉감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스토코리아(주)가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웨이브(Cool Wave)’ 라인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제품군은 고온다습한 한국 여름 환경에 맞춰 냉감 기능은 물론, 땀 배출과 통기성까지 강화한 ‘토탈 썸머 솔루션’을 지향한다. 최근 속옷 내부의 열감과 습기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단순히 얇은 소재를 넘어 체감온도를 낮추는 기능성 언더웨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해 휠라 언더웨어는 냉감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쿨 브라’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쿨웨이브’ 라인의 핵심은 냉감 소재다. 효성티앤씨의 고성능 냉감 원사를 적용해 기존 나일론 대비 약 1.5배 높은 흡습성을 구현했다. 원사에 포함된 친수성 폴리머가 피부의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외부로 방출하며, 빠르게 건조되는 흡한속건 기능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디자인 역시 여름철 착용감을 고려해 설계됐다. 얇은 스
남양주시의회 원주영의원(다산1동, 다산2동, 양정동)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원 의원은 16일 오후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남양주시의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난 4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현장을 뛰어왔다”며 “이제는 축적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남양주 발전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원 의원은 “남양주의 중심인 다산동에서 교육·교통·문화·생활인프라를 완성하고 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양정동을 성장동력으로 남양주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 받는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수 많은 시민 중심의 정책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실력을 증명했고 중단 없는 남양주 발전을 위해서는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며 남양주 발전의 적임자임을 역설했다. 원주영 의원은 임기 동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 특히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시정감시와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정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 및 예산 확보로 ‘일하는 시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측이 특정 언론의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강일 신동화 예비후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16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 위반 및 언론보도 관련 위법 행위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고,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는 불공정·형평성 위반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가 특정 후보에게는 일방적으로 우호적인 내용을 반복하는 반면, 신동화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왜곡하거나 부정적 이미지를 부각하는 방식으로 보도되는 등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일 본부장은 “해당 보도는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수준을 넘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을 왜곡할 우려가 크며, 이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및 불공정 보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선거 국면에서 특정 후보에 대한 일방적 편들기와 상대 후보에 대한 악의적 비방은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본부장은 “고발과 이의신청은 단순한 대응을 넘어 혼탁·네거티브 선거를 바로잡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앞으로도 불공정하고 형평성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넥스트증권과 해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Custody)’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 및 외국인 주식통합매매계좌 도입 등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부응하고,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FX API를 활용한 실시간 환율 정보 공유 및 거래 ▲해외 증권사의 국내 거래소 결제를 위한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Custody) ▲해외 투자자 대상 24시간 실시간 환율 적용 등이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그동안 원․달러 거래 시간 제한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주식 매매 이후 발생하는 원화 결제 및 공시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외국인 투자자 친화적 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상무는 “넥스트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외환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될 수 있는 초석을 다
신한라이프는 AX·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공공데이터, 디지털인증을 통한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신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신한금융그룹의 AX·디지털 전환 전략에 맞춰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인 ‘S-Pass’를 통한 자동 지급 체계를 구축하고, AI OCR(인공지능 광학문자인식) 기반의 서류 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공공데이터와 디지털인증 기술을 결합해 번거로운 종이 서류 발급과 제출과정 없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고객은 ‘신한SOL라이프’ 앱에서 간편한 인증을 통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 내역을 조회하고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험서비스를 대상으로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보험금 지급과 자산관리 등 고객 경험을 확장 시키고 사전단계, 이용단계, 서비스 이후 단계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체계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가 도래한 만큼 보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연구·개발 등 운영 지원을 위해 인천경제청이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 2호’를 5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내달부터 기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595억원 규모로 결성된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1호’는 현재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4개 기업에 총 60억원을 투자하며 투자 성과를 내고 있다. 2호 사업은 ‘공공·민간 협력형’ 모델로 당초 목표액보다 약 200억 원을 초과한 펀드 유치 성과와 함께,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성장금융 등 정책금융과 지자체 자금이 결합돼 재원 기반의 안정성과 투자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캡스톤 2026 AI혁신 투자조합’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모빌리티·로보틱스 등 인접 기술 산업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 헬스케어·스마트제조·항공복합물류·지식관광서비스 등 IFEZ 4대 전략산업 분야 7년 이하 기업이 대상이다. 인천경제청은 펀드 조성 금액 중 75억 원 이상을 IFEZ 내 유망 기업에 의무 투자하도록 설정해 실효성을 높였으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중동발 고유가와 에너지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성 지역에서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관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이번 추경을 민생 안정과 산업 보호,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는 핵심 재정으로 규정하고, 경기도와 안성시의 후속 대응을 촉구했다. 이번 정부 추경에는 고유가로 인한 산업 부담 완화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물량 확대와 단가 조정 등이 반영되며 산업 현장의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 에너지 구조 전환을 위한 투자도 확대됐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베란다 태양광 지원, 재생원료 기반 종량제 봉투 생산 인프라 구축 등 약 1008억 원 규모의 예산이 추가되며, 에너지 위기를 중장기 전환의 계기로 삼겠다는 정책 방향이 담겼다. 취약계층 지원 역시 강화됐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와 청소년 방과후 지원,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확대 등에 총 314억 원이 반영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관실 예비후보는 “이번 추경은 경제 충격을 완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체질을 바꾸는 다층적 대응”이라며 “무엇보다 신속한 집행을 통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