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강소 중견기업을 육성하는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올해도 시행한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다음 달 5일까지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43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43개사이며 전체 지원 예산은 31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혁신 3개 분야 내 9개 과제로 구성된다. 신청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운영하고, 기업 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매출액 500억 원 이상 700억 원 미만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규격 인증,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 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등 9개 과제 중 필요한 과제를 자유롭게 조합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의 경우 기업 소재지에 따라 다르다. 도비 매칭에 참여하는 용인, 화성, 성남 등 10개 시 소재 기업은 최대 80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올해는 도 유망중소기업에 부여되는 우대가점을 1점에서 2점으로 높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다음 달 5일까
광명시가 광명7동 새터마을 일대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복지 공간 2곳을 만든다. 시는 23일 오후 광명7동 새터마을에서 공동이용시설 ‘다정센터’와 ‘다감센터’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2년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120억을 확보하며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노후 주거지가 많은 광명7동 일대에 부족한 주민 편의시설과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단순한 물리적 환경 개선을 넘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먼저 ‘다정센터’는 광명동 301-34 일원에 사업비 7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천91㎡ 규모로 조성한다. 1층은 시니어카페, 2층은 어르신 행복센터, 3층은 다함께돌봄센터, 4층은 시간제보육실, 5층은 공동육아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이는 광명7동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진행한 주민 수요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당시 주민들은 어르신 복지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확충 필요성을 가장 많이 제시했다. 이에 따라 다정센터는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
양평군은 지난 20일 다회용품 세척시설인 '리:워시 양평세척센터'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 한강유역환경청 수생태관리과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양평군기관. 단체장,읍면 기관.단체장, 개군면 기관.단체장,하자포2리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양평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색줄 자르기,기념촬영,세척센터 관람및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양평세척센터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함영수 하자포2리 새마을지도자와 윤현정 호재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다시(RE)씻어서(WASH)순환하는 양평'의 의미를 담은 '리:워시 양평세척센터'는 2025년 5월 착공해 올해 1월 준공됐으며 총사업비 32억 8,300만원이 투입됐다. 이중 15억 1200만원은 한강수계관리기금을 지원받았다. 건축면적 735.94㎡(지상1층)규모로 3개 라인의 세척실을 비롯해 건조.살균실,검수실, 포장실,보관실 등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세척 공정을 갖췄으며 사무실과 회의실, 홍보실 등도 함께 조성됐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FC1995 시민프로축구단 2026시즌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26시즌 개막을 앞두고 1부 승격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새 시즌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전 의장은 “1부 승격 이후 맞는 첫 출정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선수들은 관중의 응원 속에서 더 큰 힘을 낸다. 많은 시민께서 경기장을 찾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구단 회원으로서 홈경기를 직접 찾아 응원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응원 문화가 구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의 활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유통 식품 및 학교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든 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도가 지난해 도매시장 수산물, 일본·인도네시아산 수입품 등 도내 유통 식품과 학교·어린이집 급식 식재료를 대상으로 총 3792건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유통식품 1265건과 급식 식재료 2527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유통식품 검사는 도내 도매시장과 수산물 직판장에 유통되는 수산물 519건, 일본산 수입 수산물과 가공식품 132건, 북한 핵폐수·인도네시아산 수입제품 25건 등 사회적 이슈에 따른 점검 대상 식품 위주로 실시했고, 검사 결과 1265건 모두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시장 집중검사는 2023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도내 8개 도매시장과 수산물 직판장을 중심으로 매년 진행했으며 올해는 넙치·돔·숭어 등 주요 어종이 검사 품목에 포함됐다. 일본산 검사 대상은 돔·방어·소스·카레 등이 있다. 학교급식 식재료는 수산물 1479건, 농산물 327건, 가공식품 3건 등 1809건을,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대상 농산물
부평구 부평2동 통장자율회가 설 명절을 맞아 인천 하늘수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장자율회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물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하늘수를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석일 통장자율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등 부평2동의 자생단체들과 함께 힘을 모아 명절마다 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며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짚었다. 윤정기 부평2동장도 “명절 연휴 시간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군포시의회가 오는 3월 개회 예정인 제286회 임시회에 상정할 의원 발의 자치법규의 입법예고를 시행 중이다. 시의회는 23일 공식 누리집, 군포시청과 자치법규정보시스템의 누리집를 통해 의원들이 발의한 20건의 조례 및 규칙의 제·개정안을 공지했다. 각 안건을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길호 의원 1건(군포시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우천 의원 1건(군포시의회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이훈미 의원 5건(군포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등)이다. 또 이동한 의원 1건(군포시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경원 의원 7건(군포시 의류수거함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박상현 의원 4건(군포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이혜승 의원 1건(군포시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안)으로 구분된다. 이번 입법예고에 따른 시민 의견 접수는 다음 달 3일까지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시의회 누리집의 공지글 첨부 서식에 내용을 기재해 각 자치법규 별로 안내된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김귀근 의장은 “제9대 의회 의원들의 임기 중 마지막 입법 활동이라 많은 고민과
정하영 전 김포시장이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4일 오전 11시 김포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 전 시장은 “곳곳에서 드러난 행정의 무능과 헛점을 바로잡고, 묵혀 있던 현안을 매듭짓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출마 선언문에서 그는 “지금의 김포는 성장의 동력이 약화되고 시민 체감도 역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며 “멈춰 선 김포를 다시 뛰게 만드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 중심의 시정을 통해 김포의 경쟁력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도시로 도약했던 김포의 엔진은 꺼져고, 50만 시민의 일상에 꼭 필요했던 대형프로젝트들은 지연되거나 답보 상태에 김포의 미래를 좌우할 자체 청년 정책 예산 비중은 경기도 최하위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발사업 정상화, 대학병원 유치, 문화예술회관 건립, 미래 교육 기반 확충, 균형발전 실현을 통해 김포의 자산가치와 주거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김포의 자립성과 도시 위상 강화를 강조한 그는 “김포의 결정은 김포가 한다는 원칙에 따라 ‘김포 주권’을 되찾겠다”며 “확장적 도
새마을금고와 행정안전부는 지역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돕고, 비수도권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1960년대 초 농촌의 자조(自助) 운동에서 출발해 농민들의 생활 안정과 마을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액 저축을 장려하며 전국적 조직망을 구축했다. 1983년 중앙회를 설립해 지역 기반 상호금융 협동조합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금융·경영 지원 체계를 확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청년로컬지원사업’을 통해 제주 지역 우정새마을금고와 청년 마을기업 ‘구좌마을여행사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며 지역 금고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 우정새마을금고는 유휴공간을 청년 마을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하고, 새마을금고 회원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를 지원하는 등 조합원 모집을 적극 도왔다. 이에 청년 마을기업은 여행사업에 활용할 호텔 건립 자금을 새마을금고 대출로 조달했으며, 조합원들은 예·적금, 카드, 보험상품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시작하며 신규 고객으로 유입됐다. 또한 마을기업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성특례시 동탄 지역에서는 ‘유통3부지 물류단지 조성’과 LH 광비콤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국민의힘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박태경 예비후보는 23일 경기신문과의 통화에서 “시민의 뜻에 따라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1월 제정된 ‘화성시 갈등유발 예상 시설 사전 고지 조례’를 언급하며 “조례 취지에 맞게 시민과 충분히 논의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했다. 박 예비후보는 “동탄에서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현안의 근본 원인은 시민과의 충분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점”이라며 “행정의 기본은 ‘시민의 뜻대로’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분하고 억울해하는 이유는 상식과 경우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기 때문”이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모이면 집단지성이 되고, 그것이 결국 올바른 선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유통3부지 물류단지 조성과 LH 광비콤 문제에 대해 “시민들이 잘못된 결정이라고 판단한다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유통3부지 물류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반려’ 처리했다. 다만 반려는 사업이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