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는 2026년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영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운영 기간은 오는 13~18일까지다. 특별교통수단은 여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으로, 장애인 ·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운영 대상은 여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으로, 관내 및 관외 이동 모두 가능하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해 교통약자의 이동 부담을 덜고자 특별교통수단 무료운영을 준비했다”며 “연휴기간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안전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시흥시는 이주배경청소년의 공교육 조기 복귀와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2026년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KLS) 단기형 지역연계형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시 직영 이주배경청소년 교육기관인 다-가치 유스센터에서 ‘드림스쿨’을 운영하며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KLS)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4회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교육청이 운영하는 경기한국어랭기지스쿨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입국 초기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어를 못해 학교생활 적응 등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아 체계적인 한국어 집중교육으로 진입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기틀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는 기존 장기형(최장 2년) 운영 방식에서 단기형(90일) 과정으로 전환해, 이주배경청소년의 공교육 조기 복귀를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기형 과정은 집중적인 한국어 및 학교 적응 교육을 통해 공교육 진입까지의 준비 기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학점이 인정되는 학력 인정 과정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강점이 있다. 이번 단기형 사업은 중고등
양주시가 지난 9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강의실에서 ‘2026년 문화관광 전략과제 리브랜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관광 정책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략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민관 원팀 협력 논의와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염신규 한국문화정책연구소장, 김성하 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문화관광 정책 변화에 따른 지자체의 전략적 대응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특강을 맡은 추미경 (사)문화다움 대표는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브랜드 구축 전략을 제시하며, 양주시가 지향해야 할 브랜드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진 그룹 토의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문화 ▲지역관광 ▲문화공간 ▲역사문화 등 4대 전략과제에 대한 브랜드 방향성을 도출했다. 양주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견과 전략과제를 2026년 문화관광 정책과 주요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양주시 문화관광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함께 설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문화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삶과 문학적 세계관에서 출발해 그의 서사와 감수성, 취향과 삶을 바라보며 대중과 공유한다. 플랫폼엘은 이러한 맥락들을 다양한 예술 장르에 공감각적으로 녹여 관람객을 자연스럽게 사유의 흐름으로 이끈다. 이에 관람객들은 작가의 궤적을 따라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와세다대학교 국제문학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하루키가 간직해온 의미 깊은 소장품과 작업의 오랜 동반자 일러스트레이터 안자이 미즈마루의 원화 200여 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두 작가의 작업과 일화를 통해 창작 과정 속 긴밀한 관계성과 하루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또 한국 현대미슬 작가 강애란, 김찬송, 순이지, 이원우, 이진영, 한경우 등 하루키의 철학을 관통하는 이들이 이야기가 더해져 다각적인 사유의 시간을 만든다.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한 이야기는 오는 3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플랫폼엘 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서혜주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1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과 농협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상식, 2025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 2026년도 수지예산과 사업 계획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 선임 안건에서는 현 여주현 도연합회장이 제11대에 이어 제12대 회장으로 다시 추대되며 연임이 확정됐다. 여주현 회장은 “지난 3년간 농가주부모임 활성화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임을 계기로 올해도 된장 담그기 등 공동소득사업을 비롯해 희망드림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 등 실질적인 활동을 적극 추진해 농촌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부천시가 제4대 부천도시공사 사장으로 하정수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임명된 하 사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도시개발과 안전관리 업무를 두루 맡으며 현장과 조직 운영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계양부천사업본부장 재직 시기의 경험은 대장·역곡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부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큰 강점으로 평가된다. 시는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와 경영 효율화, 조직 혁신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서 하 사장의 전문성과 정책 이해도가 공사의 안정적 운영과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정수 사장은 “부천도시공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공서비스 제공과 함께, 혁신과 효율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하 사장이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 기관으로 부천도시공사가 거듭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시개발 등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도시공사는 공영주차장, 체육·문화시설 운영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제수 및 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과일, 곡물, 나물류를 비롯해 축산물과 수산물 등을 중점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원산지 표시의 훼손 또는 변경 행위 등을 중심으로 관내 중·대형 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거짓으로 원산지를 표시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설 명절을 앞둔 10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경동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의 따뜻한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남부보훈지청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뜻을 모았다. 경동원은 ‘경기도에 있는 아이들의 동산’이라는 의미를 지닌 지역 대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3명의 영유아가 생활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한 보훈 행정 추진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향숙 지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와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한세대학교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피플과 연계하여 군포지역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희망박스 전달식’을 10일 군포시청 분수대 앞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세대학교를 대표하여 백인자 총장 그리고 군포시청을 대표하여 하은호 시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희망박스는 굿피플과 한세대학교의 연계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 품목으로 구성되었다. 사랑의 희망박스는 다가오는 설에 군포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35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랑의 희망박스는 2012년부터 시작된 굿피플의 대표 사업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담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명절마다 전달하고 있다. 백총장은 "한세대가 지역 주민들의 사랑으로 성장하는 대학인 만큼, 앞으로도 이웃의 곁에서 늘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하 시장은 “따뜻한 배려를 보내주신 한세대학교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이 각 가정에 잘 전달되어, 군포 시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포근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양평군은 9일 오전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축제추진위원회 추가 위촉과 신임 위원장 선출을 위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원장 선출은 기존 축제추진위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사임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축제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축제추진위원회를 이끌며 축제 전반에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추가 위촉은 축제 준비과정에서 지역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시각과 전문적인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실정을 잘아는 관내 위원과 축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관외 위원을 균형있게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제는 지역주민과 전문가, 그리고 추진위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추가 위촉과 위원장 선출을 계기로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양평군만의 특색있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 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축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