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스마트한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0회 가평클린농업대학'신입생 모집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모집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스마트농업과·농촌관광과·농식품학과 3개 과별로 각 30명씩 총 90명이다. 모집대상은 가평군민(농업인)이며, 스마트농업과에 한해 청년농업인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학과는 베이비부며 세대(50-65세) 우선선발의 기회가 주어진다. 응시 조건은 관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주민으로 제한한다. 다만 스마트농업과는 귀농귀촌 및 농업을 희망하는 외지인들게도 기회를 주기위해 관외 거주자도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서, 반명함판 사진, 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 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방문하거나 우편또는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청 또는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수 있다. 합격자는 2월 26일 이후 가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게시및 문자로 통지할 예정이다. 올해 운영하는 스마트농업과는 귀농·귀촌교육 이론과 실습을 비롯해 채소 및 과수재배 일반 등 농업기총 전반과 스마트농업 기초및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는 "남수단 국가대표 공격수 마촙을 영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등번호는 9번"이라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안산은 2026시즌 외인 구성을 완료했다. 미국과 남수단 이중국적자인 마촙은 키 190㎝, 몸무게 82㎏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운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큰 키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주력을 보유해 뒷공간 침투와 공중볼 경합 모두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시절,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 멤버인 티아고 알마다와 함께 26경기를 소화하며 수준 높은 공격 전술을 몸소 익혔다. 세계적인 재능과 함께 호흡하며 증명한 그의 연계 플레이와 결정력은 안산 공격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마촙은 아프리카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는 남수단 국가대표다.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예선 등 거칠기로 정평이 난 아프리카 대륙의 강력한 수비수들을 상대로 쌓아온 투지와 경험은 K리그2 무대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되어 기쁘다. 한국 무대는 처음이지만, 빠른 템포와 경쟁적인 리그라는 점에서 큰 동기부여가 된다"며 "미국과 유럽에서 쌓아온 경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국가수사본부는 3일 전국 18개 지방경찰청과 261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팀 운영에는 전국에서 총 2096명의 경찰 인력이 투입된다. 경찰은 이번 선거에서 ▲허위사실 유포 ▲금품 제공 및 수수 ▲공무원의 선거 개입 ▲불법 단체 동원 ▲선거 과정에서의 폭력 행위 등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해당 범죄에 대해서는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단순 가담자에 그치지 않고 기획자와 배후 세력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허위·조작 정보 확산에 수사 역량을 집중한다.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허위 정보를 조직적으로 유포하거나 매크로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여론을 왜곡하는 행위에 대해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는 등 강경 대응할 계획이다. 수사전담팀은 선거 기간 동안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한 단속을 이어간다. 경찰은 선거 전·중·후 전 과정에서 수사 공백이 발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2026시즌 유니폼 '서해의 빛'을 3일 공개했다. 화성은 "이번 유니폼은 화성시의 랜드마크인 서해바다의 황홀한 낙조와 그 빛을 머금은 바다의 물결을 그라운드 위에 그대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2026시즌 화성 유니폼을 관통하는 대주제는 '빛의 향연'이다. 화성시 서해바다 위에 보석처럼 흩뿌려지는 잔물결인 '윤슬'을 모티브로 삼았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패턴의 다양성이다. 물결의 흐름이 매 순간 다르듯, 유니폼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윤슬 패턴을 적용했다. 이는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 개개인이 자신만의 고유한 빛을 발산하며 팀으로서 찬란한 조화를 이루겠다는 뜻을 담았다. 홈 유니폼은 화성시를 상징하는 고유의 오렌지 컬러를 기반으로 디자인 됐다. 낙조가 수평선에 닿아 가장 붉고 강렬하게 타오르는 찰나의 순간을 전면 그라데이션 기법으로 표현했다. 원정 유니폼은 홈 유니폼의 강렬함과 대비되는 '절제미'를 강조했다. 화이트 톤의 베이스로 깔끔하고 단단한 인상을 주면서 옆구리 라인에는 역동적인 윤슬 패턴을 배치해 반전을 줬다. 골키퍼 유니폼의 테마는 '빛과 그림자'다. 일몰 직전 하늘과 땅을 동시에 물들이는 황금빛을 채택해 골문 앞을 지키
민병덕(민주·안양동안갑) 국회의원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에 사업계획 승인 요건인 토지 소유권 확보 기준을 기존 95%에서 80%로 완화하고, ‘지주조합원’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주택법은 지역주택조합이 사업계획 승인을 받기 위해 토지 소유권을 95% 이상 확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재개발(75%), 재건축(70%), 가로주택정비사업(75%) 등 다른 주택공급 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기준을 적용해 왔다. 이로 인해 일부 토지 소유자의 반대나 과도한 지가 요구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거나 무산되는 사례가 반복돼, 그 피해가 무주택 서민 조합원들에게 전가돼 왔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도 지난해 11월 ‘지역주택조합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 방안’을 통해 사업계획 승인 단계에서 조합이 확보해야 하는 토지소유권 비율을 기존 95%에서 80%로 완화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권고한 바 있다. 민 의원은 “지역주택조합이 무주택 서민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하려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역주택조합을 실질적인 주택공급 수단으로 정상화하고,
경기도교육청이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전환하는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올해 대상 학교를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내부 심의를 거쳐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5곳 등 총 20개 학교를 2026년 사업 대상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학교에는 총 4,80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준공 후 40년 이상 경과한 노후 학교 건축물을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첨단 교육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학교 공간의 구조 자체를 재설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사전 기획 단계부터 설계 과정까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과 교육 활동을 논의해 ‘사용자 중심 학교’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 학교들은 향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학습 공간과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교실, 생태교육이 가능한 친환경 공간 등을 갖추게 된다. 이를 통해 수업 방식의 다양화는 물론, 협력·체험·프로젝트 중심의 미래교육
국민의힘 원내정책수석부대표 김은혜(성남분당을) 의원 3일 외국인의 지방선거 선거권 부여 요건을 강화하는 일명 외국인 원정 투표 금지 법안인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포함한 4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이 이날 제출한 법안은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공직선거법에 준해 외국인에게 지방자치 참여를 보장하고 있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주민감사청구권 관련),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개정안’(주민소환권 관련),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개정안’(주민조례청구권 관련) 등이다. 공직선거법의 경우, 현행 법에는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 현재 18세 이상이면서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영주권을 취득 후 3년이 지난 외국인에게 지방선거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이 다수 거주하는 미국·중국·일본의 경우 외국인 영주권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지 않고 있으며, 영주권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국내에 체류하지 않더라도 선거권을 부여하는 것 등이 국민주권 및 상호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지난 달 26일 열린 국회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외국인은 선거인 취득 후에 실거주 의무가 있습니까”라는 김 의원 질문에 허철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
육군 제51보병사단 승리대대는 지난 2일 혹한기 전술훈련의 일환으로, 경기 안산시 소재 국가중요시설을 대상으로 드론 테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승리대대를 비롯해 안산시,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국가중요시설 방위 요소 간 통합작전 수행체계 숙달과 함께, 부대가 자체 고안한 대드론 방어체계의 작전 유효성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은 안산시 단원구의 국가중요시설에서 드론에 의한 미상 폭발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며 시작됐다. 시설 내 자위소방대가 화재 진화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승리대대 정보분석조가 대공 혐의점 분석을 실시했다. 위협 가능성이 확인되자 작전은 군 주도로 전환됐다. 승리대대는 시설 옥상에 대드론 그물망을 설치하고, 드론 공중 정찰과 도보 순찰을 병행했다. 경찰은 인근 예상 도주로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 순찰에 나섰다. 이후 시도된 2차 드론 공격은 사전에 설치된 대드론망에 의해 차단됐다. 군과 경찰은 시설 인근에 대한 합동 수색을 벌여 테러 용의자를 검거했고, 훈련은 종료됐다. 승리대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드론 위협 대응
김용태(국힘·포천가평) 의원은 3일 교육부와 함께 포천시 소흘읍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자기주도학습센터 현장 간담회’를 열어 교육발전특구 사업 성과를 부각하며, 교육 격차 해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교육부 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서 포천에 전국 최대 5개소가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간담회에서는 포천과 가평 등 경기북부 지역뿐 아니라 전국의 자기주도학습센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장홍재 교육부 학교정책실장, 백영현 포천시장, 소성숙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정임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이사 등이 참석해 교육 복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이미 개소해서 운영 중인 자기주도학습센터는 EBS와 학습 코디네이터를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학습 습관을 만들어가면서 성취도 향상 사례가 나타나고 있고, 학부모의 만족감 또한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교육부도 자기주도학습센터 현황 및 수요를 검토해 올해에도 지속 확대를 검토중이다. 김 의원은 “포천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되면서 지자체-교육청-학교-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주도적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한 결과 자기주도학습센터
인천녹색연합이 계양구 가로수 제거 결정과 관련해 생육환경 개선 및 관리 필요성을 제기했다. 녹색연합은 3일 논평을 내고 계양구의 가로수 제거 계획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도 해당 가로수들이 D등급을 받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구는 가로수 위험성평가 정밀진단조사를 통해 위험(D등급) 판정을 받은 가로수 94주를 제거하겠다는 계획을 확정, 이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용종로 외 27개 노선의 회화나무 55주와 왕벚나무 18주, 느티나무 14주를 비롯해 인천시목 목백합 7주를 3월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구는 위험 가로수를 사전 정비해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녹색연합은 가로수 제거에 대한 반론을 제기할 이유가 없다며 환영하면서도, 가로수가 위험 등급을 받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질문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도심 내 가로수들은 대부분 보행자로 인해 뿌리 답압과 토양유실, 과도한 가지치기, 수분 부족 등으로 열약한 생육환경에 놓여 있는 가운데, D등급을 간신히 면한 C등급 가로수들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녹색연합은 그러나 구가 이들의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은 세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