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학교 운영위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주 1회 3차시 과정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전문성 향상 연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책무성과 학교자치 역량을 높이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교육과정, 예산, 규정 등 주요사항을 심이하는 기구로, 학교 구성원의 참여를 통해 민주적이고 투명한 학교 운영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연수 주요 내용은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 이해, 학교 예산.회계의 기본 구조, 회의 운영 및 소통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 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를 맡은 최웅진 강사는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자치의 핵심기구로 위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위원들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위원은 "학교운영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이해 할수 있었고 실제 운영에 필요한 지식과 사례를 배울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
가평군이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행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특별한 야외 공연을 펼친다. 오는 5월 1일 오후1시 가평종합운동장에서 '피크닉 콘서트'가 열린다. '제15회 가평군 어린이날 큰잔치'의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야외 휴식 공간에서 즐기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평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일상의 여유를 선물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야외 공간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순간을 가족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악역 1939피크닉 콘서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상세한 공연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음악역1939'를 추가하거나 음악역1939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청소년의 진로 성숙도를 높이고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진로온(ON)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성인 인력풀을 활용해 상시적인 진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교육지원청은 진로교육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 교사 20여 명을 ‘진로전문멘토’로 선발해 20시간의 심화교육을 실시한 뒤 학교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멘티는 학교급별 균형 선발을 원칙으로 하되, 한부모·다문화 가정 학생과 학업 중단 위기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약 50명 내외로 구성한다. 선발된 멘토와 멘티는 5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1대1 및 집단 멘토링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학교 또는 공공기관에서 운영되며, 단순 상담을 넘어 진로체험과 상급학교 탐방 활동을 병행해 실질적인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멘토링 활동의 질 관리를 강화하고 행정적 지원을 병행해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하는 ‘세대 간 소통의 장
가평교육지원청이 기초학력 향상과 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을 위해 전문 학습상담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2026 1:1 맞춤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현재 가평지역은 학생의 정서 및 행동 문제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관이 부족한 상황으로, 학교와 교사의 역량만으로는 지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운영하는 기초학습지원센터와 학습상담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학습상담지원단은 단순한 교과 지도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인지적·비인지적 학습 부진 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우울, 불안, 동기 부족 등 정서·행동 영역까지 함께 진단하고 지원하는 통합형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1학기에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3명의 전문 학습상담사가 관내 초·중·고등학생 52명과 1대1로 매칭됐다. 상담사들은 방과 후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학기당 20회기에 걸쳐 학습지도와 심리상담을 병행한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상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학습상담사를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난독증 등 특수 요인에 대한 이해와 학생 맞춤형 지도법, 상담 코칭 등을
(가평군 제공) 가평군, 군의회 개원 35주년 . .출범 기록물 공개 1991년 개원 회의록.선거 사진 등 디지털 복원해 군민 가평군이 군의회 개원 35주년을 맞아 1991년 제1대 지방의회 출범당시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기록물을 최근 일반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제1대 지방의회 선거 개표 현장과 당선통지서 전달식 등을 담은 시청각 기록물, 그리고 1991년 4월15일 열린 개원식 회의록이다. 지방의회 구성부터 실제 개원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는 소중한 사료다. 특히 선거 관련 사진은 지방자치제 부활 직후 지역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함께 공개된 개원식 회의록에는 초대 의장 선출과 의사 진행과정이 상세히 기록돼 있어 가평군 의정활동의 효시를 확인하는 핵심 행정기록으로 꼽힌다. 이번 기록물은 그긴 필름 형태로 보관돼 오다 '2025년 시청각기록 DB 구축사업'을 통해 디지털로 변환됐다.기록물의 훼손을 방지하는 동시에 군민들이 언제든 찾아볼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가평군은 이번 공개를 통해 지역의 역사적 순간을 군민과 공유하고 기록정보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공개 기록물…
가평군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 산림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16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총 4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군민과 임업인에게 필요한 전문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교육은 오는 5월 6일부터 11주간 매주 수요일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내 에코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산림분야 기본교육을 비롯해 실무 중심의 임산물 재배기술, 현장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을 넘어 임가 소득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 자격은 가평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면서 가평군 등록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다. 다만 신신청자 미달 시 가평군에 산림을 소유한 관외 거주자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류는 가평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박정선 산림과장은 "가평군은 전체 면적 가운데 임야가 82%이상을 차지한다"며 "이러한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할수 있는 전문 임업인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마장초등학교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가 전 세계적 화두인 지금, 경기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학교다. 교실 안을 넘어 자연 속에서 배움을 실천하는 학교로 소문나서다. 청정 자연이라는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꿈마루 생태놀이 체험학습장'를 운영하고 있다. 마장초는 폐교위기를 극복한 것으로도 이미 전국적 유명세를 얻은 바 있다. 한때 전교생이 400명이 넘는 농촌지역 학교가 2000년 초반 학생수가 30명대로 줄면서 폐교가 예정돼 있었다. 위기를 기회로 본 당시 최일성 교장이 당시 도시학교도 드물던 영어 원어민 교사를 초빙하고 중국어 교사도 중국인 교사를 불러 소위 '방과 후 수업'을 맡겼다. 예체능도 미술, 음악, 공예반 등을 만들고 1인 1 컴퓨터를 설치하는 등 서울에서도 당시엔 하지 못했던 앞선 '돌봄'교육을 실현시켜 주목을 받았었다. 정부 정책보다 최소 20여년은 앞선 셈이다. 마장초의 이런 '혁신 DNA'는 지금도 이어진다. 지금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생태·인성·글로컬 교육을 시골 학교에서 미래형 교육 모델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 탄소중립 생태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됐고 2025년 경기생태학교로도 지정됐다. 지속가능한 교육기반
가평군은 최근 군수실에서 가평군농협 농가주부모임과 수제 맛간장 기탁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태원 군수와 임용현 농가주부모임 회장및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직접 제조한 수제 맛간장 80병이다. 군은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용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생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정성껏 만든 귀한 맛간장을 나누어 준 농가주부모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험이 다르면 결과가 다릅니다.” 배영식 더불어민주당 가평군의원(가평군 다선거구·상·조종면) 예비후보는 가평군의회 의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민생 안정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배 후보는 가평군사회복지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시설 방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를 이어왔고, 조종면 현4리장을 6년간 맡으며 주민과의 소통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지역 초·중·고 운영위원장과 총동문회 임원, 체육회장 및 조기축구회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체육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장학재단 이사로 참여해 학생 지원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효도잔치 개최, ‘내 집 앞 청소하기’ 운동, 조종천 걷기대회 등 주민 참여형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배 후보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가평 발전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6·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편 배 후보는 지난 14일 가평군 다선거구(상·조종면) 더불어민주당1-나로 공천 확정됐다. [ 경기신문 = 김
가평군 레미콘 믹스트럭 차주들이 수해피해 조기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가평레미콘제조업체인 진도레미콘과 새한레미콘에서는 지난 4일부터 약 50여 대의 레미콘 믹스트럭을 동원해 긴급복구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 피해지역에 콘트리트를 공급하며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작업은 마무리 시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레미콘 믹스트럭 차주들의 지원은 지난해 7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조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당시 폭우 피해액은 약 1156억 원에 달한다. 진도레미콘 정경진 기사는 "복구가 지연된다는 소식에 휴일근무 지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기업이익 보다는 공익을 우선하고 지역사회 이바지 한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현재 피해 현장조사를 마치고 사후관리 단계에 들어갔으며 '2025년 호우 피해 재해복구 사업 TF'를 구성해 본격적인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하천 개선복구 6개소를 제외한 303개 사업장에 대해 장마 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